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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文化學的 資料를 통한 花崗岩質 流域의 化學的 風化特性에 關한 硏究 (Hydrogeochemical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 of Chemical Weathering in a Granitic Gatchment)

  • 박수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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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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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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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소는 소규모 유역에서 하천수와 지하수의 溶存이온 특성을 통하여 각종 이온들의 溶脫特性과 粘土鑛物의 형성환경, 化學的 風化量 등을 추정해 본 것이다. 필자는 본 연구를 위하여 1990년 10월 부터 1년간에 걸쳐 유량측정 및 수질분석을 실시하였고 야면의 4개 지점에서 점토광물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암석의 풍화에 의한 溶存物質은 전체의 약 39$%$ 미만이었고, 유역내의 풍화층에 집적되는 이온은 $H^+$, $K^+$, Fe, Mn 등이었다. 물질의 계절적인 收支特性과 水文學的 자료로 볼 때, 여름에는 Kaolinite가 열역학적 측면에서 안정된 점토광물이며, 2:1 점토광물도 Kaolinite로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 풍화에 유출되는 2차광물의 형성과 식생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Na^+$를 사용하여 화학적 풍화량을 추정한 결과, 본 유역의 화강암이 1년에 화학적으로 풍화되는 양은 약 31.31g/$m^2$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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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 대(對)한 단비(單肥)와 복비(複肥)의 효과 (The Effect of Single and Compound Fertilizerson Paddy Rice)

  • 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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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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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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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미원액비(味元液肥)를 포함(包含)한 유기질복비(有機質複肥)와 입자(粒子)의 크기가 다른 N-K복비(複肥)의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벼 농백(農白)을 가지고 1a/20000 폿트에 시험을 하였다. 이 시험에서는 기비(基肥)에 이들 비료(肥料)를 시용(施用) 하고 이앙(移秧) 약(約) 1 개월후(個月後)인 7월(月) 7일(日)에 기비(基肥)에 시용(施用)한 것과 같은 양(量)의 질소(窒素)를 요소(尿素)로 추시(追施)했는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은 미원액비(味元液肥)> 유기질(有機質) 복비(複肥)(미원주식증사제품(味元株式曾社製品)) > NK복비대립(複肥大粒)(10메시 이상(以上))> NK 복비소립(複肥小粒)(9~20메시)> 단비(單肥)(요소(尿素))의 순서(順序)로 적어졌다. 유기물(有機物)이 미생물(微生物)의 영양원(營養源)이 되어 유효 식물영양분(植物營養分)은 일시고정(一時固定)하고 표면적(表面積)의 감소(減少)로 용해(溶解)가 완만(緩晩)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 이 폿트시험에서는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이 큰 비료구(肥料區)에서 주당(株當) 수수(穗數)가 많아진 반면(反面)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적어졌고 임실율(稔實率)이 낮아져서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오히려 낮아졌다. 또 짚이 흡수(吸收)한 질소(窒素)의 정조(正租) 생산효율도 전자(前者)에서 낮았다. 이런 역효과는 조생종(早生種)이 재배(栽培)되었고 또 요소(尿素) 추비(追肥)가 분얼(分蘖) 최성기(最盛期)에 실시(實施)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3.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좀 억제(抑制)하고 후기생육(後期生育)을 양호(良好)히 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일반(一般)벼 농사(農事)(다비다수확재배(多肥多收穫栽培)) 에서는 지효성비료의 개발(開發)이 필요(必要)하며 유기물(有機物)을 포함(包含)하거나 입자(粒子)를 크게 한 단비(單肥)나 복비(複肥)는 이런 목적(目的)에 쓸 수 있는 지효성비료로 간주된다. 4. 