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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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복지시설과 무료복지시설 입소 노인의 건강상태와 생활만족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Charged and Free Welfare Facilities)

  • 권윤희;오윤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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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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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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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charged and free welfare faciliti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elected among those without cognitive impairment from charged (124 persons) and free (126 persons) welfare facilities in D cit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x^$ test, and t-test. Results: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residents in the charged welfare facilities. The data collected indica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the residents at charged welfare facilities when questioned regarding the physical health status, sense, personal hygiene, excretion control and activity. The data collected indica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the residents at charged welfare facilities when questioned regarding the mental health status, recall of breakfast side dishes, awareness of dates, interests in daily matters, feelings of happiness, feelings of loneliness and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residents at the charged welfare facilities.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charged and free welfare facilities.

무료 및 유료 노인복지시설 노인의 건강상태와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Free and Charged Welfare Facilities)

  • 김연경;박경민;김정남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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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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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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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influencing the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welfare faciliti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elected randomly among those without cognitive impairment from free (140 persons) and charged (140 persons) welfare facilities in the Yeongnam area. Data was analyzed using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were 2.52 and 1.98, respectively, in the elders from free welfare facilities, and 2.67 and 2.08 respectively, in the elders from charged welfare facilities. In those from free facilities, life satisfaction and motivation for getting into the welfare facility were the influencing factors of health status. In those from charged facilities, life satisfaction, gender, motivation for getting into the welfare facility, limited service such as physiotherapy, age, and lack of staff and professionalism were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 status. In those from free facilities, health status, relationship conflict with fellow elders, lack of staff and professionalism, insufficient facilities and inadequate environment, and indifference of sons and daughters were the influence factors of life satisfaction. In those from charged facilities, health status, education and age were the influence factors of life satisfaction. Conclusions: It was found that both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s in charged welfare facilities were higher than those in free welfar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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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복지 실태 분석에 관한 연구: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Welfare Status of Civil Servants: Focusing on Firefighters )

  • 김현미;박경진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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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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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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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s about improving the welfare of firefighters, which has not been conducted in depth in previous studies. The overall level of welfare for firefighters was found to be 2.87 points on average (out of 5). Among the welfare status items, the most common answer was, 'Many firefighters may hav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even though they have not been diagnosed by a hospital.' The higher the rank and length of service, the higher the welfare status,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confirmed (p(.01). In this study, the survey subjects were limited to some firefighters. We believe that these samples have limitations in generalizing the results of the study. However, the study is considered to be fruitful in that it identified the welfare status of some firefighters and confirmed their needs. I hope that the overall welfare of firefighters will be improved through periodic follow-up studies in the future.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 정부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Welfare Status on Welfare Attitud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 최고은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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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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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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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복지지위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복지지위를 단일한 차원으로 측정하고자 복지부담-혜택 간 격차를 '물질적 희생(material sacrifice)'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물질적 희생'과 정부신뢰가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로 구체화되는 복지인식에 가지는 직접효과와, '물질적 희생'이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기제로서 정부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8차년도"의 "복지인식부가조사"에 응답을 완료한 4,185명을 연구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복지지위에서 복지부담(조세 및 사회보험료지출)이 복지혜택(사회보험, 공공부조급여 및 각종 정부보조금)보다 커지는 '물질적 희생'이 증가할수록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정책을 유능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물질적 희생'이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완화됨이 확인되었다. 이는 복지태도를 결정하는 일차적 동기인 자기이해 역시 정부기능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복지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견인하기 위해 사회정책에 대한 신뢰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에 대한 복지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 2013년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Factors of Welfare Recognition toward Health Insurance and Health Care: Using 2013 Korea Welfare Panel Study)

  • 박영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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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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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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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and determination factors of health care policy satisfaction and welfare recognition for health insurance & health care financing. Methods : The utilized data were 4,174 cases who responded to a welfare recognition survey in the 8th wave of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2013). The statistical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is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 Results : The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of health care policy satisfaction were age, education, household income, welfare attitudes, and health status. Medical utilization & private medical insurance were not related to health care policy satisfaction. The affecting factors of health insurance reinforcement were age, health status, welfare attitudes. The affecting factors of health care financing expansion were age, economic activity type, medical utilization, welfare attitudes. The affecting factors of welfare attitudes were age, economic activity type, household income, health insurance, and health status. Conclusions : Health care policy satisfaction, health insurance reinforcement, and health care financing expansion were all affected by age and welfare attitude; but this was not the case for private health insurance. This study recommended that the Korean government provide active planning for reinforcement of health insurance and publicity of the health care system in order to accord with the prospects of people.

