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계란산업 당장 중단하라!!!
본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 양계인 및 유통인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림의 계란산업 진출 저지를 위해 규탄대회’를 가졌다. 하림은 그동안 육계산업 계열화라는 화려한 이면 뒤에는 농가간 생존을 건 치킨게임으로 많은 농가들이 폐업과 소작농으로 전락하였으며, 종계산업도 계열화주체들이 주도하고 있어 육계업계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회는 육계와 종계산업에 이어 채란산업까지 잠식하기 위해 계란 유통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축산의 슈퍼“갑”하림의 횡포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함께 반대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핵심 요구사항
■하림의 계란유통 진출 즉각 철회
■대기업 축산업 참여제한 법률 부활
■하림의 직영농장 일반매각
■육계 사육경비 현실화
■계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육용병아리 외부시판 금지
❶ 대회사를 하는 본회 이준동 회장
❷ 대회사를 하는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
❸ 정치발언을 하는 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
❹ 정치발언을 하는 민주당 배기운 국회의원
❺ 규탄발언을 하고 있는 본회 이홍재 부회장
❻ 규탄발언을 하고 있는 본회 안영기 부회장
❼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본회 대구경북도지회 김진남 지회장
❽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본회 부산경남도지회 황수연 지회장
▲ 하림의 계란산업 진출 100만 반대 서명운동
◀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상징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