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value consumption

검색결과 2,000건 처리시간 0.037초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현황 :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stimated dietary intake of vitamin A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2)

  • 김성아;전신영;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9권4호
    • /
    • pp.258-268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비타민 A 섭취 실태와 그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제 4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2) 자료의 24시간 회상법 자료와 상용식품 중 레티놀 및 카로티노이드 함량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여 1일 레티놀, 6종의 카로티노이드 (${\alpha}$-카로틴, ${\beta}$-카로틴, 리코펜, ${\beta}$-크립토잔틴, 루테인/제아잔틴) 및 비타민 A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 33,069명의 평균 비타민 A 섭취량은 레티놀 당량으로 $788.4{\mu}g\;RE/day$였으며, 레티놀 활성당량으로는 $488.9{\mu}g\;RE/day$였다. 대상자의 비타민 A 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새로 개정된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의 비타민 A 기준과 비교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2010년의 RE 기준으로는 42.9%가, 2015년의 RAE 기준으로는 70.6%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75세 이상 대상자 중 80% 이상이 새로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고,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비타민 A 섭취 부족 위험이 증가하였다. 각 식품군 별 비타민 A의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에는, 채소류, 조미료류, 해조류, 과일류 순으로 기여율이 높았다. 새로 제정된 영양섭취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량을 평가한 결과, 종전에 비해 매우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충분한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하도록 교육하고 권고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량을 추정하고, 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한 연구로서 의의가 있으며, 비타민 A의 섭취 실태를 확인한 본 연구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A 및 레티놀, 카로티노이드의 섭취량과 대사지표 및 부족 증상의 발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水文化學的 資料를 통한 花崗岩質 流域의 化學的 風化特性에 關한 硏究 (Hydrogeochemical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 of Chemical Weathering in a Granitic Gatchment)

  • 박수진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15
    • /
    • 1993
  • 본 연구소는 소규모 유역에서 하천수와 지하수의 溶存이온 특성을 통하여 각종 이온들의 溶脫特性과 粘土鑛物의 형성환경, 化學的 風化量 등을 추정해 본 것이다. 필자는 본 연구를 위하여 1990년 10월 부터 1년간에 걸쳐 유량측정 및 수질분석을 실시하였고 야면의 4개 지점에서 점토광물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암석의 풍화에 의한 溶存物質은 전체의 약 39$%$ 미만이었고, 유역내의 풍화층에 집적되는 이온은 $H^+$, $K^+$, Fe, Mn 등이었다. 물질의 계절적인 收支特性과 水文學的 자료로 볼 때, 여름에는 Kaolinite가 열역학적 측면에서 안정된 점토광물이며, 2:1 점토광물도 Kaolinite로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 풍화에 유출되는 2차광물의 형성과 식생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Na^+$를 사용하여 화학적 풍화량을 추정한 결과, 본 유역의 화강암이 1년에 화학적으로 풍화되는 양은 약 31.31g/$m^2$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 PDF

유리관의 유전 특성이 외부전극 형광램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lass Dielectric Property on the External Electrode Fluorescent Lamps)

  • 신명주;정종문;김정현;김가을;이미란;유동근;구제환;홍병희;최은하;조광섭
    • 한국진공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330-337
    • /
    • 2007
  • 유전 장벽 방전이 특징인 외부전극 형광램프(External Electrode Fluorescent Lamp, EEFL)에서 유리재의 유전 특성인 유전상수 K와 유전손실 tan ${\delta}$가 램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4 종류의 유리관을 사용하였다. 종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Borosilicate 유리재는 유전상수 $K=5.6{\sim}5.9$이고 유전 손실 tan ${\delta}=5.0{\times}10^{-3}{\sim}6.0{\times}10^{-3}$이다. Aluminosilicatae는 K=6.6이고 유전손실이 작은 tan ${\delta}=1{\times}10^{-4}$이다. Soda-lime 유리관은 유전상수가 큰 K=7.7이고, 유전 손실이 매우 큰 tan ${\delta}=1.37{\times}10^{-2}$이다. 유전 상수 K가 크면 외부전극 자체의 캐패시터를 크게 하여 방전 효율이 증가한다. 그러나 유전 손실이 크면 외부전극 자체의 전력 소모로 인하여 효율 저하와 핀홀 발생의 원인이 된다. 높은 유전상수 및 낮은 유전손실의 Aluminosilicate 외부전극 형광램프는 종래의 Borosilicate 외부전극 형광램프에 비하여 휘도와 효율이 $12{\sim}20%$ 증가하고, 핀홀에 매우 강하다. 유전상수와 유전손실이 큰 Soda-lime 외부전극 형광램프는 효율이 다소 낮고, 핀홀에도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외부전극 형광램프는 유전상수 K가 크고 유전손실 tan ${\delta}$가 작은 유리관이 최적이다.

