오늘날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방지기술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국내환경산업은 과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방지기술을 독자적으로 생산, 공급 할수 있는 충분한 기술역량을 보육하고 있는 것일까. 만약 우리의 기술적 역량이 부족해서 외국의 방지산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 환경산업이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가능한 충분한 능력을 구축하는 일은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라고 할 때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의 역량은 과연 어떻게 육성되어야 하는 것일까\ulcorner 이런 점에 촛점을 맞추어 고찰해보고자 한다.
2010년까지 중국 본토에서 설비용량은 540GW이상이 될 것이고 발전량은 2조 5천억KWH가 될 것입니다. 세계 널리 알려진 일이지만 양쯔강 유역에서는 3개의 협곡프로젝트가 수행될 것입니다. 3개의 협곡의 설비용량은 18,200MW이며 연간 전기 생산량은 847억 KWH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까지 완수될 것이고 이로써 전국적인 전력계통시스템이 형성될 것입니다.
전압격상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 공사는는 80년대 초반부터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전북고창군에 실증시험장을 건설하였으며, 92년 6월에 본사에 765KV 격상추진반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765KV 격상추진반은 기술, 송전, 변전 3개 부서로 나뉘어져 각 분야별로 관련기술검토 및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 논고에서는 그 간의 수행업무내용 및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주로 계통절연이 받는 스트레스의 해석방법과 그 결과에 대하여 기술하고 절연강도에 대한 부분은 외국의 실험결과를 이용하였으나 우리 나라에서도 공기절연에 대한 실증시험을 지지물 발주이전에 완료하여 우리고유의 철탑모델에 대한 절연 신뢰도를 확인할 계획으로 연구를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