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getable p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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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의 잠재적 위해 식품의 섭취 및 기호도 조사 (A Study on Potentially Hazardous Food Consumption and Food Preference in Elementary School Foodservice Menus)

  • 윤기선;정양진;구성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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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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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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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급식에서 잠재적 위해식품을 포함한 급식메뉴의 기호도와 섭취현황을 분석하였다. 3주 동안의 메뉴에서 고단백음식과 생야채 또는 조리된 야채 메뉴, 과일 등을 잠재적 위해식품 1과 2로 각각 명시하였다. 세 곳 초등학교에서 10세에서 12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그날의 급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어떤 음식을 가장 선호하는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무엇이며, 왜 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지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학교 간, 학년 간, 성별간의 음식섭취량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를 SPSS을 사용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적어도 급식을 통해 하루에 두 종류의 잠재적 위해식품군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89%와 82%의 학생들이 잠재적 위해식품 1과 2를 각각 100% 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와 요일에 따라 학생들의 음식섭취량에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학생들은 고단백식이, 특히 미트볼조림, 돼지고기, 닭고기 바베큐를 선호하고 섭취 또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교급식에서의 식중독 위험성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급식 메뉴에서 잠재적 위해식품과 관련된 위해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또는 공정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대구 지역 일부 중학생의 식습관 및 식품 기호도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s of Certain Middle School Students in Daegu Area)

  • 성영숙;배지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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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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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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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구 지역 일부 중학생들의 식습관 및 식품 기호도를 파악함으로써 바람직한 식생활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구 지역 일부 중학교 남녀 중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식습관 및 식품 기호도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모의 맞벌이 여부에 따른 식습관은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정에서 식사가 규칙적으로 나타났으며, 맞벌이 가정에서의 식사는 불규칙적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간식 섭취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식품 기호도는 동물성 식품에서 남학생의 기호도가 여학생보다 전반적으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족 형태에 따른 식품 기호도는 대가족에서 식물성 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간식류는 핵가족의 기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부모의 맞벌이 여부에 따른 식품 기호도는 간식류가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 볼 때 부모의 맞벌이 여부와 학력이 중학생들의 식습관 및 식품 기호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구지역 관광운수 영업자의 연령별 식행동 특성 및 음식 기호도 조사 연구 (A Study on Food Behaviors and Food Preferences of the Tourism Transportation Business Managers in Daegu Areas by Age)

  • 김정숙;정세훈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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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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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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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eating behaviors and the food preferences of the tourism transportation business managers in Daegu areas by age. The survey was performed from 17 to August 25, 2003 by questionnaires and the subjects were 365 males. As a general factor, the subjects of survey were male drivers in their thirties to sixties. Their education level was middle school(44.9%) and high school(45.8%) diploma. This study showed that the managers eat three meals per day with high percentage(75.9%) and a large number of managers(24.1%) eat two meals only. 77.8%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ir diet life were irregular due to the property of their job. Frequency of eating-out turned out to be much higher in managers aged 60 over(p<0.001). They considered taste of the food firstly, and the prices of the food secondly, but the nutritional value of the food was considered with a low percentage(22.7%). We found that their BMI were overweight from 23.5 to 26.01, their calorie and some nutrient intakes were below their RDA. The most insufficiently consumed nutrient(less than 75% of RDA) was vitamin B₂ followed by calcium. The food preferences of subjects showed that the managers preferred boiled rice to any other rice as a staple foods. Their favorite menu of one-course Korean style meal turned out to be the bibimbob(boiled rice mixed with assorted vegetable and meat). As for subsidiary foods, out of all various meat soups, beef soups and beef-rib soups were most preferred. The most preferred stew were soybean paste stew and kimchi stew, and the most preferred cooked vegetables were cooked spinach, seasoned cucumber. Baechu kimchi(white cabbage kimchi) were the most preferred kind of kimchi. For desserts there was a very high preference for the watermelons, apples, and pears. For beverages the most preferred were ginseng tea, fruit juices and dietary fiber drinks. From the results listed above, the nutritional education needed to be done to the tourism transportation business managers to set the proper menu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eference each age group of ma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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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일부 대학생들의 식생활 형태와 식품 선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Dietary Pattern and Food Preference of Unversity Students in Gwangju and Chonnam Province)

