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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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분석을 통한 소나무림에서의 풍속과 실효습도 변화에 의한 대형산불 위험예보 (Large Fire Forecasting Depending on the Changing Wind Speed and Effective Humidity in Korean Red Pine Forests Through a Case Study)

  • 강성철;원명수;윤석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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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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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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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거 대형산불 지역의 사례분석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전의 건조현상과 강풍 등 악기상 정보와 임상조건을 활용하여 대형산불이 일어날 위험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예보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하였다. 사례분석은 과거 20년간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산불 37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형산불 위험지역은 소나무림 30ha 이상 지역 중 주변 소나무림간 최대 이격거리가 2km 범위 내에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평균풍속은 평균 5.3m/s, 최대 11.6m/s, 표준편차는 2.5m/s 범위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특성을 보였다. 실효습도는 평균 30%, 최소 13%, 표준편차 14.5%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소나무림 추출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는 실효습도 30~45% 범위에서 2일 이상 지속되고 풍속이 7m/s 이상일 때 발효하고, '대형산불 경보'는 실효습도 30% 미만이 2일 이상 지속되고 풍속이 11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대형산불 위험예보'로 인해 악기상 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의 산불방지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외래 환자의 주소증 분석 (Analysis on Chief Complaints of Outpatients Visiting Korean Gynecology Clinic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Hospital in Gangdong-gu, Seoul)

  • 우혜린;박경선;황덕상;이창훈;장준복;이진무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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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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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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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We analyzed chief complaints of patients visiting Korean Gynecology clinic to figure out their characteristics and expand medical fields of Korean Gynecology. Methods: We analyzed chief complaints of 1,690 female patients who visited Korean Gynecology clinic of ${\bigcirc}{\bigcirc}$ University Hospital from 2013 to 2015. Results: 1. Average age of outpatients were $38.68{\pm}12.4$ and the age group distribution showed 30s were most (41.4%), followed by 40s, 20s, and 50s. 2. The season distribution showed patients were most in winter (28.0%), and least in summer (22.7%). 3. The disease distribution showed patients of puerperal disease were most (18.9%). 4. Patients of menstruation-associated disease were most in 20s and less, puerperal disease in 30s, supplemental and postoperative care in 40s, reproductive and endocrine disease in 50s, abnormal sense disease in 60s, and supplemental and postoperative in 70s and more. 5. The age group distribution of chief complaints showed cold hypersensitivity in hands and feet in 20s, and the season distribution showed puerperal winds in summer and cold hypersensitivity in hands and feet in winter. 6. The distribution of all chief complaints showed puerperal care were most (10.1%), and the percentage of all-kind care were high (29.9%). Conclusions: The clinical fields of Korean Gynecology can be expanded in general health care of women as well as treatment of diseases.

조간대성 해빈 퇴적물의 이동양상에 관한 연구 I. 한국 남해안의 득량만 (A Study on the Transport Mechanism of Tidal Beach Sediments I. Deukryang Bay, South Coast of Korea)

  • 류상옥;김주용;장진호;조영길;신상은;은고요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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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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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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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간대성 해빈 퇴적물의 이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반도 남해안의 득량만에서 해빈 주변 표층퇴적물과 해빈 단면, 해빈 퇴적물, 해빈 퇴적률, 그리고 해빈 수리에너지 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문 해빈은 급경사의 해빈면과 완경사의 저조단구로 이루어져 일반적으로 조차가 파고에 비해 큰 해빈 단면의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만입된 안의 중앙 해빈면은 여름에 평탄해지고 그 밖의 계절에는 파봉과 유흔이 발달하는 등 뚜렷한 계절변화를 보인다. 이러한 해빈 단면의 계절변화는 연구지역의 해빈 퇴적작용이 주로 조석에 의해 지배되지만 파랑의 영향도 강하게 받고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빈 퇴적률의 계절변화에서도 잘 나타난다. 즉, 겨울에는 강한 파랑의 영향에 의해 침식이 우세한 반면, 그 밖의 계절에는 상대적인 저에너지 조건 하에서 퇴적이 우세한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해빈의 중앙은 여름에도 뚜렷하게 침식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여름에 간헐적으로 발생한 남풍 계열의 강한 바람에 의한 파랑이 해빈에 강하게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해빈 퇴적물은 만입된 해빈의 중앙에서는 -89.2 mm/yr로 침식된 반면, 양쪽 측면에서는 각각 60.5 mm/yr와 38.2 mm/yr로 퇴적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해빈의 중앙에 분포하는 퇴적물이 파랑이 강화되면 침식되어 양쪽 측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해수욕장으로 주로 이용되는 수문 해빈의 중앙은 방파제 건설에 따른 조립질퇴적물의 공급이 제한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침식될 것으로 판단된다.

