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bacterial 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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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절임배추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Conventional Salted Cabbages)

  • 김진희;박건영;최혜선;양지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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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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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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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중 절임배추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5개 업체의 절임배추를 구입하여 염도 등 일반특성과 미생물학적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시중 구입된 절임배추는 대부분 천일염을 사용하였으며, 일부 식염 혼합, 해수를 사용하는 업체도 있었다. 세척 방법으로는 지하수 4회 세척, 자동 세척 후 3단 세척, 버블 후 3단 세척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척수로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15개 업체 중 3개 업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았다. 시중 절임배추의 염도는 0.5%에서 2.0%로서 저염도를 나타났다. pH는 최저 5.32에서 최대 6.47을 나타내었다. 물성은 최저 1,997 g에서 최대 3,665 g을 나타내었다. 일부 제품은 재세척이 필요한 제품도 있었고, 애벌레, 흙 등의 이물이 나오기도 했다. 시중 절임배추의 일반세균은 최저 3.37 log CFU/g에서 최대 6.05 log CFU/g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대장균군은 불검출에서 최대 2.93 log CFU/g로 나타났다. 이 중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병원성균 등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Bt 벼의 토양미생물상 영향 비교평가 (Assessment of Microbial Community in Paddy Soils Cultivated with Bt and Nakdong Rice)

  • 손수인;안병옥;지희연;조병관;조민석;신공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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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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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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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제적 및 농업적 장점은 유전자 변형 작물 재배면적의 증가를 가져왔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 작물의 상업적 재배전에 유전자 변형 작물의 인간건강 및 환경에 미칠 잠재적 위해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Bt벼의 토양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토양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Bt벼와 낙동벼 근권토양 간 화학성분의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배전, 재배초기, 최고분얼기의 토양미생물 군집밀도를 조사했을 때 Bt벼 근권토양의 세균, 방선균, 진균 군집밀도는 낙동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기별 DGGE 분석결과 Bt 벼 근권토양 전체미생물상은 낙동벼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yrosequencing을 통한 Bt벼와 낙동벼의 미생물 군집조성을 조사한 결과 주요 미생물상 분포에 있어서도 매우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볼때 Bt 재배에 따른 토양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수확 후 벼 잔존물이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전자빔과 감마선 조사된 무순 및 적양배추 종자의 발아 중 미생물학적 및 생리적 품질특성 (Microbiological and Physiological Qualities of Electron-beam and Gamma-ray Irradiated Sprout Seeds(Radish, Red cabbage) during Germination)

  • 박주환;김귀란;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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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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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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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수요 새싹채소 중 무순과 적양배추의 종자를 선택하여 전자선과 감마선(0, 1, 3, 5 kGy)을 처리한 다음 생리적 특성과 발아과정 중 미생물 제어효과를 비교하였다. 무순과 적양배추 종자의 총세균 농도는 각각 5.02와 2.86 log CFU/g 이었으나 3 kGy 이상의 방사선 조사에 의해 $2{\sim}3$ log cycle 정도 감소하였다. 새싹의 재배과정 중 총세균의 농도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재배 3일까지는 조사구와 비조사구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나 5일 재배 후에는 비조사구와 조사구 간에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새싹종자에는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새싹재배 중 농도가 증가하여 재배 말기에는 $4{\sim}5$ log CFU/g 수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방사선 조사시료에서는 재배 1일까지는 발견되지 않다가 3일부터는 아주 낮은 농도를, 재배 5일째의 1 kGy 조사 무순은 1 log CFU/g 수준을, 적양배추는 2 log CFU/g 수준을 각각 보이면서 시료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3 kGy 이상 조사구에서는 대장균군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선 조사는 선원에 관계없이 새싹의 수분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발아율은 1 kGy에서는 7%, 3 kGy에서는 18% 정도 감소되었다. 새싹의 수율은 1 kGy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3 kGy이상의 조사선량에서 약 $10{sim}50%$ 감소하였으며 길이 변화 또한 새싹의 수율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선량이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양배추 새싹의 수율과 길이는 감마선에 비해 전자선 조사(1, 3 kGy) 시료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Blanching 처리 조건에 따른 동결 취나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ozen Aster scaber according to Various Blanching Treatment Conditions)

