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ntral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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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에 장착된 UHF 모노폴 안테나의 최적 위치 및 형상 (Optimum Placement and Shape of UHF Monopole Antenna Mounted on UAV)

  • 최재원;김지훈;정을호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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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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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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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는 무인항공기에 장착된 UHF 안테나의 최적 위치 및 형상이 다양한 위치에서 EM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분석되어져 있다. EM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FEKO를 이용하였다. 시뮬레이션의 복잡도를 줄이고 분석시간과 메모리 이용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행체의 복합체 구조를 레이돔 구조를 제외하고 PEC 모델로 간략화 하였다. 시뮬레이션은 무인항공기의 날개와 Ventral Fin 위치에서 수행되어 졌고, 안테나 형상은 모노폴, 다이폴, 굴곡형 모노폴 안테나들을 이용하였다. 모노폴 안테나가 비행체 날개에 장착될 경우,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에 각각 장착되어지기 위하여 두 개의 안테나가 필요하고, 이 두 개의 안테나들은 가시선 데이터링크 지상 안테나에 대한 무인항공기 날개 방향에 따라 전환되어져야 한다. 모노폴 안테나가 Ventral Fin에 장착될 경우, 가시선 데이터링크 지상 안테나에 대한 무인항공기 날개 방향에 상관없이 하나의 안테나로 운용 가능하다. 또한, 안테나 이득도 비행체에 의한 Blockage 감소로 개선되어진다. 안테나 이득은 굴곡형 모노폴 안테나를 이용하여 더욱 더 개선되어 진다. 결론적으로 무인항공기에 장착된 UHF 안테나의 최적 위치 및 형상은 굴곡형 모노폴 안테나를 Ventral Fin 아래에 장착하는 것이다.

First report of Ernogrammus zhirmunskii Markevich & Kharin, 2011 (Perciformes: Stichaeidae) in Dokdo, Korea

  • Myoung, Se Hun;Woo, Min-Su;Min, Won Gi;Park, Joo My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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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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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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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first specimen (54.8 mm standard length) of Ernogrammus zhirmunskii Markevich & Kharin, 2011, belonging to the family Stichaeidae, was recorded in Dokdo, East Sea, Korea on July 26, 2021. This species was characterized by a single ventral lateral-line canal from the posterior margin of the pelvic-fin base extending to the anus and one or two rigid spines on the posterior part of the anal fin. This species is similar to Ernogrammus hexagrammus and Ernogrammus walkeri but differs in the number of ventral lateral-line canal present, with E. zhirmunskii consisting of one (unpaired) ventral lateral-line canal compared to other two Ernogrammus species, which have a pair of parallel ventral lateral-line canal. For further analysis of species identification, a partial gene sequence from the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oxidase subunit I (554 bp) of E. zhirmunskii was obtained for the first time. This study documents the first record of E. zhirmunskii in Korean waters and proposes the new Korean name of 'Il-gob-julbe-do-la-chi' for the species.

황아귀, Lophius litulon (Jordan)의 자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LARVAL STAGES OF LOPHIUS LITULON (JORDAN))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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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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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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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76년 6월 20일에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황아귀의 자어를 재료로 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 과정중 등지느러미 이극, 배지느러미, 색소포 및 소화관의 발적과정과 아가미, 새조 및 치아등의 형성과정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1. 제1등지느러미 제1극의 원기는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생겨나 6.30mm 전후에서 극의 형태로 분화되며, 제2극은 5.82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제3극은 6.45mm 전후에서 원기가 나타나 분화되는 것같다. 2. 배지느러미는 2.7mm 전후에 가슴지느러미의 바로 뒤쪽에서 원기가 나타나고, 처음에는 반원형으로 솟아나듯 하든 것이 차츰 발달함에 따라 뒤쪽으로 향해 곤봉상으로 길어지고, 전장 6.35mm 전후에서 전장의 1/2 정도의 크기로 발달하며, 가는 두 줄의 지느러미 줄기가 나타난다. 3. 색소포의 발달은 특히 미부에 있어서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부화직후(2.7mm 전후) 미부에 불규칙 9열로 분포하는 경우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전장 4.25mm전후에는 뚜렷한 3개의 색소포군을 형성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4. 소화관은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창자의 시흔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전장 5.4mm 전후에 난황이 축소되면서 창자의 굴곡등 소화관의 윤곽이 뚜렷해질 뿐만 아니라 입도 열리는 것 같다. 5. 아가미는 전장 6.35mm 전후에 시흔이 보이며 발달하기 시작하고 치아는 전장 6.25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새조는 6.45mm 전후에 5개의 새조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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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은연어 및 그 잡종3배체의 체형 비교 (Morphometric Comparison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Coho Salmon, Oncorhynchus kisutch, and their Allotriploid)

