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able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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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 사료첨가제로서의 유산균 발효 개똥쑥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of Lactobacillus-fermented Artemisia annua L. as a Potential Fish Feed Additive)

  • 이아란;우개민;강수경;한성구;이봉주;김수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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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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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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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양어에서는 전염병, 환경오염, 어분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쑥에서 분리한 L. plantarum SK3494를 이용하여 전통 약초인 개똥쑥을 발효시켜 in vitro 생리활성을 측정하고 어류용 사료첨가제로서의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개똥쑥의 발효시 유산균수는 9.38 log10 CFU/ml이며, pH는 4.1로 나타났다. 발효개똥쑥의 항산화활성은 DPPH 측정과 MAC-T 세포 내 과산화물 감소 실험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발효개똥쑥은 어류 병원균인Photobacterium damselae subsp. damselae와 Vibrio ichthyoenteri에 대하여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유산균을 이용한 개똥쑥 발효물은 양식용 사료첨가제로써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벌꿀을 이용한 고액분리 숙성 탁주의 주질 향상과 고형분의 조절에 따른 품질유지기간 증대 (Improvement of Takju Quality by a Ripening-Fermentation Process Using Honey and Extension of Shelf Life by Control of Takju Mash Sediment)

  • 정승진;신태선;김진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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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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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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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 나라 전통술인 탁주의 주질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천연성과 기능성을 가진 벌꿀을 사용하였고 저장기간의 연장을 위하여 술액의 침전물 양을 조절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발효방식은 주모발효 후 3단담금 방식으로 하였고, 입국균은 Aspergillus awamori var. kawachi, 원료는 100% 백미, 알코올 발효 효모는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사용하였다. 제성액의 고형분과 술액을 분리하여 벌꿀을 최종농도 5%(w/v) 첨가하여 5, 10, $15^{\circ}C$에서 23일간 숙성하였을 때 온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숙성기간 동안 알코올이 미소하게 감소했을 뿐 pH, 산도 및 총당량은 거의 일정하였다. 이와 같이 특징적인 술액의 차이는 없었지만 벌꿀숙성으로 제조한 탁주가 벌꿀 첨가 직후의 미숙성 탁주와 비교할 때 우수한 관능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냉동 보관한 고형분을 100%, 50% 및 25% 비율로 벌꿀첨가 숙성된 술액과 혼합한 후 물을 보충하여 알코올 8%의 탁주를 제조하고 37일간 $10^{\circ}C$에서 날짜 별로 분석하였다. pH는 모든 탁주에서 4.5~4.8 사이를 큰 차이 없이 유지하였으며 고형분 첨가량이 많을수록 효모 세포수, 산도 및 알코올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총당량은 감소함을 보여 주었다. 즉 고형분의 양이 소량일수록 탁주의 주질이 안정하였다. 결론적으로 발효 후 고액 분리하여 상층액에 벌꿀을 첨가함으로써 저온 숙성기간 동안 주질의 큰 변화를 주지 않고 관능적으로 우수한 술액을 만들 수 있었으며, 고형분의 재혼합 비율을 조절할 경우 저장기간이 증대된 탁주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화학적 변이에 대한 Cinnamaldehyde의 항돌연변이 (The Mechanism of Antimutagenic Effect of Cinnamaldehyde on Chemical Mutagenesis)

  • 송근섭;한상배;최동성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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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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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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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innamaldehyde의 항돌연변이 작용기구를 밝히기 위하여 E. coli B/r 및 K-12 계열의 다양한 DNA 수복 결손주를 이용하여 4-NQO 및 MNNG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 효과 및 생존율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SOS response가 항상 발현되는 균주인 GW1107의 $\beta$-Gal 활성과 41$^{\circ}C$에서 $\beta$-Gal을 합성하는 균주인 GW1060 및 GW1103의 $\beta$-Gal 활성에도 cinnamaldehyde는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cinnamaldeyde가 LexA와 같은 repressor로서 작용하지 못함은 물론 SOS response를 positive하게 조절하는 RecA 기능에 대하여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또한 Trp+ 복귀돌연변이주의생육 및 세포생장 속도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4-NQO 처리된 균주(WP2s, ZA159 및 TK603)에서 cinnamaldehyde의 첨가로 돌연변이율이 감소되었음\ulcorner 불구하고 생존율은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절제 수복기능이 결여되지 않은 WP2 및 lexA 유전자 결손주(CM561 및 CM611)에서는 그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상보적 DNA의 gap을 연결시켜주는 polymerase I이 결여된 균주인 WP67에서도 생존율이 증가되지 않았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cinnamaldehyde는 오류 없는 재조합 수복계를 향상시킴으로써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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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추출물의 항산화능과 치자 첨가 국수의 품질특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Extracts from Gardenia jasminoid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Added Gardenia jasminoides Powder)

