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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 유형에 따른 이용 만족도 비교 분석 -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 (Comparative Analysis of Satisfaction according to Opened-Fencing in Campus Afforestation Project Types - Focused on University in Seoul -)

  • 이세미;김동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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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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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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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에서 시행한 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 대상 학교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현재까지 담장개방이 시행된 총 24개의 대학교 중 담장개방 형태를 유형화하여 분류한 후, 각 유형별 대학 중, 시설이 다양하고 이용자가 많아 활성화 된 대표 사례를 선정하여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현장관찰과 문헌조사, 설문조사의 방법을 실시하여 연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담장개방 녹화사업 만족도에 대한 신뢰도 분석, 유형별 이용실태에 대한 빈도분석, 전체만족도와 공간환경 및 시설물에 대한 회귀분석, 유형별 차이검증을 위한 One-way ANOVA를 각각 실시하였다. 유형별 이용실태 분석결과, 법제상에서의 개념인 설치위치, 이용자 특성, 이용목적 등 3가지 분석기준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 전체만족도는 전원형 근린소공원 유형의 서울여자간호대학을 제외한 도시형 근린소공원의 감리교신학대학, 광장형 도심소공원의 건국대학교, 녹지형 도심소공원의 세종대학교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분수/수경시설, 체력단련시설, 광장시설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 시 시설물에 대한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공간 환경에 대한 전체만족도는 전원형 근린소공원 유형의 서울여자간호대학이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시형 근린소공원의 감리교신학대학, 광장형 도심소공원의 건국대학교, 녹지형 도심소공원의 세종대학교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 개의 공원이 대체적으로 시설이용 편리성과 개인사생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로변에 위치한 도심소공원들은 소음정도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담장개방 녹화사업 시 가장고려해야 할 점으로 사료된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자료를 활용한 SMAP 인공위성 염분 검증 (Validation of Satellite SMAP Sea Surface Salinity using Ieodo Ocean Research Station Data)

  • 박재진;박경애;김희영;이은일;변도성;정광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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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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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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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염분은 해양의 밀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자 전지구 물의 순환을 나타내는 주요 인자 중 하나이다. 해상염분 관측은 선박을 이용한 현장조사, Argo 플로트, 부이를 통한 조사가 주로 수행되어 왔다. 2009년 염분관측 인공위성이 발사한 이래로, 위성 염분자료를 이용하여 전 지구 해역에서 표층 염분 관측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위성 염분자료는 다양한 오차를 포함하기 때문에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에 앞서 정확도 검증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5년 4월부터 2020년 8월까지 Soil Moisture Active Passive (SMAP) 위성 염분자료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서 제공하는 실측 염분자료 간의 정확도 및 오차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314개의 일치점을 생산하였으며, 염분의 평균제 곱근오차 및 평균편차는 각각 1.79, 0.91 psu로 제시되었다. 전반적으로 위성 염분이 실측 염분보다 과대추정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 염분의 오차는 계절, 표층 수온, 풍속과 같은 다양한 해양 환경적 요인에 의존성을 보였다. 여름철 위성 염분과 실측 염분의 차이는 0.18 psu 이하로 저수온보다는 고수온에서 위성 염분의 정확도가 증가하였다. 이는 센서의 민감도에 따른 결과였다. 마찬가지로 5m s-1 이상 풍속 조건에서 오차가 줄어들었다. 본 연구결과는 연안에서 위성 염분자료를 활용할 경우에는 특정한 연구 목적에 적합한지 확인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하여야 함을 제시한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파파리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및 늦반딧불이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의 유전적 분화 및 계통적 관련 (Genetic Divergenc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among the Korean Fireflies, Hotaria papariensis, Luciola lateratis, and Pyrocoelia rufa(Coleoptera: Lampyridae), using Mitochondrial DNA Sequences)

