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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과 형상: 중국현대미술에서 문혁의 도상이미지 연구 (Icon and Form: A Study on Iconic Images of Cultural Revolution in Contemporary Chinese Fine Art)

  • 이영일
    • 미술이론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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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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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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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s the great catastroph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China, the Cultural Revolution(CR) is an object, which must have sutured the past of darkness. At the same time it is a continuous event and also a scar of memory. In other words, for history is "a dialog between the past and the reality"(E.H.Kar), CR intervenes in the reality and, on the contrary, the reality recomposes CR. From this point of view, CR is a historical event, which so far is not ended, and it is an object of memory, which is still being composed at the moment. As the saying: "Poetry is greater than history"(Aristoteles), artistic works more intensively reflect the past. The works related to CR can not be an exception. And CR is endlessly exposed in the contemporary Chinese fine arts and the works of the contemporary Chinese artists-Wang Guangyi, Yue Minjun, Zhang Xiaogang and others are proved to be those who suffer from the trauma of CR and who feel no liberty from CR. For example, CR probably is a symbol showing the "identity" of the Chinese artists. And the diversity of the symbol is the experience and pattern of the dialog between artistic works and CR (i.e., intervention in reality). For example, with withering of grand-narrative and appearance of micro-narrative, the CR critical works of Guan Zhoudao were the root of the Chinese fine arts in the late 70s and early 80s. In the contemporary cultural situation, the literary works about CR actively analyzed the history (CR) from the personal point of views and explained in the way of monolog and micro-method led the 1990s' works. In this way they tried to recompose the history "randomly", like looking at reality with their own eyes. In this process, CR is continuously exposing new features and the real facts are appearing before us as unfamiliar phenomena. This is a way of combination and "reappearance" of contemporary arts and reality. In conclusion,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make it possible to see a section of the contemporary Chinese fine arts through the study of the icon image of CR and to analyze the way of fine arts recomposing the history and the intervening in the reality. In this sense, the author has entitled the article "Icon and Form". It means how to reshape (the present) the typically formed icon of the CR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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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조건에 따른 월동배추의 품질 변화 (Quality Changes in Winter Chinese Cabbage with Various Storage Methods)

  • 강은주;정석태;임병선;조재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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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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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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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추의 V/H ratio는 PE film으로 포장한 배추가 포장하지 않은 control에 비해 더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속잎이 겉잎에 비해 V/H ratio가 더 높게 유지되었다. Pouch내의 $CO_2$의 농도는 처리구 모두 15일 정도까지는 $CO_2$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pouch내의 $O_2$ 농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15일까지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후에는 변화량이 적었다. $O_2$의 농도는 $CO_2$와 반대로 film의 두께가 얇을수록 pouch 내의 $O_2$ 농도가 높았으며, 0.1mm film의 경우 $O_2$의 농도가 5% 미만으로 상당히 적었다. 무처리의 경우 수분이 빠져나가 많이 시들었지만 조직은 PE film포장 시료에 비해 많이 부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ethanol 생성량도 많지 않았으며, 0.03mm film의 경우도 다른 film 포장 처리구에 비해서 ethanol 축적량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0.06mm와 0.1mm film으로 포장한 배추는 저장 30일 이후부터 ethanol 생성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저온에서 저장한 배추의 유리당 함량을 HPLC로 분석한 결과, 저장 0일에서 15일 사이에 당이 급격히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적었다. 배추의 유기산 함량은 control의 경우 전체적으로 유기산의 감소량이 가장 적었으며, film별로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감소량이 많았다. Lactic acid와 acetic acid는 매우 소량 존재하였으며, lactic acid의 경우에는 저장 0일째 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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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이 포함된 식생기반재의 장기생육특성 (The Long-term Growth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Base Materials Include Spent Coffee Ground)

  • 이준대;연용흠;성시융;배우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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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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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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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27만 톤의 커피폐기물이 발생되고 있으며,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로 분리되어 수분이 함유된 채로 버려져 심각한 환경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기존의 비탈면녹화공법인 식생기반재취부공법은 결합력의 부족이나 건조화, 유기물의 부족 등의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또한 커피박(SCG)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중장기 생육실험을 실내와 실외조건하에서 수행하였다. 생육실험결과, 기존의 기반재에 커피박을 혼합하는 경우 보습력의 증가와 유기물함량의 보강으로 초기 발아나 초기 생육은 기존 기반재에 비해 저조하나 중기적으로 발아와 성장이 촉진되는 현상을 보이며 특히, 관수중단 등의 상황에서 기존 기반재에 비해 고사율이 낮고 양분의 부족으로 인한 여러 현상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커피박은 질소성분이 풍부한 폐유기물로 초기 성장을 저해하는 특성이 있으나 보습능력과 유기물의 공급으로 장기생장에 유리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기존의 기반재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재료인 것으로 판단된다.

