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용병술로 개혁 서두르는 '서울 중부지회'

서울의 역사가 곧 우리나라 역사이듯 서울 중부지회의 역사는 (사)대한제과협회 전체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중부지회는 중구와 종로구가 힘을 합하고 여기에 다시 용산구가 힘을 더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이루게 됐다. 선배의 연륜과 후배의 패기를 조화시킨 히딩크식 용병술로 개혁에 나선 서울 중부지회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