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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량 및 긴장력에 따른 외부 강선을 가진 PSC 보의 휨거동 실험 (Experiment of Flexural Behavior of Prestressed Concrete Beams with External Tendons according to Tendon Area and Tendon Force)

  • 유성원;양인환;서정인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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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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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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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외부 강선을 이용한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구조물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극한거동 해석시 단면 적합조건을 이용하는 내부 부착 강선과는 다르게 외적 비부착 강선은 부재의 전체거동에 의해서 응력 증 가량이 결정된다. 또한 편향부에서의 미끌림 효과와 강선의 편심 변화 효과 등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 부 강선을 가지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SC) 보의 거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강선량, 긴장력 등을 변수로 하여 정적 휨실험을 수행하여 외부 강선 부재의 휨거동 특성을 얻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균열발생 이전의 외부 강선 PSC 부재는 부착 강선 PSC부재와 거동 차이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균열이 발생한 이후의 거동에서는 철근의 항복하중, 극한하중, 강선 응력 등이 외부 강선 부재에서의 값이 부착 강선 부재에 비해서 작게 나타나고 있다. 하중-강 선 변형률 관계에서 보면, 외부 강선 부재들의 경우, 하중 증가에 따른 외부 강선 변형률의 증가량은 초기 긴장력의 크 기 순서와 거의 반대의 순서로 외부 강선의 변형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만 초기 긴장력이 크다할지라도 강 선의 유효응력이 작은 경우의 강선 변형률은 강선의 유효응력이 큰 부재들보다는 다소 작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외부 강선 부재의 콘크리트에 발생된 압축 변형률의 크기는 외부 강선의 유효응력 크기 순서와 일치하는 것으 로 나타나, 콘크리트의 압축변형률은 외부 강선의 유효응력에 비례함을 알 수 있다. 실험 결과와 기존의 설계식과 비교 해본 결과, ACI-318에 의한 결과는 긴장력 혹은 유효응력이 차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그 결과가 실험 결과보다 상당히 작게 나타나, 지나치게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AASHTO 1994는 ACI-318과는 다르게 강선량, 초 기 힘 및 유효응력 등의 변화에 적절하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내부 비부착 강선의 실험 결과를 이용 하여 작성된 이유로 외부 강선 실험 결과보다 지나치게 큰 결과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이유로 외 부 강선의 극한응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이 필요하다.

Inonotus obliquus 의 균사체 액상배양에서 원형질체 형성과 돌연변이를 통한 단백다당체 고생산성 균주 개발 (Strain Improvement through Protoplast Formation and Mutation of Inonotus obliquus Mycelia for Enhanced Production of Innerpolysaccharides (IPS) in Suspended Mycelial Cultures)

  • 홍형표;정용섭;전계택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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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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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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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onotus obliquus 균사체의 액상배양을 통해 항당뇨 및 면역증강 효능의 세포벽다당체 (IPS) 생산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첫 시도로서, 고생산성 균주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Inonotus obliquus는 균사체로 성장할 때 포자를 형성하지 못하므로 단일 세포주를 얻기가 힘든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Inonotus obliquus 균사체로부터 대량의 원형질체 형성 및 재생에 의한 단일 콜로니 획득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생산균주를 신속하게 개량하고자 하였다. 개량된 filtration 방법을 적용해서 원형질체를 회수한 결과, 기존의 trapping 방법에 의해 회수한 수보다 약 5배 증가한 $2.3{\times}10^6$ protoplasts/mL의 원형질체를 회수할 수 있었으며, 원형질체 재생률 또한 $10^{-2}{\sim}10^{-3}$로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한편 Inonotus obliquus 균사체의 경우 IPS의 함량이 세포 무게 당 거의 일정한 양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IPS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최종 액상 생산배양에서의 균체량 증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IPS 고생산성의 균주를 개발하기 위해, 이미 선별된 고생산성 균주들의 균사체를 다양한 조건으로 UV 처리한 후, 생존한 원형질체로부터 고생산성의 변이주들을 지속적으로 선별한 결과, 16~18 g DCW/L 범의의 높은 균체 생산성을 보이는 우량균주들을 다수 선별할 수 있었다. 특히 고체 성장배지에서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주는 대부분의 균주들이 최종 액상 생산배양에서도 고생산성 및 고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일련의 균주 개발 공정의 초기 단계에 속하는 고체 성장배양에서 성장속도가 낮은 균주들을 미리 제외시킬 경우, 균주선별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97%의 치사율을 보이는 UV 변이처리 조건에서 균사체 생산성이 약 22 g/L에 이르며, 생산 안정성도 높은 우량 균주 (OBLQ756-15-5)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 이 균주를 이용하여 현재 IPS 대량 생산을 위한 pilot-scale 발효조 배양공정을 개발 중이다.

