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recorded Korean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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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중류 공주시 주변 물과 토양으로부터 야생효모의 분리 및 국내 미기록 효모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Wild Yeasts from Water and Riverside Soils of Geumgang Midstream in Gongju City, Korea)

  • 한상민;김지윤;이향범;김하근;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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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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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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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3대 강의 하나인 금강의 물과 주변 토양들의 야생효모들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금강 중류지역인 공주시 청벽대교 밑을 흐르는 금강의 물과 주변 토양들을 2017년 10월에 45점을 채취하여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고 이들 중 국내 미기록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균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들 금강 중류 시료들로부터 24종 51균주가 분리되었고 이들 중 가장 많이 분리된 야생효모는 Cryptococcus magnus 7주를 포함한 Cryptococcus속 균으로 11주가 분리되었고 Rhodotorula속 균과 Hanseniaspora속 균들이 우점균으로 많이 분리 되었다. Candida chauliodes WJSF 0201, Candida oleophila WJSF 0202, Candida catenulata WJSF 0203, Candida jaroonii WJSF 0204 등 4균주들이 국내 미기록 효모 균주들로 선별되었고 이들 야생효모들은 구형으로 출아법으로 영양증식하였다. 모든 미기록 효모 균주들이 비타민을 함유하지 않은 yeast extract-peptone-dextrose (YPD) 배지에서도 잘 생육하였고 5% NaCl를 함유한 YPD 배지에서 생육하는 내염성 효모들이었다. 특히, Candida oleophila WJSF 0202는 $37^{\circ}C$에서도 생육하는 고온성 효모로 내열성 효소 등 산업적으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미기록 진균 5종 보고 (A Report of Five Unrecorded Fungal Species of Korea)

  • 안금란;김보영;이근식;현민우;이찬중;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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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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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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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5년 찐고구마, 저장 마늘,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목재칩, 버섯재배 배지용 농업부산물 등의 식물재료로부터 진균을 조사하던 중 5종의 진균을 분리하고 동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동정된 Geomyces pannorum, Neopestalotiopsis javaensis, Ophiognomonia setacea, Penicillium allii, Penicillium chermesinum 등 5종 진균을 국내 미기록 진균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이들 미기록 균류에 대한 배양 배지에서의 집락 형성 특성과 광학현미경 관찰을 의한 미세구조 특성, 그리고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DNA region 또는 calmodulin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반한 분자계통학적 관계에 대해 기술하였다.

독도 왕호장근 근권 토양에서 분리된 미기록 균류 (Unrecorded Fungi Isolated from Rhizosphere Soil of Fallopia sachalinensis in Dokdo Islands)

  • 유영현;성한중;Manh Ha Nguyen;박종명;홍지원;지원재;김보미;김대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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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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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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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인 왕호장근(Fallopia sachalinensis)의 근권 토양에서 다양한 균류를 분리하였다. 분리균들의 형태적 특징과 rDNA-ITS와 LSU 또는 beta-tubulin 영역 분석을 통한 분자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기존에 국내에 보고되지 않은 Penicillium striatisporum, Gongronella sichuanensis 종들이 분리되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미기록 종들의 형태적 특징과 분자적특징을 본문에 기술하였다.

표고 현장적응 시험 버섯 재배사내 공기에서 검출한 국내 미기록 진균 보고 (Unrecorded fungi isolated from indoor air of cultivation houses used for field test of a newly bred domestic shiitake cultivar)

  • 안금란;안홍석;권혁우;고한규;김성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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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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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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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양과 장흥에 소재한 버섯 재배사에서 새로 육종된 표고 품종의 현장 실증검증 도중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진균을 파악하고자 재배사내 공기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오던 중 국내에 기록이 없는 Mortierella parvispora, Doratomyces purpureofuscus, Periconia byssoides, Periconia pseudobyssoides 등 네 종의 진균을 분리하여 동정하였다. 이중 두 종은 식물병원균으로 알려진 종이었고 다른 두 종은 부생성 균으로 다량의 포자를 생산하고 버섯재배 환경에서 오염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균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동정된 진균에 대한 형태적 특성,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와 18S rDNA region 염기서열 분석에 기반한 계통학적 관계, 그리고 알려진 정보 등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한국에 있어서 임목에 기생하는 선충조사 I. 묘목기생선충에 관한 연구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with Forest Trees in Korea I. Studies on Nematodes Associated with Saplings)

