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r the purpose of analysing the capability (knowledge, experience, and ability) of CM at Risk in the major construction company in korea, this study performed questionnaire survey with experts in the compani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survey, the study was found as follows. 1) It is needed to increase the capability of preconstruction services, such as project management plan/manual, contract documents, value engineering, alternative analysis, time management, and claim. 2) Despite of gap of the capability between the present and the future CM services, the study concluded that the capability is sufficient to perform CM at Risk project in the major construction company.
최근 국내의 건설회사는 건설경기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연이은 악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보다 더 세계화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설생산체계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선진화 도구로 건설사업관리(CM) 제도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전 방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for Fee)에 국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발주방식의 다양성이 요구되고 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발주방식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발주방식의 수행 가능성이 높은 대형건설회사를 대상으로 경험과 지식수준, 건설사업관리 세부업무의 중요도 및 현재 역량과 미래 요구 역량수준을 각각 건축분야와 토목분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역량 강화를 위한 항목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