  • 김미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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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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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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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품질 특성과 기능성을 가진 국수를 개발하기 위하여 치자 분말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저장성을 검토하고 치자 분말을 $0{\sim}0.3%$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치자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증가하였으며 $300{\sim}1,000$ ppm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65{\sim}86%$, 에탄올 추출물은 $69{\sim}91%$로 우수한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치자 추출물 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pH 1.2에서 물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 1,000 ppm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각각 79%, 88%로서 우수한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치자를 첨가한 국수 생면을 $5^{\circ}C$에서 4주일간 저장하였을 때 치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총균수는 낮았으며 치자 첨가에 의하여 국수의 저장성이 향상되었다. 치자 국수의 색도 측정 결과, 적색도(a)는 치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부의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건면보다는 삶은 면에서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황색도(b)는 건면과 삶은 면 모두 치자의 첨가 농도에 비례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치자 국수의 건면과 삶은 면의 관능검사 결과, 색, 향, 맛과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0.2와 0.3% 첨가 국수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치자 국수 제조시에 치자분말의 최적 첨가농도는 0.2-0.3%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Chitosan과 다른 보존제 첨가에 따른 김치의 저장성 향상 (The Effect of Low Molecular Weight Chitosan with and without Other Preservatives on the Characteristics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손유미;김광옥;전동원;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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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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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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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보존제의 종류와 chitosan의 첨가방법이 김치의 보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chitnsan, acetic acid, Na-benzoate를 단독 또는 병용하거나, chitosan을 acetic acid에 용해시켜 배추김치 첨가하여 10^{\circ}C$에서 12일간 발효시키면서 김치의 특성변화를 알아보았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보존제 첨가군들은 대조군보다 pH는 높고 적정산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환원당 함량의 감소가 대조군보다 느리게 일어났다. 보존제 첨가군들은 발효가 지속되면서 증가하는 lactic acid와 acetic acid의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보존제 병용군 중 특히 chitosan을 산에 용해시킨 CH-B와 chitosan과 Na-benzoate를 병용한 CHS에서 낮게 나타났다. 총균수, Leuconostoc속 미생물 수, L. plantarum의 수는 CH-B, CHS, CH-C, AA, SB, CH-A순으로 적었다. 따라서 보존제가 병용되고, 병용된 보존제가 산일 경우에는 chitosan이 산에 용해되어 더 큰 항균력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보존제 첨가군들은 발효후기까지 바람직한 김치의 관능적 특성을 유지했는데 보존제가 병용된 군들이 더 효과적이었으며 CHS가 CH-B와 CH-C보다 낮은 신맛과 군덕내를 나타냈다. 앞으로 김치 본래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발효에 관여하는 젖산균의 생육을 적절히 조절하는 보존제의 종류, 혼합사용 및 첨가수준 효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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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추출물의 기능성과 쑥국수의 품질특성 (Functional Properties of Mugwort Extrac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Added Mugwort Powder)

  • 박찬성;김미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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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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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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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품질 특성과 기능성을 가진 국수를 개발하기 위하여 쑥 분말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항암활성과 쪽을 첨가한 쑥국수의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쑥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증가하였으며 $100{\sim}1,000ppm$에서 물 추출물은 $73{\sim}81%$, 에탄올 추출물은 $74{\sim}92%$로 우수한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pH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동일 pH에서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쪽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 1,000 ppm의 유방암세포 (MDA cell)에 대한 증식 억제율은 각각 30, 27% 였으며 폐암세포(A549 cell)에 대한 증식 억제율은 각각 22, 23% 였다. 쑥을 첨가한 국수 생면을 $5^{\circ}C$에서 4주일간 저장하였을때 쪽 첨가량이 증가할 수록 총균수 및 진균수는 낮았으며 쑥 첨가에 의하여 국수의 저장성이 향상되었다. 쑥국수의 색도 측정 결과 명도(L)와 적색도(a)는 건면과 삶은 면 모두 쑥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감소하였다(p<0.05). 쑥국수의 관능검사 결과, 건면은 뒷맛을 제외한 나머지 기호도에서 2% 첨가 국수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삶은 면은 쓴맛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2% 첨가 국수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쑥국수 제조시에 쑥의 최적 첨가농도는 2%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Streptococcus thermophilus와 Lactobacillus casei를 이용한 미강 첨가 발효유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Quality Characteristics of Yogurt prepared with Rice Bran Streptococcus thermophilus and Lactobacillus casei)