  • 홍윤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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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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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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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amined the cultural dietary habits as well as attitudes toward food, within other life pattern elements, of students living in Gwangju City and Chonnam Province, Korea. Questionnaires from 1,000 student respondents were analyzed. The survey consisted of questions regarding physical condition and health status, dietary consciousness, food preference, knowledge of food and nutrition, and dietary culture. The results showed that 1.6% of the students considered their own physical condition to be extremely poor, and 2.7% and 2.1% also considered their father's and mother's physical conditions as extremely poor, respectively. Among the respondents, 18.3% were smokers and consumed an average of 14.8 cigarettes per day. With regard to their dietary habits, the students answered that they preferred to eat meals with friends rather than with family members, fruit was chosen for eating over health food supplements, and there was very little participation or interest in various food and cultural festivals. The female students had a tendency to alleviate mental stresses by eating, while the male students performed more physical activity to deal with stress. The female students also preferred cereal, fruit, fast food, and sweetened foods more than the male students. Between the smokers and non-smokers, significantly more non-smokers chose fruit (p<0.01), ethnic foods (p<0.05), and sweetened foods (p<0.05) as compared to the smokers. Body mass index (BMI)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oft drink (p<0.01), health food supplement (p<0.01), and alcoholic beverage (p<0.001) consumption, while BMI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ereal (p<0.01), fruit (p<0.001), and sweetened food (p<0.01) intake. The health status of student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ir father's health status (p<0.01), mother's health status (p<0.001), and BMI (p<0.05), as well as cereal (p<0.001), high protein side dish (p<0.01), fruit (p<0.01), vegetable (p<0.01), and traditional food (p<0.001) intake. The average body weight for female students was approximately 5 kg less than the Korean Nutrition Society's standardized weight, therefore, it is strongly recommended that measures be taken to develop a systematic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at would help those students who often unintentionally skip breakfast or go on extreme diets to improve body image.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의 채소 섭취에 대한 식습관, 기호도 및 섭취빈도 비교 (Comparisons of the Eating Habit, Preferences and Intake Frequency of Vegetable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 이경애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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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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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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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중학생 550명과 고등학생 560명 총 1,110명을 대상으로, 2015년 5월, 채소 섭취에 대한 식습관, 기호도, 섭취빈도, 자아효능감를 조사하여 중 고등학생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맞는 바람직한 채소 섭취와 채소 편식 교정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약 60%정도만이 어릴 적부터 채소를 골고루 먹고 있었고, 학교급식에서 채소반찬을 거의 다 먹는 청소년은 50% 이하이며, 가정에서도 한끼에 3가지 이상의 채소반찬을 먹는 청소년 역시 50%이하이었다. 연구대상자들은 학교급과 성별에 차이 없이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 비율이 약 40%나 되었고, 그들의 채소 편식 원인은 섭취 경험 부족보다 자신의 기호에 의한 경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대상자들은 중 고등학생 모두 채소별 기호도는 채소 색깔에 차이 없이 4점 만점에 2.6-2.7점 정도로 낮은 편이었고, 상추(녹색), 콩나물(흰색), 토마토(기타색)에 대한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자들의 2/3이상이 녹색채소를 월 1-2회 가끔 먹고 있었다. 주 1회 이상 흰색채소를 먹는 학생 비율이 35% 이상이었던 흰색채소는 10개 중 5개로 전반적으로 녹색채소보다 섭취빈도가 더 높았다. 연구대상자들은 노란색 채소(당근과 토마토)에 대한 섭취빈도는 높은 반면, 보라색 및 검정색 채소의 섭취빈도는 낮았다. 모든 색깔의 채소에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의 섭취빈도가 낮았고, 녹색채소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섭취빈도가 낮았다.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채소에 대한 영양지식 총 점수는 10점 만점에 중학생 6.55점, 고등학생 6.90점으로 낮은 편이었고, 남녀나 학교급간의 차이는 없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채소 섭취에 대한 자아효능감이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 부산지역 청소년의 채소 섭취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못하였고, 채소에 대한 기호도와 영양지식도 낮았다. 채소 섭취 식습관, 기호도, 섭취빈도, 자아효능감에서 모두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바람직하지 못하였으며, 채소에 대한 기호도나 섭취빈도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학교급간,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채소 섭취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며 특히 고등학생 대상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른 자녀의 식품기호도에 관한 연구 (II) -주식과 부식에 대하여, 서울.경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ildren's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 according to Their Parents' Economic Status (II) - Seoul & Gyeonggi (Incheon) Area -)

