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e species 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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造景植物의 道路交通騷音 減衰機能에 關한 基礎硏究(I) (A Basic Study on Landscape Plants as Attenuator of Vehicular Noise(I))

  • 국찬;김선우;심우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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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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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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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Landscape plants as attenuator of vehicular noise were basically experimented with 8 kinds of trees and shrubs at the university nursery, and checked the attenuating effects by the planted distances, species and sound frequencies. The experimental results are shown and sumarized as follows ; 1. Most plants showed the considerable noise attenuating function in the sound frequencies of 63Hz and 1,000Hz. Tall trees such as Juniperus chinensis var. kaizuka and Magnolia grandiflora showed better effects than shrubs or small trees such as Gardenia jasminoides, Osmanthus fragnance, Osmanthrs heterophyllus, Rhododendron indicum, Chamaecyparis obtusa 'Tetragona Aurea' and Pinus paruiflora in 63Hz frequency, but shrubs showed better effects in 1,000Hz. 2. Trees showed 6~8dB attenuation and shrubs 4~5dB regardless an increase of distance between sound source and receiver in 63Hz. 10 meter width of tree belt could reduce 10 more dB, but 5 meter of shrub belt showed the same effect in 1,000Hz. 3. Trees having more leaves and wider crown showed constantly increase of attenuation of sound by the distance in 1,000Hz, and distinct increase of attenuation were observed in 2,000 more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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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잎갈나무조림지의 생태적 변화와 그 결과를 통해 확인된 복원 효과 (Ecological Changes of the Larix kaempferi Plantations and the Restoration Effects Confirmed from the Results)

  • 김세미;안지홍;임윤경;피정훈;김경순;이호영;조용찬;배관호;이창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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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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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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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조성연도가 다른 일본잎갈나무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식생의 발달과정을 분석하였다. 일본잎갈나무의 높이와 직경은 조림 후 24년까지 빠르게 생장하였고, 그 이후 양 생장이 모두 둔화되는 경향이었다. 일본잎갈나무의 밀도는 8년생 식분과 17년생 식분에서는 유사한 밀도를 유지하였으나 24년생 식분에서 크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서열법을 적용하여 비교된 일본잎갈나무조림지의 종 조성은 조성연도에 따라 뚜렷한 변화경향을 나타내지 않았고, 조성연도가 다른 조림지 간의 차이가 대조구와의 차이보다 컸다. 주요 종의 직경급 별 빈도분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일본잎갈나무조림지는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자생식생으로의 천이경향을 보였다. 종 다양성은 모든 연령의 식분들이 대조구의 것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일본잎갈나무조림지에서 나타난 대조지소와 유사한 종 조성, 자생식생으로의 천이 경향 그리고 높은 종 다양성은 생태적 복원의 성공을 의미하는 조건으로서 기능적 복원으로 출발한 일본잎갈나무조림지가 성공적인 복원을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The Mycobiota of Air Inside and Outside the Meju Fermentation Room and the Origin of Meju Fungi

  • Kim, Dae-Ho;Kim, Sun-Hwa;Kwon, Soon-wo;Lee, Jong-Kyu;Hong, Seung-Beom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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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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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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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fungi on Meju are known to play an important role as degrader of macromolecule of soybeans. In order to elucidate the origin of fungi on traditional Meju, mycobiota of the air both inside and outside traditional Meju fermentation rooms was examined. From 11 samples of air collected from inside and outside of 7 Meju fermentation rooms, 37 genera and 90 species of fungi were identified. In outside air of the fermentation room, Cladosporium sp. and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were the dominant species, followed by Cladosporium tenuissimum, Eurotium sp., Phoma sp., Sistotrema brinkmannii, Alternaria sp., Aspergillus fumigatus, Schizophyllum commune, and Penicillium glabrum. In inside air of the fermentation room, Cladosporium sp., Aspergillus oryzae, Penicillium chrysogenum, Asp. nidulans, Aspergillus sp., Cla. cladosporioides, Eurotium sp., Penicillium sp., Cla. tenuissimum, Asp. niger, Eur. herbariorum, Asp. sydowii, and Eur. repens were collected with high frequency. The concentrations of the genera Aspergillus, Eurotium, and Penicillium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inside air than outside air. From this result and those of previous reports, the origin of fungi present on Meju was inferred. Of the dominant fungal species present on Meju, Lichtheimia ramosa, Mucor circinelloides, Mucor racemosus, and Scopulariopsis brevicaulis are thought to be originated from outside air, because these species are not or are rarely isolated from rice straw and soybean; however, they were detected outside air of fermentation room and are species commonly found in indoor environments. However, Asp. oryzae, Pen. polonicum, Eur. repens, Pen. solitum, and Eur. chevalieri, which are frequently found on Meju, are common in rice straw and could be transferred from rice straw to Meju. The fungi grow and produce abundant spores during Meju fermentation, and after the spores accumulate in the air of fermentation room, they could influence mycobiota of Meju fermentation in the following year. This could explain why concentrations of the genera Aspergillus, Eurotium, and Penicillium are much higher inside than outside of the fermentation rooms.