사회의 질 하위 영역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사회경제적 안전성과 사회적 응집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sub-domains of Social Quality : socio-economic security and social cohesion)

  • 정해식;안상훈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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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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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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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복지국가의 제도적 맥락에 기초하여 '사회의 질(social quality)' 하위영역 중 사회경제적 안전성의 영역과 사회적 응집성의 영역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한다. 복지국가의 제도적 맥락을 포착하기 위한 틀로 복지지위론을 채택하여 각 개인이 가지는 사회경제적 자원을 복지수급자의 지위와 복지납세자의 지위로 측정하였으며, 사회경제적 안전성의 영역이 사회적 응집성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사회적 응집성의 핵심지표로 사회신뢰 인식을 투입하여, 2008년에 실시된 사회조사자료를 대상으로 복지지위, 사회경제적 안전성 인식, 사회신뢰 인식에 이르는 구조방정식모형(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복지수급의 권리 차원에서의 자원의 양은 사회경제적 안전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복지공급의 의무 차원에서의 자원의 양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복지수급의 권리 차원과 의무 차원 모두 사회신뢰 인식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경제적 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사회신뢰에 대한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사회의 질 하위영역 들 중에서 사회경제적 안전성 분면이 사회적 응집성 분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결과들은 향후 한국사회의 사회적 응집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수준의 복지제도 배치가 필요함을 암시한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수급 지위와 노동시장 지위 변동 (The Changes of Welfare and Labor Market Status of Participants of Self-sufficiency Support Program in Korea)

  • 백학영;조성은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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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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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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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5년 경지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전수조사 참여자들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수급지위와 노동시장 지위변동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활사업 참여자의 상당수는 5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자활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활사업에서의 회전문 현상이나 자활의존 등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활사업이 참여자의 수급지위와 노동시장지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성과를 보였다. 또한 자활공동체가 그 통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노동시장 진입, 즉 자활성공이 탈수급과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앞으로의 과제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개별 특성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찾아내고, 개인 차원뿐 아니라 가구단위의 지원을 구체화하여 좀 더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또한 노동시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취업 확대가 아니라 취업 전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질적인 보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복지정치의 젠더메커니즘: 태도의 성별차이와 복지지위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Gender Mechanism of Korean Welfare Politics: Gender Difference in Attitudes and Mediating Effects of Welfare Statuses)

  • 김은지;안상훈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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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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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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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복지지위론을 분석틀로 삼아 한국 복지정치에서의 젠더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있다. 기존의 한국 실증연구들이 대부분 여성의 복지태도가 부정적이거나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본연구의 태도에 관한 성별차이 분석도 이를 지지하는 방향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복지지위론의 견지에서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한 결과, 한국 복지정치의 젠더메커니즘이 다음과 같이 구조화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첫째, 노동시장에서의 성별격차와 사회보험중심구조 하에서 한국 여성들은 남성보다 낮은 복지수급자 지위를 지니며 덜 친복지적인 태도를 지닌다. 둘째, 복지서비스 제공자를 매개로 해서는 남성보다 더 친복지적인 태도를 지닌다. 셋째, 여성은 복지납세자로서 낮은 지위를 갖기 때문에 친복지정당지지의 가능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노동시장 소득과 직결된 현금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욕구중심의 사회서비스중심 전략으로 전환할 경우, 여성을 친복지정치의 새로운 우군으로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복지회관 여자노인과 일반여자노인의 영양상태와 근력의 비교 (A Comparison of Nutritional Status and Muscle Strength of Elderly Women in a Social Welfare Center and Those Residing at Home)

  • 이옥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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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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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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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this study, the nutrient intakes, dietary quality, and muscle strength of elderly women in a social-welfare center of a large city were compared with those of elderly women at home in a large city. Also, the relationships between muscle strength and nutrient intake status were investigated in both elderly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ges of elderly in the social welfare center and of elderly in general home residing elderly were 68.2 and 70.3 years, respectively. The average energy and nutrient intakes of both groups were lower than the Korean RDA.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 terms of macro-nutrient composition and quantity. The elderly in center show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vitamin $B_2$, niacin and calcium than the home-residing elderly. The hand grip strength and back muscle strength were lower in the elderly of social welfare center,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only in the left hand grip strength. The muscle strength, especially the left hand grip strength of those in social welfare center,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various nutrient intakes. In contrast, generally no relationship between muscle strength and nutrients intakes status could be found in the home residing elderly. The variances in the mean hand grip strength and the left hand grip strength 19.0% and 18.6% respectively, were explained by their ages. This is in contrast to 22.3% and 32.4% of calorie intake and vegetable protein intake in the elderly of the social welfare center. In conclusion, the status of nutrient intake in those in the social welfare center seems to be low, and it is assumed that the low calorie and vegetable protein intake may contribute to the muscle strength decline in the socioeconomically high risk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