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pland rice

검색결과 259건 처리시간 0.034초

주요 작물의 생육중에 침적한 $^{54}Mn,\;^{60}Co,\;^{85}Sr,\;^{137}Cs$ 의 지하이동 (Underground Migration of $^{54}Mn,\;^{60}Co,\;^{85}Sr\;and\;^{137}Cs$ Deposited during the Growth of Major Crop Plants)

  • 최용호;조재성;이창우;이명호;김상복;홍광희;최근식;이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21권1호
    • /
    • pp.51-58
    • /
    • 1996
  • 2년간의 온실실험을 통하여 벼, 콩, 배추, 무의 생육초기와 생육후기에 $^{54}Mn,\;^{60}Co,\;^{85}Sr,\;^{137}Cs$의 혼합용액을 산성 양질사토로 상층부를 채운 재배상자내 담수 또는 토양의 표면에 가하고 작물수확 직후에 지하 $15{\sim}20cm$까지 토양길이에 따른 방사성 핵종의 농도분포를 조사하였다. 방사성 핵종의 농도는 토양깊이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으로 처리한 방사능의 80%이상이 지하 $3{\sim}4cm$ 이내 에 분포하였다. 핵종간 지하로의 이동성은 대체로 $^{85}Sr>^{54}Mn>^{60}Co{\geq}^{137}Cs$의 순이었다. 재배작물간에 이동 정도는 벼 재배토양에서 가장 높았고 N, P, K의 시비량이 가장 적었던 콩 재배토양에서 가장 낮았다. 두 처리시기간 지하분포 양상의 차이는 침적후 시간경과에 따라 단위시간당 지하 1cm 밑으로 이동하는 방사능량이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작물의 생육 초기에 방사성 핵종을 가한 후 실시된 염화칼리와 석회의 동시첨가로 핵종의 지하이동은 밭작물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다소 억제되었으나 벼에서는 약간 촉진되었다.

  • PDF

경상남도 농경지에서 멧돼지에 의한 피해 경향 분석 (An Analysis on Aspects of Farm Lands Damaged by the Wild Boar (Sus scrofa) in Gyeongnam Province, Korea)

  • 김슬옹;권관익;김태수;고현서;장갑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17-27
    • /
    • 2014
  • Wild boars are one of the major wild life animals of which the number has increased a lot because there has been any predator and/or competitor in the Korean ecosystem. The increase of their number was a cause damaging crops in farm lands during the growing season in South Korea. This study was done to recognize the spatial pattern of farm lands damaged by wild boars. Totally 2,342 farms were known damaged by wild boars in 2012, and used to statistically analyze the perspectives of the farm land damages by wild boars in ArcMap v. 9.3. Damages by wild boars frequently happened in the western part of Gyeongnam Province including Jinju city, Tongyoung city and Namhae county. Most farm lands damaged were located nearby large mountains in this area. It might cause the number of wild boars increased in this area, which could finally stimulate the increase of farm land damaged by the species. Farm land damages by wild boars were also coincident with the preference of wild boars on their food. They preferred crops (e.g., sweet potato and corn) in uplands and rice paddies and orchards. The reason of their preference on rice, upland crops and fruits was related to the efficiency of their getting much more energy in a unit area. Another reason for the species to come into a rice paddy would be that they enjoy mud bath in there for scraping off parasites such as ticks and lice. Wild boars were seemed much overcrowded during the period from July to October when most of crops and fruits get ripen. About three-quarters of total farm land damages happened in this period. This analysis also said that 1,915 fields (81.8% of total targets) appeared within the 100-meter buffer from boundaries of mountain areas. This meant that wild boars were more sensitive to the anthropogenic land uses than we expected. They seemed to conservatively try their feeding activities in farm lands with paying attention to the human activity.