한국의 산불발생 실태분석 (Analysis of Forest Fire Occurrence in Korea)

  • 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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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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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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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14년간('91-'04) 산림청에 보고된 전국 산불발생 통계자료를 변수로 SPSS Ver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도별, 월별, 시간대별, 요일별, 지역별, 피해 수종별, 원인별, 피해면적별, 진화 소요시간별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연도별 산불발생건수는 2001년도에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매년 4월에, 시간대 별로는 $14{\sim}15$시 사이에,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지역별로는 경북 > 강원 > 전남 > 경기 순으로, 피해 수종별로는 소나무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원인별로는 입산자실화와 논 밭두렁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방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피해면적별로는 5 ha 미만의 소형 산불이 93.7%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었고, 30 ha 이상의 대형 산불은 강원도 지역이 44.2%로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진화소요 시간별로는 30 ha 이상의 대형 산불(1,113분)이 5 ha 미만의 소형 산불(148분)보다 7.5배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산불에 의한 피해면적은 건당 평균 470 ha로 나타났다.

'임원경제지'를 통해 본 식물의 이용경향과 종예법(種藝法) (A Study on the Useful Trend of Plants Related to Landscape and How to Plant and Cultivate Through 'ImwonGyeongjaeji(林園經濟志)')

  • 신상섭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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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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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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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선시대 조경관련 식물의 이용경향 그리고 서유구의 편저 '임원경제지'를 통해 본 식물의 심고 가꾸기에 대한 종예법(種藝法)을 추적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원경제지'의 제3지에 해당하는 '만학지'편은 총 5권(총론, 과실수, 덩굴식물, 수목, 기타)으로 구성되었는데, 식물의 명칭과 품종, 토양조건, 심고 가꾸기, 접붙이기, 병충해 치료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조선시대 대표적 조경 관련 문헌이다. 둘째, 조경관련 용어에 있어서, 종재(種栽, 나무심기) 또는 재식(栽植), 재수시후(栽樹時候, 나무 심는 시기), 이재(移栽, 옮겨심기), 작원리(作園籬, 울타리 만들기), 명품(名品, 품종명), 토의(土宜, 적합한 토양), 종예(種藝, 심고 가꾸기), 의치(醫治, 식물치료), 호양(護養, 보호하고 기르기), 정원(庭園, 뜰) 또는 원포(園圃), 포자(圃者, 뜰 관리자) 또는 원정(園丁)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셋째, 조선시대 대표적 조경관련 문헌인 '양화소록', '지봉유설', '산림경제', '임원경제지'에 나타난 식물종의 출현 빈도는 화훼류, 과실수류, 목류, 덩굴류 순으로 분석되었으며, 낙엽수의 비중이 상록수에 비해 3.7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화목류 및 과실수류, 낙엽활엽수 선호경향은 풍토환경에 조화되는 자생수종의 활용, 계절미를 위한 심미적 가치, 꽃과 열매를 위한 과실수의 도입 등 이용후생 경향, 그리고 성리학적 가치기준에 의한 상징성 등을 들 수 있다. 넷째, 식재 최적기를 음력 1월로 제시하였고, 비옥토를 많이 붙여 분 뜨기 하며, 생육방향에 맞춰 묻혔던 높이만큼 복토하여 식재하고 버팀목을 세워 보호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식재 최적기를 음력 정월로 기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늘날 이식 시기 판단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한편, 씨앗 심기는 1치(3.3cm) 정도 깊이가 좋고, 꺾꽂이는 1월과 2월 사이에 손가락 굵기의 가지를 5치(16.5cm) 길이로 심는 것을 권장하였으며, 과실수를 접붙일 때 남쪽으로 뻗은 가지를 쓰면 과실이 많이 달리는데, 정월에 전지하면 과실이 탐스럽고 굵어진다 하였다. 다섯째, 생울타리는 가을에 멧대추를 빽빽하게 심어 이듬해 가을 1자(30cm) 간격으로 행렬이 맞게 이식하고, 1-2년이 지난 이듬해 봄에 7자(210cm) 정도 높이로 엮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한편, 느릅나무와 버드나무를 섞어 심고 엮어주면 가지와 잎이 창살처럼 기이하고 아름다운 울타리가 만들어 진다 하였으며, 울타리 조성에는 탱자나무, 무궁화나무, 버드나무, 사철나무, 산앵두나무, 오가피나무, 매실나무, 구기자나무, 산수유나무, 치자나무, 뽕나무, 찔레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권장하였다.

