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oth e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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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mandibular condyle and angle fractures and the presence of mandibular third molars

  • Mah, Deuk-Hyun;Kim, Su-Gwan;Moon, Seong-Yong;Oh, Ji-Su;You, Jae-Seek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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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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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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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impact of mandibular third molars on the occurrence of angle and condyle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using patient records and radiographs. The sample set consisted of 440 patients with mandibular fractures. Eruption space, depth and angulation of the third molar were measured. Results: Of the 144 angle fracture patients, 130 patients had third molars and 14 patients did not. The ratio of angle fractures when a third molar was present (1.26 : 1) was greater than when no third molar was present (0.19 : 1; odds ratio, 6.58; P<0.001). Of the 141 condyle fractures patients, the third molar was present in 84 patients and absent in 57 patients. The ratio of condyle fractures when a third molar was present (0.56 : 1) was lower than when no third molar was present (1.90 : 1; odds ratio, 0.30; P<0.001). Conclusion: The increased ratio of angle fractures with third molars and the ratio of condyle fractures without a third molar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occurrence of angle and condyle fractures was more affected by the continuity of the cortical bone at the angle than by the depth of a third molar.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 third molar can be a determining factor in angle and condyle fractures.

Burkitt림프종 환아의 증례 보고 (DEPARTMENT OF ORAL PATHOLOGY, CASE REPORT OF BURKITT'S LYMPHOMA)

  • 홍현진;최병재;이제호;윤정훈;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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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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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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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urkitt림프종은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 악골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악성 종양으로 림프조직으로부터 발생되며 매우 빠른 성장 양상을 보인다. 임상적으로는 3~8세 아동에 주로 호발하며 악골에 발생하는 경우 안면부 종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유치의 비정상적 동요 및 구치부 조기 맹출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소견으로는 경계가 불규칙한 방사선투과성 병소로 나타나며 조직학적으로는 종양세포들 사이에 대식세포가 분포되어 "starry-sky" appearance의 특징적인 양상이 관찰된다. 본 증례는 좌측 안면부 종창을 동반한 유구치의 심한 동요도를 주소로 내원한 3세 남환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 검사와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Burkitt림프종으로 진단하였고 항암 화학요법에 의해 치료중이며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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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례 보고 : Russell-Silver Syndrome (CASE REPORTS RUSSELL-SILVER SYNDROME)

  • 이진;장기택;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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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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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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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러셀-실버 증후군(Russell-Silver syndrome)은 출생시 저신장, 편측성 비대칭과 성기관 발육의 다양성 및 그 외 cafe-aulait 반점, 만지증 등의 특징과 태아기부터 발현되는 성장지연을 보이는 질환이다. 이 신드롬과 관련된 안면 특징은 작고 삼각형의 얼굴과 짧은 안면고경, 구각부가 아래로 쳐진 입모양(shark's mouth) 작은 하악골과 흔히 좌우 비대칭이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는 러셀-실버 증후군의 주요한 구강내 소견은 높은 구개궁(high-arched palate), 맹출 지연, 왜소치와 총생이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약 150 증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치의학적으로는 극히 드물다. 본 증례는 출생전 성장지연, 저신장, 저체중 등 임상소견을 통해 러셀-실버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이 두 증례를 통해 러셀-실버 증후군의 구강내 특징을 보고하고, 관련 문헌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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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상악 중첩 방법의 비교연구 (ARATIVE STUDY OF MAXILLARY SUPERIMPOSITION METHODS ON A LATERAL R NTGENOGRAPHIC CEPHALOMETRY)

  • 진영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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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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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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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amount of the maxillary bone remodeling and tooth displacement in each three maxillary superimposition methods, Ricketts, Best-fit, Structural method. Forty cases of the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s from 27 boys and 13 girls who had been treated to correct anterior cross-bite were selected for the study. The initial radiographs were taken at about 8-year-old and the second radiographs were taken in about 3.3 years later. Followings were the results: 1. With the Structural method, backward movement was shown in PNS, while forward movement was observed in ANS and point A. With the Ricketts method, however, all structures were shown significant backward movement comparing with Structural method(P<0.05). With the Best-fit method, the amount of horizontal movement was similar to that of the Structural method(P>0.05). 2. The palate seemed to be moved downward with Structural method, but there was no measured downward remodeling on nasal floor with Ricketts and Best-fit method(P<0.05). 3. Comparing with Structural method, Ricketts and Best-fit method significantly underestimated the eruption of the teeth by 20% to 30% (P<0.05). 4. The Structural method showed the anteroinferior rotation (43%) and posteroinferior rotation(57%) of the palatal plane, while the Best-fit method showed mostly anterosuperior rotation(87%), but no change was found in the Ricketts method. 5. With the Structural metho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amount of the rotation of the palatal plane and that of N-S line(r=0.86). 6. The measured angles of the long axis of the incisors and molar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ch 3 methods(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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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이상 치아의 치은 성형을 동반한 심미적 보철수복 (Esthetic restoration of malpositioned anterior teeth by tooth shape and gingival contour modification : a clinical report)