접착성 식생기반재의 침식저항능력 평가 (Evaluation of Erosion Resistance Capability with Adhesive Soil Seeding Media)

  • 성시융;신은철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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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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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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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존의 비탈면녹화공법인 식생기반재취부공법은 결합력의 부족이나 건조화, 유기물의 부족 등의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산이 심한 지역의 비탈면은 식생피복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시간이 경과함에 고사율이 증가되어 피복율이 더 저하되고 또다시 침식 및 비산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침식이나 비산에 저항하기 위해 친환경 토양안정재를 적용하고, 적정 배합비 결정을 위해 장기침수시험과 유수저항시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토양안정재와 기존의 녹화토기반재를 활용한 장기침수시험결과, 토양안정재의 혼합율 0%는 30시간, 2%는 40일 후 100% 붕괴가 발생되었으며, 4% 이상의 혼합비에서는 실험종료시까지 시료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2% 이상의 토양안정재가 극한 조건에서도 형상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혼합비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식생기반재의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공강우시험을 40, 45, $55^{\circ}$ 경사비탈면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토양안정재의 혼합비 0, 4, 8%에 대해 유수저항시험을 실시하고 침식저항능력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토양안정재의 혼합에 따라 유실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비산을 방지하거나 우수에 의한 침식에 저항하기 위해 적용한 친환경 토양안정재가 큰 유실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옥상 텃밭용 채소를 이용한 인공지반 녹화연구 (Rooftop Vegetable Garden for Green Roof System)

  • 하유미;김동엽;구경희;황동규;박희령;윤성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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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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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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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il depth and planting density on the growth of lettuce, crown daisy, and strawberry on a rooftop condition using artificial soil as a growth media. The vegetable crops showed better growth for plant height (cm), plant width (cm), plant fresh weight (g), and Fo, Fm and Fv/m on 20cm depth soil than 10cm depth soil except strawberry. Planting density of $16/m^2$ and $64/m^2$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growth of the crops. Soil moisture content and EC were low for 10cm depth soil in lettuce plots,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soil moisture and EC between two soil depth in strawberry plots. Hunter's L, a, and b values showed the leaf color of lettuce dark green on 20cm depth soil and reddish on 10cm depth soil. Results showed that soil depth suitable for crop growth on rooftop conditions was 20cm rather than 10cm. Growth response of the cro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6/m^2$ and $64/m^2$, indicating that planting density of 64 $plants/m^2$ could be practiced on rooftop conditions. Lettuce growth rapidly changed in control treatment in which leaves were not pinched out, while slowly changed in plants which leaves were periodically pinched out. In the case of control plot, it was impossible to harvest because withering of lower leaves after blossom on June 22. The plant of crown daisy in which pinching was not conducted, blossomed on June 7, and the plants were removed since its aesthetical value was lost. Strawberry seemed to be a suitable vegetable crop for rooftop conditions based on its high covering rate and extended growth period until late October. The soil depth 20cm and planting density 64 $plants/m^2$ were suitable for vegetable crops on green roof system using artificial soil.

'홍이슬' 포도의 눈괴사 특성 (Bud Necrosis Characteristics of 'Hongisul' Grape)

  • 김은주;이별하나;권용희;신경희;정규환;박서준;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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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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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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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이슬' 포도는 눈의 발아가 불량하고 특히 꽃송이가 출현하지 않는 신초의 발생이 많아 충분한 양의 결실 확보가 어려운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초의 발아 및 개화가 불량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눈의 시기적 변화와 눈의 괴사를 형태적으로 관찰하고 괴사원인을 조사하였다. 6월 이후에는 눈의 크기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이후 외형적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퇴화나 고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현미경 검경 결과 '홍이슬' 포도의 눈 및 주아 괴사율은 8월 이후에 계속 증가하였으며, 특히 주아 괴사율은 10월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신초 내 눈의 크기는 기부로부터 1-3번째 마디의 눈의 크기가 작았으며 4-10번째 마디의 눈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1번째 눈과 2번째 눈에서 눈 괴사율이 가장 높게 발생하여 기부의 눈이 가지의 끝에 있는 눈에 비해 불량하였다. 또한, 신초의 생육이 활발해 가지가 굵으면 눈의 발달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홍이슬' 포도는 장초전정을 실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발달이 양호한 눈을 이용할 수 있어 꽃송이 출현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 (The status and Causes of Rooting Failure on Growth of Divided Crown in Paeonia lactiflora Pallas Cultivation)