  • 김익수;이상철;배진식;진병래;김삼은;김종길;윤형주;양성렬;임수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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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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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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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파파리반딧불이 (Hotaria papcrinsis), 애반딧불이 (Luciola lateralis) 및 늦반딧 불이 (Pyrocoelia fufa)등 국내 주요 반딧불이 종의 유전적 분화 및 계통분류학적 관련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mtDNA의 COI유전자 및 16S rRNA유전자 일부의 염기서열 (각 403bp 및 490bp~504bp)을 분석하였으며 아울러 GenBank에 등록된 일본 반딧불이 29종(반딧불이과 27종, 홍반딧과 1종 및 Rhagophthalmus과 1종)의 16S rRNA유전자의 동일부위 염기서열을 사용하였다. 국내 세 종간의 COI및 16S rRNA유전자의 염기서열 그리고 COI유전자의 아미노산 분화정도를 비교한 결과, 반딧불이아과(Lampyrinae)의 늦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아과(Luciolinae)에 공통적으로 속해있는 애반딧불이 및 파파리반딧불이와 다소 큰 유전적 차이를 나타냄으로 기존의 분류학적 위치를 확인하였다. 16S rRNA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이용, PAUP과 PHYLIP에 의한 계통분류학적 분석 결과, 우리 나라 애반딧불이는 일본 애반딧불이와 강력한 단일그룹을 형성하였으나 이들간 상당한 유전적 차이 (2.9%의 16S rRNA유전자 염기분화율)를 보였다. 국내 두 지역의 파파리반딧불이는 일본 대마도 고유종인 H. tsushimana와 같은 계통그룹을 형성하였으므로 Hotaria란 속명의 사용이 타당해 보이나 파파리반딧불이는 지역 개체간 자매분류군을 형성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요망되는 실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늦반딧불이 지역 개체가 일본 늦반딧불이와 강력한 단일 계통그룹을 형성한 점으로 미루어 Pyrocoelia란 속명의 사용은 타당해 보이나 다른 모든 늦반딧불이로부터 큰 유전적 거리론 보인 제주도 개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망되는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반딧불이 종들은 일본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반딧불이종 또는 속과 아주 강력한 계통그룹을 형성하였으므로 기존의 계통관련 연구를 지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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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pinyl acetate-단백질먹이 유인제를 이용한 호박과실파리류 연중발생 모니터링 기술 및 살포용 방제 제형 개발 (Monitoring Technique of Pumpkin Fruit Flies Using Terpinyl Acetate-Protein Diet Lure and Development of Its Spraying Formulation for The Fly Control)

  • 김용균;안정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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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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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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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에 호박을 가해하는 두 과실파리는 Zeugodacus 속으로 분류된다. 호박꽃과실파리(Z. scutellata) 수컷은 큐루어(Cuelure)에 유인되어 포장에서 이 과실파리의 발생을 모니터링 하는 데 이용된다. 이에 반해, 호박과실파리(Z. depressa) 수컷을 유인하는 물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단백질 먹이 유인제가 대부분의 과실파리를 유인하게 되는데 여기에 terpinyl acetate (TA)를 추가하여 호박과실파리의 유인력을 높였다. 본 연구는 TA-단백질먹이 유인제를 이용하여 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의 연중 발생을 모니터링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TA-단백질먹이 유인제의 효율성을 증명하기 위해 호박꽃과실파리를 대상으로 큐루어와 TA-단백질먹이 유인제를 이용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이 두 유인제로 얻어진 연중 모니터링 자료를 비교하였다. 두 유인제를 이용한 호박꽃과실파리의 연중 발생 패턴은 10월 하순을 제외하면 유사하였다. TA-단백질먹이 유인제는 10월 하순 시기에도 지속적인 호박꽃과실파리의 포획을 보였는데 이는 9월 하순 이후 호박꽃과실파리의 성충 휴면 유기에 따른 유인 행동 차이로 이해되고 있다. TA-단백질먹이 유인제를 이용한 호박과실파리의 연중 모니터링은 크게 두 개의 발생 최성기를 보여 하나는 7월 중순이고 다른 하나는 8~9월에 나타나며 포획된 개체들의 80% 이상이 암컷이었다. 이러한 TA-단백질먹이 유인제의 두 과실파리류에 대한 유인 효과를 바탕으로 스피노사드(spinosad) 살충제를 가미한 수화제를 제조하고 호박 재배지에 살포하였다. 처리 7 일경과 후 약 70% 이상의 방제 효과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 방제 효과는 처리 이후 기간이 경과하면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는 TA-단백질먹이 유인제를 이용하여 야외 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의 연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스피노사드를 가미한 TA-단백질먹이 유살제가 이들 호박과실파리류 방제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영양교육이 중학생들의 가공식품 섭취 및 인성특성에 미치는 영향 비교 (Comparison of Consumption of Processed Food and Persona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on Nutrition Education)