  • 이혜옥;김지영;김건희;김병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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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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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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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취나물을 동결 채소화 함으로써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조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동결 채소화를 시도하고자 전처리 단계로서 blanching 적정조건을 설정하였다. 취나물의 표면색도 변화는 동결한 후 해동한 취나물은 blanching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무처리구보다는 L, a 및 b 값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경도는 blanching 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동결한 후 해동한 무처리구와 blanching 처리구의 경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총균수 및 대장균군수는 blanching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처리온도 및 시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eroxidase activity는 blanching 처리에 의하여 약 95% 이상 불활성화 되었으며, 해동 후에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취나물의 해동 후 조리전과 후의 외관, 색, 이취, 조직감, 그리고 맛 등의 전반적인 품질 요소들을 종합하여 전체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90^{\circ}C$에서 3분 동안 blanching 처리한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감마선 조사 처리에 의한 우유의 화학적${\cdot}$세균학적 및 항원성 변화 (Changes of Chemical, Bacteriological, and Allergenicity of Raw Milk by Gamma Irradiation)

  • 노영배;김승일;김현수;정석근;채현석;안종남;조철훈;이완규;함준상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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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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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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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항원성을 저감한 우유 및 유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도출을 위해 열처리와 감마선 조사 처리 시 우유의 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면역적 변화를 비교하였다. 열처리와 감마선 조사 처리 시 열처리 온도와 조사량이 높을수록 유리지방산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UHT 처리시와 5 kGy 조사시 유리지방산 함량은 유사하였다. $10^3$ CFU/mL 수준의 원유를 저온, 고온, 초고온으로 열처리시와 1${sim}$10 kGy로 감마선 조사처리 시 모두 일반세균과 대장균 군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주일 지난 후에도 UHT 처리유와 5kGy 이상 조사 처리유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 군이 검출되지 않았다. 원유를 열처리시 arginine, asparate, iso-leucine, leucine, lysine, methionine이 감소된 반면 조사처리에 의해 aspartate, histidine, iso-leucine, leucine, lysine이 감소되어 열처리와 조사처리가 단백질의 일차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유의 항원성은 감마선 조사처리시 5kGy 이상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5 kGy 정도의 감마선 조사처리로 UHT 처리시와 유사한 화학적, 미생물학적 효과와 우유의 항원성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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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한 Bt 배추의 토양미생물상 영향 비교평가 (Molecular Analysis of Microbial Community in Soils Cultivating Bt Chinese Cabbage)

  • 손수인;오영주;오성덕;김민경;류태훈;이기종;서석철;백형진;박종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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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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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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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Bt 배추의 토양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토양미생물 조사에 앞서 토양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Bt 배추와 일반품종 배추 근권토양간 화학성분의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육 최대 성숙기의 토양미생물 군집밀도를 조사했을 때 Bt 배추 근권토양의 미생물 군집밀도 범위가 일반 배추 근권토양의 미생물 군집밀도 범위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DGGE 분석결과 일반품종 배추 근권토양 미생물 군집에 비해 Bt 배추 근권토양 미생물 군집의 변이는 없었다. 형질전환 벡터 유래 유전자부위를 이용하여 유전자의 수평이동성을 조사했을 때 Bt 근권토양 유래 DNA에서는 벡터 유래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다.

다시마와 키토산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Effects of Sea Tangle and Chitosan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raditional Kochujang)

  • 권영미;김동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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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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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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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추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다시마와 키토산의 농도를 달리하여 첨가하고 2$0^{\circ}C$에서 24주간 숙성시키면서 효소활성도와 미생물상, 이화학적 튿성을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alpha$$\beta$-amylase는 각각 다시마 2%. 키토산 01.%첨가구에서 조금 높은 활성을 보이나 산성 protease활성은 이들의 첨가농도가 증가하면 감소하였다. 효모수는 숙석 4~8주경에 $10^{5}$~$10^{6}$ CFU/g으로 증가하였고, 세균수는 키토산이나 다시마의 첨가로 감소하였다. 수분은 숙성 12주까지 서서히 증가하나 수분활성도는 감소하였고,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점조성은 숙성 중기이후에 증가하였으며 다시마 첨가시 증가되었다. 고추장의 색도는 숙성 중 a값이 낮아졌고, 다시마 첨가량이 증가하면 a와 b값이 낮아졌다. $\Delta$E값은 고추장 숙성중 증가하나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적정산도는 4주 이후에 감소되었으며, 키토산의 첨가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다시마와 키토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숙성 후기의 아미노태 질소는 많았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다. 환원당은 숙성 4~8주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키토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많았다. 알콜은 숙성 12~16주까지 증가되었으며,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고추장의 맛과 색, 전반적인 기호도는 키토산 01.% 첨가시 좋았고, 다시마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맛, 색, 향기 모두 낮은 판정을 받았다. 향기 모두 낮은 판정을 받았다.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icrobial communities in raw milk produced in different regions of Korea

