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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ological Classification of Trichomes Associated with Possible Biotic Stress Resistance in the Genus Capsicum

  • Kim, Hyun-Jung;Seo, Eun-Young;Kim, Ji-Hyun;Cheong, Hee-Jin;Kang, Byoung-Cheorl;Choi, Do-I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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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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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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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richomes are specialized epidermal structure having the functions of physical and chemical block against biotic and abiotic stresses. Several studies on $Capsicum$ species revealed that virus and herbivore resistance is associated with trichome-formation. However, there is no research on the structural characterization of trichomes developed on the epidermis of $Capsicum$ spp. Thus, this study attempts to charaterize the trichome morphologies in 5 species of $Capsicum$ using a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Six main trichome types were identified by their morphology under FESEM. Both glandular and non-glandular types of trichomes were developed on the epidermal tissues of $Capsicum$ spp. The glandular trichome were further classified into type I, IV and VII according to their base, stalk length, and stalk. Non-glandular trichomes were also classified into type II, III, and V based on stalk cell number and norphology. Almost all the species in $C.$ $chinense$ and $C.$ $pubescens$ had glandular trichome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on classification of trichomes in the genus $Capsicum$ and, our results could provide basic informations for understanding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trichomes on the epidermal differentiation and association with biotic stress tolerance.

부유부엽성 생이가래 모용의 구조적 특징 (Structural Features of Various Trichomes Developed in Salvinia natans)

  • 지상용;김인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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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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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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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생이가래는 뿌리가 형성되지 않고 부유엽, 침수엽, 줄기로만 구성되어 있는 부유부엽성 수생식물이다. 본 연구는 축소된 생이가래 식물체에 발달하는 세 유형의 모용에 대하여 형태 구조적으로 연구하였다. 부유엽 상피에는 중맥을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된 $370{\sim}420{\mu}m$ 크기의 다세포성 모용이 $8{\sim}10$개씩 그룹을 이루며 분포하였다. 반면, 부유엽 하피, 줄기, 포자낭 표면에는 $4{\sim}6$개 세포로 이루어진 $430{\sim}980{\mu}m$의 모용이 발달하였는데, 이때 모용 기저세포의 측면에는 직경 $24{\sim}32{\mu}m$의 반구형의 팽창된 세포가 형성되어 부착하였다. 이와는 달리, 가늘고 길게 세분된 침수엽 표면에는 두 번째 유형과 유사하나 $10{\sim}13$ 또는 그 이상의 세포로 구성된 $2{\sim}2.5mm$ 이상의 매우 긴 모용들이 밀생하여 원주형의 침수엽 표면 전체를 하향으로 둘러싸며 발달하였다. 이들 모용세포에는 발달 초기에 일어난 액포 융합현상으로 세포용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대 액포가 형성되어 있어 모용세포의 세포질 밀도는 그리 높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식물체 전 표피조직에 발달하는 여러 유형의 모용은 조직내부에 형성되어 있는 기실과 함께 축소된 생이가래 식물체의 수중 부유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세구조학적 형질 및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에 의한 긴병꽃풀속(꿀풀과)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f Glechoma L. (Lamiaceae) based on micromorphological characters and nuclear ribosomal ITS sequences)