  • 이경옥;조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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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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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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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산에 거주하는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이 가공식품 섭취빈도 및 인성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영양교육 후 육가공품류, 냉동식품류, 면류, 빵류 및 과자류와 음료류의 가공식품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인성특성에서는 영양교육 전보다 영양교육 후 안정성, 지배성, 사회성과 책임성은 높아졌고 충동성은 낮아졌다. 특히 안정성이 높은 그룹에서 우유 및 유제품류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안정성이 낮은 그룹에서는 육가공품류, 면류, 빵류 및 과자류, 음료류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충동성이 높은 그룹에서는 육가공품류, 냉동식품류, 면류, 빵류 및 과자류의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충동성이 낮은 그룹에서는 통조림류의 섭취빈도가 높았다. 인성특성과 혈청 무기질의 상관관계에서는 Ca, Fe, Zn, Mg과 K의 경우 안정성, 지배성, 사회성, 책임성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충동성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Na은 안정성, 지배성, 사회성과 책임성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충동성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청 무기질 농도와 인성특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영양교육 전과 후 혈청 무기질 농도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Na의 농도는 감소하였고 Ca, Fe, Zn, Mg과 K의 농도는 증가하였다. Fe, Zn는 안정성, 지배성, 사회성, 책임성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영양교육 후 농도는 증가하였다. 반면 Na은 충동성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영양교육 후 농도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 영양교육은 중학생들의 가공식품 섭취 빈도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인성특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식습관이 유지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청소년들의 건전한 식습관의 형성과 인성특성까지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처리 나물류 및 구근류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예측모델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redictive Model for Foodborne Pathogens in Preprocessed Namuls and Wild Root Vegetables)

  • 엔크자갈 라왁사르나이;민경진;윤기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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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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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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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전처리 나물류 중 고사리 경우 $13^{\circ}C$에서 B. cereus 영양세포 및 포자가, $8^{\circ}C$에서 S. aureus는 성장하지 않았다. 전처리 나물류 및 구근류에서 B. cereus 영양세포 및 포자의 성장특성을 비교한 결과, 도라지와 취나물에서 LT, SGR 및 MPD는 B. cereus 영양세포와 포자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우엉은 $13^{\circ}C$에 저장한 경우 B. cereus 영양세포와 포자의 유도기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고사리의 경우, 17, 24, $35^{\circ}C$ 온도에서 B. cereus 포자의 유도기는 영양세포의 유도기 값보다 2배 연장된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24^{\circ}C$$35^{\circ}C$의 상온에서는 모든 나물류 및 구근류에서 B. cereus 포자 유도기는 영양세포의 유도기보다 연장되었고, SGR 값은 포자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3^{\circ}C$$17^{\circ}C$에서는 B. cereus 영양세포와 포자의 유도기가 고온에 비하여 연장되어 B. cereus 영양세포와 포자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13^{\circ}C$ 이하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B. cereus와 S. aureus 영양세포의 성장특성 비교 결과, $13^{\circ}C$ 이하에서는 B. cereus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S. aureus는 $8^{\circ}C$에서도 성장하였다. 전반적으로 $13^{\circ}C$에서 모든 나물류 및 구근류는 B. cereus의 유도기가 S. aureus 의 유도기보다 3배 이상 연장되었다. 전처리 나물류 및 구근류에서 개발된 설사형 B. cereus 영양세포 및 포자 성장예측모델을 구토형 B. cereus 영양세포 및 포자의 실험값으로 검증한 결과, 도라지와 고사리의 LT 모델과 고사리의 SGR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서 Bf 값이 허용범위(0.07~1.15)에 속하여 설사형 B. cereus 영양세포, 포자 성장모델이 구토형 B. cereus 영양세포, 포자의 성장을 예측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처리 나물류 및 구근류에서 $8{\sim}35^{\circ}C$ 사이에 개발된 S. aureus의 성장예측 모델을 실험에 사용하지 않은 온도(18, $30^{\circ}C$)로 적합성을 검증한 결과, 도라지의 SGR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서 Bf와 Af 값이 가장 이상적인 1에 가까운 값으로 나타나 실험값과 예측값 사이의 일치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개발된 전처리 나물류 및 구근류의 성장예측 모델은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준과 규격 설정 시 활용 가능할 것이며, 전처리 나물류의 HACCP 공정의 CCP(critical control point) 및 CL(critical limit)을 설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원발성 폐암에서 혈장 과립구 자극인자의 암표지자로서의 역할과 의의 (The Role and Significance of Biomarker for Plasma G-CSF in Patients with Primary Lung Cancer)