농백품종(農白品種)에서는 벼알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0.64~5%를 훨씬 넘어서 0.68% 또는 그 이상(以上)이 되면 임실률(稔實率), 천립중등(千粒重等)을 낮추어서 현저(顯著)한 감수(減收)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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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포도재배에서 칼륨관비 수준에 따른 과실의 수량 및 품질 변화 (Effect of Potassium Fertigation Level on Growth and Yield of 'Campbell Early' Grapevine (Vitis labrusca L.) in Open Field)

  • 강석범;이인복;박진면;송양익;권헌중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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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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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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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지 캠벨얼리(Vitislabrusca L.) 포도원에서 관비재배시 토양검정시비량을 이용한 칼륨관비가 수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사양토 노지 포도원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처리를 위해 먼저 토양검정을 통한 칼륨시비량(125 kg/ha)을 산출 후 칼륨시비량의 30%(37.5 kg/ha)는 기비로 모든 처리구에 시용 후 나머지 추비 시용량에 대해 표층 시비구는 농가 관행 표층 시비하였으며 관비구는 기존과원의 점적시설을 이용하여 처리 수준별로 생육기간 중에 나눠서 추비하였으며, K0(K 0 mg/L, 0 kg/ha), K1/4(K 25 mg/L, 21.9 kg/ha), K 1/2(K 50 mg/L, 43.8 kg/ha, K 1(K 100 mg/L, 87.5 kg/ha)등 관행구를 포함한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시험처리구별로 관비하였다. 칼륨 이외의 인산과 질소에 대해서는 관행적인 방법으로 시비하였다. 토양검정 칼륨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관비 처리결과 기비 30% 시비 후 추비 시용량에 대해 1/2 수준에서 관비한 50 mg/L 칼륨 관비 처리구가 관행구 대비 신초경경, 신초장과 같은 신초 생육이 좋았으며 칼륨관비처리에 따른 엽내 무기성분에 있어서는 K0 처리구가 칼리 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수량에 있어서는 2008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2009년에는 표층시비에 비해 칼륨 50 mg/L 관비구인 K1/2 처리구가 유의하게 수량이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봤을때 포도 캠벨얼리 관비재배를 위해 칼륨 관비시 토양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의 기비 30% 시비 후 추비시용량의 1/2수준에서 50 mg/L의 관비 농도로 관비를 한다면 적절한 수체관리와 수량 및 칼륨비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의림지(義林池) 축제(築堤)에 관(關)한 일고찰(一考察) (On the Construction of Embankment of the Eui-Rim Reservoir)

  • 정인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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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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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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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신라(新羅) 진여왕대(眞與王代)(522년경(年頃)) 우륵(于勒) 선생(先生)이의(義) 임지(林池)를 시축(施築)하여 1,400여년(餘年)이 경과(徑過)되어 동양(東洋)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저수지(人工貯水池)가 되었던이 1972년(年) 8월(月) 19일(日) 호우(豪雨) (462mm)로 인(因)하여 만수(滿水)가 되므로 제방(堤防)이 붕괴(崩壞)의 우려(憂慮)가 있어 인공적(人工的)으로 배수(排水)시킨데 기인(起因)하여 제방(堤防)이 무너지게 되고 고대축조기술(古代築造技術)의 신비성(神秘性)을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는 대략(大略) 다음과 같다. 1. 의림지인근(義林池隣近)에서 흔히 볼수있는 화강암(花崗岩) 풍화토(風化土)인 사양토(砂壤土)를 이용(利用)하여 축제(築堤)하되 직경(直徑) 30~50cm의 큰 나무를 횡(橫)으로 묻어가며 축조(築造)하였다. 2. 