퇴구비를 시용한 중산간지 휴경답에서 초종별 영속성 및 건물생산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Dry Matter Yields and Persistence of Forage Plants Using Cattle Feedlot Manure in Fallow Paddy Land Located in the Mid-mountain Area)

  • 윤세형;지희정;이상훈;최은민;정민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17-324
    • /
    • 2010
  • 쌀 소비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중산간지 휴경답에서 노동력 절감을 위해 한번 파종으로 다년간 이용이 가능한 목초의 도입을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장소는 충남 금산이며 처리는 화학비료를 이용한 톨페스큐 위주 혼파조합(대조구)과 퇴비를 시용한 톨페스큐(Fawn) 단파구, 페레니얼 라이그라스(Reveille)단파구, 톨페스큐위주 혼파조합(톨페스큐 16, 오차드그라스 6,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4, 켄터키블루그라스 2, 화이트클로버 2 (kg/ha)), 극만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Ace), 레드클로버(Kenland)단파구 및 리드 카나리그라스(Venture)단파구를 두었다. 건물수량 및 영속성의 기준이 되는 목초율은 톨페스큐 단파구, 톨페스큐 위주 혼파구, 리드 카나리그라스가 우수하여 이 초종과 혼파조합이 중산간지 휴경답에서 퇴비를 이용하여 초지를 조성 이용할 경우 유리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 처리구의 ha당 연간 건물생산성은 15톤을 넘는 수준으로 중산간지 휴경답이 목초 재배에 매우 유리함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다년생 목초의 도입으로 매년 반복되는 경운 파종하는 번거로움을 생략할 수 있는 유리함도 있다. 또한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높은 레드클로버나 페레니얼 라이그라스는 영속성이 낮으나 보파 등 관리방법의 개선을 통해 이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극만생 품종으로 4-5년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된 극만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다년생목초와 예취 및 비배관리를 동일하게 한 사실에 기인할 수도 있으므로 금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적합한 관리를 통해 재검토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중산간지 휴경답에 적합한 초종이나 혼파조합을 이용하면 생력적으로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높은 양질 목초의 고위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잎 단백질(蛋白質)(Leaf Protein Concentrates)의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I. 잎 단백질(蛋白質)의 추출조건(抽出條件)에 대한 검토(檢討)- (Development of Leaf Protein Concentrates I. Studies on the Isolation of Leaf Protein Concentrates)

  • 최상;김건치;전명희;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8-16
    • /
    • 1970
  • 69종(種)의 각종 식물체(植物體)를 대상으로 하여 이것을 마쇄(磨碎)한 slurry로부터 총질소(總窒素)의 추출상황(抽?狀況)을 조사(調査)하고, 추출액(抽出液)으로 부터의 LPC의 제조방법(製造方法)을 검토(?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원료(原料)의 총질소(總窒素)의 함량(含量)이 클수록 총질소(總窒素)의 추출비(抽出比)는 커지며, 원료(原料)로부터의 추출(抽出)은 적어도 2회추출(回抽出)까지 필요(必要)하다. 원료엽체(原料葉體)로부터의 1차(次) 추출액(抽出液) $(E_1;\;%)$, 2次 抽出液$(E_2;\;%)$와 (T; %)사이에는 $E_1=0.8168T,\;E_2=0.1830T$의 1차(次) 관계식(關係式)이 성립(成立)한다. 2. pH 처리(處理)에 의한 LPC 생성(生成)에 있어서 pH 3 이하(以下)에서는 생성(生成)된 LPC의 색택(色擇)이 갈변(褐變)되고 제품(製品)의 탄력성(彈力性)이 커지며, 그 정도는 pH가 낮아질 수록 현저(顯著)해진다. pH 처리(處理)에 의한 LPC 생성(生成)의 지적(至適) pH 는 $3.5{\sim}4.5$ 라고 할 수 있다. 3 추출액(抽出液)으로 부터의 LPC의 생성(生成)은 TCA 처리(處理)> pH 4> pH 3> 열처리(熱處理)의 순서(順序)가 되며, TCA 처리(處理)에 비(比)하여 pH 4 처리(處理)는 10%감(減), pH 3 처리(處理)는 11.4%감(減), 열처리(熱處理)는 14.8%감(減)이었다. 4. pH 처리법(處理法)은 열처리법(熱處理法) 보다 LPC의 생성량(生成量)이 다소 높으나 대량처리시(大量處理時)의 pH 조절(調節)의 복잡성(複雜性)과 생성제품(生成製品)의 품질(品質)로 보아 열처리(熱處理)에 의한 LPC의 생성방법(生成方法)이 효과적(效果的)이고 간편(簡便)하다.

