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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Purchasing Behavior and Choice Attributes of HMR Products by the Middle-Aged and Elderly Based on the Types of Food-Related Life Style: Focusing on Seoul and Gyeonggi Areas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HMR 제품 구매행동과 선택속성에 대한 연구: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 정유빈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황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정효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오지은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 Received : 2021.11.12
  • Accepted : 2022.02.07
  • Published : 2022.02.28

Abstract

Korea's aging population is rapidly increasing, but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into senior-friendly food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senior-friendly Home Meal Replacement(HMR) foods by conducting a survey among elderly and middle-aged persons highly likely to purchase senior-friendly foods in the near future. Study findings showed that the level of HMR purchase was higher among the middle-aged, many subjects preferred products requiring simple cooking, and a higher proportion of subjects purchased them offline. Five HMR selection attributes were identified, and dietary lifestyles were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Through a cluster analysis, 3 groups based on level of involvement were identified: high-level, mid-level, and low-level. Napping® analysis showed that subjects classified food products into HMR and meal kits, and into products with a clear broth and products with a thicker broth. The study findings are expected to help suggest a differentiating approach in developing senior-friendly HMR foods.

우리나라의 고령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고령친화식품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 고령자와 향후 고령친화식품 구매 가능성이 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 및 분석하여 고령 친화 Home Meal Replacement(HMR) 식품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HMR 구매 경험은 중장년층이 높았으며, 간단 조리 후 먹는 음식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오프라인을 통한 구매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HMR 선택속성 요인은 5개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4개로 나뉘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고관여, 중관여, 저관여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Napping® 분석 결과, 제품을 HMR과 밀키트, 국물이 맑은 제품과 진한 제품으로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고령친화 HMR 식품개발 시 차별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Keywords

I. 서 론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5년에 1, 000만 명 이상, 2067년에는 1, 827 만 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고령인구 구성비는 2025 년 20%, 2036년 30%, 2051년 40%를 초과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1]. 급속한 인구 고령화는 노인 개인의 건강 문제만이 아닌, 보건의료, 경제 등 사회 전반에 있어 많은 변화와 위기를 초래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지원 체계가 미비한 상황이다[2]. 또한, 인구 고령화는 노인 의료비 비중의 증가로 이어지므로, 건강수명을 증가시키는 방안이 국가적 차원에서 요구된다[3].

고령자의 건강은 노화 정도에 따라 섭식 및 기능 장애, 기능 상실, 병리적 변화 등을 수반하며, 대표적인 섭식장애로는 저작장애, 연하장애, 소화장애가 있다[2]. 저작장애란 음식을 씹는데 관련된 기능의 저하 혹은 불가능한 상태를 말하며, 연하장애란 음식물이 구강에서 위까지 전달되는 경로 이상으로 인한 식이 섭취 장애이고, 소화장애란 노화로 인해 타액 분비 및 소화 효소가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소화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2]. 201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치아 등 구강의 문제로 인해 저작 불편 등을 느끼는 비율인 구강 기능 제한율은 50대 23.3%, 60대 29.2%, 70대 이상 44.4%이며, 저작불편호소율은 50대 22.7%, 60대 27.8%, 70대 이상 41%로[4],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 기능 문제가 커짐을 알 수 있다. 노인들은 생리적 기능 저하, 활동량 감소, 미각 둔화, 치아 상태 불량, 심리적 위축감, 경제적 곤란,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하여 식품 섭취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5], 이는 영양결핍이나 탈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장애의 경우 일차적으로 저작과정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므로 물성이 제어된 고령친화식품을 보급을 통한 문제 완화가 필요하다[2]. 고령 사회 문제에 대해 정부, 학계, 산업계의 노력이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만성질환률이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개발 사업은 아직 미진한상태이다[6]. 노인의 건강수명 연장에는 건강 상태에 적합한 식품 섭취가 중요하므로[3], 고령자들의 물리적, 생리적 신체 변화 및 기호를 반영하며, 필요한 주요 영양소가 함유되어 저작 및 연하가 용이한 고령자식 개발이 필요하다[7].