  • 장태수;이중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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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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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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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꿀풀과에 속하는 긴병꽃풀속(Glechoma)내 5종에 대한 화판과 악편의 미세 구조를 관찰하여 기재하고 그 분류학적 유용성을 판단하였으며,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에 기초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공복합체는 조사된 모든 분류군의 악편에서 분포하였으며, 공변세포의 길이는 분류군마다 다소 차이를 보였다. 긴병꽃풀속 분류군들의 화판과 악에 분포하는 모용은 5 종류(단세포 비선모, 다세포 비선모, 짧은 자루 두상 선모, 긴 자루 두상 선모, 방패형 선모)로 나타났으며, 모용의 종류, 분포, 밀도가 분류군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에 의한 분자계통학적 연구 결과 긴병꽃풀속은 분포지역에 따라 3개의 분계조(유럽-미국, 중국-한국, 일본)로 분리되었다. 한국과 중국에 분포하는 G. longituba는 단계통군을 이루었고, 이탈리아의 특산종인 G. sardoa와 미국 및 유럽에 분포하는 G. hederacea는 단계통군을 형성하였다. G. hirsuta는 유럽의 분계조와 자매군 관계를 이루었으나, 일본에 분포하는 G. grandis는 나머지 분류군들의 상호 유연관계에서 통계적 지지를 얻지 못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긴병꽃풀속내의 종간 한계 설정에 있어 화판 및 악의 미세형태형질의 연구보다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에 기초한 분자 계통학적인 연구가 유용한 방법임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본 속내 계통 분류학적인 논의를 위해서는 외부 형태학적 형질에 대한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필요가 있으며, 계통학적 유용성이 보다 높은 DNA 구간을 추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긴병꽃풀속(Glechoma L. 꿀풀과) 및 근연분류군의 소견과 형태에 관한 연구 (The nutlet morphology of the genus Glechoma L. (Lamiaceae) and its related taxa)

  • 장태수;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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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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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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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lechoma속 4종(G. grandis, G. hederacea, G. hirsuta, G. longituba)과 Nepetinae아족 중 Glechoma속과 가장 근연 분류군인 Agastache속, Dracocephalum속, Marmoritis속, Meehania속, Nepeta속 일부 분류군의 소견과 특징을 주사전자현미경과 광학현미경을 통하여 분류학적 유용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된 분류군의 소견과 모양은 난형에서 타원형으로 나타났다. 소견과 크기는 길이 1.36-3.83 mm, 폭 0.80-2.65 mm로, Marmoritis rotundifolia가 가장 크고, Agastache nepetoides가 가장 작았다. 소견과의 표면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Type I은 Agastache속으로 표면은 불규칙적으로 돌출되며, 장방형의 세포가 연결되는 유형이고, Type II는 Dracocephalum속으로 표면은 불규칙적이며, 원형의 세포가 움푹 들어간 유형이다. Type III은 Glechoma속, Marmoritis속, Meehania속, Nepeta속으로 표면은 매끄러우며, 세포가 능선으로 연결된 망상형이다. 모용(다세포성 비선모, 단세포성 비선모, 방패형 선모)은 일부 분류군에서 관찰되었다. 과피는 외과피와 중과피, 내과피로 구성되며, 과피의 두께($39.0-237.5{\mu}m$)가 분류군간 큰 차이를 보였다. Glechoma속과 근연속 일부 근연분류군에 대한 소견과의 형태학적 해부학적 형질(소견과의 모양, 표면 무늬, 선모와 모용 분포, 해부학적 구조)을 기재하였고, 그 분류학적 유용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Trichomes and acorns in artificial hybrids of Quercus alien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and Q. serrat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hybrids

  • Lee, Jeong-Ho;Kang, Kyu-Suk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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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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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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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trichomes and acorns were investigated in 6-year-old artificial hybrids of Q. alien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and Q. serrat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Leaf shapes of Q. alien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F_{1}$ were obovate and resembled to that of Q. aliena. But several characters including the size of leaf and petiole and the shape of leaf base resembled to those of Q. mongolica var. crispula. In F1 hybrids, small stellate hairs distributed sparsely on the abaxial surface and their lay length was intermediate between both parents.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on characters of nuts and cupules between both parents and $F_{1}$ hybrids. Leaf shapes of Q. serrata ${\times}$ Q. mongolica var. crispula $F_{1}$ were obovate-elliptic, and the leaf shape and leaf base and the length of petiole resembled to those of Q. mongolica var. crispula, but leaf size and serration resembled to those of Q. serrata. The number of serration in a leaf was intermediate between both parents. Small stellate hairs distributed sparsely and large single hairs were mixed on the reverse side of leaves.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on the number and size of stellate hairs between $F_{1}$ hybrid and Q. serrata. It is able to distinguish $F_{1}$ hybrids from both parents by the size leaf size and shapes, leaf base and serration, petiole length and trichome type in the leaf.

