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ole barley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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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의 면조문화연구(麵條文化硏究) (A Study on Chinese Noodles)

  • 신계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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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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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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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inese noodles(mian tiao). Wheat seems to have been cultivated 3-4,000 years before according to the archaeological evidences from the neolithic sites. The five grains(rice, millet, beans, barley, barnyard millet) already appeared in the period prior to Chin dynasty and were used as whole grain, but it was not until Chun Chu Zhan Guo period that the introduction of the flouring method stimulated the cultivation of wheat. In Chin-Han period, when water power and animal force were put into usage to facilitate the mass production of wheat flour, 'Bing', a designation for all the food made of wheat first appeared in the literature, and it was this 'Bing' that had later developed into noodles. In Wei Chin Nan Bei Chao period, roasted 'Bing', namely 'Kao-Bing' made its first appearance, and in Tang period, various noodles were created with the increase of restaurants specialized in noodles. In Song dynasty, 'La-Mian', the noodles stretched and beat from noodle dough, was first introduced, and in Yuan period, invention of drying method made the appearance of dried noodles, 'Gua-Mian', possible, which was good for easy and long preservation. Qing dynasty developed the noodles with a variety of assorted ingredients. The Chinese noodles are classified by various standards such as main ingredients, cooking methods, kinds of sauce, secondary ingredients, shape, eating method, flavor, and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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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Table Depth in Different Soil Texture on Quality of Barley and Wheat Grain)

  • 이홍석;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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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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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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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circ}C$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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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급원에 따른 흰쥐의 간과 혈중 지질농도에 관한 연구 (Effect of Cereals on Lipid Concentration of Liver and Serum the Rats)

  • 정경아;장유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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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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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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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ereal fiber on lipid concentration of liver and serum in rats.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180$\pm$4g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by completely randomized block design : R, BR, B, W, and F. Each group fed a diet containing 0.7% cholesterol and a kind of cereal among rice(R), brown rice(BR), barley(B), whole wheat(W), and wheat flour(F) for 5 weeks.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 1) Food intake.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2) Fecal wet weight and dry weigh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W group which fed the most amount of IDF(insoluble dietary fiber). 3) The weight of large intestine was significantly heavier in the W group compared to the others. But the weights of liver, stomach and small intestin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4) Total lipid. triglyceride(TG) and total cholesterol(TC) content in live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he values were the lowest in the B group whose intake of SDF(soluble dietary fiber) was the highest 5) TC content in serum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TG content in serum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rest groups than in the R group. HDL-c and free-c content in serum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B group than in the rest groups. HDL-c/LDL-c, free-c/ester-c ratio were the highest in the B group but not significant. Above results show that the dietary fiber contained in cereals has physiological effects and they are different depending on fractions, IDF and 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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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누룩으로 제조한 탁주, 약주, 증류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akju, Yakju, Spirit made by Cereal Nuruks)

  • 정재홍;최희숙;이윤희;김재민;이정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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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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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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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조국, 분국, 맥국 누룩으로 각각 탁주, 약주, 증류주를 제조하여 이들의 품질특성 평가를 위하여 발효 시 pH, 당도, 효모 생균수, 알코올 농도 등을 분석하였고, GC를 이용하여 향기성분, LC를 이용하여 유기산을 분석하였으며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 pH는 낮아졌으나, 당도는 높아졌고 누룩의 종류에 따라 값에 차이가 있었다. 알코올 농도는 발효 12일째까지 증가 하였으나, 이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효모 생균수는 발효 5일째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이후에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발효 13일째에 주류 간에 차이가 없었다. 향기성분 중 acetone과 n-amyl alcohol은 모든 주류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fusel oil은 맥국에서 494.65 mg/L, 분국에서 525.4 mg/L가 검출되었다. 유기산 중에는 lactic acid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관능검사에서 탁주는 조국과 분국에서, 약주는 맥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증류주는 조국, 분국, 맥국 모두에서 유사한 점수를 얻었다.

누룩으로부터 오르니틴 생성능을 갖는 Pediococcus 속 균주의 분리 및 오르니틴 함유 막걸리의 3T3-L1 세포의 중성지질 축적 억제 효과 (Isolation of Pediococcus Strain from Nuruk and Anti-Lipid Accumulation Effect of Ornithine-Containing Makgeolli on 3T3-L1 Cells)

  • 육진선;오석흥;김수곤;이요셉;문은경;차연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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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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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4-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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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누룩에서 ornithine 생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Pediococcus 속 균주를 동정하고, ornithine 생성 유산균인 Pediococcus pentosaceus TNO-4를 이용하여 막걸리를 제조하였다. Ornithine의 전구물질인 arginine과 Pediococcus pentosaceus TNO-4를 첨가하여 제조한 ornithine 함유 막걸리의 ornithine 함량을 측정하고 세포 수준에서의 지방구 형성 억제 효과를 통한 항비만 효과를 평가하였다. Ornithine 막걸리의 ornithine 함량은 일반 막걸리에 비하여 3배 증가되었으며, 세포 실험 결과 0.05 mg/mL 농도의 ornithine 막걸리를 3T3-L1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독성이 없는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지방구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기능성 물질이 강화된 우리나라 전통술인 막걸리를 통하여 지질축적 억제를 통한 항비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더 나아가서 기능성이 부각된 막걸리의 개발을 통하여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누룩에서 분리된 ornithine 생성능을 가진 유산균은 막걸리 이외에 여러 가지 발효식품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