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가정의 벗

인구보건복지협회 (Planned Population Federat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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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 ＞ 보건학

제37권6호통권430호

  1. 박인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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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기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완치가 가능한 기형도 많다. 그러므로 선천성 기형이 있다고 무조건 자랑할 필요는 없으며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감기약 한번 잘못 먹어서, 또는 임신인 줄 모르고 한번 찍은 가슴 X-선 사진으로 인공임신중절을 하는데 이는 고쳐져야 할 관행이다.
  2.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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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층이 '사회적 타살'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대한변호사협회의 '2003년 인권 보고서'는 최소한 3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가난으로 생계조차 잇기 어려워, 기초생활보장도 받지 못한 채 자살을 선택하는 벼랑에 내몰리고 있다고 보고하고있다.
  3. 서정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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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는 생후 6개월까지 면역, 영양 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완벽한 영아식이다. 생후 7개월부터 보충식을 주어 음식의 다양한 맛과 질감을 느끼게 하고 작은 덩어리를 삼키면서 자연스럽게 수저에 익숙해 지도록 한다. 영아 후반기의 빠른 성장을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주어야 한다.
  4. 이한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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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건강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얼마나 안녕한가에 있다. 즉, 건강한 사회가 되어 그안의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을 살펴보고 다시 한번 건강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5.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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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아동권리에 관한 협약에 가입했으나 여전히 등한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동협약에서는 아동의 권리에 대해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장애아동도 존엄성이 보장되며 자립을 촉진하고 적극적 사회참여가 조장되는 여건속에서 생활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6.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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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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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당신은 배우자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잘 잤어?'하는 인사를 나눌수도 있고 무표정하게 '어휴, 또 당신이야?' 나눌 수도 있다. 과연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고 있는가? 서로에게 가족이니깐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다.
  8.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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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인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전통적인 한국의 가부장적인 성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면서 혹시 여전히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9.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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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계획의 의미는 적당한 자녀를 낳아 건강하게 기르는 것을 의미하다. 결혼, 출산과 함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협회가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을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경기도민들을 내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 앞서가는 경기도 지회가 되길 바란다.
  10.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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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청소년 성교육, 모자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962년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내 39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지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지회는 도민의 가족보건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11. 손은진;조혜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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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와 이해가 있어왔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남아선호 대한 인식이 뿌리깊게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다루어지는 부정적인 여성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많이 다루어지길 기대한다.
  12. 부모넷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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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할 때도 적절하고 진심이 담긴 칭찬은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는 자양분과 같다. 자녀를 칭찬할때는 남과 비교하지 말고, 결과 뿐 아니라 과정에 대해서도 칭찬한다. 하루에 한가지라도 칭찬할 거리를 찾아보자.
  13. 김현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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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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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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