주목(Taxus cuspidata) 개체군의 구조와 동태 (Structure and Dynamics of Taxus cuspidata Populations)

  • 전영문;홍문표;이나연;서은경;이승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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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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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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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설악산, 덕유산, 한라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주목개체군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개체군동태, 연륜생장을 조사, 분석하였다. 각 조사지별 계층구조는 덕유산과 한라산은 교목층이 없는 3층구조를, 설악산지역에서는 4층구조로 분포하였다. 중요치를 통한 주요 분포 수종은 주목을 비롯하여 시닥나무, 신갈나무, 구상나무, 마가목 등으로 나타났다. 주목의 개체(DBH > 5 cm) 밀도는 한라산지역에서 986.0개체/h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흉고직경은 설악산지역이 42.0 cm로 대경목의 개체들이 주로 분포하였다. 유묘와 치수, 그리고 후계목으로서 유목의 밀도는 357.3개체/ha와 128.6개체/ha로 한라산지역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흉고직경 분포에서는 한라산지역의 주목개체군이 역J자형의 유형을 보이고 있어 현 식생상태의 지속적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평균 연륜생장은 설악산, 덕유산, 한라산지역이 1.27 mm/연, 0.93 mm/연, 0.89 mm/연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Mitochondrial DNA Sequence Variation of the Mason Bee, Osmia cornifrons (Hymenoptera: Apidae)

  • Kim, Hwa-Young;Lee, Kyeong-Yong;Lee, Sang-Beom;Kim, Se-Ryeon;Hong, Mee-Yeon;Kim, Dong-Young;Kim, Ik-Soo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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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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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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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understand geographic genetic variation and relationship among populations of the mason bee (Osmia cornifrons Radoszkowsky), which is used as pollinator for apple tree, we sequenced a portion of mitochondrial (mt) COI gene, which corresponds to "DNA Barcode" region (658 bp) from 81 O. cornifrons individuals collected over eight localities in Korea. The sequence data revealed overall moderate to low genetic diversity within species, with a maximum sequence divergence of 0.76%. Geographically, two haplotypes (BAROC01 and BAROC02) were widespread with a frequency of 82.7%, whereas several haplotypes were found in a locality as a single individual, suggesting that haplotype distribution can be summarized as coexistence of a few widespread haplotypes and several regionally restricted haplotypes. Overall, high rate of per generation female migration (Nm=$1.1{\sim}$infinite) and low level of geographic subdivision ($F_{ST}=0{\sim}0.315$) among localities were characteristic. Although two populations (p < 0.026) were genetically subdivided from the remaining localities, no clear polarity was observed. Taken together, the nature of genetic divergence of the mason bee populations is characterized as one that possessing moderate to low genetic diversity, high gene flow, and wide spread haplotypes with ahigh frequency, concordant with the capability of dispersal in connection with the lack of historical biogeographic barriers.

모감주나무군락의 구조 및 유지기작

  • 이창석;김홍은;박현숙;강상준;조현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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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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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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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모감주나무의 내륙지방 자생지인 충북 월악산 송계계곡과 대구시 내속동 소재 모감주나무군락을 대상으로 군락형성지의 생육환경유형, 군락의 구조, 개체군 특성 등을 조사하여 군락형성지의 특징과 그 군락의 확장 및 유지기작을 밝혔다. 모감주나무군락의 모래 언덕(Type 1), 계류내 암반 위(Type 2), 계류변 암극지(Type 3)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월악산 지소에서 모감주나무군락의 계층구조는 대 부분 아교목층, 관목층 및 초본층의 3층 구조로 이루어졌고 대구시 지소의 것은 교목 층을 포함하여 4층 구조로 이루어졌다.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조성에서 보면 습지소의 개활지에 자주 출현하는 식물의 출현빈도가 높았는데, 교목성식물은 느티나무와 물푸 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모감주나무개체군의 지표직경급의 빈도분포도는 역 J자 형을 나타내었다. 모감주나무의 전파기작은 인간에 의한 식재,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물의 흐름에 의한 전파 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수행한 지소의 것은 모두 첫 번째 기작보다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작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감 주나무의 초기 생식연령은 5년이었으며, 초기 전파단게에 있는 월악산의 한 지소에서 모수와 유식물 사이의 연형 차이는 5년 이상이었다. 군락의 발달단계에서 노쇠기에 접 어든 것으로 판단되는 대구시 지소의 모감주나무 성숙림의 임상에는 성숙목의 후속수 가 될 수 잇는 다수의 유식물이 성숙목의 수관 밑과 주변분에 모두 고르게 정착해 있 어 모수로부터 산포된 종자에 기인한 이러한 유식물들이 다음 시대의 모감주나무군락 을 형성할수 있을 것으로 판된되었다. 한편, 내륙지방 모감주나무군락의 기원은 인위전 파설과 자생설로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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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발생(雜草發生)과 제초제유형(除草劑類型) (단제(單劑) 및 혼제(混劑))별(別) 살초특성(殺草特性)의 비교연구(比較硏究) (Weed Emergence in Orchard and Comparison of Weeding Performance of Some Orchard-Herbicides (Single and Mixture Products))