고령친화식품이란 고령자의 식품 섭취나 소화 등을 돕기 위해 식품의 물성을 조절하거나, 소화에 용이 한성분이나 형태가 되도록 처리하거나, 영양성분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을 의미한다[8].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72조 8, 305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식품이 24.2%를 차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9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고령친화산업 제품에는 고령친화식품이 포함된다[9]. 2020년 45-69세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의 인지율은 33.6%로 높지 않은 실정이며, 소비자 인식 조사 부분에서는 고령친화식품 식단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9]. 동일한 설문에서, 가장 필요한 고령친화식품 품목으로 가정간편식 등을 응답하였으며, 향후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 즉석조리식품(56.3%), 신선 편의 식품(47.0%), 건강기능식품(43.0%), 즉석섭취식품 (37.9%) 등 순으로[9], 고령친화 HMR에 대한 요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국내 HMR 시장은 2021년에 그 규모가 약 7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10], 고령자용 HMR 식품은 전체 HMR 시장규모에 비해 미미한 수준으로, 고령자의 현재 식생활을 반영한 고령 친화 HMR 제품의 개발이 시급하다[11]. 한편, ‘액티브 시니어’라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는 고령화추세와 함께 시장규모와 수요의 증가를 고려했을 때, 향후 고령 친화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며, 기존의 수동적인 실버소비자와 달리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의지를 바탕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특징을 가졌으므로[12], 고령친화식품의 대상자를 중장년층까지 확대하여 고령친화식품 산업의 시장규모를 확대하고 개발을 촉진 시켜야 한다[6].

구매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식이 쌓일수록 외부로부터 정보에 대한 탐색 정도가 낮아지며[13], 연령이 증가하고 건강하지 않을수록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14]. 따라서 고령 소비자들은 개인적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거나, 가족, 친지, 동료 등 개인적 정보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며[15], 새로운 식품에 대한 탐색을 적게 할 것이라 추정되므로,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선행연구에 있어서, 박지영(2012)에서는 능동적인 고령자들의 편의식 선택 동기, 이용현황, 요구도를 통해 노인만의 특성을 도출하고, 고령자에 적합한 편의식 개발에 대한 대안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양의 건강에 좋은 편의식을 제안했으며[16], 신광진(2016)에서는고령자의 저작상태를 고려하여 고령친화식품 요구도와 필요성을 조사하고, 고령 친화 제품 개발 시 저작 및 연하곤란과 이에 따른 영양소 부족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급원식품의 물성 조절 식품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17]. 안옥경(2018)에서는 실버층을 라이프 스타일로 분류하여 HMR 선택속성을 파악한 결과,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65세 미만과 65세 이상이 HMR 선택속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밝혀, 각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했다[18].

본 연구에서는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고령자와 베이비붐 세대의 구매행동과 선택속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고령자와 베이비부머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HMR 선택속성 등을 기반으로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선행연구들은 일반 식품의 요구도를 조사하였으나, 본 연구는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HMR 식품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현재 고령자의 HMR 요구에 적합한 제품과 향후 고령친화식품 소비자로 여겨지는 베이비붐 세대에 적합한 고령친화 HMR 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1955-1963년 출생자로 규정하나[19], 본 연구에서는 연구 집단 분류의 편의성을 위하여 만 55세 이상 만 65 세 미만의 대상자를 베이비붐 세대로 정의하며, 중장년층이라 지칭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자는 통계청의 분류기준을 따라, 만 65세 이상으로 정의하며, 노년층이라 지칭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Ⅱ.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현재 고령친화식품의 타겟층인 65세 이상 고령자와 향후 고령친화식품 구매 가능성이 높은 55세-65세 미만의 중장년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과 HMR 소비 행동, HMR 형태의 제품에 대한 시각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설문내용을 구성하였다. 또한, HMR 제품을 인지하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Napping®1 분석을 실시하였다.

2. 표본 및 자료 수집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46명과 55세-65세 미만의 중장년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조사는 HMR 및 밀키트 제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진 및 실물을 제공한 후 오프라인으로 시행하였다. 진행방법은 중장년층의 경우, 설문지를 배부하고 배부장소에서 설문시행 후 회수하였으며, 노년층 대상자의 경우, 시력이 좋지 않고 HMR 제품에 덜 노출된 특성상 연구자와 대상자 간 1:1 면접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기간은 2021년 6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3주간 이루어졌고, 총 95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 응답은 없었으므로, 총 95부를 분석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응답률 100%)

3. 설문 문항 내용 및 구성

3.1 인구통계학적 특성

인구 통계학적 특성은 정라나(2005), 정라나(2007) 를 참고하여 성별, 연령, 결혼여부, 최종학력, 경제활동 여부, 가족 구성원의 수, 가정 내 총 소득을 명목 척도로 구성하였다[20][21].