  • 정혜정;엄윤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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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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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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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유아기, 학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라 주식과 부식류의 식품기호도를 조사 비교함으로써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른 자녀의 식생활 경향을 알아보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한 식품의 조리법과 메뉴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였으며, 그 길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학동기 두 집단 모두 과체중 대상이며, 유아기와 청소년기 두 집단은 정상 수준이었다. 2)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은 대졸이 가장 많았으며, 모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모든 연령 집단에서 아버지의 직업은사무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기의 경우 400만원 미만 (전문직)을 제외한 어머니 직업은 주부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주식류에 대한 선호도에서 유아기와 학동기의 경우 경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청소년기의 경우 400만원 미만이 자장면과 라면에 대하여 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쌀밥을 가장 좋아하고, 면류에서는 스파게티와 자장면, 라면 순으로 나타났으며, 콩밥에 대한 선호도는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국류와 찌개류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유아기와 청소년의 경우 400만원 미만과 400만원 이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에서 김치찌개와 생선찌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미역국과 설렁탕, 쇠고기국을 선호하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선호하였다. 5) 조림과 볶음류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경우 경제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에서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김치볶음, 낙지볶음, 감자볶음, 멸치볶음에 대하여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장조림과 감자, 계란조림을 전반적으로 선호하였고, 제육볶음과 김치볶음을 가장 선호한 반면, 버섯과 멸치볶음은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6) 구이, 무침, 김치류에 대한 신호도 조사에서도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두 그룹은 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학동기에서는 400만원 미만이 물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더 좋아하였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김구이를 가장 선호하고 다음으로 갈비구이를 좋아하였다. 무침류는 모든 연령층에서 콩나물무침을 가장 선호하였다. 7) 식품재료별 음식 선호도 조사에서는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두 그룹 모두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이 제육볶음, 생선볶음, 야채볶음 더 좋아했다 (p<0.05).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국류, 조림류, 볶음류, 구이류는 육류를 식품재료로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사춘기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인자 및 혈액과 뇨중 무기 이온 농도 (Dietary Factors and Serum and Urinary Electrolytes Affecting Blood Pressure in Adolescents)

  • 이정원;나효숙;곽충실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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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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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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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orrelations of adolescents' blood pressure with dietary factors and blood or urinary electrolytes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rough the screening for blood pressures of 960 middle school students aged 13-16 years, 30 students with the mean value of SBP and DBP above 96th percentile(high blood pressure group) and the other 30 with the mean blood pressure between 48th and 52th percentiles(normal blood pressure group)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SBP/DBP of the high and talc normal blood pressure groups were $141.8{\pm}9.0$ / $83.6{\pm}5.1$ mmHg and $116.4{\pm}3.5$ / $69.8{\pm}3.7 mmHg$, respectively. The average values of age, weight, height, BMI, degree of relative crude physical activity, and family income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mong nutrients for which intakes were determined by 24 hour-recall and expressed as percent RDA, intakes of total and animal calcium were lower in the high blood pressure group compared to the normal, and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both SBP and DBP even when the effects of related general and other dietary factors were excluded. Whereas energy, total, animal and vegetable protein, total and animal lipid, and riboflavin were higher in intake in the high blood pressure group than in fille normal, and they were in positive correlations with SBP and/or DBP. Vitamin A and ascorbic acid intakes were also negatively correlated with DBP, though ascorbic acid intake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High blood pressure group preferred higher concentration of thin rice gruel than normal group and talc preferred salt concentrations was ill positive correlation with SBP. Serum and urinary levels of Ca, Mg, Ca/Mg ratio, Na, K and Na/K ratio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However serum Ca/Mg retio was in negative and se겨m Mg was ill positive correlations with SBP, and urinary Na excre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BP. Calcium intake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serum Ha and Na/K ratio. Our data indicated that dietary intake of Ca, energy, protein, lipid, vitamin A and C as well as salt preference were associated with blood pressure in adolescents. It might be assumed that Ca lowered blood pressure by increasing serum Ca/Mg ratio and decreasing serum Ca/K ratio though urinary excretion of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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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교급식에 따른 영양사의 가공식품 이용실태와 인지도 조사 (A Study on Purchase Patterns and Recognition of Processed Foods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Meal Service Dietitians)

