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everal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mong the Rumex crispus, R. japonicus, R. obtusifolius, and R. nipponicus. The germination point of R. japonicus was started 4 days after application, and then R. obtusifolius (5th), R. crispus (6th), R. nipponicus (10th) with appeared order. The optimum temperatures for germination of all tested Rumex spp. occurred at the $15^{\circ}C$. Especially, R. obtusifolius will have the widest germination range at $10^{\circ}C{\sim}30^{\circ}C$. To compared with 1996 and 2004 year selected R. japonicus germination were did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otherwise, all tested Rumex spp. on dark condition was not germinated. The parameters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umex spp. were investigated mean germination rate (MGR, %), mean germination time (MGT, day), mean germination velocity (MGV, No./day), and coefficient of germination uniformity (CGU). The R. japonicus compared in tested Rumex spp. showed the highest MGR. The MGT and MGV of R. obtusifolius was appeared the earliest compared with R. obtusifolius and R. crispus.
온도조건과 광의 유무에 의한 소리쟁이속 잡초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 시작점은 참소리쟁이가 치상 4일 후로 가장 빨랐으며 돌소리쟁이(5일), 소리쟁이(6일), 좀소리쟁이(10일)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리쟁이속 잡초의 최적 발아온도는 공시 잡초종자 모두 $15^{\circ}C$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돌소리쟁이가 $10^{\circ}C{\sim}30^{\circ}C$까지 높은 발아율을 보여 온도에 있어 가장 넓은 발아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 수집하여 저온저장한 참소리쟁이와 2004년 수집된 참소리쟁이 간의 종자생존력을 비교한 결과, 두 초종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아 참소리쟁이는 저온저장 할 경우 8년 이상의 종자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암조건에서 수행한 모든 처리에서 발아는 보이지 않았다. 소리쟁이속 잡초의 발아특성을 수량화한 결과, 참소리쟁이는 다른 소리쟁이속 잡초에 비해 가장 높은 누적발아율을 보이며 발아에 균일성을 보였다. 돌소리쟁이는 참소리쟁이나 소리쟁이에 비해 발아에 걸리는 평균일수나 발아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