  • 홍성문;구민성;정의천;강필구;김철현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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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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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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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쌀겨를 발효식품에 이용하고자 상업용 균주인 Streptococcus thermophilus(ST-body1), Lactobacillus casei(LC-10)을 이용하여 발효유를 제조하고, 발효시간 경과에 따라 적정산도, 유산균수, 유기산 측정, 유리아미노산 측정, 관능검사를 측정하였다. ST-body1은 대조구와 처리구 모두 발효 3시간째에 급격하게 산도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LC-10은 산도의 증가폭이 크지 않아 24시간 발효를 하여도 산도가 0.5%를 넘지 못하였다. 균주의 생균수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배양 24시간 동안 뚜렷한 경향 없이 $10^6{\sim}10^9CFU/mL$ 사이로 존재하였다. 유기산 및 유리아미노산 측정 결과, ST-body1 생장 및 생육에는 glutamic acid가 LC-10 생장 및 생육에는 aspartic acid가 밀접한 관계를 보였으며, LC-10은 발효 시 methionine이 20~30시간 경에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methionine을 발효 시 이용하고, 재생산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관능검사 결과, 선호도는 ST-body1이 미강의 존재 유무에 관계없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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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녹차 첨가 요구르트에 의한 충치 원인균 증식 억제 효과 (Effect of Green Tea Powder on the Growth Inhibition of Oral Bacteria in Yoghurt)

  • 정다와;박신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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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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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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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루녹차 첨가 드링크 요구르트에 오염된 충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가루녹차가 식중독 유발균과 충치 원인균에 대한 생육 저해 도를 검토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와 Salmonella entetitidis의 경우 가루녹차 첨가에 의해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scherichia coli O157:H7는 가루녹차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육 억제 현상도 약간 높아지며 증식이 약간 억제되어 가루녹차 무첨가구에 비해 가루녹차 $0.5\%,\;1.0\%,\;1.5\%,\;2.0\%$$2.5\%$ 첨가구에서 24시간 배양 후 각각 0.40, 0.43, 0.46, 0.52와 0.54의 log cycle로 감소되었고, Streptococcus mutans의 경우에는 각각 0.56, 0.65, 0.70, 0.81과 0.99의 log cycle로 감소 폭이 커지면서 뚜렷한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다. 가루녹차를 $0.5\%,\;1.0\%,\;1.5\%,\;2.0\%$$2.5\%$ 첨가한 드링크 요구르트내에서 $3.4\times10^7CFU/mL$ 수준으로 접종된 Streptococcus mutans는 24시간 배양시 $9.8\times10^5\~2.0\times10^6 CFU/mL$로 감소되었으며, 48시간 배양 후에는 $1.4\times10^4\~7.2\times10^4 CFU/mL$$2.66\~3.36$의 log cycle이 감소되면서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이 크게 억제되었다. 이와 같이 가루녹차 첨가에 의한 드링크 요구르트 내에서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생육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Production of Chimera by Embryos Aggregation Techniques in Bovine - Review-