Ecological Functions and Losses of Traditional Korean Village Groves

  • Lee, D.-W.;Park, C.-R.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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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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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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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re have been groves, in many cases, along with hedgerows and remnant forests around a traditional Korean village. A village grove is very closely connected to the life of residents. Sometimes it was a holy place where important village festivals were held, and became a resting place for farmers, especially in sunny summer. As a matter of fact, it is noted that traditional Korean village groves had been fostered for many purpose as religion, Confucianism, scenery, sanitation, traffic guard, public security, agriculture, hunting, and military and public uses were included in Chosun Govemor General(1938). Village groves were usually located at the outlet of watershed inside which a village was built. In addition, village groves used to be established along part of mountain ranges, streams and streets. A unique type of village grove, called bibosoop was fostered especially where the outlet of watershed was largely opened. In other cases, it was placed where a part of mountain range was relatively low, or where village residents were likely to see ugly objects such as a huge cliff, stony upland with an unvegetated area and the like(Kim and Jang 1994). In a sense, a sheltebelt is a sort of bibosoop as it is a landscape element to complement places that are exposed to strong winds. However, it is comparable to other typical bibosoop that is situated at a topographically very specific zone of watershed. In this paper, we will address potential functions of Korean village groves from a perspective of modern landscape ecology and show current status of some remnants, based on preliminary surveys. A village grove functions as barrier or filter of objects such as water, nutrients, and other elements and habitat of wildlife (park et al. 2003, Lee 2004). The village grove slows down the flow of water and air, maintains soil moisture an hinders soil erosion, enabling cultivation of crops and bringing up creatures nearby. It contributes to enhancing biodiversity. Birds rest on shrubby and woody trees of the element. Presumably, other organisms may also inhabit the village groves and take advantage of it when those move from a forest patch to others. Emerging insects acclimate themselves in the shade of the green space before they fly to sunny air. Besides the village grove acts as a component of agroforestry system as leaf litter is shed from a grove to an asjacent agricultural area, and transformed into green manure(Lee 2004). By the way, many of the landscape elements were destroyed or declined in Koea during the past several decades. The losses have been parallel or linked to environmental degradation. Unfortunately, we have a little reliable data as for how many groves have disappeared in Korea until now. There has been no complete census on the village groves in Korea, and the viewpoints of survey were to a degree different depending on surveyors. So, it is difficult to analyze the temporal and spatial change of village groves. Currently, national inventory data of Korean village groves are available in three reports. We reviewed the locations of village groves and arranged those according to the present administrative units, DONG. With the limited data, we found that at least 484 of village groves were recorded in South Korea. Among all provinces, village groves were most in Gyeongsanbuk-Do Province and least in Chungcheongbuk-Do Province(Table 1). This is a preliminary report prepared while some quantitative data regarding functions and lossers of the village groves are being collected. More detailed data will be introduced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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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과수원의 야간 기온 분포(II) (Nocturnal temperature distribution on orange orchards in Cheju Island (II))

  • 이승호;이현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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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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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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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주도에서 때때로 밭생하는 동해(凍害) 는 감귤 농사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한 라산 북사면의 감귤 과수원에서는 대규모의 동해 뿐만 아니라 소규모 냉기류의 정체로 인하 여 품질과 생산성이 낮아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본 연구는 감귤 과수원지역의 동해나 한해 (寒害)로 인한 피해 방지를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1989-1990년 겨울에 동해 피 해가 컸던 북제주군 와산리 일대를 사례로 택한 1995년 1월 관측 결과를 중심으로 기온 분 포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조건에 따라서 고지대(해발 200m 이상의 지역)와 저지대(해발 200m미만의 지역)의 최저기온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다. 흐리고 바람이 강한 날과 강수현상 이 있는 날에는 고지대의 기온이 낮은데, 저지대와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2.4$^{\circ}C$, 후자의 경 우 0.2$^{\circ}C$ 정도이다. 반면 바람이 없고 맑은 날 야간에는 저지대보다 고지대의 기온이 높은데 최대 차이는 4.8$^{\circ}C$에 달하였다. 방풍 시설에 의하여 밀폐된 곳이나 지형적으로 함몰된 와지 에서는 냉기류가 정체되면서 소규모의 냉기호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최대 강도 3.1$^{\circ}C$ 에 이 르는 지표면의 복사냉각에 의한 기온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데, 방풍시설로 완전히 밀폐된 고도인 90cm까지 뚜렷하게 저온현상이 나타났다. 방풍림과 방풍담으로 밀폐된 곳에서는 방 풍 시설의 전면과 후면의 기온차가 2.O$^{\circ}C$에 이르고 있다. 저지대에 냉기호가 형성되었을 경 우, 인공적으로 소규모의 대류현상을 일으켜 냉기호 내의 기온을 상승시키는대 큰효과를 얻 을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측에 의한 상습 냉해지역의 파악과 냉해 방지를 위한 합 리적인 방풍시설의 설계의 방요성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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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해양기상(해상풍, 수온) 관측을 위한 항공기 원격탐사 시스템 (Development of Airborne Remote Sensing System for Monitoring Marine Meteorology (Sea Surface Wind and Temperature))

