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a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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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let Transform을 이용한 감조하천 수위자료의 유출성분 추출 (Extraction of Runoff Component from Stage in Tidal River Using Wavelet Transform)

  • 오창열;이진원;정성원;박성천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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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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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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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조석의 영향을 받는 하동2 지점의 수위자료로부터 시간과 주파수 영역에서 유연한 분해능을 갖는 웨이블렛 변환을 적용하여 강우에 의한 유출성분과 조석에 의한 조위성분을 추출하였다. 최종파형 분해단계의 근사성분은 가장 큰 에너지 값은 87.77%를 나타내었으며, 상세성분 중 반일주조형의 주기성(약 12시간)을 갖는 D3의 에너지 값은 10.70%로 나타났다. 또한 D3의 왜도 및 첨도 값은 여수 조위자료와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하동2 지점의 수위자료에 대하여 최종 분해된 최종파형 분해단계의 근사성분(A6)과 D6, D5 상세성분은 유출성분이며, 상세성분 D4, D3, D2는 조석의 영향으로 수위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조위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연안에 있어서 기상 교란에 의한 해면변화 I. 태풍 빌리호(1970년)와 남 서해안의 이상고조현상 (On the Variation of Sea Level Due to Meteorological Disturbances on the Coast of Korea. I. Storm Surges Caused by Typhoon Billie, 1970, on the West and South Coasts of Korea)

  • 황진풍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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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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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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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본고는 지난 12년동안 한국연안에 내습한 태풍 및 각 검조소에 출현한 매년의 최고 이상고조와 1970.8.29∼9.2에 있었던 태풍 빌리호 내습시 남 서해안의 각 검조소에서 얻은 자료에 의하여 해면변화에 대한 사례조사를 시도한 것이다. 한국연안은 매년 빈번한 기상교란 (태풍, 저기압등) 에 의하여 이상고조 또는 기상해일현상이 발생, 항만이나 연안지대에서는 적지 않은 피해를 받고 있으나 이에 관한 조사는 전혀 없었으며, 이후 연안지대의 고도이용이나 연안방재를 위하여 먼저 정확한 사례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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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유량측정에 의한 한강대교 조석영향 분석 (Analysis of Tidal Effect in Hangang Bridge by Automatic Discharge Measurement)

  • 이민호;김창완;유동훈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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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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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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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강대교지점은 조석의 영향을 받고 노들섬으로 인해 흐름이 나누어지는 특수한 지형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홍수예보지점이고 한강유역의 유출량을 분석하는 대표지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확한 수위-유량관계를 도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조석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홍수기 이외의 기간에 대한 정확도의 확보가 곤란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최근 자동유량측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실무에 적용되어 한강대교지점에서 실시간 유량자료의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강대교지점에는 남단(노량진방향)과 북단(용산방향)에 2대의 자동유량측정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중에 설치된 도플러방식 수평초음파유속계(H-ADCP)가 23개 각도로 회전하며 10분마다 단면의 유속자료를 생산하고, Chiu의 유속분포(Chiu, 1988)를 이용하여 유량을 계산한다. 본 고에서는 자동으로 측정된 성과와 기존의 유량측정 방법에 의한 성과를 비교하였으며, 월별 유출량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2007년 3월 31일 서해안에 발생한 이상파랑에 대한 원인 분석 (Analysis of Abnormal Wave at the West Coast on 31 March 2007)

  • 엄현민;승영호;우승범;유승협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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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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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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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7년 3월 31일에 영광을 비롯한 한반도 서해안에 발생한 이상파랑의 발생 원인을 관측자료와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용된 자료는 조위 관측소에서 관측된 조위 자료와 AWS의 해면기압 자료로서 모두 1분 간격의 시계열 자료이다. 이러한 시계열 자료를 시간과 주기에 대한 에너지 성분으로 변환시켜줄 수 있는 웨이블렛 변환을 이용하여 이상파랑과 같이 단기적으로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이상파랑의 도달시간과 진행방향을 도출하였고, 생성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AWS 자료를 통해 기압 점프의 크기와 주기 및 진행방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3시간 간격의 분석일기도에 제시된 기압 분포를 이용하여 서해상에서 기압 점프의 이동 패턴을 유추하였다. 분석된 결과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2차원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이상파랑에 대한 모의를 수행하였다. 기압 점프의 진행에 따라 발생된 해수면의 변동은 공진작용에 의해 수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정된 수위는 관측값과 비교할 때 과소 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웨이블릿 변환을 통해 분석한 도달순서와 유사하게 수위 관측지역에 도달하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인천 송도지역 척전 갯벌 대형저서동물의 군집 생태학 1. 군집의 구조 (The Community Ecology of Benthic Macrofauna on the Cheokjeon Tidal Flat, Incheon, Korea 1. Community Structure)