  • PDF

느타리버섯 배지의 당첨가에 따른 자실체의 당성분함량 변화 (Change of the saccharide content of fruit bodies by the addition of saccharides on oyster mushroom substrate)

  • 전창성;이서경;임훈태;박혜성;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216-223
    • /
    • 2012
  •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국민에 기호성이 매우 높으며,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소비적 측면에서의 영양학적 가치 증진과 생리대사적인 측면에서의 흡수기작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배지내 당첨가에 따른 자실체의 당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톱밥 배지에 4종의 당을 첨가한 배지에 수한1호, 여름느타리, 춘추2호를 재배하여 자실체를 분석한 결과 단당류로는 Fructose, Glucose, Ribose, Xylose, 이당류는 ${\alpha}$-Lactose, Trehalose, 당알콜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모든 처리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는 Trehalose, Mannitol, ${\alpha}$-Lactose, Fructose, Glucose, Ribose, myo-Inositol 등이며, 나머지 성분은 일부 처리에서만 발견되고, 많은 함량의 순서는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 내의 단당류는 함량 자체가 낮고, 공시품종 중에서 수한1호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약간 높았다. 처리된 당종류 및 처리함량의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성분함량이 뚜렷이 증감되는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지에 처리된 성분중 Lactose는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배지의 첨가량에 따른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내의 당알코홀류는 수한과 춘추2호에서는 높은 편이나 여름느타리버섯에서는 낮아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의 Mannitol 함량은 배지의 당첨가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myo-Inositol은 수한과 춘추2호에서 처리량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느타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배지에 처리한 당류중에 처리량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함량이 품종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것은 ${\alpha}$-Lactose 뿐이었으며, 자실체에서 발견되는 성분들은 배지성분의 흡수보다는 자실체 내의 대사기작 내에서 합성 또는 전환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공업화과정(韓國工業化過程)에서의 광물자원(鑛物資源)의 수급구조변화(需給構造變化)와 경제성장(經濟成長)에 있어서의 역할(役割) (The Changing Patterns of Demand-Supply and Role of Mineral Resources in Economic Growth during Industrializ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 윤석규
    • 자원환경지질
    • /
    • 제18권1호
    • /
    • pp.65-92
    • /
    • 1985
  • A total of 12 mineral commodities significant in domestic output, economy and/or strategy of the Republic of Korea are chosen to examine the structural changes in production and demand-supply of these minerals during the last two decades of her industrialization. These include iron and manganese ores as the raw materials for iron and steel making, copper, zinc and tungsten ores among other non-ferrous metallic minerals, limestone (cement), kaolin, talc, pyrophyllite and graphite among other non-metallic minerals, and anthracite coal as the only domestic source of fossil energy. These are reviewed historically in time-series based on the statistical data which are tabulated and graphed in terms of domestic output, export, import, apparent demand-supply, its increasing rate, and self-sufficiency rate of each commodity. The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IRDS) of some more important commodities are compared with those of Gross Domestic Production (GDP) and Economic Growth Rate (EGR) to evaluate how the IRDS contributed to the GDP and EGR. The major results revealed are as follows: Among the 12 commodities, the domestic output of 8 commodities appeared to have grown with steady upward trends: they are ores of lead, zinc and tungsten, limestone (cement), kaolin, talc, pyrophyllite and anthracite coal. Two commodities, ores of iron and copper, continued with unchanging or slightly declining trends and varied fluctuations, in spite of their cardinal importance to the heavy industry and strategy of Korea. The remaining two, graphite and manganese ore, have gradualy declined in domestic output in which the former has still enough resource potential but the latter has not and virtually ceased its domestic output. Trade patterns for mineral commodities in the Republic of Korea during the last two decades have changed greatly, being marked by a shift from mineral-exporting to mineral importing, mainly because of increasing consumption of mineral raw materials for industrialization rather than beceuse of decreasing output of domestic mineral commodities in quantity. In terms of trade patterns, the 12 commodities concerned in this study can b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The 1st group - ores of lead and tungsten have only been exported without imports. The 2nd group - amorphous graphite, and pyrophyllite have mainly been exported but partly been imported. The 3rd group - kaolin, talc and crystalline graphite have equally been exported and imported, but quantity of imports have rapidly been increased with time. The 4th group - ores of iron, manganese and zinc have shifted from exports to imports during the industrialization, particularly owing to the initiation of iron and steel making by the Pohang Iron and Steel Company in the middle 1970' s and the new establishment of the Onsan Zinc Refinery in the late 1970' s. All of the 12 commodities under considerations were far above 100% in self-sufficiency rate before or in the early 1960' s. Recently, however, most of them have been declined to below 100% except for those of limestone (cement) and pyrophyllite. It is particularly serious to identify that the self-sufficiency rates of the three important metallic minerals, iron, copper and manganese ores in 1982 appeared to be 5.1%, 0.5%, and 0.01%, respectively. The average self-sufficiency rate of the total domestic minerals produced in 1982 was 14.4% (in value) for that year. Mining industry appeared to be extremely high in its intermediate demand rate whereas its intermediate input rate to be quite low indicating that mineral raw materials have been exerted strong forward linkage effects upon the other industries rather than backward linkage effects. In comparing the curves of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of several major minerals - iron ore, manganese ore, copper ore, limestone (cement), kaolin, and anthracite coal - with those of Gross Domestic Production and Economic Growth Rate drawn on every graph, it is clearly shown that the curves of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comprise around 6 to 7 periods of cycles which roughly harmonious with those of the curves of GDP and EGR, except for the curve of anthracite coal of which the configuration seems to have resulted from the (artificial) government's mineral policy rather than from economic free market mechanism. The harmonic feature of these curves well suggests that the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of major minerals have bee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GDP and EGR. In addition, the wider amplitudes of the iron, manganese and copper curves than those of the limestone (cement) and kaolin curves indicate that the contribution of the former, metallic commodities, has been greater than that of the latter, non-metallic commodities.