  • 구자옥;조용우;이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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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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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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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평지(平地) 성목원(成木園)과 경과지(傾科地) 유목원(幼木園)의 2개 과수원에서 Paraquat, Glyphosate, Oxyfluorfen, Napropamid 및 Ustinex 등 5종(種)의 과수원용 제초제를 공시하여, 잡초의 발생특성과 제초제를 인한 잡초생태형별(雜草生態型別) 과별(科別) 발생특성의 변동양상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잡초 및 제초제의 유사군분류(類似群分類)를 함으로써 새로운 제초제조합(除草劑組合) 모형화(模型化)의 다음 기초자료를 얻었다. (1) 과수원의 발생초종은 7생태형, 23과, 45종으로 일년생과 다년생의 분포는 각각 24종과 22종이었다. (2) 출현빈도가 높은 잡초종이 대부분 높은 현존량을 보임으로써 출현빈도가 잡초문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경향이었다. (3) Paraquat은 속효 속재생성과 하계 일년생으로의 천이경향(遷移傾向)을, Glyphosate는 다년생 잡초의 탁월한 방제특성을, Napropamid는 잡초발생전의 토양 잔류성을, Oxyfluorfen은 하계일년생과 지중형 반지중형의 일부 다년생의 방제특성을 나타내는 각각의 장단점을 보였고, Ustinex는 혼합제로서의 다양한 초종 안정적인 제초효과를 보였다. (4) 제초제별 감수성반응에 따른 잡초를 분류한 결과, 발생빈도반응에서는 3군(群)과 8개(個) 단독과(單獨科)로 분류 되었다. 두 분류 기준에서 공통적으로 단독과(單獨科)로만 분류된 잡초는 산형과(科) 닭이장풀과(科) 화본과(科) 및 마디풀과(科)였다. (5) 제초제는 방제특성에서 상호간의 차이가 독특하게 컸으므로 유사군분류(類似群分類)가 되지 않는 경향이었으며, 비유사성(非類似性)이 큰 조합(組合)은 Paraquat이나 Glyphosate, Napropamid나 Glyphosate와 Napropamid나 Oxyfluorfen의 관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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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및 LID 시설 식재 식물의 중금속 축적량 비교 (Comparison of heavy metal uptake of LID and roadside plants)

  • 이유경;최혜선;나쉬;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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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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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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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 강우유출수에 함유된 중금속은 저감시설 내에 축적되면서 기능저하와 유지관리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연적 물질순환과정을 가진 LID 시설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LID 시설로 유입된 중금속은 식물흡입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식물별 중금속 흡수율이 규명되지 못하여 LID 설계시 식물 종 선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금속 노출빈도가 다른 LID 시설 내부, 도로변 식물 및 조경공간 식물을 상호비교하여 식물에 의한 중금속 제거특성을 연구하였다. 차량 활동과 접촉빈도가 높은 LID 및 도로변에 식재된 식물류(초본류, 관목류, 교목류)의 체내 중금속 함량은 조경공간 식재 식물체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금속의 체내 축적은 주변환경(유입수 성상, 주변 대기오염 정도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강우유출수에 높은 농도로 함유된 Zn 제거에는 패랭이, 메타세콰이어, 영산홍, 쑥 등이 적정하며, Cu 제거에는 패랭이, 메타세콰이어, 쑥 및 은행나무가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Pb 제거에는 벚꽃나무, 메타세콰이어 및 조팝나무가 적정하며, As, Cr 및 Cd 제거에는 패랭이가 적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식물별 중금속 흡입능력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은 다양한 토지이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중금속 제거를 위한 식물 종 선정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