규소 처리에 의한 오이잎의 규소분포 및 흰가루병균 생장억제 (Ditribution of silicon and growth inhibition of powdery mildew fungus in cucumber leaves in silicon-present hydroponic culture)

  • 이중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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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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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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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오이 양액재배시 배양액내 규산칼륨($K_{2}SiO_{3}$) 처리에 의한 생육단계별 규소의 흡수특성, 체내분표 병원균의 침입억제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잎에서의 규소 분포는 TEM, SEM 및 EDX-ray를 사용하여 4개(SEM, Ca, Si, K)의 구성원소를 각각 측정하였다. 흡수된 규소는 잎으로 이동하여 모용(毛茸, trichome, hair)을 둘러싸고 있는 기부 세포에 축적되었다. 모용에서의 규소는 고농도의 칼슘 및 칼륨과 혼재하여 분포하였고, 저농도 처리시에는 모용기부를 제외한 표피세포에서는 감지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분포하였다. 잎에서의 규소 축적은 처리 후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세포벽 주위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고, 그 이후에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처리된 규소는 발아하고 있는 흰가루병 분생포자의 인접 조직의 세포벽과 병원균 흡기 주변에 다량 축적되어 물리적인 장벽으로 작용하였다. 고농도의 규산 처리된 잎 병반상의 발아관 길이는 낮은 농도의 처리구와 비교하여 현저히 짧았으며, 규산 처리농도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배양액내 처리된 규산 농도는 오이가 생장함에 따라 감소하여 뿌리를 통하여 작물체내로 흡수되었으며, 저농도 처리구(0.85 mM이하)에서는 흡수되는 양이 현저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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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자생하는 돌뽕나무(Morus tiliaefolia Makino)의 형태학적 특성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Morus tiliaefolia Makino Growing Wild in the Korean Peninsula)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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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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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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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반도에 자생하는 돌뽕나무를 수집하여 그 형태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체세포의 염색체수는 2n=84인 6배체이다. 2.웅화수는 3.6~6.0cm의 긴 원통형이고 무화주인 자화수의 길이는 18 mm로 왜소하고 자 색 또는 자홍색의 오디는 1.39~l .65 g이다. 3. 동동아는 가지에 비하여 매우 크고 부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4. 잎은 대형의 열엽 또는 전연엽이며, 피목 밀도는 9.42$\pm$1.29개/$\textrm{cm}^2$이다. 5. 잎의 모용 길이는 236~438$\mu\textrm{m}$이고, 이면에 밀도가높은 바 16~37개/25 $\textrm{mm}^2$분포한다. 6. 잎의 표면의 모용형태는 원추형, 이면의 것은 매우 세장한 원추형이다

제주도산 벚나무속 잎 형질의 분류학적 검토 (Evaluation of leaf morphology for distinguishing Prunus (Rosaceae) from Jeju, Korea)

