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國産) 무연탄(無煙炭)과 폐플라스틱을 사용(使用)하는 합금철용(合金鐵用) 코크스의 제조(製造)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Manufacturing Cokes for Ferroalloy Using Domestic Anthracite and Waste Plastic

  • 발행 : 2008.08.27

초록

본 연구는 플라스틱과 무연탄을 혼합한 다음 소결하여 합금철용으로 사용 가능한 코크스를 얻기 위하여 수행 되었으며, 무연탄과 플라스틱의 연소 특성 및 물성을 조사하고, 선탄기초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삼척지역의 3종 무연탄 시료에 대한 물성 측정 결과 각 무연탄 시료에는 $100{\mu}m$ 이상의 회분들이 $25{\sim}30%$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발열량은 태안시료 5,205cal/g, 장성시료 4,893cal/g, 경동시료 4,873cal/g 이었다. 2. 선탄 기초 실험 결과 3종의 국산 무연탄을 중액선별로 선탄하는 경우에 중액의 비중이 2.4이고 석탄의 입도는 $35{\sim}140mesh$로 조절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 3. 플라스틱의 열분해 특성상 코크스용 점결제로 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분말 페놀수지, 액상 페놀수지, SAN, 멜라민수지 등 이며, 공정의 단순화를 위해서는 액상 페놀수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duce cokes which can be used for the production of ferroalloy, for this purpose, domestic anthracite mixed with plastic was sintered at various condition. The combustion and physical properties of anthracite and plastic, coal separation, and the influence of factors on the strength of coke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three kinds of anthracite from the Samcheok region contained 25 to 30% ash of $100{\mu}m$ over size, and have the caloric value of 5,205 cal/g(TaeAn), 4,893 cal/g(JangSung), 4,873cal/g(KyongDong). 2. The recommendable conditions for heavy-fluid separation of the Samcheok coal are to set the specific gravity of heavy fluid to 2.4 and control the size of coal to $35{\sim}140mesh$. 3. It is concluded that phenolic resin powder, liquefied phenolic resin, SAN, and melamine resin can be used as a binder for the anthracite cokes, from the thermal analysis of various plastics. Especially, the liquefied phenolic resin was considered as the most suitable binder as it would simplify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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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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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윤용선, 2008 : "철스크랩업계 매점 매석 매도 ... 뿔났다." 스틸데일리 2008. 3. 13 기사, http://www.steeldaily.co.k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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