  • 서인수;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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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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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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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천 동춘동 척전 갯벌 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3개의 정점을 대상으로 1990년 9월부터 1992년 7월까지 2개년동안 격월별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 중 총 111종, 평균 708.1 개체/$m^2$와 214.9 gWWt/$m^2$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다. 출현 종 수와 개체수에 있어서는 환형동물의 다모류가, 생물량에 있어서는 연체동물과 극피동물이 대표적인 분류군이었다. 조위에 따른 저서동물의 출현 경향은 종 수와 개체수는 갯벌의 하부로 갈수록 뚜렷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고, 생물량은 갯벌의 중부에서 가장 높았다. 척전 갯벌의 집괴분석 결과에 의하면, 3개의 정점군과 4개의 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정점군은 조위에 따라 상부, 중부 그리고 하부 정점 그룹으로 나뉘었고, 종군은 다음과 같았다: 1) 중하부 광역분포 종군으로 Heteromastus filifomis-Mactra veneriformis-Solen strictus-Ilyoplax finggi 군집, 2) 상부 분포 종군으로 Nephtys chemulpoensis-Macrophthalmus gaponicus 군집, 3) 중부 분포 종군으로 Glycera subaenea-Decorifer matusimana-Tritodynamia 군집 ,4)하부 분포 종군으로 Nephtys polybranchia-Borniopsis tsurumaru-Asthenognathus inaequipes-Protankyra bidentata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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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의 노출 및 침수 양상 분석 (Analysis on the Emersion and Submersion Patterns of the Coastal Zone in Korea)

  • 고동휘;정신택;조홍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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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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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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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안 해역의 노출 및 침수양상은 연안 서식생물의 서식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연안 8개 지점의 조위자료를 이용하여 연안의 노출 및 침수양상을 빈도에 따라 5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구분된 영역의 특성 분석을 수행하기 위하여 기존의 AHHW, ALLW 기준조위와 더불어 국제적인 기준조위로 널리 이용되는 HAT, LAT 기준조위를 추정하였다. 연안 8개 지점에 대한 노출 및 침수형태를 분류된 5가지 종류의 구역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1일 2회의 노출과 침수가 발생하는 영역 3의 점유시간 빈도가 87.2-88.2% 범위로 가장 우세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조위와는 무관하게 비교적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영역 2, 4는 각각 4% 이하, 8% 이상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조석 형태수에 의하면 일주조 우세로 분류되는 포항에서는 조석의 뚜렷한 연주조와 반년주조의 영향으로 그 비율이 각각 1.4%, 10.8% 정도로 증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질(砂質) 염해답(鹽害畓)에서 개량제(改良劑) 시용(施用)이 토양(土壤)의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 변화(變化)와 수도수량(水稻收量)에 미친 영향(影響) (Studies on Amelioration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Rice Yield in Sandy Tidal Saline Paddy Soil)

