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rd f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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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 자동차 엔진의 전자제어 컴퓨터의 고장사례 연구 (Study for Failure Cases on Engine Electronic Control Computer in Liquid Petroleum Gas vehicle)

  • 이일권;김영규;국창호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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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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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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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의 목적은 LPG 자동차의 전자제어에 대한 요소의 하나인 컴퓨터에 대한 고장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첫 번째 사례는, 엔진의 ECU가 슬로우 컷 솔레노이드 밸브에 작동 신호를 미입력하여 공회전 조절 액추에이터로 연료보정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엔진의 시동이 꺼지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두 번째 사례는 점화코일의 배선 녹음현상 및 ECU 내부의 트랜지스터(Transistor)가 열에 의한 소손으로 인해 운행중 엔진 부조화 현상 및 역화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사례는 엔진의 ECU 회로판 내부의 수분유입으로 인해 전기가 누전되거나 과전류가 흘러 엔진의 어떤 시스템을 오작동 시키거나 엔진의 작동을 멈추게 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엔진 컴퓨터의 오작동 신호나 내부의 손상과 수분에 의한 부식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확보를 통해 컴퓨터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수구(陽燧灸)(오목거울뜸)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및 한의임상(韓醫臨床)에서 광선구(光線灸)의 활용 전망 (Historical Review on the Parabolic Reflector Moxa and Clinical Applications of Light Moxibustion in Korean Medicine)

  • 장인수;선승호;서형식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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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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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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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mmarize the historical aspects of parabolic reflector moxa and to suggest the applications of light moxibustion in Korean medicine. Results : Getting a fire by parabolic reflector(concave mirror) is well known because of the Olympic torch lighted with a solar reflector in Greece. From anecdotes or myths for Diocles and Archimedes(third century B.C.) a long history has been chronicled in books and films in western culture. However, it has another history in Asian countries since 2,000 years ago. Some reflectors had a tiny size with 6.5 to 10 cm in diameter, 4 mm to 1 cm thickness, and these mobile handheld devices could make us guess that they have been used for multiple purposes. Bronze reflectors were described in Dongeui-bogam, and excavated from the ancient remains of the Shilla and Koryo dynasties. This common firing device was used as a moxibustion device, one of th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modalities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nclusions : Reflector moxa has been used as a light moxibustion to deliver heat energy to acupuncture points, muscles, and skin along meridians. We present a plausible proposal to improve other phototherapy modalities including reflector moxa in Korean medicine practice.

금속의 두께가 도재의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Ceramic fracture strength according to the metal depth)

  • 신무학;최운재;김용원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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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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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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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e manufacture of ceramo-metal crown, difference of fracture strength according to the metal depth has been known to be an important influence on enough intensity and internal stress to endure an occlusion-pressure as well as aesthetics of rehabilitating similar colour such as natural teeth. Depth of ceramic material could be determined by that of metal in three groups: first case of thin depth, second case of thick depth, and third case of constant depth. For the enhancement of the fracture strength between metal and ceramic materials and aesthetic satisfaction, a study on the bonding force, fracture strength, and aesthetics have been required more. In this study, therefore metal coping were made in three groups of A, B and C by using both ceramic powder of Norithe and metal of Columbium, which have been used primarily in the market. A group was made in $0.2mm\times10mm\times10mm$, B group was made in $0.4mm\times10mm\times10mm$, and, C group was made in $0.8mm\times10mm\times10mm$, respectively. The number of metal coping in each group was 10, and total sample numbers used in this study were 30 metal copings. After these metal coping tissue were in the process of build-up in 1.5mm constant depth of porcelain, firing, and glazing, the fracture strength about each metal coping tissue was investigated using oil press. It was found that the average values of durable occlusion pressure for separation of ceramic material in the porcelain fused to metal crown (PFM) in the each group showed the increasing order of A group (30 bar), B group (42 bar), and C group (44 bar), respectively. Proper depth of metal coping in the PFM was considered to be 0.4mm in the B group because this metal size showed higher durable property to the occlusion pressure and better coupling strength in the ceramo-metal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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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n 9 로켓 3회 발사 소음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noise from three Falcon 9 launches)