  • 홍경표;김병기;명정구;김종만;허형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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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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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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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or identification of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coho salmon, O. kisutch, and their allotriploid, twenty one body traits were measured, and the ratios of each trait to fork length, length from postorbital to the origin of caudal fin and head length were calculated. The ratios of fin length to fin height in anal, dorsal and adipose fin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se two species and their allotriploid $(p\leq0.01)$. Allotriploid could be distinguished easily from two parents species in the ratios of length of origin of ventral fin to fork length and anal fin length to anal fin 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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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cord of Snyderina yamanokami (Pisces: Scorpaeniformes) from Korea

  • Kim, Maeng-Jin;Hwang, Ui-Wook;Song, Choon-Bo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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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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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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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is the first report of Snyderina yamanokami, from the subfamily Tetraroginae of the family Scorpaenidae, collected in Korea. The specimen (175.3 mm long) was caught in the coastal waters of Jeju Island on a commercial longline hook on 9 September 2009.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the following morphological traits: 9-11 dorsal fin rays, 5-6 anal fin rays, 13-15 pectoral fin rays, 5 ventral fin rays, pectoral fin tip reaching or extending past the origin of the anal fin, palatines toothless, and four dark spots on the middle of the body. We suggest a new Korean name, "Keun-mi-yeok-chi," for S. yamanokami.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의 피부백색증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Cutaneous Albinism of Korean Slender Gudgeon Squalidus gracilis majimae from Korea)

  • 이용주;박종영;오민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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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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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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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백색증 개체가 자연에서 발견되어 조직학적 분석을 통해 정상개체와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백색증 개체는 정상 개체에 비해 체색의 발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등, 체측, 배, 미병부 상부, 미병부 하부, 등 뒷지느러미 및 안구조직에 대한 조직형태에서는 정상과 백색증 개체간 차이가 없었으나 멜라닌 색소의 분포 및 발현량에서 차이를 보였다. 정상 개체의 경우, 멜라닌 색소는 배쪽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잘 발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백색증 개체의 경우, 멜라닌 색소는 눈과 몸통의 위쪽부위에서 매우 희미하게 관찰되었고, 아래쪽 부위(배, 미병부 하부, 뒷지느러미)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멜라닌 색소의 분포는 빛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 HILGENDORF의 자치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LARVAL AND YOUNG STAGES OF CHAMICHTHYS DOLICHOGNATHUS HILGENDORF)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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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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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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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968년 6월,1969년 7월 및 1971년 7월에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953개체의 점망둑 자치어를 재료로 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 과정중 기조수의 변화, 색소포의 발달과정 및 배지느러미의 형성과정을 관찰하였다. 본 종은 제1등지내러미의 기조원기는 8.0 mm 전후에서 생겨나며 9.2mm 전후에서 완성하며 모든 지느러미의 연조는 초기치어기인 17.0mm 전후에서 완성된다고 생각된다. 색소포의 발달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후기자어기$(6.3\~14.2mm)$ 있어서 몸의 배면과 미부 복측면 및 꼬리지느러미 기저에 분포하고 있는 경우와, 후기 자어말기$(17.0\~2.44mm)$에 미부의 체측정중선에 일단의 색소총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전방으로 확대분포하는 시간 및 초기치어기$(27.2\~34.8mm)$에 몸 전체에 걸쳐 운형 및 H자상으로 분포되어 종의 특징을 나타내는 시기로 구분된다. 배지느러미의 형성과정은 후기자어기인 전장 7.4mm일 때 기조의 원기가 나타나서 17.0mm 전후에 기조가 완성되며 전장 30.0mm 전후에서 흡반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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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날망둑속 3종 (망둑어과)의 성적이형 (Sexual Dimorphism of Three Species of Gymnogobius (Gobiidae) from Korea)

