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논문에서는 인트라 모드 결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연산 복잡도 문제를 줄이기 위해 DCT 기반 인트라 예측을 사용하는 효율적인 하드웨어 구조를 제안한다. 제안된 하드웨어 구조는 처음 입력 블록에 대해 DCT를 수행하고 DCT 계수의 특성을 이용하여 에지 방향성을 예측한다. 그리고 예측된 에지 방향에 해당하는 모드에 대해서만 화면 내 예측을 수행함으로써 복잡도 문제를 해결하였다. DCT 하드웨어 구조는 4개의 덧셈기와 4개의 뺄셈기, 2개의 쉬프트 연산기로 구성된 Transform_PE를 이용하여 Multitransform_PE를 구현하였고 $4{\times}4$ 블록 DCT를 1 사이클에 계산한다. 또한, 15개의 덧셈기, 15개의 쉬프트 연산기로 구성된 Intra_pred_PE를 통해 2 사이클에 하나의 화면 내 예측을 수행한다. 따라서 하나의 매크로블록을 인코딩할 때 517 사이클을 소요하며 기존의 하드웨어 구조 보다 수행 사이클 수에 있어서 17%의 성능이 향상됨을 보였다. 본 논문의 하드웨어 구조는 DCT 기반 인트라 예측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Verilog HDL을 이용하여 구현되었고, 매그나칩 공정 $0.18{\mu}m$ 셀 라이브러리로 합성 결과 최대 125MHz에서 동작함을 확인하였다.
In this paper, we proposed an effective hardware structure using DCT-based inra-prediction mode selection to reduce computational complexity caused by intra mode decision. In this hardware structure, the input block is transformed at first and then analyzed to determine its texture directional tendency. the complexity has solved by performing intra prediction in only predicted edge direction. $4{\times}4$ DCT is calculated in one cycle using Multitransform_PE and Inta_pred_PE calculates one prediction mode in two cycles.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Intra prediction encoding needs only 517 cycles for one macroblock encoding. This architecture improves the performance by about 17% than previous designs. For hardware implementation, the proposed intra prediction encoder is implemented using Verilog HDL and synthesized with Megnachip $0.18{\mu}m$ standard cell library. The synthesis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rchitecture can run at 125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