수종(樹種)은 소나무 6본(本) 상수리 3본(本) 굴참나무 1본(本) 황철나무 1본(本) 계(計)11본(本) 직경(直徑)(30~50cm)을 확인(確認)한 것으로 보아 축조당시(築造當時)에 주위(周圍) 임상(林相)은 소나무외(外)에 참나무류와 활철나무가 상당수(相當數)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認定)된다. 3) 제방(堤防) 축조(築造)는 토사정지각(土砂靜止角)을 이용(利用)하여 축조(築造)하고 토(土)위에 점토(粘土)(20~30cm)를 2중(重)으로 덮고 다진다음 20~40cm의 신선(新鮮)한 낙엽층(落葉層)으로 완전(完全) 피복(被覆)하고 낙엽층(落葉層) 위는 다시 점토(粘土)를 넣었으며 그 위에 직경(直徑) 10~30cm의 석력(石礫)을 포함(包含)한 점토층(粘土層)(황토층(黃土層))을 만들어 축조(築造)하였다. 4. 제방(堤防)의 하단부(下端部)는 점토(粘土)의 두께를 두껍게 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엷게 피복하였으며 각(各) 점토층(粘土層)위마다 다지고 불을질러 태웠다. 축제(築堤)가 완성(完成)된 표면(表面)은 중점토(重粘土)로서 균등(均等)하게 피복하고 그 위를 일반토양(一般土壤)으로 피복(被覆)하였다. 5. 제방(堤防) 사면(斜面) 안벽 점토층(粘土層)은 gray화(化)가 진행(進行)되고 낙엽층(落葉層)은 조부식층(粗腐植層)의 판을 형소(形所)하고 있으며 점토층(粘土層)은 마치 수중(水中)에서 생고무와 같은 역할(役割)을 하며 조부식층(粗腐植層)은 수분침투(水分侵透)를 방지(防止)하고 있어 매우 견고(堅固)한 제방(堤防)이 형성(形成)되었다. 6. 고대축조기술(古代築造技術)은 인근(隣近)흙으로 토사정지각(土砂靜止角)을 이용(利用)하여 일반축조(一般築造)된 위에 점토(粘土)와 낙엽층(落葉層)을 넣어 수압(水壓)에 견디도록 탄력성(彈力性)있게 축조(築造)되었다. 7. 현대(現代)의 사력(砂礫)댐과는 달리 최소한(最小限)의 인력(人力)을 동원(動員)하여 최대한(最大限)의 효과(效果)를 발휘(發揮)할 수 있도록 역학적(力學的)으로 축조(築造)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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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침선충(Paratylenchus projectus) 피해 경감을 위한 윤작작물 탐색 (Searching for Rotationable Vegetables for Paratylenchus projectus in Lettuce Greenhouse)

  • 권기윤;서종민;박소희;강헌일;박남숙;최인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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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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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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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9년 Paratylenchus projectus에 의한 심각한 상추 피해를 국내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상추 시설재배지에서 P. projectus 밀도를 낮출 수 있는 고소득 윤작작물을 탐색하고자 십자화과(Brassicaceae)에서 6종; 갓(leaf mustard, Brassica juncea), 경수채(kyona, B. rapa subsp. nipposinica), 브로콜리(broccoli, B. oleracea var. italica), 청경채(bok choy, B. rapa subsp. chinensis), 케일(kale, B. oleracea var. viridis), 콜라비(kohlrabi, B. oleracea var. gongylodes), 국화과(Asteraceae)의 2종; 엔다이브(endive, Cichorium endivia), 치커리(chicory, C. intybus), 매꽃과(Convolvulaceae)의 1종인 공심채(morning glory, Ipomoea aquatica) 등 총 9종을 윤작시험에 사용하였다. 각 엽채류를 직경 10 cm 토화분에 심고 침선충 접종(3,000 P. projectus/100 ㎤ soil) 및 비접종으로 나누고 각 처리별 10반복으로 하여 온실에서 재배하고, 100일 후 식물의 생육, 초장, 무게, 엽수, 뿌리무게, soil plant analysis development, 선충 밀도를 조사하였다. P. projectus를 접종한 모든 작물은 무처리에 비하여 생육이 감소하였다. 지상부 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브로콜리와 갓이 56-66%로 가장 감수율이 컸고 치커리와 공심채의 수량 감수가 30-35%로 비교적 감수율이 적었다. 또한 선충의 증식률(Pf/Pi 비율)도 콜라비의 2.54에 비하여 엔다이브는 1.1, 치커리는 1.35, 공심채는 0.64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실험에 의하면, 상추 재배지의 윤작작물로는,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효과적인 윤작작물을 찾기 전까지는,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량 감수가 비교적 적고, 선충의 증식률이 가장 낮은 공심채가 상추재배지의 윤작작물 대안일 것으로 판단된다.