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ophanate-meth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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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중 benzimidazole계 농약의 추출방법과 잔류성 (An extraction method and residues of benzimidazole fungicides in soybean sprouts)

  • 박준조;용금찬;정진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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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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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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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콩나물중 잔류농약의 효율적인 분석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carbendazim과 thiabendazole을 0.1, 0.3, 0.5 mg/kg 씩 첨가하여 농약성분의 추출방법을 비교하였고, 잔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thiophanate-methyl 1.0, 2.0 g/L 용액에 수침시킨 콩으로 콩나물을 재배하면서 매일 잔류량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콩나물중 benzimidazole계 농약의 잔류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추출방법에 따라 carbendazim의 회수율은 LLE $69.25{\sim}79.16%$, SPE $79.99{\sim}90.42%$, MSPD $92.40{\sim}98.48%$이었으며, thiabendazole의 회수율은 LLE $64.86{\sim}83.26%$, SPE $79.12{\sim}94.04%$, MSPD $65.44{\sim}73.92%$로 고체상 추출방법이 우수하였다. 또 재배기간별 carbendazim 잔류량은 콩나물 출하적기인 재배 5일 째 $0.10{\sim}0.25$ mg/kg이었으며, 출하적기를 넘긴 7일째에도 농약이 잔류되었다. 유통 콩나물 448건을 검사한 결과 6건에서 carbendazim이 검출되었고 검출량은 3건에서 0.1 mg/kg 미만이었으나 3건에서는 0.1 mg/kg을 초과하여 최대 0.37 mg/kg까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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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배 과피얼룩병의 발생생태와 화학적 방제 (Eti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Skin Sooty Dapple Disease of Asian Pear)

  • 박영섭;김기청;이장훈;김인선;최용수;조송미;김영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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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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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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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전국에 걸쳐 동양배의 과실, 잎 및 신초에 과피얼룩병이 발생하여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인 방법이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과피얼룩병의 년도별 발생정도와 강우량과의 관계를 보면 강우량이 많았던 해에 과피얼룩증상 발생이 많았다. 과피얼룩병의 발생은 봉지씌우기에 의해 예방되지 되지 않았고, 발병량도 씌우는 봉지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봉지씌우기의 발병과에 있어서 과실적도면의 위쪽보다 하부쪽에 병반수가 많이 나타났다. 화학농약을 적게 살포한 과수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시판 살균제 중에 thiophan WP와 penconazole WP가 과피얼룩병균의 일종인 Cladosporium sp.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실제 포장에서 penconazole과 flusilazole의 단독 혹은 교호로 살포하였을 때 모두 방제가가 낮았다. 반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와 봉지씌우기를 병행하였을 때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이었다. 최근들어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배 과원이나 유기농 과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어 앞으로 이들 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 방법이 시급한 실정이다.

붉은지렁이 (Lumbricus rubellus)를 이용한 농약의 급성독성 시험법 개발 (Development of test method for the evaluation of pesticide acute toxicity using earthworm(Lumbricus rubellus))

  • 박연기;박경훈;김병석;경기성;신진섭;오병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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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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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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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 널리 사육되고 있는 지렁이를 이용한 농약의 급성독성 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붉은지렁이(Lumbricus rubellus)를 이용한 독성 시험 조건을 설정하고 이 조건에서 원예용 살균제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OECD guideline에서 추천하고 있는 인공토양(artificial soil)에서 환경조건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붉은지렁이의 최적 시험 온도는 $22{\pm}2^{\circ}C$, pH는 $7{\pm}1$, 그리고 토양 수분함량은 40%이었다. 위의 설정된 시험조건에서 4종의 원예용 살균제에 대하여 14일간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가벤다수화제, 베노밀수화제, 지오판수화제, 치아벤다졸수화제에 대한 지렁이의 반수치사농도($LC_{50}$)는 각각 59, 53, 64, 36 mg/kg건토 이였다. 또한 붉은지렁이의 실내사육이 용이하고 14일 간의 급성독성 시험기간 동안 대조군에서 치사 및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농약의 농도 수준에 따른 독성반응 차이가 명백히 나타나 붉은지렁이를 이용한 농약의 급성독성평가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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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상처치료를 위한 식물생장조절물질 기반 상처유합제 개발 (Development of Wound-treatment Formulation Using Plant Growth Regulators for Wound Healing of Some Tree Species)