  • 노정옥;정유경;정수진;차연수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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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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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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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sults of this study on Purchase Patterns and Recognition of Processed Foods of School Meal Service Dietitians of elementary,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s in Chonbuk and Deagu Area are as follows : First, the rate of single cooking of the schools surveyed is 100% in Deagu and 66.9% in Chonbuk, and Chonbuk has more small-meal service schools which caused a higher labor cost than Deagu, Secondly, schools in Deagu has purchased not completely processed vegetables and fish and shells than Chonbuk, and Chonbuk(66.9%) has served more Kim-chi products than Deagu(41.6%). Thirdly, nutritional effects and preference have been considered as school dietitians make plans for the menu. Fourthly, the opinions of the school dietitians about processed food are in the order of high sodium content, convenience and the use of preservative, and Chonbuk has responded positively to the articles of future oriented quality, cooking usage and variety while Deagu has thought of it as an economical. The expected effects from the use of processed foods are in the order of saving labor time and student preferences. Fifthly, meat products have been frequently used and more frozen meat products have been used in Deagu and senior high school than Chonbuk and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s, last, preferences on processed food are in the order of frozen sea food, noodles. dried sea food, processed vegetable and fruit, dairy goods and others. Senior high school dietitians have preferred packed meat products and other frozen processed food more than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dietitians. The rate of serving processed food had a different depending on the number of students. In this study, dietitians recognize the harmful effects of processed foods over the merits, which means that the rate of using processed food is low. The proper usage of processed foods is thought to improve the preference of students, to have cooking time shortened and to help manage the meal service sanitarily and efficiently. Therefore, companies producing processed foods should do their best to develop safety and health oriented foods to gain the credibility, and the government should make new regulations for people to purchase and obtain processed foods without any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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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선횟집을 중심으로 생선 매운탕 소비실태 및 최적 조리법 확립 (A Study on Preference to Korean Spicy Fish Soups by Questionnaire Methods in Busan and Development of a Standardized Recipe)

  • 김정선;조영제;이남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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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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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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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생선매운탕 소비실태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3%가 생선회 먹은 후 식사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횟집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매운탕의 맛은 집집마다 다르다고 응답하였으며, 얼큰한 맛을 응답자의 56%가 원하고 있었으며,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선 매운탕의 표준 조리법의 개발의 필요성을 응답자의 89%가 인식하고 있었다. 2. 맛의 평가를 100점으로 가정할 때, 생선 매운탕 C는 $80.9{\pm}15.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D, B의 생선 매운탕은 각각 $75.7{\pm}17.1$, $75.7{\pm}17.2$로 나타났으며, 생수를 이용한 생선 매운탕 A가 $61.8{\pm}22.8$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시원한 맛의 정도는 야채(콩나물, 양배추, 양파) 육수를 이용한 생선 매운탕 D 가 가장 시원한 맛이 좋다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생수를 이용한 생선 매운탕 A, 멸치+다시마 육수를 이용한 생선 매운탕 B, 생선뼈+머리 육수를 이용한 생선 매운탕 C 순서로 시원한 맛이 가장 좋다고 응답한 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39명, 13.73%). 감칠맛을 느끼는 순서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CBDA 순(134명, 47.2%)이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났다. 보편적으로 맛이 좋다고 느끼는 순서도 감칠맛 과 마찬가지로 CBDA순(109명, 37.2%)으로 나타났다. 3. 영양성분분석결과는 각 조리법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게 나타났으며, 기호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생선 매운탕 C 즉, 머리뼈 등의 잡뼈를 이용하여 육수를 만들고 매운탕으로 조리하는 조리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식습관 및 기호도 조사 -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 (Survey on the Eating Habit and Food Preference of Lower and High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Based on Daejeon Area -)

  • 김명희;윤선영;김미원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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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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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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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of food habits and food preferences between lower and higher grade students through the surve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ejeon four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Jung-Gu and Seo-Gu in Daejeon are selected for this survey randomly and the completion of the questionnaires are according to grade. 1. Practical Analysis of Food Habits: For regular meals, the highest number of subjects skipped breakfast. It is being found that the girl students (81.61%) consumed more cooked rice than the boys (78.85%) and more boys (13.10%) ate bread or milk more than the girls (9.20%).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the lower grades students (34.20%) when consuming is the nutritious foods, while the higher grades students (49.67%) consumed the set meals. During consumption, the highest number of the subjects watched TV or read books from time to time. More higher grades students (38.98%) preferred spicy and salty foods than the lower grades (22.09%). 2. Food Preferences: Between rice and noodles, most subjects preferred cooked rice (81.38%), Jajangmyeon (80.80%), Ramyeon (79.43%), and disliked bean-mixed rice (28.39%). For soups, Most students enjoy the Deokkguk. Majority of the subjects prefer meat and fried or steamed foods, and also grilled and pan-fried dishes. For the pan-roasted and fried dishes, most subjects did not enjoy the rhizome fry and sweet-pumpkin fry methods, and for vegetables, they did not like wild vegetable and seasoned cucumber (40.57%) The higher grades students enjoy the vegetables and salads more than the lower grades students. For Kimchi varieties, it is found that subjects like the cabbage Kimchi (69.66%) the most. There is little difference in food preference between the lower and higher grade students, but the rankings of food preferences are different according to various gr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