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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arison and Analysis of Dust, Soil and Water Pollution Through the Case Study of Demolition Sites

해체공사의 분진발생과 토양, 수질 오염의 특성

  • 이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김효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
  • 박재한 (연세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주경훈 (연세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고광백 (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Received : 2009.11.13
  • Accepted : 2010.06.16
  • Published : 2010.07.31

Abstract

With the rapid economic growth and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in Korea, rebuilding and redevelopment of existing houses has also been rapidly increasing. As a result, considerable construction and demolition wastes have been produced. Demolition wastes, however, must be given special attention because of the various harmful substances in them. The construction waste has been produced most at demolition phase, but the research into that area has not being to make nearly within the countr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contamination figures of the heavy metals and toxin organic substances in the soil and water caused by flying ashes generated and eventually accumulated in building demolition works. AB a result. most of the pollution levels were not worrisome, but some were increased after the demolition with the water used to prevent the dusty air and in the target buildings. However in the vicinity of the demolition sites with explosives there was no report of study in water and soil pollutions, so to minimize pollutions we need to make plans to select the harmful substance in the first place. Thus,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be the important materials for future research into the construction waste area.

최근 도심지의 고층건물 해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친환경적인 해체공법의 개발 및 실용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해체 시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계측 및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제어기술 및 대책방안이 개발되어야 한다.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된 환경위해요인은 소음 진통 분진 등이며 현재까지 어느 정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량의 물에 의한 토양 및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특성을 현장별로 비교 평가 하였고 이를 제어하기위해 사용되는 살포수에 의한 현장의 수질 및 토양오염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오염도는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나, 살포수와 대상건물에 따라 특정 오염물질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해체현장에서의 수질 및 토양오염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며,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우려되는 유해물질을 선정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포함되어있는 분석 자료는 현재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물의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위해요인의 현황을 파악하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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