Gum류가 저지방 계육 Patty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ums on the Quality of Low Fat Chicken Patty)

  • 전덕수;문윤희;박경숙;정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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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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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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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지방 계육 patty는 지방 10%에 sodium alginate(SA구), arabia gum(AG구) 및 xanthan gum(AG구)를 각각 0.5%씩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며, 대조구는 지방 20%를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생육, 가열육 및 재가열육 patty의 수분함량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낮았고, gum류 첨가구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높았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patty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생육 patty의 Hunter's $L^{*}$ (명도)값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높았고, $a^{*}$ (적색도)값은 patty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b^{*}$ (황색도)값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높았다. 그러나 가열육 및 재가열육의 Hunter's $L^{*}$ , $a^{*}$$b^{*}$ 값은 patty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열육 patty의 수율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낮았으며, 지방 보유율도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재가열육 patty의 수율 및 지방 보유율도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낮았으며, 최종 수율도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가열육 patty의 경도는 patty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지만, 탄성, 응집성 및 씹힘성은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가열육 patty의 보수력도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그리고 재가열육 patty의 경도는 patty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탄성은 AG구가 가장 높고, 대조구가 가장 낮았다. 재가열육 patty의 응집성, 씹힘성 및 보수력은 대조구보다 gum류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다. 계육 patty의 지방산 조성비율은 oleic acid( $C_{18:1}$), palmitic acid( $C_{16:0}$), linoleic acid( $C_{18:2}$), stearic acid( $C_{18:0}$)의 순으로 많았고, 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ysine, leucine, arginine, alanine의 순으로 많았다. 향기는 patty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직감은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gum류 첨가구 사이에는 조직감의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다즙성, 맛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지방이나 gum류의 첨가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않았다.않았다.

오토바이 사고환자의 안전모 착용여부에 따른 뇌 손상비교와 자아존중감, 건강통제위 성격, 건강증진행위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Injury Severity, Self esteem, Health Locus of control and Health Promotion Lifestyles between Helmeted and Nonhelmeted Motorcycle Accident Victims)

  • 최스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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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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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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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ata on 63 patients who had had motorcycle accidents and who were admitted to four general hospitals in the Chung Chung Nam Do area from July / 1993 to August 1993 were analyzed. The tool used for this study wa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consisted of ten items on self- esteem, 18 items on health locus of control and 37 items profiling health prometion lifestyle. Injury severity scores were calculated bated based on data from the patients’ medical record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yield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f the 63 injured motorcyclists, 35(55.6%) were helmeted and 28(44.4%) were nonhelmeted, and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were predominantly young and male. The demographic variables for the helmeted and nonhelmeted groups were heterogeneous for age and occupation. 2) The results of the comparison between the two group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jury severity score(t=-4.70, p=0.000). The helmeted group had lower scores on injury severity score (9.00±3.93) than the nonhelmeted group(14.32土5.05). More than 60% of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had brain injuries compared to only a third of the helmeted cyclists. 3)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on self esteem(t=4.5, 000). The helmeted group had a higher mean score (31.27±2.72) than the nonhelmeted group(27.46±3.80). 4) The means for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IHLC),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PHLC), and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CHLC) in the two groups were similar to instrument norms reported in other literature. The mean scores on the IHLC in the two groups were higher than scores on the PHLC or the CHLC.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for the two groups on the PHLC (t=2.85, P=0.006). 5) The mean score for the helmeted group on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was higher than the mean score for the nonhelmeted group(107.30±11.10, 96.57土 15.54 respectively),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t=3.64, p=0.001) . The highest score for helmeted group on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was in the health care domain. However, for the nonhelmeted group the highest score was in the exercise domain and the lowest score was in the health care domain. 6)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health locus of control and self esteem in the two group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for the helmeted group was 50(p〈0.01). For the nonhelmeted group,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external locus of control(r=0. 46, p〈0.01), and self esteem(r=0.495, p〈0.01). 7) Among the demographic variables, age and education had an impact on individual’s self-esteem The modifying factors of age made a contribution to explaining health - promoting lifestyle. In the present study, more than 40% rf the motorcyclists were riding without a helmet. The incidence of brain injury for patients riding without a helmet was nearly twice as high in the nonhelmeted rider as compared to the helmeted rider.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in this study had lower self-esteem, obtained a higher score on the IHLC, and were not strongly engaged in performing health promotion activities as compared to the helmeted riders. However, some of the nonhelmeted riders who had a strong belief in PHLC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engaging in health promotion activities.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strategies to promote helmet usage for motorcyclists have to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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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조물(鋼構造物) 맞대기 용접연결부(鎔接連結部)의 피로파괴거동(疲勞破壞擧動)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atigue Fracture Behavior in Butt Welded Joints of Steel Structures)