3.2 식사행동

식사행동에 관한 설문은 정라나(2007), 조경자 (2005)의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식사준비자, 준비자의 연령, 식사 준비에 영향을 주는 가족 구성원, 한 달 모임 횟수, 외식 빈도수, 외식을 하지 않는 이유, 외식 시 선호하는 음식 형태, 외식을 하는 이유, 외식 동반자, 외식에 대한 정보 출처를 명목척도를 이용한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21][22].

3.3 HMR 인식과 소비 행동, 선택속성

HMR 인식과 소비행동에 대한 문항은 정라나(2007), 이지영(2015), 전예숙(2015), 이승민(2019), 우정훈 (2020), 백초롱(2020), 고미애(2021)의 선행연구에서 19개의 문항을 추출하여 사용하였으며[21][23-28], HMR 선택속성 23개의 항목은 이승철(2018), Kim(2018), 안선정(2018), 우정훈(2020)의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문항을 추출하여 구성하였다[26][29-31]. HMR 인식과 소비행동에 대한 문항은 명목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HMR 선택속성에 대한 문항은 등간척도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의 리커트 5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3.4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문항은 오성천(2014), 이인옥(2014), 김효정(2015), 이인옥(2016)의 선행연구에서 25개의 항목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32-35].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은 등간척도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의 리커트 5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3.5 Napping®분석

Napping® 분석은 Perrin(2008)을 참고하였으며 [36], 시중에 판매 중인 18개의 국·탕·찌개류 HMR 제품을 선정한 후, 가로 60cm, 세로 40cm의 종이 위에 비슷한 제품은 가깝게, 다른 제품은 멀리 배치하도록 하여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4. 분석 방법

본 연구는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SPSS 22.0 통계를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식사행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HMR 소비행동은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HMR 선택속성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서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요인분석은 모든 측정변수의 구성요인을 측정하기 위해서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해 직 교회 전방 식(Varimax)을 채택하여, Cronbach α 계수를 산출을 통한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유값이 1.0 이상, 요인적재치가 0.40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항목은 군집분석과 비모수 적 방법인 Kruskal-Walls 검정을 통하여 유의적인 관련성을 확인하였으며, Kruskal-Walls 검정 결과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경우에는 Mann-Whitney 의 U 검정을 사용하여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HMR 제품의 구별 기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Napping® 분석을 진행하였고, 응답자가 평가한 HMR 제품의 인지한 유사성에 따라 배치한 제품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중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식사 행동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식사 행동은 [표 1] 과 같다.

표 1.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식사 행동 빈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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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MR 소비 행동

응답자의 HMR 소비 행동은 [표 2]와 같다. HMR 구매 경험을 보면 ‘예’(75.8%)의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HMR 구매 이유로 ‘조리 방법이 간단해서’(48.4%)를 응답한 비율이 매우 높았다. 가장 선호하는 HMR 형태는 ‘간단 조리 후 먹는 음식’(36.8%)이었으며, HMR 구매 목적으로는 ‘식사’(62.1%), ‘간식’(27.4%)의 비율이 높았고, HMR 주 구매처의 경우 ‘오프라인’(67.4%)을 선택한 응답이 많았다. HMR 선호 여부는 ‘예’(55.8%)가 ‘아니오’(44.2%)보다 높았으며, HMR 선호 이유로 ‘식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41.1%)를 답한 비율이 높았다. HMR 정보 출처는 ‘TV, 신문 잡지 등의 광고’(25.3%), ‘주위의 추천’(25.3%) 등 다양하게 나타났고, HMR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은 ‘맛’(35.8%), ‘안전성’(14.7%), ‘영양’(12.6%), ‘조리의 편리성’(12.6%) 등의 순이었다.