  • 김세종;김기재;박준홍;김정혜;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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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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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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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 분주묘의 농가 포장 활착 실태 조사 결과 활착불량 피해율은 32%에 이르고 외형적 피해 실태는 무출현(無出現) 5.6%, 출현후(出現後) 고사(桔死) 20.7%, 출현후(出現後) 위조가 5.7%였다. 2. 활착불량 피해 정도별 농가 실태는 71%이상 피해를 본 필지가 4%, $70{\sim}41%$ 피해는 13%, $40{\sim}11%$ 피해는 45%로 많은 면적이 활착불량으로 인하여 결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3. 농가포장에서 정식시기에 따른 활착불량(活着不良) 피해율(被害率)은 가을 정식의 경우 18.2%인데 비하여 봄정식은 42.9%로 매우 높았고 실생묘(實生苗)보다는 분주묘(分株苗)에서 피해가 더 많았다. 4. 분주후 정식까지의 경과 일수가 길수록 생육과 수량이 크게 떨어졌고 봄정식시는 활착율이 66.7%로서 매우 낮았으며 종근소독과 토양살충제 혼용처리시 생육과 활착이 양호하였으나 무처리는 불량하였다. 5. 작약 분주묘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주원인(主原因)은 뿌리썩음병(Cylindrocarpon sp.)과 불량종(不良種) 묘(苗)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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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에 의한 콜라비 시들음병 (First Report of Fusarium Wilt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on Kohlrabi in Korea)

  • 최인영;김주;주호종;박지현;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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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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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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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콜라비 시들음병이 관찰되었다. 병징은 생육초기 건전주에 비해 생육이 더디고 신초부터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오래된 잎은 마르고 뒤틀리다가 더 이상 생육을 하지 않고 고사하였다. 감자한천배지에서 윤문형 핑크빛-흰색으로 양모상으로 생육하였다. 대형분생포자는 길이가 짧고 낫모양-일자형으로 세포벽이 얇고 주로 3개의 격벽이 있었다. 소형분생포자는 균사로부터 짧은 monophialides 위에 많이 형성되었으며, 투명하고, 난형 내지 타원형, 격벽이 없거나 1개이며, 드물게 2개이며, 크기는 $4-11{\times}2.5-5{\mu}m$이었다. 균학적 특징, 병원성 검정, ITS rDNA, TEF 염기서열 비교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 병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콜라비 시들음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한국의 신지역지리학: (1) 발달 배경, 연구 동향과 전망 (New Regional Geography in Korea : (1) Context of Development, Research Trend and Prospect)

  • 최병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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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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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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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에서 신지역지리학에 대한 관심은 서구 지리학의 패러다임 전환, 즉 실증주의적 지리학의 퇴조와 거시적 사회이론들의 도입에 바탕을 두고 부각된 신지역지리학에 영향을 받아서 1990년대 이후 본격화되었다. 신지역지리학의 등장은 또한 현실 세계의 변화, 즉 자본주의의 지구지방화 과정 및 이에 동반되었던 기술혁신과 포스트포드주의 경제체제로의 전환, 교통통신기술의 발달과 시공간적 압축, 그리고 사회문화적 이동성 증대와 정체성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했다. 이러한 신지역지리학의 발달은 국내에서도 사회이론들에 바탕을 둔 지역에 관한 새로운 연구방법론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그러나 지역지리학의 연구방법론에 관한 국내 논의는 2000년대 이후 침체하고, 이에 바탕을 둔 종합적 경험연구도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역 개념 그 자체 보다는 관련된 다른 개념들 예로 장소, 경관, 영역, 네트워크, 스케일 등과 관련된 연구방법론에 관한 관심, 그리고 지리학의 개별 전공 분야들에서 지역에 관한 경험적 연구들이 촉진되었다. 지역 연구에서 종합적 접근과 계통적 접근 간 구분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지리학은 다양한 공간적 용어들과 관련한 지역 개념의 확장과 더불어 지역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경험적 고찰을 통합하고 또한 지구지방화과정에 관한 구조적 분석과 이에 대응하는 실천적 전략의 모색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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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경험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A Grounded Theory Approach on Peoples' Adaptation Experience with Fibromyalgia Syndrome)

  • 정추영;김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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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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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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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통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경험과 적응과정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실체이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1개의 종합병원 류마티스 내과 외래에서 섬유근통증후군를 치료 중인 13명(여성 12명과 남성 1명)이다. 자료 수집은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개별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론적 표본추출법은 이론적 포화의 시점을 적용하였다. 필사된 면담의 내용은 Corbin과 Strauss (2008)의 근거이론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을 통해 총 98개 개념과 26개 하위범주, 10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과정은 '불확실성과 한계상황인식'과 '자기통제 가능성 평가와 기대수준 결정', '적응전략 개발과 시도', '자기조절'의 4단계로 나타났다. 섬유근통증후군환자의 질병적응 유형은 확장형과 안정형, 표출형, 위축형의 4가지 유형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핵심범주인 '자기조절법 터득하기'로부터 '보호적 자기조절' 이론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상태를 찾기 위해 자기조절을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적응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대상자들의 질병 적응 유형에 따른 적합한 간호중재 및 가족을 포함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