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bto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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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and effects of a webtoon education program on preventive self-management related to premature labor for women of childbearing ag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Kim, Sun-Hee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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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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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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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webtoon education program on preventive self-management related to premature labor (PSM-PL) for women of childbearing age, to evaluate its effects, and to assess the usability of webtoon education for women of childbearing age.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a stratified randomized trial with repeated measures. The participants were Korean women of childbearing age (between the ages of 19 and 49 years), with 49 participants each. The preventive health management self-efficacy related to premature labor (PHMSE-PL) scale, the preventive self-management knowledge related to premature labor (PSMK-PL) scale, and usability of webtoon education were assessed. The intervention group read six episodes of the PSM-PL webtoon within 2 days after clicking an online link.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thing but was given the webtoon after the last measurement. To test the effect of the repeatedly measured variables, a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 model was used.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greater increases in PHMSE-PL and PSMK-PL scores from baseline to immediately after and 2 weeks later than the control group. The average score for usability of webtoon education was high (4.52; standard deviation, 0.62) on a scale of 1-5. Conclusion: This webtoon education program on PSM-PL was a feasible and acceptable program that increased self-efficacy and knowledge of preventive health management of premature labor in women of childbearing age. Future studies that adopt a webtoon format can be beneficial for childbearing women with other risk factors.

웹툰 시대, 만화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 - 대학만화교육을 중심으로 - (Webtoon era, current status of and development measures for cartoon education - Focusing on college comics education -)

  • 김병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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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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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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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만화산업은 2010년대 이후 웹툰을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었다. 관련 전공 대학에서도 출판만화작가보다는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이나 중학교에서도 만화교육은 이제 웹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사설 웹툰 학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도 궤를 같이한다.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지방대학 중심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만화와 관련한 입시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대학교육은 현장의 수요와 동떨어진 커리큘럼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 교육이 일반화되고, 웹툰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제식교육은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그 자리에 집체교육과 개인 기량을 중시하는 작가데뷔 프로그램이 정착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웹툰 제작에 디지털 저작도구의 전폭적인 도입은 1인이 주간 연재가 가능하도록 하여 교육의 개인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웹툰교육의 성장은 웹툰시장의 활황에서 1차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단편적인 분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본 논문에서는 만화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웹툰 시대를 맞아 만화교육이 어떠한 방식과 형태로 바뀌어 나가야할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서론에서는 만화교육의 변화를 시장의 변화와 함께 찾아보았다. 본론에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사설 교육의 현황을 살피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관련 움직임에 대해 포괄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웹툰 시대를 기반으로 한 변화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했다. 결론에서는 웹툰 시대와 교육의 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학이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을 통해 대학만화교육의 여러 단위들이 어떻게 융합하고 결과를 만들어 낼지 연구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 사례연구 -중요도와 성취도 분석을 중심으로 (Case study of webtoon specialist education course for creating youth jobs - focusing on importance and achievement factor)

  • 김현지;이해광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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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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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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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인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상명대학교 수행)'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중요도-성취도 분석을 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향후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활성화를 위해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웹툰전문가 양성 과성'에 대한 중요도-성취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 대상자들은 교과내용과 강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 둘째, 시설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통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나 만족하였으며. 소통이 잘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넷째, 취업률의 경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만족도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대부분 2~3학년이고, 웹툰 분야의 특성상 조직으로의 취업보다는 1인 작가 창업의 경우가 많으며, 대학교 2~3학년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 특성상 취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운영상의 시사점과 교육전략 수립 시 유용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웹툰으로 상상하기: 중학교 웹툰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젝트 (Imagining through webtoon: Webtoon-focused convergence education project in middle school)

  • 박유신;임세희;정현선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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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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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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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1세기의 학교교육담론에서 융합적인 교육과정과 미디어 리터러시는 교육개혁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미디어의 변화에 따른 지식의 형성 및 전달 방식의 변화가 지식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교과중심의 교육을 점차 융합 교육의 형태로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초학문적 교육과정들이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자생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중학교 교사가 진행한 일련의 융합교육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웹툰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가 창의적 체험 활동(동아리)을 중심으로 한 교과 교육과정의 융합, 학교와 학교 밖 공간을 넘나드는 학습 공간의 융합, 대중문화, 예술, 현실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상상적 세계의 융합을 (어떻게) 이루어 내는지 그 과정을 탐색하였으며, 연구자들은 학교 방문을 통한 주요 행사의 참여 관찰, 교사 인터뷰, 수업 자료 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 사례를 내러티브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수업 주제(텍스트)로서의 웹툰은 자연스럽게 초학문적 교육과정을 이끌어내며, 학교 안과 학교 밖의 공간을 넘나드는 학생 참여 중심의 학습 공간을 형성하였고, 학생의 삶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교육을 만들어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생 독자의 목소리를 매개하고 중재하여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발견한 것 또한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이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반의 웹툰 플랫폼 서비스 (Mobile Edge Computing-based Webtoon Platform Service)

  • 이금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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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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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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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엣지 컴퓨팅의 구조를 제안한다. 웹툰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오프로드하거나 원격 서버로부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모바일과 가까운 곳에 캐싱 콘텐츠를 전개함으로써 전송 지연없는 서비스를 보장받으며, 데이터가 발생한 근접 지역에서 데이터 분석 및 처리가 가능하므로 딥러닝을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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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의 인적자원개발 모델링 연구 :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modeling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 webtoon authors)