  • 민호정;김병관;차병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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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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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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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처로부터 수목을 보호할 상처유합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MS 배지에 느티나무, 대추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및 칠엽수의 가지 절편을 배양하고 유합조직의 형성률을 조사하였다. 기내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2,4-D, NAA, IBA 등을 후보물질로 선발하고 증량제인 잔탄검과 혼합하여 상처유합제를 조제하였다. $2{\times}10cm$ 크기로 수피를 완전히 제거한 절단면에 각각의 상처유합제를 충분히 바르고 12주 뒤에 유합조직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유합조직 형성량은 수종에 따라, 상처유합제의 유효성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느티나무와 단풍나무에서는 2,4-D 2 mg/L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으며, 잣나무에서는 NAA 8 mg/L이, 그리고 은행나무에서는 IBA 1 mg/L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 은행나무는 다른 수종보다 유합조직 형성량이 현저히 적었다.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는 느티나무에서만 효과가 뛰어났으며, 다른 수종에서는 모든 생장조절제제를 능가하지는 못했다. 수피의 상처처리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셀린은 4 수종 모두에서 상처부위에 오래 잔존하며 부후를 촉진시키는 역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활엽수의 상처유합제로는 2,3-D 제제가, 송백류에는 NAA 제제가, 그리고 은행나무에는 IBA 제제가 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의류 복합체에 의한 매실나무 지의류병 (Lichen Diseases on Prunus mume Caused by Colonization of Consortium of Several Crustose Lichens Including Parmotrema autrosinense)

  • 고영진;김경희;정인호;임명택;박현수;이규산;조경연;허재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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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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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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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의류는 곰팡이와 광합성을 하는 조류 또는 남조류의 공생체로서 토양, 바위, 나무 등에 아주 널리 분포하는 진핵생명체다. 지의류형성곰팡이는 흔히 죽은 나무나 죽어가는 나무 위에서 부착하여 증식하지만 나무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않는다. 전남 순천시 매실나무 과수원 포장에 있는 매실나무 수피에 엽상체 지의류 Parmotrema autrosinense를 포함한 몇 가지 가상체 지의류가 심하게 증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지의류 조합의 증식으로 매실나무는 회색으로 흉하게 보이고 정상적인 생장이 억제되었으며, 심각하게 영향을 받은 매실나무 가지의 수피에서 지의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낙엽이 지고 가지가 말라 죽었다. 매실나무 수피에 있는 지의체를 제거해주면 매실나무 가지들은 수세를 회복하였으며, 지의체를 제거한 후에 $Twin^{(R)}$ 20 또는 톱신페스트를 발라주면 더욱 수세가 왕성해졌다. 따라서 매실나무에 몇 가지 지의류 조합의 정착 및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낙엽과 가지마름 증상을 '매실나무 지의류병(lichen disease)'이라고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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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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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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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화본과식물에 발생하는 설부소입균핵병균(雪腐小粒菌核病菌)의 동정 및 발생상태에 관한 연구 -II. Typhula incarnata의 생육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 (Studies on the Ecology of Occurrence and Identification of Typhula Snow Mold of Graminous Plants -II. Several Factors Affecting Growth of Typhula incarnata-)

  • 김진원;이두형;심규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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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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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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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yphula incarnata 의 생육온도는 $-5{\sim}10^{\circ}C$의 범위이었으며 $10{\sim}15^{\circ}C$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6 균 핵은 고온에서 형성량이 많았으며 pH 5.4-6.2 에서 균사의 생장이 가장 좋았다. 기본배지에서 탄소원을 첨가했을 때 이눌린, 가용성 전분, 갈락토스, 포도당, 만노스, 만닛톨, 자당, 맥아당, 셀로비로스, 트레할로스, 라휘노스 및 덱스트린 등이 다른 탄소원보다 균의 생육이 더 좋았다. 23종의 질소원 중에서는 글리신, 셀린, 황산암모니움, 아스파라진, 아스파라틴산(酸) 및 ${\beta}-alanine$ 등이 T. incarnata 의 균사생장에 가장 좋았다. 시스틴과 시스테인은 질소원으로서 적합하지 않았고 암모니아태(態) 질소가 질산태(態) 질소보다 균의 생육이 더 좋았다. 감자배지, 오트밀배지 및 V-8 배지 등은 균의 생육과 균핵형성에 가장 좋았다. 톤을 첨가한 감자 배지에서는 T. incarnata 의 건물중이 감소하였으며, 자당(蔗糖)을 첨가하면 생육이 좋았다. T. incarnata 의 균핵은 흙속에서 생존력이 저하 되었으며 부발아(不發芽)된 균핵으로부터 Trichoderma viride와 세균이 검출되었다. 토양속의 오리새 생엽초는 T. incarnata에 의한 착생(着生)이 살균 또는 무살균(無殺菌)의 고엽초보다 $0^{\circ}C$에서 좋았다. 살균고엽초에서의 T. incarnata 의 부생능력은 $10^{\circ}C$보다는 $0^{\circ}C$에서 좋았다. 살균 또는 무살균의 기질에 착생된 부생균은 Cladosporium sp., Fusarium sp., Mucor sp., Pythium sp., 및 수종의 미동정균(未同定菌)이 경쟁균으로서 검출되었으나 $0^{\circ}C$에서의 생엽초에서는 착생(着生)되지 않았다. Bentgrass의 설부갈색소립균핵병에 대해서 살균제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폴리옥신과 티람의 혼합제가 가장 좋았고, 이프로디온, 이프로디온과 옥신 구리의 혼합제, 지오파내이트-메틸, 마이클로브탄일 및 톨클로포스-메틸의 순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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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처리(處理)가 콩나물의 생육(生育) 및 세근발생(細根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 - III.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처리(處理)가 콩나물의 뿌리원기(原基), 세근발생(細根發生),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 및 ABA 함량(含量)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the Growth and Lateral Root Formation in Soybean Sprouts - III.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the Root Primordia, Lateral Root Formation, Water Retaining Ability and ABA Content in Soybean Sprouts)