  • 김덕진;조양기;강기묵;김진우;김승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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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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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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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공위성은 넓은 지역에 대한 전 세계의 정보를 획득하는데 유용하지만, 좁은 지역에 대한 적시적소에 촬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항공기 원격탐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항공기 원격탐사시스템은 SAR센서와 열적외선 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획득된 자료의 방사 및 기사보정을 위하여 GPS, IMU, 온도/습도계 등도 설치하였다. SAR영상은 표면 거칠기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여 밝기 값이 달라지게 되며, 해양에서는 바람에 의해 쉽게 생성 되는 표면 장력파의 진폭이 이러한 표면 거칠기를 야기한다. 따라서 정량화된 SAR의 후방산란과 해상풍 사이의 관계식을 통해 해상풍 추출이 가능하다. 한편, 열적외선 센서는 물체의 온도를 측정하는데 유용하며, 물체와 센서 사이의 대기에 의한 효과를 보정한 후 수온 추출이 이루어진다. 이 두 센서를 탑재한 항공기로 서해안 일대를 4차례 시험비행을 수행하였으며, 이로부터 획득된 SAR 및 열적외선 영상의 품질이 연안환경 모니터링 및 해양기상 자료 추출에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정도리 방풍림의 바람골과 식물종다양성 (Wind Alley and Flora Plant Species Diversity of the Wando Jeongdo-ri Windbreak Forests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 임동옥;최현우;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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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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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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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도리 해안방풍림은 완도 정남지역으로 바다와 육지 사이에 위치하면서 여름철 강한 남동풍을 막아 줌으로서 육상 경작지나 어촌 마을을 보호하는 육상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천이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정도리 방풍림의 식물상은 93과 250속 335종 42변종 7품종으로 총 384분류군이다. 정도리지역은 식물구계학적으로 남해안아구에 속하고 멸종위기 야생동 식물II급 종인 대흥란이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대흥란, 두루미천남성, 말나리, 모감주나무, 수정난풀 및 백량금으로 6분류군, CITES 보호종인 보춘화와 대흥란 2분류군, IUCN 보호종인 생달나무 1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특산식물은 새포아풀, 죽대, 옥녀꽃대, 소사나무 및 털괴불나무 등 7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조사지역 귀화식물은 11과 23속 27종 5변종으로 총 32분류군이 조사되어 귀화율은 8.33%이었으며 도시화지수는 11.81%이었다.

남인도양의 해수면 변화 특성 (Characteristics on sea level variations in the South Indian Ocean)

  • 윤홍주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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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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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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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인도양의 암스테르담- 크호제트- 케르겔른 지역에서의 Topex/Poseidon의 고도계 자료와 Tide Gauge의 해면계 자료를 상호 비교 및 검정하였다. 8개 주요 조석성분들의 진폭의 변통성과 관련하여 해양조석모델의 결과와 조화분해해석의 결과간의 미소한 차이는 궁극적으로 수온, 밀도 및 바람보다는 주로 남극순환해류의 흐름에 영향을 받다. 두 자료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 coefficient)와 편차(rms)를 보면, 암스테르담 대지지역에서는 c=-0.12 및 rms=11.40cm, 크호제트 대지지역에서는 c=0.05 및 rms=5.38cm, 케르겔른 대지지역에서는 c=0.83 및 rms=2.83cm로 그리고 케르겔른 해안지역에서는 c=0.24 및 rms=6.72cm로 각각 나타났다. 이 중 케르겔른 대지지역이의 높은 상관성은 해안지역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정도 높은 고도계의 자료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케르겔른 해안지역과 케르겔른 대지지역의 해수면의 변화의 특성은 2일 상의 장주기에 대해서는 상호 높은 상관성과 함께 유사한 해수면의 변화를 가진다. 케르겔른 대지지역 내에서는 유속이 -3.9~-4.2cm/sec이고 주기가 167days 그리고 진폭이 10cm인 바로크리닉 로쓰비파가 서쪽으로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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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연동형 온실 내 자연환기의 효율성 분석 (Analysis of the efficiency of natural ventilation in a multi-span greenhouse using CFD simulation)

