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자판기는 되는데 주류자판기는 왜 안 되나? 담배자판기의 경우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해 부분적인 로케이션이기는 하지만 합법화되어 있음에 비해 주류자판기는 여전히 설치 자체를 규제한 채 철옹성의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산업계는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한 주류자판기는 이제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고 있다. 주력기종인 음료자판기는 극도의 시장불황에 시달리고, 이를 대신할 마땅한 사업아이템을 찾기 힘든 현실에서 주류자판기로 시각이 집중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성인인증 주류자판기 시장은 규제만 완화된다면 산업계의 숨통을 틔어 줄 유망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산업계는 성인인증 주류자판기의 규제완화의 명분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산업계 자율대책을 제시하며 규제완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협회에서는 산업계의 규제완화에 대한 열망을 반영해 최근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를 대상으로 하는 건의 작업을 진행했다. 성인인증장치 도입을 통해 청소년 보호, 탈세방지 등 과거 주류자판기가 가질 수 있었던 위해요인을 극소화하는 산업계 자율대책을 바탕으로, 건전하게 주류자판기가 유통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건의안의 골자이다. 이 건의안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가 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관련부처에서는 주류자판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넘어야 할 벽이다.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는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해 청소년 보호를 하는 측면은 높게 평가하지만, 과연 주류 유통기기로서 주류자판기가 필요한 것인 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류정책 자체가 유통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 또 탈세 방지 등 세원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들어 주류자판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 모든 벽들을 극복하고 규제완화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관련 기술은 첨단화되고 있는 데 규제가 만사인 정책으로 주류자판기를 보는 시각을 곤란하다. 산업계가 얼마든지 위해요인을 해결하겠다는 자세를 보이는 마당에 이를 묵살하는 행정만능주의적 자세는 결코 올바른 행정이라 할 수 없다. 오랜 시간이 걸려도 산업계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성인인증 주류자판기의 생존권을 확보해야 한다. 협회에서는 재경부 이외에도 국세청, 규제개혁위원회 등을 통한 규제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 정책초점에서는 성인전용 주류자판기 규제완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담아, 협회에서 재정경제부 소비세과에 건의했던 건의안의 세부내용을 게재했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Fast foods and Soft drinks consumption of Korean adolescents in a large city, a medium city, and a rural area.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comparative survey using a convenience sample of 2,261 8th and 11th grade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ANOVA using SPSS 10.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For fast food consumptions, the higher in a large city than in a medium city and a rural area(p=.000). For soft drinks in a school, cafeteria or vending machines was higher in a large city and a medium city then in a rural area(p=.000). For eating snacks including cookies and popcorns was higher among students in a rural area than those in a medium city and large city(p=.008). Conclusions: 1. Overall, the health information among rural students is lower than those among other areas, as well as taking a health education course among rural students is also lower. Thus, the health inequality by regional differences should be considered. To decrease health inequality among different regions, health professionals who can systematically teach a health education course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undertake students' health are needed. 2. Soft drinks sold in schools are higher in a large city and medium city than in a rural area. Therefore, there is a need of strong regulations and policies about the restriction of soft drinks sold in vending machines or school cafeterias.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꼭 한번 정도는 하는 일이 있다. 출퇴근, 회의, 그리고 자판기 이용이 그것이다. 