  • Mathews, Logan T.;Gee, Kent L.;Hart, Grant W.;Rasband, Reese D.;Novakovich, Daniel J.;Irarrazabal, Francisco I.;Vaughn, Aaron B.;Nelson, Pauline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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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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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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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반덴버그 공군기지(Vandenberg Air Force Base)에서 3차례 발사된 Falcon 9의 원거리장 소음에 대해 논하였다. 발사 소음은 3회 모두 롬폭(Lompoc) 도시 인근의 동일 위치에서 측정되었다. 전체 음압레벨(overall sound pressure level)은 3회 모두 유사하지만 기상조건과 관련된 차이점이 발사 초반부에 관찰되었다. 음압레벨 기준 최대 지향성은 약 65°로서 수평 정적 연소시험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와 일치하였다. 세번째 발사 소음에 대하여 각 발사 단계에 따른 파형 및 스펙트럼을 분석하였다. 1단 엔진 추진 구간에서 소음의 대역폭은 시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그 크기는 모든 주파수에 걸쳐 주변 소음레벨을 상회하였다. 또한, 발사 후반부 데이터에서 관찰되는 특이 경향은 1단 엔진 정지 및 2단 로켓 점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도재용착용 Non beryllium 합금의 degassing과 opaque의 소성술식에 따른 결합강도 분석 (Shear bond strength analysis of non beryllium PFM metal with degassing and opaque firing techniques)

  • 임중재;이상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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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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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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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베릴륨 함유하지 않은 Ni-Cr계 도재용 금속에 전용도재를 도포, 소성된 시편을 3점 굴곡 시험으로 결합강도를 측정하고, SAM/EDS로 표면성분관찰 실험한 AVOVA와 Tukey HSAD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모든 군에서 ISO 9693의 치과용 금속-도재 시편의 최소 결합강도의 최소치인 25 MPa의 전단결합강도를 상위하며 안정적인 결과값을 나타냈다. 둘째. 결합 강도는 대조군 V1은 $32.37{\pm}1.91MPa$으로 나타났고, 실험군 V2 $38.25{\pm}1.38MPa$, 실험군 V3 $46.43{\pm}2.14MPa$, 그리고 실험군 V4 $47.21{\pm}1.72MPa$,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 검정 (Tukey's HSD test) 결과, 결합강도 실험결과 실험군 V4는, 대조군 V1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금속-도재의 결합에서 산화처리를 시행한 군보다 시행하지 않고 불투명 도재를 도포하고 소성한 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paste불투명 도재보다 분말 불투명도재의 사용에 따른 결합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넷째. 실험군 V4는 금속과 도재의 결합강도 비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지의 구조 및 생산성에 미치는 산불의 영향 (The Effects of Burning on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of Grasslands)