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의 인삼 재배 현황 (Cultivation of Ginseng in Baengnyeongdo, the Northernmost Island of the Yellow Sea in South Korea)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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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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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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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령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대한민국의 서해 최북단의 섬이고 면적은 51km2로 우리나라 섬 중에서 15번째로 크다. 1996년에 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인삼연초연구소가 백령도에서 인삼의 재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1997년에 옹진군의 재배 비용 지원에 힘입어 백령도에서는 최초로 인삼 묘포가 조성되었고, 1999년에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계약에 의해 밭에 묘삼(苗蔘)을 이식하였다. 2003년 본포에서 5년간 재배된 6년생의 첫 수확이 있었고 생산된 전량을 한국인삼공사에서 수매하였다. 이후 한국인삼공사는 2012년까지 2년생 밭을 계약하여 6년생이 된 2016년 가을까지 해당 밭에서 생산된 인삼을 수매하였다. 이후 2014년부터는 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합과 계약하여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백령도의 6년생 재배 밭 9개소(총 5,961칸)를 조사한 결과 생육이 양호한 상위 5개소는 생존주율(生存株率)이 42.6~68%이고 생육이 부진한 하위 4개소는 생존주율이 11.1~21.3%로 매우 저조하였다. 생존주율이 저조한 4개소는 공통으로 전작물(前作物)이 다비성 작물인 고추였다. 고추재배 시 처리된 퇴비나 거름으로 인하여 토양에 질소 성분이 과잉 남아 인삼 뿌리를 썩게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인삼밭의 평균 잎점무늬병 발병엽율(發病葉率)은 8.6%이었는데, 6년생 6개소는 1.1~4.7%로 발병엽율이 낮았으나 다른 3개소는 16.7~20.9%로 높게 나타났다. 결주(缺株)와 잎점무늬병 발병이 많은 것은 육지보다 적은 강우량 때문에 해가림 피복을 비가 새는 차광망으로 설치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편, 황갈색 반점형 황증이 3% 발생한 밭이 있었는데 토양 중 철 성분이 과잉으로 존재하여 인삼에 과다하게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백령도 인삼재배에서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토양에 대한 이화학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서 과학적 방법으로 예정지 관리를 강화하여야 하며, 비가 새지 않는 차광지로 해가림하고,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백령도에 적합한 인삼경작법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인삼제품과 음식을 특화하여 인삼이 백령도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논벼재배에 있어서의 노동력 절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abor Saving in Paddy Rice Cultivation)

  • 장영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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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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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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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논벼농사의 노동력을 덜기 위하여 이중 가장 중요한 호미질에 의한 중경제초의 노력을 살초제에 의한 것으로 전환시키고자 기초적인 면과 실제적인 면으로 시험조사를 하였다. 건국대학교에서 1m평방 안높이 21cm 및 36cm의 두 형의 concrete tank를 각 4개씩 만들고 그 안에 채수관장치를 한 뒤 양토작토로 논벼를 심어 수도물로 관수하고 투수속도와 산소침투 정도와 수량과의 관계를 보았다. 