  • 박제선;정영화;김정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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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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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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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소재시험편(素材試驗片)과 맞대기 용접시험편(鎔接試驗片)을 대상(對象)으로 피로시험(疲勞試驗)을 행(行)하여 작용최대응력(作用最大應力)-피로수명(疲勞壽命)(S-N)선도(線圖), 소성변형율(塑性變形率)-하중반복회수(荷重反復回數)(${\varepsilon}_p$-N)선도(線圖), 초기균열발생시(初期龜裂發生時)의 소성변형율(塑性變形率)-피로수명(疲勞壽命)(${\varepsilon}_p-N_c$)선도(線圖) 및 균열성장율(龜裂成長率)-응력확대계수변동범위(應力擴大係數變動範圍)(da/dN-${\Delta}K$)선도(線圖)를 그려서 강구조물(鋼構造物) 용접부(鎔接部)에서의 여러가지 피로거동(疲勞擧動)을 검토(檢討)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하중반복회수(荷重反復回數) $2{\times}10^6$ cycle에서의 피로강도(疲勞强度)는 용접부(鎔接部)가 소재부(素材部)의 약(約) 60%였으며 강복응력(降伏應力)에 대한 피로강도(疲勞强度)의 비(比)는 소재부(素材部)와 용접부(鎔接部)가 각각(各各) 0.72, 0.65로 나타났다. 용접시험편(鎔接試驗片)의 S-N 선도(線圖)는 피로강도(疲勞强度)의 감소(減少)가 완만(緩慢)한 구간(區間)과 피로강도(疲勞强度)의 감소(減少)가 큰 구간(區間)으로 분류(分類)되어 작용최대응력(作用最大應力)이 작을 수록 피로강도(疲勞强度)의 감소(減少)가 커지는 현상(現象)을 보였다. 두 구간(區間)으로 구분(區分)되지 않은 S-N 선도(線圖)에 의한 피로강도(疲勞强度)에 비(比)해 $2{\times}10^6$ cycle에서의 피로강도(疲勞强度)가 약(約) 83%에 해당(該當)하였다. 이는 낮은 응력(應力)에서 용접부(鎔接部) 내부결함(內部缺陷)의 영향(影響)이 크게 작용(作用)하는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용접시험편(鎔接試驗片)의 경우(境遇) 소재시험편(素材試驗片)에 비(比)해, 또 작용최대응력(作用最大應力)이 클수록 초기균열발생(初期龜裂發生)이 빠르고 균열발생직전(龜裂發生直前)의 소성변형율(塑性變形率)의 증가(增加)가 급격(急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재시험편(素材試驗片)에서 ${\varepsilon}_p-N_c$ 관계식(關係式)의 상수(常數) ${\alpha}$값이 0.42 로 Manson, Coffin의 연구결과(硏究結果)와 거의 일치(一致)하였고 용접시험편(鎔接試驗片)에서는 이 값이 0.28 로 이들의 연구결과(硏究結果)와 큰 차이(差異)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피로(疲勞)에 의한 용접부(鎔接部) 소성변형(塑性變形)의 급격(急激)한 변화(變化)와 내부결함(內部缺陷)의 영향(影響)이 작용(作用)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와 같은 결과(結果)로 볼 때 기존(旣存)의 강구조물(鋼構造物) 및 향후(向後) 신설(新設)될 강구조물(鋼構造物) 용접부(鎔接部)의 품질(品質) 및 피로(疲勞)에 대한 안전성(安全性)에 적절(適切)한 대책(對策)이 요망(要望)되며, 이 분야(分野)에 관한 더 많은 연구(硏究)가 행(行)해져야 되리라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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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Changes in the Blood Lipid Profile Levels of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while Receiving Oriental Medicine Treatments for Various Diseases