  • 강상준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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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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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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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The effects of irregular burning of vegetation by man were studied in relation to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in a non-agricultural montane grassland in the Chongsun area, Kangwon-Do, Korea. The floristic composition in all study area includes 38 species. Three of the stations are dominated by Arundinella hirta and one is dominated by Miscanthus sinensis. The standing crop of the first station, which was fired in early spring, 1970, was 358.7g/$m^2$ to 497.5g/$m^2$; that of the second station, fired in late 1969 was 351. 5g/$m^2$; the third station, fired sometime in 1968, had a standing crop of 314.5g/$m^2$ to 397.1/$m^2$; the fourth station, having had no recent fires, had a standing crop of 370.0g/$m^2$ to 448.0g/$m^2$. The daily productivity shows a maximum of 6.03g/$m^2$ in the first station, and a minimum of 0.85g/$m^2$ in the fourth station. The productivity of grassland in the study area is at a maximum during July and August because of much precipitation, and decreases rapidly in the months to follow. The productive structure of the first and fourth stations is shown in Fig. 2 and 3. At the first station the maximum height attained by the plants was 180cm. In the height range of 50cm to 100cm there was a maximum of assimilative organs (5.6g/0.25$m^2$$\times$10cm), while in the height range below 50cm there was a maximum of non-assimilative organs (13.0g/0.25$m^2$$\times$10cm). At the fourth station, which has not been fired recently, the maximum height reached by the plants was commonly below 100cm. The assimilative organs showed a maximum abundance in the height range of 40cm to 50cm (4.5g/0.25$m^2$$\times$10cm). while the non-assimilative organs showed their greated abundance in the height range below 10cm (6.0g/0.25$m^2$$\times$10cm). There was a direct relationship between daily productivity and organic matter, available phosphorous, exchangeable calcium and potassium. It appears that the nutrients provided by the ash created in the firing of the study can be an important factor in the productivity of these gras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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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무이묘 명문전 낯설게 바라보기: 중국 위진시기 명문전과의 비교를 통해 (New Perspectives on the Inscribed Bricks from the Tomb of Jang Mui: A Comparison with Chinese Inscribed Bricks from the Weijin Dynasties)

  • 김병준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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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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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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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장무이묘 명문전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낯설다. 첫째, 명문전이 백여 점에 육박할 정도로 많다. 둘째, 똑같은 명문이 다수 확인된다. 셋째, 소성 방식 등 제작 방식이 다양하다. 넷째, 명문이 찍힌 전돌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다. 다섯째, 명문이나 문양이 찍힌 면과 아무 문양이 없는 면의 위치 및 명문의 상하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 여섯째, 명문의 대부분이 반서로 찍혀 있다. 일곱째, 명문전 표면에 흰색 석회가 칠해져 있다. 그러나 시야를 넓혀 중국 위진시기의 명문전과 비교하면 장무이묘의 명문전은 더 이상 낯선 물건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명문을 문자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문자가 전돌에 압인된 하나의 기물로 이해하여 그것이 무덤 속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 있었는지를 주목하고, 이를 관람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아야 장무이묘의 명문전이 갖는 의미가 명확하게 드러나게 된다.