  • 최영렬;조명래;문일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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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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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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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국 8개도 림업시험양의 묘포장을 대상으로 묘목기생 선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119수종에서 2목 11화 20속 35종의 선충이 검출되었으며 이중에 Xiphinema insigne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Geaeenamus n. sp. 는 신종으로 발견되었다.. 묘포장에서 선충검출율을 보면 남부임시묘포장에서만 Tiiehodorus sp.의 검출율이 71.4%로 Tylenehorhynehus claytoni의 57.1%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T. claytoni의 검출률이 각 포장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밀도 또한 매우 높았으므로 묘목에 기생하는 선충 중 하?점종임이 밝혀졌다. 각 모포장별 T. claytoni의 검출율은 충남임시묘포장에서는 15종의 묘목에서 전부 검출되어 100 %의 검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강원 87.5%, 경북 66.6%, 전북 58.3%, 충북 4 48.1%, 경의 41.3%, 전남 40% 등의 순이었다. 주요 기생선충별 검출율을 보면 전북림시에 서는 Crieonemella morgensis가 검출율이 37.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으며, 전남림시에서는 Helicotylenehus digonicus 의 검출율이 3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고, 충남림시에서는 Pararotylenehus pini 의 검출율이 37%로 밀도가 높았고, 경의림시에서는 Tylenehorhynehus nudus와 Crieonemella infarmis의 검출율이 각각 37.9, 27.5%로 밀도가 높았고, 강원림시에서 는 Meloidogyne sp.의 검출율이 12.5로 밀도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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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소나무류(類)에 잎떨림병을 일으키는 Lophodermium 속(屬) 균(菌)의 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Lophodermium Species Associated with Needle-cast Disease of Pines in Korea)

  • 이승규;이경준;나용준;양성일;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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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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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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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소나무류(類)의 잎떨림병(病)을 일으키는 Lophodermium 속균(屬菌)을 동정(同定)하기 위하여 1987년 2월부터 1988년 10월 까지 전국(全國)의 9개(個) 조사지역(調査地域)에서 자낭성(子囊盤)이 형성(形成)된 옆을 채집(採集)하여, 자낭성(子囊盤)의 해부(解部) 및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이 연구(硏究)의 결과(結果), Lophodermium pinastri, L. australe, L. durilbrum, L. nitens, L. pini-excelsae, L. Pini-pumilae 등(等) 6종(種)이 동정(同定)되었으며, 기존(旣存)의 문헌보고(文獻報告와) 일치(一致)하지 않는 종(種)을 가칭(假稱) L. sp-1으로 명명(命名)하였다. L. pinastri는 적송과 테다소나무에서 L. australe는 리기다, 테다, 리기테다 소나무류(類)에서, L. pini-excelsae는 섬잣나무와 스트로부스잣나무에서, L. durilabrum, L. nitens, 그리고 L. pini-pumilae는 잣나무에서, L. sp-1은 해송에서 각각 관찰(觀察)되었다. 특(特)히, L. sp-1은 해송 유묘(幼苗)의 생엽(生葉)에서, L. durilabrum은 잣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생엽(生葉)에서 각각 발견(發見)되었으므로 이 균(菌)의 병원성(病原性) 및 포자비산(胞子飛散) 시기(時基)에 대(對)한 시험(試驗)이 필요(必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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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잡초 Echinochloa oryzicola (Vasinger) Vasinger와 E. oryzoides (Ard.) Fritsch의 국명 설정에 대한 제안 (Suggestion on Korean Name of Echinochloa oryzicola (Vasinger) Vasinger and E. oryzoides (Ard.) Fritsch)