  • 송정섭;김소영;조향정;이강규;신정현;신성남;김동;박성훈;이영진;고창보;이미경;최순호;정종훈;박정현;김휘정;김학렬;정은택;양세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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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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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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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폐암은 진단 당시에 완치할 수 있는 확률이 적어 예후가 불량한 종양으로 알려져 있어, 폐암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암 표지자(tumor marker)의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폐암에서 아직까지 특이적인 항원이 없고 현재까지 알려진 많은 종양관련 항원들의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발성 폐암 환자에서 혈장 G-CSF를 측정하고 암의 진행 및 예후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된 100명 환자와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없는 127명 정상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정상인에서 혈장 G-CSF 농도는 12.2$\pm$3.6 pg/mL (mean$\pm$SD), 폐암환자에서는 46.0$\pm$38.0 pg/mL였다(p<0.001). 비소세포폐암에서 G-CSF 농도는 유의하게 소세포폐암보다 높았으며(p<0.05), 비소세포 폐암중 대세포 폐암이 가장 높았고, 편평세포암, 선암, 세기관지폐포암 순이었다. G-CSF 농도는 국소형보다는 진행형 비소 세포폐암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타 장기로의 전이가 있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다발성 전이에서는 뇌, 부신, 골 전이 순으로 혈청 G-CSF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결 론: 혈장 G-CSF 농도는 폐암이 진행한 경우, 특히 타 장기로의 전이가 있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진행형 폐암의 추적관찰에 이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대학교 재학생에서 Fatigue Severity Scale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Fatigue Severity Scale among University Student in South Korea)

  • 이정현;정현석;임수미;조한별;마지영;고은;임주연;이선혜;배수진;이유진;류인균;정도언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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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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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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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re are only a limited number of studies on instruments assessing fatigue in university students, although fatigue exerts negative influences on their health and academic performances and fatigue-related complaints are more frequently reported in young adults than middle-aged adul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9-item Fatigue Severity Scale (FS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cluding both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in South Korea. Methods A total of 176 university students completed a battery of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the FSS, the Brief Fatigue Inventory (BFI),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II (BDI-II), the Beck Anxiety Inventory (BAI), the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 version 2 (MOS-SF36v2), and the Inclusion of Community in the Self Scale (IC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of 2012 to June of 2012. The reliability, convergent validity, divergent validity,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to assess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FSS. Results The mean FSS score was 3.20 (standard deviation = 1.43). The FSS demonstrated an excellent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 = 0.93) and item-total correlations ranged from 0.56 to 0.90. Correlations of the FSS with the BFI (r = 0.71, p < 0.01), BDI-II (r = 0.54, p < 0.01), BAI (r = 0.46, p < 0.01), MOS-SF36v2 physical component summary (r = -0.28, p < 0.01), MOS-SF36v2 mental component summary (r = -0.55, p < 0.01), and ICS (Spearman's rho = -0.07, p = 0.33) showed acceptable convergent and divergent validit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defined one underlying factor (eigenvalue = 5.67) that explained 93.50%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o investigat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FSS in university students. The FSS exhibits good psychometric properties for evaluation of fatigue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South Korea. Since the FSS is easy to administer, score, and interpret, it could be a useful tool in research and practice for assessing fatigue among university students.

유방 자가 검진 참여 교육 프로그램이 유방 자가 검진 이행과 건강 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Breast Self-Examination Participant Education program on Breast Self-Examination Complianc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Adult Women)