표 2. HMR 소비 행동 빈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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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MR 선택속성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HMR 선택속성 항목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는 [표 3]과 같다. KMO값이 0.817로 높은 수치이며, Barlett 구형성 검증도 p=0.000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제외된 변수는 ‘낮은가격’, ‘포장디자인’으로 2개이다. 최종적으로 21개의 항목을 사용하였으며, 설명된 총 분산은 69.854%로 나타났다. HMR 선택속성은 총 5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Steptoe(1995), 정라나 (2005), 이승철(2018), Kim(2018), 우정훈(2020), 고미 애(2021) 등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건강·안심·영양’(17.421%), ‘감각적 속성과 품질’(16.559%), ‘편의성’(16.229%), ‘친환경’(11.482%), ‘다양성’(8.163%)으로 명명하였다[20][26][28-30][37]. 요인별 Crobach α값은 건강·안심·영양 0.879, 감각적 속성과 품질 0.838, 편의성 0.830, 친환경 0.941, 다양성 0.709로 내적 일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HMR 선택속성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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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생할 라이프 스타일 분석

4.1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항목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는 [표 4]와 같다. KMO 값이 0.811로 높은 수치이며, Barlett 구형성 검증도 p=0.000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제외된 변수는 ‘인스턴트 식품 섭취 자제’, ‘용도가 나눠진 제품 선호’, ‘영양보다 맛 중요’, ‘식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음’, ‘맛의 차이가 나는 것을 꺼리지 않음’으로 5개이다. 최종적으로 20개의 항목을 사용하였으며, 설명된 총 분산은 62.458%이다. HMR 선택속성은 총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미식지향’(20.295%), ‘건강지향’(15.488%), ‘합리적소비’(15.463%), ‘안전지향’(11.212%)으로 명명하였다. 요인별 Crobach α 값은 미식지향 0.862, 건강지향 0.829, 합리적소비 0.753, 안전지향 0.826으로 내적 일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4.2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HMR 선택속성

요인분석을 통하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4가지로 분류한 후,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표 5]와 같이 3가지 세부집단으로 분류하였다. 군집1은 32명으로 고관여 집단, 군집2는 23명으로 저관여 집단, 군집3은 40명으로 중관여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표 5.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분석 및 선택속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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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5 **p<0.01 ***p<0.001, a-c는 사후분석 결과로 같은 행 내 다른 문자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냄(p<0.05)

군집별 HMR 선택속성 간의 유의적인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비모수 분산분석 방법인 Kruskal-Walls Test를 실시한 결과 ‘건강·안심·영양’(p=0.000), ‘감각적 속성과 품질’(p=0.04), ‘편의성’(p=0.000), ‘친환경’(p=0.004), ‘다양성’(p=0.000)으로 평균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Mann-Whitney의 U 검정을 통해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건강·안심·영양’에서는 고관여 집단, 중관여집단, 저관여 집단 순으로 낮았고, ‘감각적 속성과 품질’과 ‘편의성’에서는 고관여 집단이 중 관여 집단보다 높았다. ‘친환경’, ‘다양성’에서는 고관여 집단이 중관여 집단보다 높았으며, 고관여 집단은 저관여 집단보다도 높았다.

5. 제품 Napping® 분석

시중에 판매 중인 18개의 국·탕·찌개류 HMR 제품에 대한 Napping® 분석 결과는 [그림 1]과 같다. 묶이지 않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총 13개(HMR 8개, 밀키트 5개)의 제품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그림 1]의 번호는 다음 [표 6]과 같다.

표 6. Napping® 분석에 사용한 제품

Napping® 분석 결과인 [그림 1]에서, 각 제품인식의 경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제품의 신뢰타원을 도표에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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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제품 Napping® 분석

제1축의 설명력이 25%, 제2축의 설명력이 16.28% 로 나타났다. 제1축에 의해 HMR과 밀키트가 구분되는데, 1축의 양의 방향에는 밀키트 제품이, 1축의 음의 방향에는 HMR 제품이 부하 되어있었다. 제2축에 의해서도 제품이 구분되었는데, 2축의 양의 방향에는 무겁고 진한 국물 제품이, 2축의 음의 방향에는 맑고 진하지 않은 국물 제품이 부하 되어있었다. 즉, 소비자들은 제품을 HMR과 밀키트, 국물의 농도가 진한 제품과 국물이 맑은 제품으로 분류하여 HMR 제품을 유사하게 인지하고 구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Ⅳ. 결론