이른아침 출근을 위해 지하철 무인 패스 판매기를 이용하고 출근해서는 나른한 오후시간을 깨우기위해 으례 커피자판기를 이용하기 일수이고 여가시간을 이용해서는 친구들과 가벼운 스티커 사진촬영을 하는 등 우리의 자판기 이용 문화는 이미 현대인 너무나도 보편화되고 친숙해져버린 생활의 한 단면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자판기는 언제쯤 인간의 일상사 속에 등장하기 시작했을까? 놀랍게도 자판기의 기원은 기원전 2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집트 사원에서 `성수(聖水)`를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동전식 조작장치가 최초의 자판기라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온 사실로서 동전을 넣으면 투입된 동전이 받치고 있던 접시가 기울어져 그 기울기가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출구로 물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누가 만든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확실한 것은 자판기의 역사가 이미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인간생활에 뿌리내린 역사가 깊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자판기가 나타난 이래로 17세기에 키산드리아 과학자 헤론이 쓴 책이 발견되기 이전까지 자판기는 잊혀진 발명품이었다. 그러나 그 책의 발견과 함께 사람들은 옛문헌 속의 발명품의 실용성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차츰 영국의 선술집과 여관 담배 자판기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자판기는 식민지까지 보급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세기에 들어서는 담배 이외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자판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자유주의 사상이 풍미하던 시절, 영국에서 나타난 금서(禁書)자판기에서부터 상업문화가 발달한 미국의 껌볼 자판기에 이르기까지 자판기는 점차로 그 영역을 넓혀갔고 또한 발전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자동판매기의 이러한 급속한 발전과 소비영역에서 역량의 강화는 비단 단순한 소비패턴의 변화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이는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대량생산, 대량소비, 소비패턴 변화 등의 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통구조의 출현이 요망되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슈퍼마켓, 쇼핑센터 등의 새로운 유통구조의 출현 외에도 인건비의 상승, 장소의 제한 및 구입의 편리성 등에 따라 무인 자동판매기의 등장은 필연적이었다고 볼수 있다. 이후 자판기의 판매상품의 범위는 더욱 넓어졌고 컵라면, 인형, 마음에 드는 음악만을 골라담는 CD,휴지,구두광택기,사진스티커,콘돔,장난감,담배,여행용품,스낵,아이스크림 등등 소액권과 손가락만 있으면 살 수 있는 물건의 가짓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으며, 그만큼 유통혁신의 기구로서 산업에 미치는 영향 역시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21세기 정보화,첨단화 경향에 발맞추어 더욱 진보된 형태로 발전해오고 있다.
왜 자판기 커피가 못 마실 음료처럼 비난을 받아야 하죠? 일부 미니 커피자판기에 사용된 원료 문제를 마치 전체 자판기 문제인 냥 떠들어 때는 매스컴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자판기 운영업자 K씨- A급 원료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죄인 마냥 '멜라민 커피프림을 쓰지 않는다'는 해명문구를 써서 부쳐야 하니 정말 열불이 나더군요." -자판기 운영업자 P씨- 올 가을은 그야말로 중국산 멜라민 파동이 식품 업계 전반이 휘몰아친 한해였다.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로 불붙은 멜라민 파동은 제작 전반을 걸쳐 자판기 커피프림 분야로도 불똥이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산 커피프림 원료를 수입하는 3개 업체의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창FC의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에서 멜라민 1.5ppm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크림은 41톤이 수입되어 25톤이 시중에 팔려나갔으며, 주로 자동판매기용 믹스커피나 커피전문점에 사용한 것으로 보도가 되어 일파만파로 파문이 확산되었다. 대부분의 매스컴 보도는 '자판기 커피프림에 멜라민이 들어갔고, 그래서 마셔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과당보도가 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분노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자판기 커피 매출을 뚝 떨어 졌고, 그 동안 애용했던 자판기 커피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마치 자판기 커피가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원흉이나 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런 뜻하지 않은 악재가 자판기 업계로 보면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식당 등에 설치된 '미니 커피자판기' 일부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매스컴 보도는 전체 자판기가 문제가 된다는 식이었다. 대다수의 매스컴이 미니 커피자판기와 대형 커피자판기를 구분하는 개념도 없다보니 문제가 없는 대형 자판기를 불똥이 튈 수밖에 없었다. 또한 미니 커피자판기에서 그런 원료가 투출되기 쉬운 열악한 사업특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일부분의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매스컴의 무책임한 태도가 가뜩이나 어려운 자판기 산업계에 직격탄을 날렸다. 대다수의 자판기, 특히 대형자판기들은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 커피자판기 멜라민 사태를 통해 과연 매스컴 보도가 무엇이 잘못되었고, 산업계에 어떠한 과제를 내던졌는지를 심층 진단했다.