  • 김찬수;문명옥;정은주;변광옥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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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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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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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주도산 벚나무속 식물을 대상으로 잎 형질의 분류학적 중요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양적 형질은 엽신의 길이, 엽병의 길이, 엽폭, 엽맥 수, 분지각과 엽저각 등을 조사하였다. 질적 형질은 모용분포와 밀선의 위치 잎의 형태 등을 조사하였다. 총 25개의 OTU에 대해 UPGMA에 의한 표현형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subgenus Prununophora에 속하는 매실나무가 subgenus Padus에 속하는 귀릉나무와 섬개벚나무와 같은 유집군을 형성한 점과 subgenus Cerasus에 속하는 벚나무, P. speciosa, 산벚나무, 사옥와 올벚나무, 왕벚나무가 별개의 유집군을 형성한 점 등 일부 분류체계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subgenus Padus에 속하는 귀릉나무와 섬개벚나무, subgenus Microcerasus에 속하는 이스라지, subgenus Amygdalus에 속하는 복사나무가 각각의 유집군을 형성하는 등 분류체계와 유사한 양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결국, 잎 형질, 그 중에서도 엽신의 길이와 폭의 비, 엽신의 길이와 엽병 길이의 비, 엽맥 수, 잎 기부에서 밀선과의 거리, 주맥과 잎 기부의 좌 우각 등과 모용의 분포 등이 제주도산 벚나무속의 식별형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시꽃 (Althaea rosea) 엽육표피에서의 모용의 분화 발달 (Trichome Type and Development in Leaves of Althaea rosea)

  • 김인선;이승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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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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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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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표피조직은 비교적 분화되지 않은 기본 표피세포와 식물에 따라 특수하게 분화되어 형태와 기능이 매우 다른 여러 이형세포로 발달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용으로 활용되는 접시꽃 (Althaea rosea)의 엽육 표피조직에 발달하는 모용에 대하여 이들 모용 유형에 따른 분화 발달 양상을 주사전자현미경적으로 연구하였다. 접시꽃 엽육 표피상에 발달하는 모용은 크게 단모(simple hairs), 총생모 (non-grandular tufted hairs)와 분비모 (peltate glandular hairs)로 대별되는데, 총생모는 상, 하피 및 하피의 엽맥을 따라 특히 더 발달하는 장상의 총생모 (longtufted hairs, ${\sim}1000{\mu}m,\;2{\sim}10$ branchlet)와 상, 하피 및 하피의 엽신에 더 밀생 분포하는 단상의 총생모 (shorttufted hairs, ${\sim}210{\mu}m,\;2{\sim}7$ branchlet)로 나뉘어진다. 장상의 총생모는 단순모로부터 시작하여 10개까지 분지되며, 분화 초기에는 비교적 일정한 방향으로 분지되는 양상을 보인다. 반면 분비모는 $1{\sim}2$개의 두정세포(head cell, 직경 $20{\sim}35{\mu}m$), 2개의 자루세포(stalk cell, 길이 $10{\sim}15{\mu}m$), 기저세포 (basal cell)로 이루어진다. 또한, 엽신 전체에 발달하는 총생모와는 달리 분비모는 특히 표피면에서 함몰된 망목극(areole)을 따라 분포한다. 이들 모용 중 총생모는 엽육 표피의 보호 및 방어기능을 주로 수행할 것으로 추측되며, 분비모는 두정세포 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유용한 이차대사 물질을 분비하는 기능과 보호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모용은 분비기능이 활발한 식물에서 유용한 이차대사 화합물을 생성, 축적하고 분비하는데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에 대한 세포수준에서의 연구 및 분비되는 유용한 물질에 대한 연구는 구조적 정보 및 적응을 위한 방어기작 규명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and trichomes in reciprocal hybrids of Quercus dentata and Q. serrata

  • Lee, Jeong-Ho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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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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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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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ves, trichomes, and acorns in 8- to 11-year-old reciprocal hybrids of Quercus dentata and Q. serrata were investigated. The reciprocal hybrids had obovate to obovateelliptic leaves that were smaller than those of Q. dentata but similar to Q. serrata in their leaf size, obtuse leaf apex, narrow-tipped leaf base, and shape of small to intermediate-sized serrations. The ray length of stellate hairs was intermediate between those of the parents, and the hairs showed dense growth. Long single hairs are present among the stellate hairs on the abaxial side of the leaves. Therefore, the hybrids of Q. dentata and Q. serrata could be identified by the size and shape of leaves, shape of serrations, and type of leaf trich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