  • 김자영;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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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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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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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치부는 심미적인 관점에서 치열 및 연조직과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치료는 술 전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필수적인데 술자는 특히 치관부 크기의 적절한 비율과 치은 형태의 대칭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만약 치은의 형태가 비심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경우에는 치은 절제술, 골삭제를 동반한 치관 연장술, 교정적 정출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치관의 형태 및 위치가 부적절한 경우에는 술 전 진단 모형 및 왁스 업을 통해 교정 치료나 완전도재관, 라미네이트 베니어 등의 심미적 보철치료를 계획할 수 있다. 본 증례들에서는 치아의 위치 이상과 연,경조직의 부조화를 가진 전치부를 교정 치료 및 치은 성형과 심미적 보철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생활치수치료를 시행한 미성숙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Preoperative Factors of Immature First Permanent Molars Treated with Vital Pulp Therapy)

  • 임희정;이은경;박소영;정태성;신종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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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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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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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소아 환자에서 생활치수치료를 시행한 미성숙 제1대구치의 술전 요인들을 분석하고 생활치수치료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4년 5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치료가 시행된 523명, 1,242개의 미성숙 제1대구치에 대해 조사하였다. 생활치수치료 후 수복치료를 받은 미성숙 제1대구치를 실험군으로, 생활치수치료 없이 수복치료만 받은 미성숙 제1대구치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연령, 성별, 치아의 위치,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MIH), 우식 와동 위치 및 과거 수복치료 병력에 대해 조사하였다. 생활치수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MIH가 5.56배, 근심 와동이 3.39배, 원심 와동이 8.7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영구치의 생활치수치료를 예방하기 위해 제1대구치가 맹출된 후 MIH의 조기 진단 및 적극적인 관리와 근, 원심면 우식에 대한 예방적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3차원 가상모형을 이용한 하악 제2소구치 교두 변이 대칭성에 대한 융복합적 분석 - 전북지역 일부 대학생을 중심으로 (Convergence analysis of cusp variation symmetry of the mandibular second premolars using 3-dimensional virtual models -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in Jeollabuk-do)

  • 남신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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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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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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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3차원 가상모형을 이용하여 하악 제2소구치 교두 변이 양상을 정성적으로 분석하고, 교두 변이에 따른 치아 표면적의 정량적 분석과 함께 좌·우측 대칭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27개의 하악 제2소구치 가상치아를 준비한 후, RapidForm2004(INUS technology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각 교두의 절대적/상대적 단면적, 전체 치관 단면적, 교합면의 중심구 형태 등을 분석하였다. 통계방법은 Independent t-test, Kruskal-Wallis test 및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중심구의 형태는 양측간 높은 대칭성을 보였다. 좌측에서 U 형태이면 우측도 100.0% U 형태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H 형태와 Y 형태는 각각 73.7%, 78.9% 비율로 양측간 동일한 중심구 형태를 나타냈다(p<.001).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CAM/CAM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시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향후 맹출 직후의 하악 제2소구치를 포함한 더 많은 샘플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에 오른 진료상담 내용의 분석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PARENTAL CONSULTATION ON THE WEBSITE OF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 오영준;민윤경;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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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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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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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의 진료장담 코너의 내용을 분석하여 분야별 분포를 조사하고 그 경향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은 1998년 9월 28일부터 2002년 2월 26일까지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 진료상담 코너에 오른 2142개의 질문이었으며, 이들을 7개 대항목과 37개 소항목, 그리고 연령대별 분포상황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환아의 연령대를 $0{\sim}6$개월, $7{\sim}12$개월, $13{\sim}24$개월, $25{\sim}36$개월, $3{\sim}6$세, $7{\sim}12$세, 13세 이상으로 분류하였을 때, $13{\sim}24$개월의 아동과 3세${\sim}$6세의 아동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 2. 대항목별 분류에서는 성장과 발육, 발육장애 및 구강질환, 행동조절, 수복 및 치수치료, 치열과 교합유도, 외상성 손상 및 외과적 치료, 기타로 분류하였을 때, 발육장애 및 구강질환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나타났다. 3. 소항목별 분류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 치아의 발육과 맹출, 외상성 손상, 반대교합, 신생 유아기 잇솔질 방법의 순으로 많은 질문을 보였다. 4. 연령대별, 소항목 분류에서는 $0{\sim}6$개월에서는 신생치 선천치, $7{\sim}12$개월, $13{\sim}24$개월에서는 치아의 발육과 맹출, $25{\sim}36$개월, $3{\sim}6$세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 $7{\sim}12$세에서는 반대교합을 제외한 교정치료의 시기와 방법, 13세 이상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에 관하여 가장 많았다. 5. 반대교합, 외상성 손상, 연조직 질환에 관한 질문은 연령대별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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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부착치은 폭경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IDTH OF ATTACHED GINGIVA IN CHILDREN)

