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ervice part has the attribute causing a difficulty of the systematic management like a kind of diversity, uncertainty of demand, high request for quick response against general complete product. Especially, order picking is recognized as the most important work in the warehouse of the parts since inbound cycle of the service part long but outbound cycle is relatively short. But, increasing work efficiency in the warehouse has a limitation that cycle, frequency and quantity for the outbound request depend on the inherent features of the part. Through this research, not only are the types of the parts classified with the various and specified data but also the method is presented that it minimizes (that) the whole distances of the order picking and store location about both inbound and outbound by developing the model of the demand prediction. Based on this study, I expect that all of the work efficiency and the space utilization will be improved without a change of the inbound and outbound quantity in the warehouse.
서비스 부품은 일반적인 완성품에 비해 종류의 다양성, 수요의 불명확성, 빠른 대응에 대한 높은 요구 등과 같이 체계적 관리의 어려움을 유발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비스 부품의 입고 주기는 길지만 출고 주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서비스 부품 저장 창고의 경우 전체 작업 중 오더 피킹이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출고 수요에 대한 주기, 빈도, 출고량은 부품이 가지는 고유한 특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관된 보관위치 결정 기준을 활용할 경우 물류 센터 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 부품이 가지는 다양한 특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품의 유형을 구분하고, 각 유형별 수요예측 모형을 개발하여 입출고를 위한 저장과 오더 피킹의 전체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서비스 부품의 입출고 수량을 변화시키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류 센터 내 작업 효율성과 함께 공간 활용의 효율성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