  • Suzuki, T.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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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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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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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tetraparental chimeric bull was successfully produced by aggregating bovine IVF embryos of F1 (female Holstein${\times}$male Japanese Black) and F1(female Japanese Brown${\times}$male Limousin) and culturing in vitro without the zona pellucida at Yamaguchi Research Station in Japan. In the microsatellite genotyping, 12% (28/228) microsatellite primer sets ware potentially useful for this parentage analysis in the chimeric bull, 78.6% (22/28) of microsatellite present in the chimeric bull were uniquely contributed from the Japanese Black and 21.4% (6/28) from Limousin. This chimeric bull semen was used in producing IVF embryos. The chromosome preparations were made from peripheral lymphocytes. Based on chromosome analysis the Chimera had apparently normal chromosomes (29 acrocentric pairs, one large sub metacentric X chromosome and one small sub metacentric Y chromosome). The proportion of acrosome reacted spermatozoa after 1 h of incubation was higher (p<0.01) with the Chimera than with the Holstein and in Japanese Brown bulls. But did not differ from Japanese Black and Limousin bull sperm. Fertilization rates observed after 5 h of sperm-oocyte incubation with Chimera sperm were higher (p<0.05) than with Japanese Brown and (p<0.01) than with Holstein sperm, but did not differ from Japanese Black and Limousin sperm. The cleavage rates of IVF oocytes inseminated with Chimera sperm were also higher (p<0.001) compared with Holstein, (p<0.01) Japanese Brown and (p<0.05) Limousin, but did not differ from Japanese Black sperm. The blastocyst rates of IVM oocytes inseminated with sperm were higher (p<0.05) than in Limousin, Japanese Brown and Holstein, but did not differ from Japanese Black. Chimeric cattles were produced by aggregation of parthenogenetic (Japanese Brown) and in vitro fertilized (Holstein) bovine embryos at the Yamaguchi Research Station in Japan and by aggregation of parthenogenetic (Red Angus) and in vitro fertilized (Holstein) embryos at the St. Gabriel Research Station in Louisiana. The aggregation rate of the reconstructed demi-embryos cultured in vitro without agar embedding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with agar embedding. The aggregation was also lower when the aggregation resulted from a whole parthenogenetic and IVF-derieved embryos cultured without agar than when cultured with agar. The development rate to blastocysts, however, was not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 To verify parthenogenetic and the cells derieved from the male IVF embryos in blastocyst formation, 51 embryos were karyotyped, resulting in 27 embryos having both XX and XY chromosome plates in the same sample, 14 embryos with XY and 10 embryos with XX. The viability and the percentage of zonafree chimeric embryos at 24 h following cryopreservation in EG plus T with 10% PV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cryopreserved without PVP. Pregnancies were diagnosed in both stations after the transfer of chimeric blastocysts. Twin male and single chimeric calves were delivered at the Yamaguchi station, with each having both XX and XY chromosomes detected. Three pregnancies resulted from the transfer of 40 chimeric embryos at the Louisiana station. Two pregnancies were Jost prior to 4 months and one phenotypically chimeric viable male born.

식품 첨가물이 Listeria monocytogenes H-12의 내열성에 미치는 영향 및 오염된 조리기구 제균 (Effect of Food Additives on Heat Sensitivity of Listeria monocytogenes H-12 and Decontamination of Kitchen Utensils)

  • 이희정;이태식;손광태;변한석;김지회;박정흠;박미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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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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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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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품중에 오염된 Listeria monocytogenes의 열감수성에 미치는 각종 첨가물의 영향과 식품의 처리 가공시에 수반되는 조리기구 수세나 염소, 자외선, 열탕 등 각종 소독처리의 효율성을 확인하였다. 키토산, 솔빈산칼륨 둥은 시험균주 L. monocytogenes H-12의 열 감수성 증대에 유의할 만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명태 연육에 중합인산염을 $1{\%}$ 첨가할 경우 시험균주의 열감수성은 뚜렷히 증가되었다. 시험균주 L. monocytogenes H-12가 $약 10^4{\~}10^5/cm^2$ 되도록 오염시킨 나무,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재질의 도마를 흐르는 수도수로 세척하였을 때 스테인레스 도마나 플라스틱 도마의 경우 각각 10초 및 1분 후에는 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나무 도마에서는 거의 제균효과가 없었다. 스테인레스 및 플라스틱 재질의 도마를 $5{\~}50 ppm$의 염소용액에 10초간 침지하고 수세할 경우 오염균의 제거가 가능하였으나, 나무 도마의 경우 100ppm 염소용액으로 처리하여도 균 수의 감소는 거의 없었다. 15W의 자외선을 30cm 거리에서 시험균주로 오염된 각 재질의 도마에 조사할 경우 스테인레스 및 플라스틱 도마의 경우 5분간 조사 후에는 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나무 도마에서는 60분 처리 후에도 균이 검출되었다. 각종재질의 조리용 도마에 오염된 시험균주 L. monocytogenes H-12의 열탕처리에 의한 제균조건은 $70^{\circ}C$, 10초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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