  • 이정란;김창석;이인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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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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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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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국내에 분포하고 있는 논의 잡초중의 하나인 E. oryzoides (Ard.) Fritsch는 국명에 있어서 논피와 강피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학명의 적용에도 혼란이 있다. 이에 산림청의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분류학회에서 구성한 국가식물목록위원회에서 이미 합의된 국명인 '논피'의 통일된 사용을 제안하여 응용식물분야 연구자들에게 강피와 논피의 혼란을 피하고자 한다. 또한 학명의 적용 역시, E. oryzoides (Ard.) Fritsch와 E. oryzicola (Vasinger) Vasinger를 혼용하여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에 알려진 논피의 학명은 E. oryzicola (Vasinger) Vasinger를 적용해야 하고, E. oryzoides (Ard.) Fritsch는 경남 마산에서 발견하여 보고한 미기록종인 '나도논피'의 학명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한반도 도서 지역에 서식하는 당근류의 분류학적 고찰 (A taxonomic study on Daucus species vegetated in islands off the Korean Peninsula)

  • 이병윤;권순교;오경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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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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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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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반도의 서남 도서지역인 대흑산도에 서식하는 당근속(Daucus)식물의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중심으로 하여 분류학적 재검토를 수행하였다. 또한, 대흑산도의 해안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당근류를 갯당근(Daucus littoralis Sibth. et Sm. var. koreana Nakai)으로 여러 도감에 기재되어 있어, 이들에 대한 식물명 및 분류학적 실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갯당근으로 동정되어 있는 석엽표본과 현지 조사 결과, 해안에 서식하는 당근류는 잎 및 열매의 형태에서 차이를 보여 D. littoralis가 아닌 D. carota L. subsp. carota로 밝혀졌으며 상기 아종의 국명을 당근(D. carota subsp. sativa)와 구별하기 위해 산당근으로 신청하였고, 줄기가 곧으며 갈라지지 않는 미기록 분류군인 D. carota subsp. maritimus의 국명을 선당근으로 신청하였다.

한국 해오라비난초속(난초과)의 미기록 식물: 큰해오라비난초 (A new record of Habenaria (Orchidaceae) to Korean flora: H. dentata (Sw.) Schltr.)

  • 이혜정;양종철;이유미;양형호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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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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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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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미기록 식물인 큰해오라비난초[Habenaria dentata (Sw.) Schltr.]를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과 가회면에서 확인하였다. 큰해오라비난초는 해오라비난초와 형태적으로 가장 유사한 종으로, 꽃받침이 꽃잎보다 크고 흰색이며, 입술꽃잎 곁갈래 가장자리에 얕게 갈라진 톱니가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새로운 국명은 해오라비난초에 비해 개체가 크며, 많은 꽃이 달리는 특징에 따라 '큰해오라비난초'로 하였고, 이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유사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산(韓國産) 고등균류(高等菌類)(1) (Higher Fungi in Korea (1))

  • 석순자;김양섭;유영진;박동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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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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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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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은 한국산 버섯류의 분포상과 자원탐색을 위한 연구조사중 주름버섯류내의 한국미기록 1속, 헛깔때기버섯속 Pseudoclitocybe과 미기록 5종, 헛깔때기버섯 Pseudoclitocybe cyathiformis(Bull.: Fr.) Sing., 한천비늘버섯 Pholiota brunnescense Smith & Hesler, 쥐방울먹물버섯 Coprinus angulatus Peck, 쌍포자외대버섯 Rhodophyllus bisporus Hongo, 끈적비단그물버섯 Suillus viscidipes Hongo과 복균류 1품종, 용문새주둥이버섯 Lysurus mokusin (L.; Pers.) Fr. f. sinnensis (Lloyd) Kobayasi 등이 판명되어 이를 보고한다. 색명은 "Methuen Handbook of Colour"(Kornerut & Wanscher, 1978)을 인용(引用)하였다. 채집(採集)된 모든 버섯표본(標本)은 농업과학기술원(農業科學技術院)에 보존(保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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