본 연구는 현재 노년층과 향후 노년층이 될 중장년층의 HMR에 대한 인식 및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하여 HMR 제품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Napping® 분석법을 통하여 중장년층과 노년층 소비자가 구분하는 HMR 제품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고령친화 HMR 제품의 발전 방향 제시 및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첫째, HMR 소비 행동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 (36.8%)가 ‘간단 조리 후 먹는 음식’을 선호하였으며, 이는 장효현(2017)의 결과와 동일하다[38]. HMR을 선호하는 응답자의 HMR 선호 이유에서, ‘식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41.1%)가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는데, 이는 명춘옥(2016)에서 HMR 선호도 및 구입 이유의 주요인 중 하나로 나타난 것과 동일하며[39], HMR 이용에 있어서 편의성을 중시여기는 것으로 사료된다. HMR 구매 제품 종류에 있어서, HMR 구매 목적으로는 ‘식사’(62.1%)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이는 명춘옥(2016)과 동일한 결과이다[39]. 그러나 간식을 목적으로 HMR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 축으로, 선행연구인 곽동경(2013)에서는 간식 및 기호식보다주식류와 부식류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높다고 조사 되었고[6], 이금룡(2015)의 연구에서는 간식류 고령친화식품 개발의 요구도가 높다는 점에 따라[40], 향후 조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HMR 주 구매처의 빈도는 ‘오프라인 구매’(67.4%)의 응답이 더 높았으나, ‘온라인 구매’(32.6%) 또한 적지 않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므로, 고령친화 HMR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HMR 선택 시 가장 우선 고려하는 요인은 신 광진(2016)에서와 동일하게 맛, 안전성, 영양의 순서로 나타났다[17].

둘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미식지향’, ‘건강지향’, ‘합리적소비’, ‘안전지향’을 기준으로 군집 분석을 시행한 결과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모든 요인에서 군집 간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01), 그 중 군집1이 모든 요인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군집3, 군집2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각각 고관여집단, 저관여집단, 중관여집단으로 명명하였다. 군집의 HMR 선택속성 차이 분석 결과 군집 1과 군집 2는 ‘건강·안심·영양’ (U=145.0, p=.0.000), ‘친환경’(U=196.5, p=0.002), ‘다양성’(U=129.0, p=0.000)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군집1과 군집3은 ‘건강· 안심·영양’(U=325.0, p=.0.000), ‘감각적 속성과 품질’(U=422.5, p=0.013), ‘편의성’(U=250.5, p=.0.000), ‘친환경’(U=448.5, p=0.024), ‘다양성’(U=199.5, p=.0.000)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군집2 와 군집3에서는 ‘건강·안심·영양’(U=321.5, p=0.047)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편의성은 식품 구매 시 중요한 속성으로, 군집에 무관하게 저관여 집단도 중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HMR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편의성을 강조한 HMR 고령친화식품 제품개발이 필요해 보이며, 이는 HMR 제품의 편의성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힌 안선정 (2018)과 노병국(2019)의 결과와 부합한다[31][41]. 또한, 이를 통해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군집에 따른 HMR 고령친화식품 시장 세분화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개발 및 마케팅의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셋째, Napping® 분석 결과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가정간편식을 HMR과 밀키트, 국물이 맑은 제품과 농도가 진한 제품으로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제품유형별 선호도 조사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식품 업계에서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HMR 고령친화식품은 현재 노년층에게는 낯선 형태로 인지될 수 있다. HMR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은 제기되고 있으나, 관련 소비자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노년층 세대에서 현 중장년층 세대까지 그 조사대상을 확장하여 HMR 제품에 대한 인식 및 선택속성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한 본 연구결과는 향후 고령친화 HMR 식품 개발 시 차별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행한 집단표본 추출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설문 응답자 수가 총 95명으로 표본이 적어,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대한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 표본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연령대를 확대하여 추가 조사를 통해 일반화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HMR 선호도 및 Napping® 문항에서 HMR 중 일부 제품만을 한정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실제로 섭취 경험이 없는 HMR 제품이 포함된 설문을 진행하여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고령자들이 요구하는 바람직한 고령친화 HMR 개발에 대한 제언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HMR 상품의 인지도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한 후, 국·탕·찌개 HMR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하여 Napping® 조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노년층의 친숙도를 고려하여 실제 섭취 경험이 있는 편의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면 고령자들이 요구하는 편의식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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