벼 이삭누룩병(病)의 발생(發生)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Occurrence of Rice False Smut)

  • 인무성;박종성;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 /
    • 제12권2호
    • /
    • pp.242-252
    • /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이삭누룩병(病)의 발생생태(發生生態)에 관(關)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爲)하여 전투원(專透源)인 균핵(菌核) 및 후막포자(厚膜胞子)의 발아조건(發芽條件)과 병원성(病原性)을 조사(調査)하였으며 발병(發病)에 미치는 재배환경(栽培環境)의 영향(影響)과 수도(水稻) 품종간(品種間)의 발병정도(發病程度)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병립(罹病粒)에 형성(形成)되는 후막포자괴(厚膜胞子塊)는 밭벼의 것이 논벼의 것보다 크고 수당(穗當) 이병립수(罹病粒數)도 밭벼에서 많았다. 균핵(菌核)의 형성율(形成率)은 밭벼 22.2%, 논벼 3.6 %로서 밭벼에서 현저(顯著)히 높았다. 2. 월동(越冬)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은 7월초(月初)의 고온(高溫)에서는 81%로 높았고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도 19일(日)로 짧았으며 균핵(菌核)은 지표면(地表面)이나 지하(地下) 1cm깊이에 매몰(埋沒)된 것은 $25^{\circ}C{\sim}30^{\circ}C$ 고온(溫度)에서 잘 발아(發芽)하였고 균핵(菌核)은 1/4로 절단(切斷)되어도 발아력(發芽力)이 유지(維持)되었다. 3. 자실체(子實體)는 균핵당(菌核當) 평균(平均) 6개(個)가 형성(形成)되었고 자실체당(子實體當) 자낭각(子囊殼)은 50~140개(個)가 형성(形成)되었다. 4. 후막포자(厚膜胞子)는 형성시기(形成初期)인 황색포가(黃色胞子)가 발아력(發芽力)이 왕성(旺盛)하였고 성숙(成熟)해 갈수록 발아율(發芽率)이 저하(低下)되었다. 5. 후막포자(厚膜胞子)는 자낭포자(子囊胞子)는 수잉기(穗孕期) 주사접종(注射接種)에서 발원성(病原性)을 나타냈으며 후막포자(厚膜胞子)의 유아기(幼芽期) 접종(接種)은 병원성(病原性)이 없었다. 6. 이병주(罹病株)의 수당이병립(穗當罹病粒)의 발생수(發生數)는 1~5립(粒)이 대부분(大部分)이었으며 제일하위(第一下位) 지경절(枝梗節)의 벼알에 많이 발생(發生)되었고 상위절(上位節)로 올라갈수록 적었다. 7. 이삭누룩병(病)은 만생종(晩生種)일수록 발병율(發病率)이 높았으며 일반계(一般系) 중(中)에서는 상풍벼, 삼남(三南)벼, 은하(銀河)벼에서 통일계(統一系) 중(中)에서는 풍산, 서광(曙光), 백양(白羊)벼 등(等)에서 발병(發病)이 많았다. 8. 본병(本病)은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으면 많을수록 발병(發病)이 많았으며 이앙(移秧)이 늦어질수록 발병(發病)이 많았다. 9. 이삭누룩병(病)의 이병립(罹病粒)이 증가(增加)할수록 수중(穗重), 등숙율(登熟率), 천립중(千粒重) 등(等)이 떨어지고 쌀의 오염도(汚染度)도 높았다. 경제적(經濟的) 피해(被害) 한계선(限界線)은 이병수율(罹病穗率) 0.8%선(線)이었다.

  • PDF

남부지역 논에서 봄감자와 하작물 이모작에 따른 생육기간 및 생산성 변화 (Changes in Growing Period and Productivity under Double Cropping of Spring Potato and Summer Cereals in Paddy Fields of Southern Korea)