  • 김영자;김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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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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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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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삼척시 호산리 호산천에서 채집된 꾹저구, 검정꾹저구, 무늬꾹저구 3종의 성적이형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3종은 산란기때 뚜렷한 혼인색을 나타낸다. 3종 모두 암컷에서는 두부복면, 배지느러미, 제 1 등지느러미 외연이 진한 흑색을 나타냈다. 그러나 검정꾹저구의 제 1 등지느러미 외연으로부터 1/3은 진한 흑색을 나타낸 반면 다른 2종은 짙은 황색을 나타내는 차이를 보였다. 3종의 암컷모두 복부가 짙은 황색이 되는 공통점을 나타내었다. 수컷인 경우, 꾹저구와 무늬꾹저구는 거의 같은 혼인색을 나타냈으나 뒷지느러미에 있어서 무늬꾹저구는 짙은 흑색을 나타내었고, 꾹저구는 옅은 흑색을 나타내었다. 검정꾹저구는 두부복면, 배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가 황색을 나타낸 반면, 나머지 2종은 옅은 흑색을 나타내었다. 이들 3종의 수컷 생식공돌기는 좁고 긴 삼각형 모양이었고, 암컷은 굵고 짧은 하트모양이었다. 꾹저구는 7개의 형질 즉, 체고, 두장, 문장, 상악장, 두고, 가슴지느러미 길이, 안경 등에서 암수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검정꾹저구는 11개의 형질 즉, 체고, 미병장, 미병고, 두고, 두장, 문장, 상악장, 두폭, 뒷지느러미 길이, 가슴지느러미 길이 및 꼬리지느러미 길이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무늬꾹저구는 10개의 형질 즉, 체고, 두장, 미병고, 문장, 상악장, 두폭, 뒷지느러미 길이, 가슴지느러미 길이, 꼬리지느러미 길이 및 안경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이들 형질중, 체고, 두장, 문장, 상악장 및 가슴지느러미 길이 등은 3종 모두 암수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된 형질이었는데 암컷은 체고에서만 수컷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나머지 형질에서는 수컷이 암컷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암수간에 가장 큰 차이로 쉽게 구분이 가능했던 형질은 상악장으로써 수컷의 상악장은 암컷의 후연을 훨씬 넘었다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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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채집된 Ptereleotris evides (망둑어목: 청황문절과) 한국 첫기록 (First Record of Ptereleotris evides (Gobiiformes: Microdesmidae) from the Southern Jejudo Island, Korea)

  • 임민영;권혁준;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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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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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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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 single specimen (30.35 mm standard length) of Ptereleotris evides was collect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Jejudo Island, Korea, in September 2017 during a skin diving outing. Ptereleotris evid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a slightly elongated body, six spines on the 1st dorsal fin, one spine and 25 soft rays on the 2nd dorsal fin, 22 pectoral fin rays, one spine and four soft rays on the pelvic fin, one spine and 25 soft rays on the anal fin, and no disc in pelvic fin. This species differs from the congeneric species, P. hanae and P. heteroptera in having no elongated rays on the caudal fin and a black spot at the ventral margin of the caudal peduncle, respectively. Molecular analysis results based on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sequences showed that our specimen almost corresponded to P. evides (99.82%) sequences from registered at the NCBI. As this is the first record of P. evides in Korean waters, we propose a new Korean name for it, "Ga-mak-cheong-hwang-mun-jeol".

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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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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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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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