  • Kim, Dong-Woung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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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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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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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mong patients who visited each clinical department for oriental medical treatments, anthropometric measurement,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glucose and blood lipid profile level were measured at their first initial visit. 55 subject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metabolic syndrome and 150 mg/dL or more of triglyceride were selected as subjects whose fasting blood glucose,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and LDL cholesterol were measured after fasting. According to each patient's disease, the subject received treatments such as herb medicine, acupuncture, moxibustion, cupping therapy, physical therapy and rehabilitation therapy from each clinical department, and after an average of 4.10${\pm}$0.31 weeks, another test was performed yielding the following results. Serum triglyceride was 243.72${\pm}$13.05 mg/dL b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188.11${\pm}$12.17 mg/dL after the treatment where although it continued to show an abnormal value even after the treatmen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Serum total cholesterol was 207.50${\pm}$5.89 mg/dL b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192.37${\pm}$5.53 mg/dL after the treatment which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Serum HDL cholesterol was 51.19${\pm}$3.95 mg/dL b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increased to 52.53${\pm}$1.49 mg/dL after the treatment although it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Serum LDL cholesterol was 110.66${\pm}$5.86 mg/dL before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decreased to 106.12${\pm}$4.82 mg/dL after the treatment although it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In regards to the change of triglyceride for each sex, it was 221.84${\pm}$14.01 mg/dL before the treatment and 187.00${\pm}$15.47 mg/dL after the treatment for men, and it was 271.50${\pm}$22.78 mg/dL and 189.53${\pm}$19.76 mg/dL respectively for women where even though men and women showed the decrease of 34.84${\pm}$12.79 mg/dL and 81.96${\pm}$20.01 mg/dL respectively, both men and women continue to show abnormal values after the treatments. However,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In regards to the change of total cholesterol for each sex, with 198.24${\pm}$7.60 mg/dL for men before the treatment and 188.93${\pm}$7.45 mg/dL after the treatment, values for both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were within the normal range where the change value was 9.30${\pm}$5.86 mg/dL and statistically insignificant(P>0.05). For women, it was 219.26${\pm}$8.87 mg/dL and 196.73${\pm}$8.43 mg/dL respectively for women where with 22.53${\pm}$7.60 mg/dL, it decreased to the normal level after the treatment, an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pre treatment(P<0.05). With such results, serum triglyceride and cholesterol levels of patients who have been diagnosed as having metabolic syndrome were observed to decrease after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Especially, for both men and women, abnormally high triglyceride level decreased while the effect of lipid profile improvement for women was more significant compared to men.

형태적(形態的)으로 다른 두 옥수수 (Zea mays L.)의 혼작(混作)이 청예(靑刈)및 종실수량(種實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Yielding Ability and Competitive Influence of Tillering Maize(Zea mays L.) when Mixed with Uniculm Hybrid)