  • 서종호;황정동;최원영;배현경;김상열;오성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4권4호
    • /
    • pp.459-468
    • /
    • 2019
  • 쌀 소비 감소 및 재고량 증가, 밭작물의 자급도 감소에 따라 남부지역 논을 활용하여 콩, 옥수수, 감자 등을 최대로 생산하는 작부체계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남부지역 논을 이용한 봄감자 - 중·만생종 벼/콩/옥수수 이모작의 작기 변화 및 생산성을 2015~2018년 4년간 밀양의 시험포장에서 조사하였다. 봄감자는 3월 초순에 파종하여 90일의 단기간에 수량성 2.1~2.3 ton/10a의 생산이 가능하였고 이모작의 중만생종 하계 곡실작물은 6월 중순 파종 시 벼는 130일 내외, 콩은 125일 내외, 옥수수는 115일 내외로 각각 616 kg/10a, 330 kg/10a 및 815 kg/10a의 높은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감자는 봄에 파종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수량성 증대뿐만 아니라 후작물의 생육기간 확보에 유리하였다. 봄감자-콩/옥수수 이모작 뿐만 아니라 봄감자-벼 이모작에서는 가을에 파종이 없고 안전출수 한계기 이전에 출수가 가능하여 중만생의 하계 품종의 도입이 가능하였다. 파종기에 따라 수량과 등숙일수가 크게 영향을 받는 옥수수는 맥류이모작에 비해 6월 중 파종이 빨라 유리하였다. 생육기간이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수수는 년도별 기온의 변화에 따라 생육기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벼 대신에 콩, 옥수수 등 밭작물을 도입하면 토양의 이화학성이 단기간에 개선되어 봄감자 수량 증대에 기여하였지만 3년 이상의 연속재배 시 연작장해 발생의 위험도 보였다. 봄감자-옥수수가 전분 생산면에서 수량성이 높았고, 봄감자-콩이 소득성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반 후 백도가 좋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찰성 쌀보리 "진주찰" (Naked Waxy Barley Cultivar "Jinjuchal" with High Whiteness after Cooking and High β-glucan Content)

  • 이미자;서재환;김양길;박종철;최재성;박태일;현종내;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299-305
    • /
    • 2009
  • 신품종 "진주찰" 쌀보리는 취반 후 백도가 좋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소립, 내재해, 양질, 다수성 쌀보리 신품종이다. 1996년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도복과 내한성이 강하고 찰성으로 립백도와 정맥율이 높으며 취반특성이 우수한 특성을 지닌 "진미찹쌀보리"와 "수원333호"를 인공교배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계통으로 판명되어 "익산79호"로 계통명을 부여, 2005년부터 3년간 전작재배 수원 등 3개 지역, 답리작재배 익산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도복 등 내재해성에 강한 특성과 $\beta$-glucan 함량이 높고, 총페놀과 proanthocyanidin 함량이 낮아 취반 후 갈변화가 적고 백도가 높은 계통임이 입증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 "진주찰"로 등록하게 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진주찰쌀보리는 새찰쌀보리에 비해 보리호위축병, 내한성 및 도복에 강하다. 2. 출수기는 전작 5월 4일로 새찰쌀보리보다 2일 늦었으며, 답리작은 4월 27일로 새찰쌀보리와 같았다. 성숙기는 전작 6월 6일, 답리작 6월 1일로 새찰쌀보리에 비해 1~3일 늦은 품종이다. 3. 간장은 81 cm로 중장간, 수장 4.9 cm, 일수립수 56개로 새찰쌀보리보다 적었고 $m^2$당 수수는 673개로 많았고 천립중은 27.0 g으로 소립종이었다. 4. 품질의 조곡특성은 단백질 함량은 11.9%로 새찰쌀보리와 비슷하였으며, $\beta$-glucan 함량은 8.4%로 새찰쌀보리 보다 높았으며, 정곡특성은 정맥율이 76.4%로 높았으며, 립백도 36.1로 새찰쌀보리에 비해 2.1정도 낮았다. 5. 취반 시 수분 흡수율은 249%로 높았으나 퍼짐성은 새찰쌀보리보다 다소 낮았고 총페놀과 프로안토시아니딘 함량 은 정곡에서 4.2와 0.2 mg/g으로 새찰쌀보리 보다 낮았으며 보리밥 백도는 취반 24시간 후와 53시간 후에서 24.8, 20.3으로 새찰쌀보리 보다 높았다. 6. 수량성은 전작재배 3.79 MT/ha으로 새찰쌀보리보다 1% 감수하였으나 답리작 재배 3.73 MT/ha으로 3% 증수하였다. 7. 적응지역은 대전이남 1월 평균 최저기온이 $-6^{\circ}C$ 이남지역과 쌀보리 재배지, 보리호위축병이 상습 발생하는 지역에 권장된다.