  • PDF

가공조건이 Pork Cutlet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cessing Conditions on the Phys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ork Cutlets)

  • 김일석;민중석;이상옥;장애라;김동훈;진상근;이무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19-325
    • /
    • 2004
  • 본 연구는 국내산 냉동 및 냉장 등심의 가공조건을 달리하여 Pork cutlet를 제조하고 물리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을 비교하여 국내에서 비선호 부위인 냉동 등심의 외식용으로서의 소비 확대를 꾀하고자 수행되었다. Pork cutlet원료용 돼지고기 등심은 냉장육(T1), 염지 및 마사징처리 냉장육(T2), 염지 및 마사징처리 냉동육(T3), 냉동육(T4), 마사징처리 냉동육(T5)으로 처리조건을 달리한 후 Pork cutlet를 제조하여 물리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보수력 측정 결과, 모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냉장육인 경우에, 염지와 마사징 처 리(T2)가 무처리구(T2)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처리구간 T4가 가장 낮은 보수력을 나타내었다. 육색 측정 결과 냉장육의 경우 처리구간 L$^{*}$ 값, a$^{*}$ 값 및 b$^{*}$ 값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동육인 경우 L$^{*}$ 값은 T3 및 T5 처리구가 T4 처리구보다 높았고, b$^{*}$ 값은 T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01), a$^{*}$ 값은 모든 처리구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동육을 염지와 맛사징한 등심을 이용하여 제조한 T3 처리구의 Pork cutlet이 가장 낮은 전단력을 보여 상대적으로 가장 연도가 우수하였고(p<0.001), 무처리된 냉동육을 이용한 T4 처리구의 Pork cutlet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밀가루 반죽과 고기 표면과 분리율은 T4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식별강도는 T1 : T3조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척도묘사분석의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평가된 T4 처리구를 제외한 전 처리구간에서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냉동육만으로 pork cutlet를 제조하면 냉장육으로 제조한 pork cutlet와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므로 냉동육을 염지하거나 맛사징 처리하여 pork cutlet를 제조하면 냉동 돈육 등심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교반식 축분 퇴비화 및 톱밥 탈취처리 시스템의 퇴비화 암모니아 제거 성능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gitated Bed Manure Composting and Ammonia Removal from Composting Using Sawdust Biofiltration System)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3-20
    • /
    • 2007
  • 퇴비화 목적은 축분을 오물감과 악취 없이 살균처리 하고, 토양과 작물에 무해한 유기성 자원의 순환이용이다. 퇴비화 호기성 미생물의 이분해성 유기물 (영양원: 탄질비)분해 적정조건은 수분, 공기, 온도, 퇴비화 기간 등이며, 퇴비화 부숙 목적은 이분해성 유기물분해 및 생육저해 물질분해 등에 있다. 부숙도 판정법은 퇴적물의 온도변화(이분해성유기물분해 검사) 및 발아시험(생육저해물질 검사)등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퇴비화 온도, 퇴비화 암모니아가스 농도와 악취물질의 탈취처리, 종자 발아율, 퇴비재료 성분 및 EC 농도 등의 퇴비화 부숙도 주요 요인에 대한 3회 반복 실험성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결과로서 퇴비화 주발효 및 후숙 6주간 전반기에서 이분해성 유기물 분해와 취기물질 제거에 관련된 퇴비화 온도, 암모니아 농도, 탄질비 및 염류농도, 후반기 후숙 기간에 작물생육저해물질 제거에 연관된 발아율과 탄산가스 발생량 등을 실측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안정된 숙성 퇴비의 적정 범위를 유지하여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1. 축사저류조의 돼지배설물의 고액분리 고형분과 착즙액 정화처리 잉여오니 및 톱밥혼합물의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를 2일 이상 유지하여 병원균과 잡초 종자를 사멸하고, 악취가 미미한 44ppm 이하수준의 비교적 낮은 암모니아농도 및 50% 내외의 저수분의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2. 퇴비화 실험결과는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로서 1주간 이상, 퇴비재료 수분 50%, 종자 발아율 70% 이상 및 EC농도 5ds/m 이하 등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완숙퇴비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다.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 배설량$(R^2=0.2950)$, 사료 섭취량과 뇨 배설량$(R^2=0.1985)$, 산유량과 뇨 배설량$(R^2=0.2335)$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산유량과 음수량,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의 상관관계식은 $Y=0.1919X_1+11.181(R^2=0.7742),\;Y=0.8568X_2+9.3067(R^2=0.7459)$(Y=milk yield $X_1=water$ consumption, $X_2=feed$ intake)로 추정할 수 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통일(統一)벼가 일반품종(一般品種)에 비(比)하여 저장성(貯藏性)이 우수(優秀)함을 인정(認定)할수 있어 장기저장(長期貯藏)을 위(爲)한 미곡(米穀)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하고 있다.록 Lact. plantarum ATCC 8014, Lact. fermenti ATCC 9338균주(菌株)의 산생성(酸生成)을 촉진(促進)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V또는 ara-A의 동시첨가는 GCV또는 ara-A를 단독으로 첨가했을 경우보다 단백질의 합성을 더욱 억제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GCV와 ara-A의 동시사용은 HSV-1 혹은 ACV저항 DNA polymerase변이주인 $PAA^r5$에 대해서 상승적인 억제작용을 나타냈으며 이 효과는 virus DNA 합성 억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ACV저항 thymidine kinase 변이주인 $ACV^r$$IUdR^r$