  • 최봉호;최창열;박종성;이희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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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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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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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형태적(形態的)으로 상이(相異)한 다종다얼성(多種多蘖性)인 특성(特性)인 형매교배(兄妹交配)된 IK 교잡종(交雜種)과 무얼성(無蘖性)인 진주옥 교잡종(交雜種)을 공시(供試)하여 청예수량(靑刈收量), 종실수량(種實收量) 및 이와 관련(關聯)된 형질(形質)을 비교(比較)하고자 IK와 진주옥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을 1 : 1, 1 : 2, 1 : 3, 2 : 1, 3 : 1로 혼파(混播)한 것과 IK와 진주옥을 각각(各各) 단작(單作)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供試)된 품종(品種) 모두가 단작(單作)보다 혼작(混作)에서 초장(草長)이 큰 경향(傾向)이었고 진주옥의파종비율(播種比率)을 증가(增價)할수록 IK의 생육(生育)은 저조(低調)한것으로 나타났다. 2. 출현(出現) 후(後) 40 일경(日頃)까지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IK의 분얼수(分蘖數)는 증가(增加)하였는데 IK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많을수록 분얼수(分蘖數)의 증가(增加)가 뚜렷하였다. 3. IK 단작(單作)의 10 a당(當) 청예수량(靑刈收量)은 출사기(出絲期)에서 8,096kg이었고, 호숙기(糊熟期)서는 6,677kg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진주옥 단작(單作)에 비(比)해 각각(各各) 77%와 53%가 증가(增加)되었고 IK와 진주옥의 1 : 1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진주옥 단작(單作)보다 20%가 증가(增加)되었다. 4. 10 a당(當) 종실수량(種實收量)은 진주옥 단작(單作)에서 434kg이었고 IK 단작(單作)은 373kg이었는데 IK와 진주옥을 1 : 1과 1 : 3으로 혼파(混播)한 구(區)에서 IK단작(單作)의 종실수량(種實收量)보다 16%와 13%가 각각(各各) 증가(增價)되었다. 5. IK 도복(倒伏)은 단작(單作)에서 29.2%로 진주옥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증가(增價)할수록 IK 도복(倒伏)이 증가경향(增加碩向)이었는데 IK와 진주옥을 1 : 1 혼파(混播)한 구(區)에서 IK의 도복율(倒伏率)이 10.9%로 크게 경감(輕減)되었다. 6. 진주옥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많을수록 IK의 경직경(莖直俓)이 감소(減少)하였고 착수고(着穗高)는 IK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많을수록 IK의 착수고(着穗高)가 낮아지는 경향(碩向)이었다. 흑조위축병(黑條萎縮病) 리병율(罹病率)은 두 품종(品穩) 모두 파종비율(播種比率)과는 관련(關係)없이 저항성(抵抗性) 품종(品種)임이 확인(確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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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프 수집 유전자원의 생태형·생육특성 및 수량과 사료가치 분석 (Analysis of Ecotype, Growth and Development, Yield and Feed Value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enetic Resources)

  • 강찬호;유영진;최규환;김효진;신용규;이공준;고도영;송영주;김정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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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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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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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에서는 사료자원 등 산업소재 사용분야가 넓고 $CO_2$ 흡수율이 일반작물의 5배 이상 되는 대표적 환경정화 식물로서 국내 활성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케나프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미국 등 10개국 유래 자원 29종을 수집하고 생태형 생육특성 수량과 사료가치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자원은 개화시기에 따라 7월 상순에 개화하는 조생종과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개화하는 중만생종 그리고 10월 하순에 개화하는 만생종으로 나누어졌는데 조생종은 국내 채종이 가능하나 수량이 떨어졌고(평균 7,895 kg/10a), 만생종은 수량은 높으나(평균 12,572 kg/10a) 국내에서 종자 결실이 되지 않았으며, 중만생종은 일정수준 이상의 수량(평균수량 11,207 kg/10a)이 확보되고 종자 결실이 가능하였다. 자원별로는 중국 수집종인 K12 (Hongma 300)와 인도 수집종 K25, 러시아 수집종 K22 그리고 중국 수집품종인 K21 (Khon kaen 60)이 10a당 13,500 kg 이상의 다수성 자원이었다. 수집자원별 사료가치 측정에서는 전체적으로 조생종이 우수하였으나 만생종 자원 중 다수성 자원인 K12, K21, K22 등은 가소화건물량(DDM)과 총가소화양분(TDN) 함량도 조생종보다도 높아 사료가치 항목을 종합하여 비교한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K12는 102.5 K21은 116.2, K22는 120.2로 우수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육성 품종인 'Jangdae'는 10a당 10,975 kg으로 수량과 12.5%의 조단백질함량 그리고 101.9의 상대적 사료가치(RFV) 등을 보이고 있어 수량성이 떨어지는 조생종 자원과 국내 종자결실이 불가능한 만생종 자원의 단점을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금후에는 이러한 중만생종 자원의 수집과 선발에 좀 더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양산도에 따른 대두생육반응의 품질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of Growth Response to Soil Acidity in Soybean)