맥주보리 호위축병저항성 및 다수성 "다호" (A New Malting Barley Variety, "Daho" with High Yielding and BaYMV Resistance)

  • 현종내;김미정;김양길;이미자;최재성;김현태;한상익;고종민;임시규;박종철;김정곤;서세정;김대호;강성주;김성택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333-337
    • /
    • 2009
  • "다호"은 맥주보리 고품질 내재해성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7년에 작물과학원에서 대립이면서 색택이 양호한 밀양 85호를 모본으로 하고 바이러스저항성인 수원 33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1 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7년 12월에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다호"이라 명명하여 맥주보리 호위축병저항성 중간모본으로 국가품종보호출원 하고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호는 2조형 맥주보리로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빠른 중생종이며 호위축병은 진주, 나주, 밀양에서는 저항성이며 익산에서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다호는 천립중과 정립율이 무거운 대립종이며 발아세(율)이 높으며 수량성은 제주에서 ha당 5.20톤으로 진양보리 대비 38%증수하였고 익산, 진주, 나주의 3개 답리작 지역 평균에서는 ha당 4.81톤으로 진양보리 대비 25% 증수한 다수성 품종이었으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발아세가 높고, 맥아수율, 신장도, 가용성 단백질, 콜박지수는 높았고 여과시간은 짧았으며 Friability, 당도, 추출율, 효소력가는 낮았다.

개량머루의 고랭지 적응성과 토양보전 효과 (Adaptability of Improved Wild Vine in Slopled Highland and It's Effect of Soil Conservation)

  • 이계준;이정태;윤영남;진용익;박철수;장용선;주진호;황선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1권6호
    • /
    • pp.419-424
    • /
    • 2008
  • 고랭지 경사밭에서 개량머루의 도입 적응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대단위 개량머루 재배지의 실태를 조사하였고 토양보전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개량머루 재배방법별 배추재배지 토양과 비교 검토하였다. 개량머루 주산지는 대부분 해발 230~540 m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강수량은 1,200~1,700mm이었다. 최저기온은 $-19.6{\sim}-25.4^{\circ}C$이었다. 토성은 사양토~식양토가 대부분으로 토양의 유기물 및 질소함량은 일반 밭토양에 비하여 높은 편이었다. 개량머루의 적응성은 해발 600 m 이상에서도 월동이 가능하여 고랭지채소 대체작물로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량머루 재배방법에 따른 토양유실량은 연간 ha당 청경재배 25.MT, 부분초생 4.1MT, 초생피복 1.8MT으로 고랭지 채소재배지의 평균 토양유실량 $30{\sim}80MT\;ha^{-1}\;year^{-1}$에 비하여 훨씬 적었으며, 부분초생 및 초생피복을 동반한 개량머류의 재배법은 고랭지에서 토양유실량 및 양분유출량 경감효과가 매우 커서 개량머루는 고랭지 농가소득 향상 및 경사밭의 환경오염 부하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간척지(干拓地) 밭토양(土壤)의 염류이동(鹽類移動)에 관(關)한 연구 (Studies on the Salt Movement of Upland Soil in Reclaimed Tidal Land)

  • 이종식;김종구;유철현;강종국;김호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28-34
    • /
    • 1991
  • 본(本) 연구는 간척지(干拓地)를 밭으로 이용(利用)할 경우(境遇) 토양중(土壤中)의 염이동(鹽移動) 상태(狀態)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해 계화도(界火島)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문포통(文浦統):세사양토(細砂壞土))에서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지하수(地下水)의 양(陽)이온함량(含量) 변화(變化)는 경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를 보였으나 지표수(地表水)의 경우(境遇)는 변화(變化)가 심(甚)하였고 $Na^+$$M^{2+}$에 비(比)해 $K^+$의 함량(含量)이 적었다. 2.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시(條件時) 저염농도(低鹽濃度) 토양(土壞)에서는 수분함량(水分含量)이 높은 토양(士壞)에서 염분함량(鹽分含量)이 높았으나, 고염농도(高鹽濃度) 토양(土壞)은 큰 차이가 없었다. 3.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條件)에서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함량(有效憐酸嚴含) 저염농도(低鹽濃度) 토양(土壞)에 비(比)해 고염농도(高鹽濃度) 토양(土壞)에서 많았다. 4. 자연강우(自然降雨) 조건(條件)에서는 토양수분(士壞水分) 함량(含量)과 유효인산함량(有效憐酸含量) 간(間)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인 반면(反面),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條件)의 표토(表土)에 있어서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토양(土壞) 염농도(鹽濃度), SAR 그리고 $Cl^-$, $SO_4{^{2-}}$ 등(等) 토양(土壞) 음(陰)이온의 상승(上昇)은 흑색(黑色)Vinyl>백색(白色)Vinyl>생고(生藁)〉무처리순(無處理|順)으로 억제(抑制) 되었다.