  • PDF

컬러감자외피 추출물의 항염활성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Peel Extracts in Color-fleshed Potatoes)

  • 남정환;정진철;권오근;홍수영;김수정;손황배;이종남;이경태;박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533-538
    • /
    • 2013
  • 본 연구센터에서는 백색과 황색의 기존 품종의 감자보다 anthocyanin함량이 높고 생리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신품종인 컬러감자 '홍영'과 '자영'을 개발하였으며, 차후 컬러감자를 산업화 용도로 가공 시 전량 폐기되는 외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생리활성 연구를 실시하였다. 컬러감자외피의 추출물과 분획물을 이용하여 항염증 효과를 검토한 결과, 대식세포인 RAW264.7 cell에서 염증매개물질인 lipopoly sacchride(LPS)로 염증을 유발시켜 nitric oxide(NO), prostagland-in $E_2(PGE_2)$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iNOS), 그리고 cyclo oxygenase-2(COX-2)같은 염증유발인자들의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자색감자인 자영외피 Chloroform분획물의 염증유발인자 억제 시 $IC_{50}$ value를 측정하여 $25{\sim}50{\mu}g/ml$의 농도에서 유의성 있는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Nitric oxide 생성을 농도의존적으로 현저하게 저해하는 농도는 $36.15{\mu}g/ml$이며, 세포독성이 없는 최고 농도인 $100{\mu}g/ml$의 농도에서 LPS에 의해 유도된 $PGE_2$를 76.68%만큼 유의성 있는 저해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iNOS와 COX-2단백질을 유의성 있게 저해하는 농도는 $50{\mu}g/ml$ 처리였으며, 특이적으로 iNOS는 $25{\mu}g/ml$을 처리하였을 때부터 유의성 있는 저해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자영외피의 chloroform 분획물이 유의성 있는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예방의학적 기능성을 충분이 가지고 있기에 염증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성식품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