  • 유인아;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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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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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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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화치은, 부착치은의 폭경, 치은열구의 깊이에 대해 성인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아동에서의 연구는 드물었기 때문에, 유치열기,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의 모든 치아에 대하여 아동의 협측 각화치은 및 부착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 깊이에 대한 정상치를 구하고, 악골의 발육 및 치아의 맹출과의 관련성을 고찰하며, 점막치은 문제의 발현빈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유치열의 부착치은 폭경은 상악 유측절치 및 유견치에서 각각 3.50mm, 3.55mm로 최대값을, 하악 제1유구치에서 1.34mm로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영구치열의 경우에는 상악 측절치에서 3.00mm로 최대값을, 하악 제1소구치에서 0.55mm로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상하악 동명치아 비교시 상악 치아가 하악 치아보다 더 큰 값을 나타내었고, 남녀간 차이에는 특별한 규칙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2. 연령증가에 따른 부착치은 폭경의 변화 양상은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 제1유구치, 제2유구치에서 6세부터 증가하였다. 영구치의 경우 남자에서는 하악 중절치와 상악 제 1대구치의 측정값만이 연령에 따른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나(p<0.05), 여자에서는 상하악 중절치 측절치 및 상악 제1대구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각화치은 폭경의 증가 추세를 관찰할 수 있었다(p<0.05). 3. 치아교대기에서 부착치은 폭경의 차이는 남자 상악 중절치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 유치에서의 측정값이 영구치에서의 측정값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6제부터 12세까지는 각화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의 깊이는 대부분 유치 초기값보다 그 계승영구치 최종값이 더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p<0.05), 부착치은의 폭경에서는 유치 초기와 그 계승영구치 최종값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점막치은 문제 발현 빈도는 남녀에 상관없이 유치열은 상하악 제 1유구치가, 영구치열은 상하악 모두 제 1소구치가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유치에서보다 그 대응 계승영구치에서 그 빈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라 점막치은 문제의 발현 빈도는 유치열, 영구치열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영구 견치, 제1, 제2소구치의 경우 연령의 증가와 상관없이 비슷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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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결손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F CONGENITAL MISSING TEETH)

  • 정해경;양연미;김재곤;백병주;정진우;김하나;김미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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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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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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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의 선천성 결손은 치배의 발육이 시작되지 못하여 치아의 증식, 분화가 일어나지 못함으로서 발생하는 흔한 치아의 발육 이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결손치의 발생률, 결손치의 수, 발생부위와 결손치 환자에게서 나타난 다른 치아이상의 발생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전북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를 촬영한 1,520명의 환자(2.9$\sim$17세)를 대상으로 제 3 대구치를 제외한 선천성 결손치의 분포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1,520명 중 총 8.88%에서 결손치가 관찰되었으며, 남자가 9.05%,여자가 8.64%에서 결손치가 관찰되었다. 2.총 350개의 영구 결손치 중 하악 제 2소구치가 22.3%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하악 측절치, 상악 제 2소구치 하악 중절치, 상악 측절치 순이었다. 또한 총 18개의 유치 결손치 중 하악 유측절치가 가장 높은 발생률(50%)을 보였다. 3. 1개의 영구치 결손치를 가지는 환자는 43.3%, 2개는 34.3% 3개는 6.7%, 4개는 1.5%, 5개는 3.7% 6개 이상은 10.4%이었다. 또한 유치 결손치의 수는 1개는 86.7%, 2개는 13.3%이었다. 4. 결손치가 있는 환자 중 과잉치를 가지는 환자는 18명(13.3%)이 있었으며, 왜소치, 이소맹출, 융합치 등의 치아이상을 지닌 환자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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