  • PDF

Effects of different soil moisture conditions on growth, yield and stress index of adzuki bean from paddy field cultivation

  • Chun, Hyen Chung;Jung, Ki Yuol;Choi, Young Dae;Lee, Sang Hu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337-337
    • /
    • 2017
  • Accurate and optimal water supply to cereal crop is critical in growing stalks and producing maximum yields. Excessive soil moisture may cause nutrient deficiencies and oxygen deficiency. Excessive soil water during crop growth stages results in decrease of yields. In Korea, the largest agricultural lands are paddy fields. Recently, upland crops are cultivated in paddy field soils to reduce overproduced rice in Korea. In order to success this policy, it is necessary to fully understand crop response to excessive soil moisture condition from paddy field soils. Adzuki bean is one of major legumes which provide protein in daily diet. Adzuki bean has been well know its weakness to excessive soil moisture condition, In order to obtain optimal yields of adzuki bean from paddy field cultivation,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response of adzuki bean under different soil moisture conditions. This study investigated characteristics of growths, yields and response degree of water stress from adzuki bean. Three cultivar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Chungju, Hongeon, and Arari. All adzuki beans were cultivated in a paddy field which was divided into three sections with different soil moistures. The paddy field was located in Milyang, Gyeongsangnam during 2016. One section of the paddy field had the greatest average soil moisture content as 35.1% during adzuki bean cultivation (very poor). The second greatest soil moisture section had 32.6% (somewhat poor) and the smallest soil moisture section had 28.9% of soil moisture (somewhat well). During cultivation of three cultivar adzuki beans, soil moisture contents and groundwater levels were monitored. All the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yield components were measured; height, thickness, 100 seed weights etc. Stress index values were calculated by Stress Day Index (SDI). All cultivars had the greatest yields from somewhat well section. Chungju had the greatest yields throughout all three sections compared to other cultivars. Chungju had 81% greater yield than Hongeon which had the smallest yield from somewhat well section. Arari set in middle from all section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yields from very poor and somewhat poor sections. Leaf SPAD values tended to decrease and stable carbon isotope values increased as soil moisture increased. However, Chungju had no difference across different soil moistures in SPAD and stable carbon isotope values, while Hongeon had the greatest differences across sections. These trends followed by SDI values. Chungju had the smallest SDI values compared to other cultivars, which meant that Chungju was the strongest tolerance against excessive soil moisture than other cultivars. All three cultivars showed severe decrease of yields from very poor and somewhat poor sections. Arari and Hongeon showed great decrease from somewhat well section compared to yields from upland soil. These two cultivars may not be proper cultivating in paddy fields. In conclusion, adzuki bean is very sensitive to soil moisture condition and detailed soil managements are required to obtain optimal yields of adzuki bean from paddy field cultivation.

  • PDF

Proteomics를 이용한 재배 환경에 따른 콩 종실 단백질 발현 양상 비교 (Analysis of Protein Function and Comparison of Protein Expression of Different Environment in Soybean using Proteomics Techniques)

  • 조성우;김태선;권수정;;이철원;김홍식;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0권1호
    • /
    • pp.33-40
    • /
    • 2015
  • 재배환경에 따른 단백질 발현을 이차원전기영동을 이용하여 단백질 발현양상을 확인하고 이미지 분석을 통하여 단백질 발현 정도를 수치화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재배환경에 따른 단백질 발현 양상은 전반적으로 매우 유사하였으며, 주요 단백질의 발현에는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논과 밭, 즉 재배환경은 단백질의 발현 정도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공시품종들 중에서 백천콩은 다른 세 품종과는 다르게 논에서 단백질 발현 정도가 밭에서의 단백질 발현 정도보다 높았다. 이 결과로 보아 품종마다 재배환경에 따른 단백질의 발현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단백질 총 함량을 재배환경에 따라 비교하고 또한 질량분석을 통하여 증가 또는 감소되는 단백질의 기능을 확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