장무이묘 출토 명문전(銘文塼)의 고고학적 검토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An Archaeological Review of the Inscribed Bricks Excavated from the Tomb of Jang Mui: A Focus on the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이나경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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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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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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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황해도 봉산군에 위치한 장무이묘에서는 피장자의 이름과 직책, 축조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명문전이 출토되어 조사 초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돌에 찍힌 '대방태수장무이(帶方太守張撫夷)'와 '무(戊)', '신(申)'과 같은 명문은 한강 지역에서 황해도 봉산군 일대로 대방군 치지가 옮겨 왔다는 이동설의 근거가 되었으며, 장무이묘는 지탑리 토성과 함께 조사 초기부터 대방군의 유적으로 소개되었다. 장무이묘 출토 명문전은 여러 지면을 통해 사진 및 탁본 자료가 공개되어 명문의 해석을 중심으로 축조 연대, 피장자의 성격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으나, 도쿄대학교 공학부 건축학과 소장품을 제외하고 실물 자료가 거의 공개되지 않아 명문전의 종류나 명문 내용에 대한 일관된 연구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외에 장무이묘의 구조와 축조 재료 등을 재검토한 선행 연구 이후 장무이묘의 축조 시기를 대방군 멸망 이후인 348년이라고 보는 견해가 주를 이루게 되었지만, 출토 유물의 전부를 차지하는 전돌에 대한 충분한 검토는 아직까지 부족하다. 장무이묘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실묘 출토 전돌은 명문전과 문양전만 수습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측면에 찍힌 명문과 문양만 자료화되어 전돌 자체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진한 상태이다. 이에 이 글에서는 장무이묘 출토 전돌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11종 61점을 중심으로 명문 내용을 재정리하고 형태를 중심으로 분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성형과 건조, 소성에 이르는 제작기법을 검토하여 건축 부재로서의 장무이묘 전돌을 살펴보았다. 이 결과를 2~4세기에 걸친 낙랑군·대방군, 그리고 낙랑군·대방군 축출 이후 전실묘 전돌과 비교하는 구체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장무이묘 전돌에 대한 관찰 결과, 기본적인 제작기술은 낙랑 전돌 제작기술을 계승하고 있으나 크기나 석회 사용, 명문전의 수량 등에서는 4세기 중반 경 축조된 전실묘 혹은 전석혼축묘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요소가 확인되어 장무이묘 축조시기를 348년으로 본 기존의 견해가 타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무이묘는 전실묘라는 기존의 묘제를 고수하고 있지만 천장은 석재를 사용하여 마무리하였고, 낙랑·대방군의 제작 기법을 이은 전돌을 사용하였지만 그 위를 석회로 덮어버리는 등 기존 낙랑·대방군의 전실묘 전통과 새로운 요소가 혼재되어 있다. 이러한 모습은 대방군 축출과 고구려의 진출이라는 당시 정치적 상황과도 맞물려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무덤의 구조나 재료, 무덤의 축조 위치와 같은 고고학적 자료로 보면 고구려와의 관련성이 높다. 그러나 명문전의 형태나 명문의 내용 등은 오히려 3~4세기대 강소성과 절강성 지역의 전실묘와 유사한 점이 많다. 향후 석회의 사용이 고구려의 영향인지 아니면 대방군 지역의 전통이 이어진 것인지에 대한 검토, 그리고 동시기 석개천장묘와의 비교 검토 등과 같은 추가 연구가 이어진다면 보다 선명하게 '장무이(張撫夷)'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의 자기결정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혁신성과 창업지원정책인식의 이중매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in Office Workers: Focusing on the Dual Mediation of Innovativeness and Prception of the Startup Support System)

  • 임재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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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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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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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최근 전쟁과 기후변화,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술혁신의 가속화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생태계의 변동성, 복잡성, 모호성, 불확실성이 지속적 확장으로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계획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은 생존전략에 의해 한계사업정리, 해고 등 불가피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은 의도치 않게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요인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적 경제활동을 위한 대안으로 창업을 모색하고 있다. 창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직장인의 자기결정성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로 310명의 유효 data를 기반으로 SPSS와 AMOS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직장인의 자기결정성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만 자기결성성이 혁신성과 창업지원정책인식에 정(+)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창업에 바로 도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인생경로 관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축적하고 창업지원정책인식도를 높여서 단계적으로 준비하려는 심리가 작동된 것을 판단된다. 둘째, 혁신성이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창업지원정책인식이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는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정책인식은 창업을 고려할 때 체감도가 높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혁신성이 창업지원정책인식에 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는 예비창업자들이 혁신성을 발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서는 창업지원정책인식의 실효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혁신성과 창업지원정책인식은 자기결성정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매개하였고, 창업지원정책인식은 혁신성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여 창업의지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창업관련 선행연구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경제활동의 비중이 높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대상의 차별성과 연구범위 확대 측면에서 학문적 가치가 있고, 자기결정정성의 동기만으로는 창업의지를 자극되지 않는다는 점과 혁신성과 창업지원정책의 완전매개효과 측면을 고려할 때 정부의 인적, 물적 지원정책 등의 실무적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 연구에서 표본의 선정 및 분석과정에서 동일방법편의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한계성과 창업의지가 형성되어 창업행동으로 전환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확정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선행연구에서 다소 부족했던 인간심리 동기와 창업 간의 관련성을 다룬 학문적 및 실무적 측면에서 직장인의 창업 전환은 개인의 경제적 안정과 국가적으로 일자리 창출의 기대효과가 예상되며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과 가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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