$\Box$ 시장개요 o 독일 자동판매기 시장은 매출이나 수입, 수출량에서 큰 성장이 없다. 그러나 기존의 주를 이루던 음료, 스낵 자판기 이외에 다양한 자판기 물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되고 있다. o 자판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료, 스낵 자판기는 주로 사내에 비치되어 있다. 쉽게 거래처를 바꾸지 않는 독이 바이어 특성상, 기존 고객 유지와 신상품 개발이 주요 성공요인이 될 수 있다. o 자동판매기 시장의 특징은 담당 업체가 자판기 판매에서부터 지속적인 제품 조달 유지, 청소까지 맡게 된다는 점이다.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 않는 한, 구매후의 서비스가 재구매 여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Box$ 경쟁 동향 o 독일 자판기 시장에는 독일 제품과 더불어 프랑스, 네덜란드와 같은 주변 유럽국가의 제품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대부분 한 업체에서 물품에 상관없이 다양한 자판기를 생산하고 있다. o 최근에는 선택의 폭이 넓은 복잡하고 다양한 자판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신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 신선한 디자인과 다양해진 제품의 양이 새로운 구매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자판기의 위치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되면서 좋은 위치 선점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Box$ 마케팅 참고사항 o 자동판매기의 경우, 사업 파트너와의 협상이나 각각 상품에 따라 가격이 매우 유동적이다. 기존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 역시 가격 협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의 정확한 가격을 알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자사의 가격이 곧 핵심역량을 나타내기 때문에 제3자에게 공개되는 일이 적다. o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온라인 광고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자동판매기도 온라인 광고보다는 전문 잡지를 통해 광고한다. 올해에도 이런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Box$ 수출 시 참고사항 o 자판기 관련 제품의 독일 진출 시 현재까지 특별한 제약 사항은 없다. 관세는 1.7%이며 부가세는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19%를 적용 받는다. o CE 마크의 획득은 필수적이다. 독일 내 진출을 생각한다면 GS 마크를 획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와 정보 통신 기술이 결합하여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매체 즉 인터그레이티드 미디어(Integrated media)를 가능케 하였다. 인터그레이티드 미디어는 통합적 미디어에 의한 정보 전달방법으로 인간의 정보 전달 체계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따라서 인터페이스 분야에서도 형태적인 발전에 따라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 Computer Interaction)이라는 중요한 테마로 발전하였다. 인터페이스의 형태적 발전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재정립되고 있지만 많은 분야의 동시 접목과 제품개발에 있어 체계성 부족으로 활용이 지체되고 있다. 본 연구는 MP3 자판기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정보전달 형태 개발을 위한 요소들을 재구성함으로써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이다. 체계적인 분류를 위하여 인터페이스를 인지적인 면과 조형적인 면을 분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분류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립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새로운 통합적 인터페이스(Integrated Interface)의 패러다임(Paradigm)을 제시함으로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 즉 통합적 아이덴티티를 구축을 위한 기본 틀을 제시하였다.
자동판매기 시장의 부진은 사업 아이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정통 자판기가 부진을 보이는 상황에서 그래도 유관아이템을 찾아 사업 다각화를 꾀해가는 것도 난세를 생존해 가는 비결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식품영업용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영업용기기란 자동판매기처럼 완전자동은 아니지만 반자동형태로 기계를 통해 사람이 조리 식품을 만들어주는 기계이다. 기계를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자판기 시스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고, 사람이 재료를 넣고 반자동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자판기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슬러시, 소프트아이스크림기, 팝콘자동기, 솜사탕제조기, 와플기기, 뻥튀기기기 등의 품목을 들 수 있다. 이들 아이템은 자판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투자해 '샵 인 샵' 형태로 영업을 진행하며 수익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자판기 시장은 부진한 반면 상대적으로 식품영업용기기 시장이 늘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반자동이라고 해도투자부담이 낮고, 실용적인 아이템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식품자판기 분야를 놓고 보면 식품영업용기기기가 경쟁자이자 상호 공생의 관계에 있다 할 수 있다. 일반식품자판기의 상품화 방향에 있어 식품영업용기기의 실용적인 장점은 취하고, 반자동의 한계를 보완한다면 시장성이 지금보다는 좋아 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식품영업용기기 시장 추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식품영업용기기도 주기적인 트렌드에 의해 인기를 끄는 제품이 달라진다. 지난해에는 와플기와 팝콘자동기가 인기를 끌었었다. 와플기는 간단하게 간식거리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샵 인 샵'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동향 탓에 와플기의 시장경쟁도 치열해 지고, 좀 더 새로운 제품에 대한 니즈 역시 커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다원푸드의 웰빙 찰보리 와플기는 기존 와플기와는 재료와 방식에 있어 완전 차별화를 한 제품이다. 건강지향의 니즈에 맞게 찰보리를 재료로 했고, 와플형태도 스틱방식으로 마든 제품도 있어 먹기에도 편하게 했다. 