  • 박은하;류은정;최경숙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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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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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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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is carrying out a before and after experiment design for the non-equal comparative group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breast self-examination education on breast self-examination participant education compliance and health promotion in women.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58 women residing in Chungju. Their age ranged from 20 to 40. These women were not pregnant or did not breast feed, as well as they did not have any breast disease, at the time of survey. They were available for the response to the questionnaires, and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y als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nd responded to the 3rd time questionnaires to the end. Thus, brochures and lectures were provided side by side to a group of 19 of those women, and only brochures were provided to another group of 39 of those women. With regard to education, a brochure and a program using a breast model were applied. Then, the frequency of the breast self examination compliance, breast self examination capability and the relations between the breast self examination and activities to promote health were measured, before the education, after 4 weeks of education and after 12 weeks of education. Before education and after 4 weeks of education. I collected the questionnaires myself visiting them, and after 12 weeks of education,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by mail. In relation to the study tool, the breast self examination activity was measured by two measuring tools: breast self examination activity frequency and breast self examination compliance capability. As for the frequency, the number of self examination for the period of 3 months, before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measured in the form of self report. In relation to the tool to measure the breast self examination capability, the BSEPRI tool, which was developed by Wood in 1994, was used. Here, as the score was higher, the capability was indicated to be higher. The translated and revised version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Walker, Sechrist & Pender. 2002) was used as a tool for health promotion. As the measured score was higher, the health promoting activity was indicated to be hig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s a result of checking the breast self examination compliance frequency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that received the breast self examination participant education and the comparative group that did not receive the educ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eraction between groups by time, as time passed by. 2. As a result of checking the breast self examination compliance capability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mparative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eraction between groups by time, as time passed by. 3. As a result of carrying out a repetitive measurement analysis,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that received the breast self examination education and the comparative group that did not receive the education, which was carried out to validate the hypothesis that the former would have higher health promoting activities than the latt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the breast self examination education was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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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시맨틱웹 검색시스템 품질요인에 관한 연구 (Quality Dimensions Affecting the Effectiveness of a Semantic-Web Search Engine)

  • 한동일;홍일유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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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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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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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empirically examines factors that potentially influence the success of a Web-based semantic search engine. A research model has been proposed that shows the impact of quality-related factors upon the effectiveness of a semantic search engine, based on DeLone and McLean's(2003) information systems success model. An empirical study has been conducted to test hypotheses formulated around the research model, and statistical methods were applied to analyze gathered data and draw conclusions. Implications for academics and practitioners are offered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proposed model includes three quality dimensions of a Web-based semantic search engine-namely, information quality, system quality and service quality. These three dimensions each have measures designed to collectively assess the respective dimension. The model is intend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easures of these quality dimensions and measures of two dependent constructs, including individuals' net benefit and user satisfaction. Individuals' net benefit was measured by the extent to which the user's information needs were adequately met, whereas user satisfaction was measured by a combination of the perceived satisfaction with search results and the perceived satisfaction with the overall system. A total of 23 hypotheses have been formulated around the model, and a questionnaire survey has been conducted using a functional semantic search website created by KT and Hakia, so as to collect data to validate the model. Copies of a questionnaire form were handed out in person to 160 research associates and employees working in the area of designing and developing semantic search engines. Those who received the form, 148 respondents returned valid responses. The survey form asked respondents to use the given website to answer questions concerning the system.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study have indicated that, of the three quality dimensions, information quality was found to have the strongest association with the effectiveness of a Web-based semantic search engine. This finding is consistent with the observation in the literature that the aspects of the information quality should serve as a basis for evaluating the search outcomes from a semantic search engine. Measures under the information quality dimension that have a positive effect on informational gratification and user satisfaction were found to be recall and currency. Under the system quality dimension, response time and interactivity, were positively related to informational gratification. On the other hand, only one measure under the service quality dimension, reliabilit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user satisfaction. The results were based on the seven hypotheses that have been accepted. One may wonder why 15 out of the 23 hypotheses have been rejected and question the theoretical soundness of the model. However, the correlations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came out to be fairly high. This suggests that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yielded results inconsistent with those of coefficient analysis, because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intend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independent variable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The findings offer some useful implications for owners of a semantic search engine, as far as the design and maintenance of the website is concerned. First, the system should be designed to respond to the user's query as fast as possible. Also it should be designed to support the search process by recommending, revising, and choosing a search query, so as to maximize users' interactions with the system. Second, the system should present search results with maximum recall and currency to effectively meet the users' expectations. Third, it should be capable of providing online services in a reliable and trustworthy manner. Finally, effective increase in user satisfaction requires the improvement of quality factors associated with a semantic search engine, which would in turn help increase the informational gratification for users. The proposed model can serve as a useful framework for measuring the success of a Web-based semantic search engine. Applying the search engine success framework to the measurement of search engine effectiveness has the potential to provide an outline of what areas of a semantic search engine needs improvement, in order to better meet information needs of users. Further research will be needed to make this idea a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