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urrently co-work programs between industries and engineering schools play an important role for mutual interests, win-win strategy. Industries can develop new technologies through the human resources and facilities in school and schools are able to have research achievements by applying their own theoretical abilities to real field of industries's projects. However most co-work programs between industries and engineering schools mainly focus on programs such as research projects with graduate research lab, on-site training for job and training program for field engineers. And more it is difficult for schools to make co-work programs targeted engineering education for undergraduate school students because of many constraints such as planing program, budget and indifference of companies. Therefore this paper introduces LG Electronics Display Idea Competition hosted by LG Display Division in Kumi, S. Korea and present what benefits to both school and company made through this program and unique model of co-work program for engineering education between school and company in country.
오늘날 산학 협력은 기업과 학계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은 학교 연구 기관의 우수한 자원과 시설을 충분히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고 학교는 기업 현장의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이론적 연구의 실제적 적용이라는 성과를 가질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학 협력모델은 주로 대학원 연구 기관과 기업 프로젝터 중심에서 이루어지고 주로 연구 프로젝터의 형태를 띠고 있거나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현장실습, 기업 현장 인력 보수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공학 교육의 큰 주체라고 할 수 있는 학부 단위의 교육 과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러한 학부 단위의 산학 협력 모델은 구축하기에 있어 프로그램의 기획, 재정, 기업의 무관심과 같은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논문은 기존의 산학 협력 혹은 기업 공모전과는 색다르게 전개 되고 있는 LG 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본부에서 시행 하는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소개하고 이를 통하여 기업과 학교의 효용성과 국내에서 새로운 산학 협력 모델을 제시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