  • ;이인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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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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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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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하이오 중부에서 풍속이 0.5m.s$^{-1}$인 경우는 매우 드물었으며, 5년 평균 풍속은 약 2.5 m.s$^{-1}$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기온이 35t인 오하이오주의 대표적인 여름에 온실 내의 여섯 곳에서 측정된 기온의 최대범위는 1.7$^{\circ}C$, 온실 내외 기온의 최대차는 3.5$^{\circ}C$인 것으로 나타났다. CFD 모델에서의 온도 분포를 분석한 결과, 온실의 환기 회수가 0.9 회/분 이상일 때 실내 공기가 외부 기온을 2.8$^{\circ}C$이상 초과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예측되었다. 풍향과 풍속에 따라서 각각의 환기구들의 효율성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환기창을 통해 유입되는 강한 바람에 의하여 발생하는 공기의 소용돌이들은 지붕창들의 효율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CFD model은 서쪽에서와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각각 2.1 m.s$^{-1}$와 3.5 m.s$^{-1}$이상일 때 이 연동형 온실은 적정한 자연 환기량을 취할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측면창 바로 옆에 위치한 식물군과 벤취에 의해 측면창을 통한 자연적인 공기의 유입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바람이 서쪽에서 불어올 때 식물군이 없을 때보다 평균 12%의 환기량의 감소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식물군은 공기의 유입창의 위치보다 약간 낮은 곳에 위치하여야 하며, 유입창을 너무 높이 설치하면 측면창을 통해 유입되는 공기는 가장 근접한 지붕창을 통해 대부분이 배출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연동형 자연환기식 온실에 있어서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측면창들과 바람의 반대쪽을 향한 지붕창들의 혼합형이 가장 효율적인 온실 설계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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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 카메라와 페브리-페로 간섭계 자료를 이용한 한반도 상공 중간권 중량파의 고유파동계수 및 운동량 플럭스 산출 (ESTIMATION OF INTRINSIC WAVE PARAMETERS AND MOMENTUM FLUXES OF MESOSPHERIC GRAVITY WAVES OVER KOREA PENINSULA USING ALL-SKY CAMERA AND FABRY-PEROT INTERFEROMETER)

  • 정종균;김용하;원영인;지건화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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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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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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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현산($36.2^{\circ}\;N,\;128.9^{\circ}\;E$)의 전천카메라로 관측한 OI 557.7nm 밤대기광 방출선에 나타난 단주기 중량파의 운동량 플럭스가 산출되었다. 중량파의 고유위상속도($C_{int}$), 고유주기(${\tau}_{int}$), 그리고 수직파장(${\lambda}_z$)는 전천 화상에서 도출된 수평파장(${\lambda}_h$), 관측파동주기(${\tau}_{ob}$), 진행방향(${\phi}_{ob}$), 관측위상속도(${\upsilon}_{ob}$)와 일본 Shigaraki($34.8^{\circ}\;N,\;13.1^{\circ}\;E$) 페브리-페로 간섭계로부터 관측된 중성바람으로부터 유도되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두 관측소의 기상 및 관측 장비 상태를 고려한 결과 총 5일이 분석 가능일로 선택되었다. 중량파 고유파동계수의 평균값은 $({\tau}_{int})\;=\;12.9\;{\pm}\;6.1m/s,\;({\lambda}_z)\;=\;12.9\;{\pm}\;6.5,\;(C_{int})\;=\;40.6\;{\pm}\;11.6min$으로 나타났다. ${\lambda}_z\;<\;6km$인 경우를 제외하고 4일에 대한 계산된 운동량 플럭스의 값은 $12.0{\pm}15.2m^2/s^2$이다. 중간권 중량파의 전형적인 운동량 플럭스를 획득하기 위하여 전천 카메라와 중성바람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와의 장기간에 걸친 연계관측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