과연 이 찰보리 와플기가 와플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담배자판기 규제완화에 대한 산업계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최근 개정을 추진 중인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공고(안)에 있어서는 공공지역 흡연구역에 대해 담배자판기를 전면 철거하는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어 산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관련입법은 그동안 담배자판기에 성인인증 장치를 부착하는 자율대책으로 규제완화를 적극 주창해 온 산업계 입장과는 전면 대치되는 방향이기에 그 충격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만약 이 공고안대로 입법통과가 된다면 기존 공공장소 흡연구역에 설치가 된 자판기들마저 전면 철거가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 향후 담배자판기 설치로케이션도 극히 제약을 받게 되는 치명적 상황을 맞게 된다. 이같은 사태의 위급성 앞에 협회에서는 ${\ulcorner}$담배자판기 관련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lrcorner}$에 대해 산업계의 입장을 종합한 소견서를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에 제출하고 강력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 건의안을 통해 공공장소 흡연구역에 대한 자판기 설치 금지 및 철거 검토 안은 시대적인 조류를 역행함은 물론, 성인인식 담배자판기의 청소년 보호 등 긍정적인 설치효과 측면을 전혀 인정치 않는 초강력 규제로서는 도저히 이 개정안을 수용할 수 없는 산업계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공고안 같은 강력 규제보다는 성인인식 담배자판기가 오히려 합법적인 설치환경을 확보하여 사회적으로 떳떳하고 자신 있게 그 존재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게 관련법을 개정해 주길 요청했다. 공고안의 개정통과가 산업계와 협회의 바램과 같이 저지될 수 있을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명분과 당위성과 부족한 규제만능주의적인 입법을 산업계가 그대로 수용하고만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중요한 점은 산업계가 일치단결해 현 관련 공고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다. 현재의 존립을 위협받는 담배자판기는 발상의 전환과 마인드 변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합법적인 설치환경을 확보할 수 있기에 산업계의 결속력 있는 대응은 그만큼 중요성을 갖는다. 이번 사안은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산업계의 권리라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취지 하에 금번 정책초점에서는 보건복지부 관련 부처에 제출한 ${\ulcorner}$담배자판기 관련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lrcorner}$에 대한 업계 소견서 및 건의안 내용을 정리 게재 했다.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22 commercial coffees, including two americano-type regular coffees, seven instant coffee mix coffees and 13 vending machine coffees. The seven instant coffee mixes and 13 vending machine coffees contained sugar and coffee creamer. Coffee samples with sugar and coffee creamer had higher pH values than regular coffee (p<0.05). Additionally, coffees with sugar and coffee creamer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otal phenolics (p<0.05), total flavonoids (p<0.05)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p<0.05). On-line HPLC-ABTS analyses indicated that antioxidant activities of instant coffees with sugar and coffee creamer were clearly different from those of regular coffe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lassify university students by their lifestyle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lifestyle and coffee satisfaction. The survey had been undertaken for 360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in Daejeon from November to December 2009. A total of 242 usable questionnaires were received with 67.2% response rate.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the SPSS 18.0 package program. Lifestyles of subjects, based on AIO (Activities, Interests, Opinions) method and factor analysis, were segmented into 2 groups of "outgoing activity" (n = 137) and "introverted devotion" (n = 105). "Outgoing activity" group exhibited highly health-oriented (p < 0.001) and convenience-oriented (p < 0.001) characteristics, but "introverted devotion" group showed highly goal-oriented (p < 0.01) and safety-oriented (p < 0.01) features. Comparing to "introverted devotion" group, "outgoing activity" group showed higher intake of coffee (p < 0.01) and more expense for beverage (p < 0.01). Three factors were extracted from 15 coffee quality attributes by factor analysis; "fundamentals", "supplement" and "inducement". These factor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ffee satisfaction according to lifestyle groups (p < 0.01). For "outgoing activity" group, 'fundamentals' was independent factor for satisfaction on coffee in coffee house (${\beta}$ = 0.268, p < 0.05) and canned or bottled coffee (${\beta}$ = 0.314, p < 0.01), and "supplement" was independent factor for satisfaction on coffee in vending machine (${\beta}$ = 0.235, p < 0.05). For "introverted devotion" group, "inducement" was independent factor for satisfaction on coffee in vending machine (${\beta}$ = 0.238, p < 0.001). These results provide an understanding for lifestyles of coffee consumers and give an insight into differentiated marketing plans for coffe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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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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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