  • Kim, In Seon;Hur, Yoo Kyung;Kim, Eun Ji;Ahn, Young-Tae;Kim, Jong Geun;Choi, Yun-Jaie;Huh, Chul Su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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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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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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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control of psychrotrophic bacteria causing milk spoilage and illness due to toxic compounds is an important issue in the dairy industry. In South Korea, Gangwon-do province is one of the coldest terrains in which eighty percent of the area is mountainous regions, and mainly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agriculture and dairy industri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indigenous microbiota of raw milk in Gangwon-do and accurately investigate a putative microbial group causing deterioration in milk quality. Methods: We collected raw milk from the bulk tank of 18 dairy farms in the Hoengseong and Pyeongchang regions of Gangwon-do. Milk components were analyzed and the number of viable bacteria was confirmed. The V3 and V4 regions of 16S rRNA gene were amplified and sequenced on an Illumina Miseq platform. Sequences were then assigned to operational taxonomic units, followed by the selection of representative sequences using the QIIME software package. Results: The milk samples from Pyeongchang were higher in fat, protein, lactose, total solid, and solid non-fat, and bacterial cell counts were observed only for the Hoengseong samples. The phylum Proteobacteria was detected most frequently in both the Hoengseong and Pyeongchang samples, followed by the phyla Firmicutes and Actinobacteria. Notably, Corynebacterium, Pediococcus, Macrococcus, and Acinetobacte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wo regions. Conclusion: Although the predominant phylum in raw milk is same, the abundances of major genera in milk samples were different between Hoengseong and Pyeongchang. We assumed that these differences are caused by regional dissimilar farming environments such as soil, forage, and dairy farming equipment so that the quality of milk raw milk from Pyeongchang is higher than that of Hoengseong. These results could provide the crucial information for identifying the microbiota in raw milk of South Korea.

Comparison of meat quality, fatty acid composition and aroma volatiles of dry-aged beef from Hanwoo cows slaughtered at 60 or 80 months old

  • Utama, Dicky Tri;Kim, Yeong Jong;Jeong, Hae Seong;Kim, Juntae;Barido, Farouq Heidar;Lee, Sung K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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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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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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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quality of dry-aged beef from cull Hanwoo cows slaughtered at 60 or 80 months old. Methods: A total of eight cull Hanwoo carcasses with a quality grade of 3 (low-grade)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age groups: 63.5±2.5 months old (n = 4) and 87.8±4.5 months old (n = 4). Whole longissimus thoracis et lumborum from the 11th rib to the last lumbar vertebrae, including the back fat, was removed from the carcass at 24 h postmortem and aged for 50 days in darkness at a temperature of 2℃±1℃, a relative humidity of 85% and an air flow of 2 m/s. The sampling was performed aseptically after 0, 20, 24, 40, and 50 days of aging. Results: Regardless of the aging period, aging increased the lightness (p<0.05), redness (p<0.05) and yellowness (p<0.05) at initial blooming (90 min after slicing) and the overall acceptance (p<0.05). No further tenderization effect was found after 20 days of aging, but aging for 50 day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lipid oxidation (p<0.05). The generation of aroma volatiles in the roast steak from aged samples was higher (p<0.05) than that of non-aged samples. No significant effect of age at slaughter was found on the color, pH, water-holding capacity, cooking loss, shear force value, bacterial counts, volatile basic nitrogen, consumer acceptance, lipid oxidation, fatty acid composition or aroma volatiles. Conclusion: The quality of dry-aged beef obtained from cull Hanwoo cows slaughtered at either 60 or 80 months old with similar quality grade was comparable and extending dry aging for more than 40 days is not recommended considering the costs and further lipid oxidation.

최소가공 당근의 유통기한 연장 연구 (A study on the Shelf-life Extension of Minimally Processed Carrot)

  • 이경혜;임희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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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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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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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베타리치 당근을 HCA 농도별 침지시간별로 각각 세척한 후 PE bag에 포장하여 $8^{\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여 미생물분석, 경도, 표면색, 백화지수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총균수는 침지시간을 3분으로 한 처리구 T-II는 $4.37{\pm}0.19\;\log\;CFU/g$, T-III는 $4.27{\pm}0.13\;\log\;CFU/g$로 저장초기의 대조구에서 보다 적게 나타났다. 대장균군의 경우 저장일수 8일차의 처리구 T-II와 T-III는 대조구보다 적게 검출되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E. coli는 검출되지 않았다. 3분 침지한 처리구가 1분 침지한 처리구보다 저장 12일 차에서 경도의 감소폭이 적었으며, T-I T-II, T-III로 갈수록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저장기간 중 모든 처리구의 L값은 감소하였고 a와 b값은 증가하였다. WI는 저장기간 중 증가하였으며, HCA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폭은 적었다. 저장 8일차의 관능적 품질평가 결과, 무처리구와 HCA 처리구의 이취평가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통기한 연장을 위하여 당근 세척에 HCA을 50 ppm 이상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