  • 강은원;이승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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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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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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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만화창작 교육환경의 변화와 웹툰 플랫폼의 다양화에 의해 웹툰작가의 등용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웹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창작자에게 직 간접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중점과제로 멘토와 멘티(창의교육생)간 밀착식 숙련과정을 통해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 창의 창작활동 지원체제 구축과 프로젝트 과정을 통한 상업화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모집, 선발의 과정을 거쳐 주관하는 기관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훈련개발 되었으며 일정기간 동안 창작활동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진 모델이다. 그러나 사업기간이 1년 이하로 인적자원관리로 배출된 웹툰인재들의 지속적 유지, 관리가 시행되고 있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창작자 개발사업인 창의인재 동반사업 중 웹툰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모델인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인적자원론으로 분석하였으며, 웹툰작가의 인적자원모델 개발의 특성을 기반으로 전략적 인적자원모델을 제시하였다.

VR 웹툰을 활용한 진로탐색형 STEAM 프로그램 개발 - 대면·비대면 혼합형 교육 적용 사례 (STEAM Program Development for Career Exploration using VR Webtoon - Application of Contact·Untact Combined Education)

  • 주학종;임은영;서경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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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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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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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디지털 신기술인 VR(Virtual Reality)과 대중문화 요소인 웹툰을 접목하여 중학생 대상의 진로탐색형 STEAM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의 유망 분야를 조사하고, 진로를 기획·제작 및 가상체험하는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그리고 STEAM 교수학습 준거 항목에 진로탐색을 고려하여 설계하되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기존 교과목들에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COVID-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대면·비대면 혼합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제안하는 STEAM 프로그램의 교육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있다. 정성적으로는 디지털 신기술을 교육에 접목한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정량적으로는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중학교 교육 현장의 프로그램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개발 프로그램을 서울시 A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의 진입장벽 없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하는 데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

웹툰(Webtoon)의 교육적 활용가능성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근거탐색 (A Study on The Educational Utilization of Webtoons Theoretical and Practical Evidence Exploration)

  • 설연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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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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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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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들어 웹툰(Webtoon)은 인터넷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웹툰을 게임, 영화, 드라마 등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한류문화의 대표적 콘텐츠로 떠오르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사회각계에서 웹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맞추어 본 연구는 엔터테인먼트로서 웹툰의 다른 이면인 교육적 활용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웹툰은 교육환경에서 매우 유용한 교육적 요소가 있다. 먼저 인터넷 세대인 학습자에게 매우 인기 있는 콘텐츠이며, 텍스트 위주의 수업환경에서 학습자에게 몰입감과 재미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웹툰이 지닌 서사성 및 맥락성은 교과와 연계하여 풍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웹툰의 교육적 활용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하여 이론적, 실천적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웹툰의 '교육적 활용요소'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탐색할 것이며, 예비교사들 즉, 인터넷 세대라 할 수 있는 예비교사 108명에게서 웹툰의 '교육적 활용가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이후 예비교사들이 실제 웹툰 기반 수업설계를 시도하여 실천적으로 그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웹툰의 교육적 활용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Educational Status and Needs of Premature Birth Prevention and Its Association with Preconception Health Behavior among Women of Childbearing Age in Korea

  • Kim, Sun-Hee;Hong, Ji-Yeon;Park, Mi Kyung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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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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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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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ducational status and needs of premature birth prevention, an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reconception health behaviors.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and the subjects were 192 women of childbearing age in Korea.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proportion of subjects who received education on premature birth prevention was 8.9%, and 75.5% of subjects answered that they needed education on premature birth prevention. They demanded education through online media, small groups, cases, cartoons (webtoon) with stories, pictures, and videos. A related factor of preconception health behavior was self-efficacy for high-risk pregnancy health care (β=.20, p=.012), which accounted for 8.2% of the total variance related to preconception health behavior. Conclusion: There was a need for mor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s to prevent premature birth for women of childbearing age. Its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applied with online, small group activities using various educational media. It is also required to promote preconception health behavior through self-efficacy for high-risk pregnancy health care.

중소병원 간호사의 실무 경험에 따른 온라인 보수교육 요구도 조사 (Survey on Online Continuing Education Requirements according to Practical Experience of Nurses at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s)

  • 은영;강한솔;전미양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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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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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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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comparison analysis on requirements of online continuing education requirements according to practical experience of nurses at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Methods: Data had been collected with 236 nurses from May to June, 2015.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use of SPSS. Results: Among them, 45.8% participated in online continuing education. Nurses in beginning level required musculoskeletal diseases (20.9%), care for injuries and stomas (5.8%), and surgical disease and operation care (4.7%). Competent nurses required musculoskeletal diseases (19.7%), cerebrovascular diseases (9.9%), emergency care and CPR (8.5%), and medical nursing (8.5%). Skillful nurses required cerebrovascular diseases (13.9%), care for internal diseases (8.9%), and rehabilitation care (8.9%). Among the educational contents of diseases, the items tha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practical experience were operation management ($x^2$=23.92, p<.001) and drug care ($x^2$=7.85, p=.020). Among continuing education methods, the items tha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were video ($x^2$=16.81, p<.001), webtoon ($x^2$=8.96, p=.011), and test ($x^2$=10.56, p=.005). Among continuing education evaluation methods, the items tha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were multiple-choices ($x^2$=9.43, p=.009) and OX ($x^2$=6.47, p=.039) based quizzes. Conclusion: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differentiated continuing education program according to practical experience of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