  • 유철현;김종구;최송열;조국현;유숙종;소재돈;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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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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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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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질간척지(砂質干拓地) 논토양(土壤)의 농작업(農作業) 효율성(效率性) 저조(低調) 및 저수요인(低收要因)을 물리성(物理性) 개량면(改良面)에서 구명(究明)하여 지속적(持續的)인 작물생산성(作物生産性) 제고(提高)와 농기계(農機械) 작업(作業)의 생력화(省力化)에 이바지 하고져 '90~'91년까지 호남작물시험장(湖南作物試驗場) 계화도출장소(界火島出場所) 포장(圃場)에서 심경(深耕)과 생고(生藁), 석고(石膏), 퇴비(堆肥), 객토등(客土等)의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험(試驗)을 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입경조성비(粒徑組成比)는 관행(慣行) 대비(對比) 생고(生藁), 퇴비처리구(堆肥處理區)에서 가사함량(街砂含量)이 감소(減少)한 반면(反面) 점토(粘土)와 모래함량(含量)은 증가(增加)되었고, 객토처리구(客土處理區)에서는 토성(土性)이 사양토(砂壤土)에서 양토(壤土)로 바뀌었으며, 석고처리구(石膏處理區)에서는 관행(慣行)과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2. 토양(土壤)의 3상비(相比)는 관행(慣行) 대비(對比) 고상(固相)과 액상(液相)은 낮아졌으나 기상(氣相)은 증가(增加)하였고, 용적밀도(容積密度)는 생고(生藁), 퇴비(堆肥), 객토처리구(客土處理區)에서는 낮아졌으나 석고(石膏) 시용(施用)에 구(區)에서는 증가(增加)하였며, 공극률(孔隙率)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3. 토심별(土深別) 원추관입저항(圓錐貫入抵抗)은 시험전(試驗前)에 토심(土深) 10cm에서 $12.5kg/cm^2$(25mm)의 저항(抵抗)을 보였으나 시험후(試驗後)에는 토심(土深) 20cm에서 $12.5kg/cm^2$의 저항(抵抗)을 보여 수도(水稻) 근신장(根伸長) 영역(領域)도 20cm까지 확장(擴張)되었다. 4. 토양(土壤) 염분농도(鹽分濃度)는 관행(慣行)에서 작토(作土) 0.46%, 심토(心土) 0.48%였으나 개량제(改良劑)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작토(作土) 0.26~0.32%, 심토(心土) 0.16~0.31%로 작토(作土)보다 심토(心土)에서 염분함량(鹽分含量). 감소폭(減少幅)이 컸으며, 토양산도(土壤酸度)는 높아졌고, 고상(苦上), 가리(加里), 소다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유기물(有機物), 유효인산(有效燐酸), 석회함량(石灰含量)은 증가(增加)되었다. 5. 수량성(收量性)은 객토(客土) > 퇴비(堆肥) > 석고(石膏) > 생고처리구(生藁處理區) 순위(順位)였으며, 수량(收量)과 토양(土壤) 염농도(鹽濃度) 및 N-계수(係數)와의 관계(關係)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기상률(氣相率) 및 1수립수(穗粒穗)와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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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류역에서 수질의 시공간적 변화특성 (Characteristics of Spatio-temporal Variation of the Water Quality in the Lower Keum River)

  • 양한섭;김성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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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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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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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금강본류역의 20개 지점에서 1988년 5월부터 4개월 동안 매월 1회씩 화학성분들을 측정하고, 4월에는 지점 2와 지점 9에서 25시간 동안 연속관측을 실시하여 금강 하류수역의 수질특성과 그 변동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하구둑 상류 300 m(지점 2)에서 4월에 측정한 표 $\cdot$저층수 중 염분의 시간변화는 군산항 조석주기와 거의 일치하였고 규산염, 용존무기태질소 및 질산염의 시간변화는 염분분포와 거의 대칭적이었다. 염분과의 관계로부터 규산염과 질산염의 대부분은 보존적인 거동을 하며 해수의 유입은 하천수중 이 두 성분의 농도를 희석시킨다. 반면에 인산염은 염분농도와 관계없이 비교적 낮은 농도로 시간별 변화폭도 크지 않다. 이는 대부분의 용존 인산염이 무기침전물이나 현탁물질에 의해 흡착제거되고, 또한 흡$\cdot$탈착 과정에 의해 인산염이 완충되어 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한편 탁도는 최저염분을 나타내는 시간부터 약 4시간 동안 비교적 높았고, pH는 염분의 시간변화 모양과 유사하나 시간별 pH의 변화는 매우 완만하다. 그러나 COD와 용존산소포화도는 일반 내만역에서의 시간변화 모양과 유사한 것이 특징적이다. 즉 비슷한 염분범위에서 광합성능이 큰 10시 이후 주간에 측정한 COD값이 야간 보다 높으며, 호흡작용이 활발한 야간에는 염분농도가 낮을수록 COD는 낮아지고 AOU값은 커진다. 성분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표$\cdot$저층수간 농도차가 매우 작으며, 규산염, 용존무기태질소 및 질산염은 표층이 다소 높고, 그 외의 성분들은 저층이 약간 높다. 하구둑 상류 약 35 km의 강경(지점 9)에서는 염분이 한번도 검출되지 않았으나 수위의 시간변화 폭은 약 2.5 m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학성분들은 수위의 변화만큼 시간별 농도차가 크지 않고 지점 2에서 보다 매우 완만한 농도변화를 보였다. 규산염, 용존무기태질소, 암모니아의 농도는 지점 2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반면 pH 및 인산염은 다소 낮고 그 외의 성분들은 지점 9가 약간 높다. 지점별로 보면 해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점 1과 2, 그리고 하구둑으로부터 상류 $40\~55km$의 지점들에서 pH값이 비교적 높으나 그 외의 수역에서는 지점별 차이도 적고 pH값도 낮다. COD 및 용존산소포화도 역시 pH값이 높은 지점들에서 가장 높았으나, 그 수역을 중심으로 상류 및 하류로 갈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이와같이 지점 11과 지점 15 사이에서 이들 세 성분이 높은 것은 식물의 광합성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사료된다. 현탁물질은 하구역 특히 하구둑으로부터 300 m에서 약 20 km 까지의 지점들(지점 2에서 지점 6)에서 매우 높은 값을 보이며 이는 조석작용으로 해수와 담수가 강제혼합되면서 표층퇴적물이 재부유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영양염류는 월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지점 1과 2에서 가장 낮고, 상류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며 지점 7 상류역이 하류역에 비해 높은 농도이다. 월별로는 7월에 규산염, 용존무기태질소 및 암모니아의 농도가 가장 높은 반면에 용존산소포화도는 가장 낮다. 그러나 지점 14 상류역에서는 5월에 측정한 용존무기태질소, 암모니아, 인산염 및 COD 값이 7월보다 다소 높거나 비슷하다. 한편 영양염류와 COD값은 대체적으로 8월에 가장 낮으나 용존산소포화도는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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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ATIONS OF TERRESTRIAL NIGHTGLOW (MEINEL BANDS) AT KING SEJONG STATION, ANTARCTICA