농림부 자재 검사소 내에서 투수가 심한 사질답전포장에 전면적으로 살초제 Stam F-34를 살포하여 제초하고 제 1구는 중경을 하지 않고, 제 2구는 중경 1회, 그리고 제 3구는 중경 2회하여 중경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이리 호남시험장내 건답보통논과 습답에 무중경, 중경 1회 중경 2회의 구와 살초제 Pamcon을 살포한 것들 중, 무중경, 중경 1회 제초 2회, 중경 2회 제초 1회, 중경 3회 제초 2회의 구와 그리고 관행구를 설치하여 중경제초의 비용과 살초제에 의한 비용을 비교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투수속도와 산소침투와 수량과의 관계는 일당(24시간당) 투수속도 4cm이상 될 때 지표 2cm하에 산소가 조금 들어가며 3cm보다 적을 때는 산소가 지표하의 매우 옅은 층에만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나며 그리고 경심 15cm구에는 일당 투수속도의 0cm(무투수) 1.5cm에서 수량이 많고 2.5cm와 3.4cm에는 감수되며, 경심 30cm구에는 투수속도 1.5cm 및 30cm구에서 수량이 많고 무투수와 투수속도 4cm구에는 수량이 떨어졌다. (2) 투수가 심한 농림부 자재검사소 사질토양에서는 중경의 효과가 없었다. (3) 호남작물시험장내 건답에서는 살초제 Pamcon 처리 무중경구 수량에 대해서 유의성이 보이는 증수구는 없었다. 그리고 습답에서는 무중경구에 있어서 중경제초 및 관행구가 유의성 있게 증수되었다. (4) 논매기 호미질에 의한 10a당 노동력은 정미 37.1시간 식사와 휴식시간 포함하여 53.5시간이고, 노임은 2,346원인데 대하여 살초제 사용에의 한제 초노력은 수동식으로 0.5일 즉 약 5시간 제비용과 감수추정량을 추정할 때 1,130원이고 습답을 제외하면 750원이 되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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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처리가 수도 유묘의 생육 및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ture of Hymexazole and Metalaxyl on Growth and Low Temperature Injury in Rice Seedlings)

  • 이병규;최원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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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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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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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시험은 입고병 방지제로 알려진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가 수도 유묘의 생육 및 저온장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도 체내 저온 대응의 생리적 기작을 밝히고자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통일형인 용문벼를 공시하여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를 pot(5$\times$15$\times$10cm)당 0, 9, 18, 36mg를 토양혼화 처리하고 저온(12/12$^{\circ}C$) 처리한 후 저온반응 생리를 파악하였으며 일본형인 팔공벼를 공시하여 노화묘의 경엽을 절제한 후 hymexa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를 상자(30$\times$60$\times$3cm)당 0.36g 시용하고 0, 7, 14, 21일후에 생육 양상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묘는 무처리묘에 비하여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 건물중, 굴기력 및 발근력이 많았으며 18mg 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2. 저온(12/12$^{\circ}C$) 처리시 유묘는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로 적고 및 엽고사 정도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지상부와 지하부의 저온 신장성은 36mg/pot 까지는 처리양이 증가할수록 컸다. 3. 저온하에서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묘는 엽면적, 뿌리 용적, 엽록소 함량 및 뿌리의 산소 소모량 등 생리활성의 감소폭이 작으며 기공저항성이 크고 증산량은 작아서 유묘의 저온에 대한 내성이 강하였다. 4. 육묘일수 연장에 따라 초장, 건물중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으며 경엽 절제와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에서 그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5. 발근력은 육묘일수 연장으로 방임구에서는 점감하였으나 경엽 절제구에서는 점증하였고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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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수준별(水準別) 사경묘목(砂耕苗木)의 생장(生長)과 영양동태(營養動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rowth and nutritional Behaviors of Seedlings Sand Cultured at Different pH Levels)