  • 이홍석;정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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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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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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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토양산도의 차이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는 동시에 내산성 품종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분명히 하고자 토양산성에 대한 생육반응을 달리하는 장백콩외 5개 품종을 공시하여 토양 pH 5와 7의 2수중에서 폿트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 절수, 총건물중 및 지상부 건물중 등으로 본 생육정도는 전반적으로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간 차이를 인정할 수 없거나 작은 편이었다. 2. 엽면적지수 및 개체당 엽면적도 토양 pH가 낮아지면 전반적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 및 생육시기에 따라 다르며 특히 장백콩에서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도 토양 pH가 낮으면 모든 생육시기에 걸쳐 전공시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토양산도간 차이는 폿트시험에서는 봉의 및 외알콩에서, 그리고 포장시험에서는 단엽콩. 장백콩 및 외알콩등에서 각각 작게 나타났다. 4. 뿌리의 활력은 모든 품종에서 토양산도에 따른 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생육중기에 활력이 높고 생육의 진전과 더블어 감소하였다. 5. 근류의 착생 및 활력도 토양 pH가 낮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특히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른 근류착생의 차이가 작은 편이었고 단엽콩. 장백공, 장단백목은 근류의 활력 및 그의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줄기 콩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전반적으로 개화성기에 최고에 이르고 생육의 진전과 더불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장백콩. 장단백목 및 황금콩 등에서 많은 편이었고 토양 pH가 낮아지면 모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특히 장백콩에서 작은 편이었다. 7.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함량등은 토양 pH가 낮으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질소 및 칼슘 함량에서 크고 그 밖의 성분에서는 작게 나타났으며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는 질소함량은 폿트시험의 경우에는 장백콩에서 개화성기 이후에 작게 나타났고 칼슘함량은 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장백콩. 장단백목 및 외알콩 등에서는 그 차이가 별로 없었다. 12.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체로 토양 pH가 5인 산성조건에서는 영양생장이 억제되어 경장, 절수, 건물중, 엽면적 및 엽록소함량간 등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근류의 착생과 활력도 떨어져 줄기 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이 낮아지는 한편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등의 함량도 떨어뜨려 결실률과 재체당 입수를 감소시키므로서 감수를 초래하고 아울러 종실중의 조단백함량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산성조건에 의한 생육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의 감소와 그에 따른 allantoin 질소 및 주요 성분함량과 수량의 감소 등이 장백콩에서는 거의 없거나 적게 나타나 내산성품종의 특성을 잘 나타내었고 봉의와 외알콩도 산성조건에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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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에서 쌀면용 새미면 최대생산을 위한 이앙적기 설정 (Optimal Transplanting Time for 'Saemimyeon' Production in Youngnam Province)

  • 배현경;황정동;서종호;김상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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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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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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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실험은 새미면의 영남지역 지역별 최대 수량 생산을 위한 최적 이앙기를 설정하기 위해 2015~2017년 까지 3년간 밀양에서 실시하였다. 1. 밀양지역에서 최대수량 생산을 위한 새미면의 최적 이앙기는 5월 17일~31일로 이때 쌀수량은 750 kg/10a정도였다. 2. 새미면의 최적 등숙기 평균기온은 출수 후 40일 평균기온을 기준으로 $24^{\circ}C$ 내외였다. 3. 밀양에서 등숙기 평균기온이 $24^{\circ}C$ 내외인 이앙기는 5월 17일~24일로 등숙기 평균기온은 $23.8{\sim}24.5^{\circ}C$였다. 4. 등숙기 평균기온 $23.8{\sim}24.5^{\circ}C$를 기준으로 추정한 지역별 최적 이앙시기는 대구 5월 24일~31일, 구미 5월 11일~21일, 밀양 5월 21일~28일, 진주 5월 14일~22일 등 이었다. 5. 새미면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일형벼의 최적 등숙기온 $25^{\circ}C$ 보다 $1^{\circ}C$ 낮은 $24^{\circ}C$ 정도가 최적 등숙기온으로 통일형벼 중에서 비교적 낮은 온도에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었다. 또한 수량성이 다른 통일형벼에 비해 높아 통일형벼의 재배한계 지역을 더 넓힐 수 있는 품종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