  • Won, Young-In;Cho, Young-Min;Lee, Bang-Yong;Kim, Jhoon;Chung, Jong-Kyun;Kim, Yong-Ha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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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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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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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Fourier Transform Spectrometer was used to study upper mesospheric thermodynamic by observing the hydroxyl(OH) emission. Rocket-born and satellited-born photometers place the peak emission near 87 km. The instrument was installed in February 1999 at King Sejong station ($62.22^{circ}S,301.25^{circ}E$), Antarctica and has been in routine operation since then. An intensive operational effort has resulted in a substantial data between April and June, 1999. A harmonic analysis was carried out to examine information on the tidal characteristics. The measured amplitudes of the 12-hour oscillation are in the range of 2.4-3.7 K, which are in resonable agreement with theoretical model outputs. The harmonic analysis also revealed 8-hour oscillation which is not expected from the traditional theoretical studies. In addition, the observed 8-hour oscillations are apparent and sometimes dominate the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upper mes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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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nthic Polychaete Assemblage off the Korean South Coast(Gwangyang Bay and Yeosu Sound)

  • Kim, Yong-Hyun;Shin, Hyun-Chool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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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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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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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e investigated the benthic polychaete assemblage in Gwangyang Bay and Yeosu Sound in February 1997. The sediment was an almost entirely muddy facies. The benthic macrofauna comprised 295 species occurring at a mean density of 875 $indiv./m^2$. Polychaetes were the major faunal component; there were 94 species at mean density 765 $indiv./m^2$. The highest abundance and species richness occurred in the Myodo south and north channels, in the mouth of Gwangyang Bay, and in the Noryang channel mouth. The most abundant polychaete was Tharyx sp. (47.9%), followed in rank order by Heteromastus filiformis (9.6%), Melinna cristata (9.3%), and Lumbrineris longifolia (7.3%). Cluster analysis divided the study area into four station groups based on station similarities in benthic polychaete assemblages: the Glycinde-Prionospio cluster in the western inner bay, the H. filiformis cluster in the middle inner bay, the Melinna-Lumbrineris cluster in the Myodo south-north channel, and the Tharyx cluster in the eastern main channel region. The sediment type of Gwangyang Bay has changed gradually from sandy to muddy. Dominant species have also changed from Chone teres and Lagis bocki to Tharyx sp., which is a potential organic pollution indi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