  • 손원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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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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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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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본(本) 실험(實驗)은 우리나라 주요조림수종(主要造林樹種)인 해송,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전나무에 대하여 토양(土壤) pH에 따른 영양흡수동태(營養吸收動態)와 내산도(耐酸度)를 밝히기 위하여 인공적(人工的)으로 pH를 조절(調節)한 사경배지(砂耕培地)에서의 N, P, K, Ca 및 Fe의 흡수동태(吸收動態)와 내산도(耐酸度)를 검토(檢討)하였다. 1. 강산성역(强酸性域)에서의 영양흡수동태(營養吸收動態)를 pH 3구(區)를 기준(基準)으로 건물증가율(乾物增加率)로서 보면 리기다소나무>소나무>해송 이었고 따라서 내산도(耐酸度)도 같은 순위(順位)라고 할 수 있다. 2. 알카리성역(性域)인 pH 9구(區)에서의 영양흡수동태(營養吸收動態)를 건물증가율(乾物增加率)로서 보면 해송>리기다소나무>소나무>잣나무>전나무>낙엽송이었음으로 내(耐)알카리 도(度)도 같은 순위(順位)라고 할 수 있다. 3. 본(本) 실험(實驗)에서 K와 Ca의 흡수동태(吸收動態)로 보아 그 흡수동태(吸收動態)로서 내산도(耐酸度)를 판정(判定)할 수 있으며 흡수량(吸收量)이 K>Ca이면 내산성(耐酸性)이 강(强)하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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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수준에 따른 수종 목초의 생육반응 (Growth Respose of Several Forage to Potassium Level in Water Culture)

  • Sangdeog A. Kim;Shigekata Yoshida;Mitsuaki Ohshima;Ryosei Kayama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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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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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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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칼륨施用水準과 生育段階 및 草種에 따른 秋草의 生育과 칼륨 및 마그네슘함량의 差異를 알아보기 위해 두가지의 水총#我培實驗을 실시했다. 먼저 生育段階의 진행에 따른 收草의 收量 및 無機物含量의 變化를 未本科救草 3種類를 사용하여, 목초가 발아한 후 15日 부터 55日 까지 조사했는데 그 結果는 (1) 發穿後 25 日 경 목초의 生草收量 및 칼슐含 量이 빠르게 增加했으며 (2)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서 칼륨含量이 가장 높고 마그네슘含量이 낮았으며, 툴 페스큐는 그와 반대였고, 오차드그라스의 두 無機物含量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톨 페스큐의 중간이었다 (실험 1). 다음으로 칼륨水準에 따라 生育反應의 變化를 알아보기 위해 未本科救草와 荳科救草를 각각 3 種類씩 이용하여 5ppm에서 1,000ppm까지의 溶被中 칼륨($K_20$)농도에서, 발아후 30日까지 시험재배한 結果는 (3) 용액중 칼륨水準의 증가에 따라 목초의 칼륨함량은 增加를, 마그네슘함량은 減少를 보였다. 칼륨 함량의 增加는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서 그 變化 範圍가 넓었으나 알팔파와 툴 페스큐에서는 좁았고, 마그네슘含量의 減少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오차드그라스는 칼륨水準이 25-50ppm인 용액에서 감소가 뚜렷했으나 荳科救草와 톨 페스큐는 1,000ppm까지 散進的인 감소를 보였다. (4) 용액중 칼륨水準이 5ppm에서 25ppm 또는 50ppm으로 높아질 때 목초의 生草收量, 水分含量 및 칼륨함량의 증가가 뚜렷했으며 (5) 목초內의 水分을 기준으로 계산된 칼륨漫度(收草水分中 칼륨온도)는, 용액중 칼륨수준이 5ppm에서 50ppm으로 높아질 때 未本科救草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2.6배로 오차드그라스는 2.5배로 큰 증가를 보였으나, 荳科收草는 1,000ppm 수준까지 정진적으로 증가했다. 以上의 結果로부터, 放牧地에 있어서도 生育時期와 토양中 칼륨水準의 두가지의 要因이 동시에 작용할 때, 목초의 水分含量, 마그네슘함량 및 목초水分中 칼륨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를 겪고 있는 목초(특히 未本科인 이탈리안 라야그라스와 오차드그라스)의 水分은, 放牧牛에 대해 毒 性物質로 作用하여 그라스테타니(低마그네슐血病)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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