  • 강충길;이경휘;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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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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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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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콩나물의 뿌리원기(原基) 발생(發生)은 무처리(無處理)와 IAA는 처리후(處理後) 1일(日)에 각각(各各) 8.0, 10.0개(個)로 그 발생(發生)이 많았고, 세근(細根)도 처리후(處理後) 2일(日)에 이미 발생(撥生)된 반면(反面) BA나 BA가 함유(含有)된 처리(處理)에서는 뿌리원기(原基)의 발생(發生)이 크게 억제(抑制)될 뿐만 아니라 세근(細根)도 처리(處理) 5일(日) 후(後)에 발생(發生)되었다. 2. 콩나물의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은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처리후(處理後) 3일(日)까지는 무처리(無處理)와 BA 25 ppm 및 인돌비간(間)에는 대차(大差)가 없었으나 처리후(處理後) 5일(日)부터 랑(郞) 시판(市販)될 수 있을 정도(程度)의 크기부터는 큰 차이(差異)를 보였다. 특(特)히 BA 25 ppm 처리시(處理時) 수분보유력(水分保有力)이 현저(顯著)히 증가(增加)하였다. 3. BA 25 ppm 처리시(處理時) 콩나물 하배축(下胚軸)의 ABA 함량(含量)은 0.0148 ${\mu}g$/fresh wt. g으로서 무처리(無處理) 0.0098 ${\mu}g$/fresh wt. g에 비(比)해 증가(增加)된 반면(反面) 뿌리에서는 BA 25 ppm 처리시(處理時) 0.049 ${\mu}g$/fresh wt. g으로서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다소(多少) 억제(抑制)되었으며. ABA 함량(含量)과 수분보유력간(水分保有力間)의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추찰(推察)되었다. 4. Thiophanate-methyl+thiram(상표(商標) 호마이) 등(等)의 몇 가지 종자(種子) 소독제(消毒劑)는 콩나물의 신장(伸長) 및 비대(肥大)에 뚜렷한 효과(效果)를 보이지 않고, 또한 세근발생수(細根發生數) 에도 무처리(無處理)와 유사(類似)하였다. 5. 콩나물 재배시(栽培時)에는 가급적(可及的) 관수(灌水)와 관수시간(灌水時間) 사이에 용비상부(容器上部)를 덮어서 재배(栽培)하는 것이 용기내(容器內) 자연발생(自然發生)하는 $C_2H_4$ 축적량(蓄積量)을 높여 콩나물의 비대촉진(肥大促進) 및 산정옥제(伸長抑制) 효과(效果)도 클 것으로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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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재배에서 점무늬병 및 잎곰팡이병 발생 예측 및 방제력 연구 (Forecasting Leaf Mold and Gray Leaf Spot Incidence in Tomato and Fungicide Spray Scheduling)

  • 이문행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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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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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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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번 연구는 토마토잎곰팡이병 및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력을 개발하고, 온도와 잎의 결로시간에 따른 발생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병발생 예측 실험에서는 토마토묘에 Fulvia fulva, Stemphylium lycopersici 분생포자를 각각 1 × 104 conidia·mL-1로 접종시키고 10-25℃(F. fulva) 및 10-30℃(S. lycopersici)에서 0-18시간 동안 이슬생육상에 두었다. 살균제를 이용한 방제 연구에서는 잎곰팡이병 방제를 위하여 트리미다졸, 폴리옥신 B, 이미녹타딘 트리스(Belkut)를 처리하였으며 점무늬병 방제를 위하여서는 에트리디아졸 + 티오파네이트(가지란)과 삼염기 황산구리(세빈나)를 처리하였다. 엽결로시간이 9시간 이상에서 잎곰팡이와 점무니병이 발생하였으며 결로시간이 길어질수록 병발생률이 높았다. 잎곰팡이병의 발생률은 20℃와 15℃에서 더 높았고, 점무늬병은 25℃와 20℃에서 발병률이 증가하였다. 포자 접종 14일 후에 잎곰팡이병 및 점무늬병이 발생하였으며 잠복기는 14-15일로 추정되었다. 잎곰팡이 및 점무늬병 포자가 처리된 식물체에 접종 후 0시간부터 240시까지 살균제 처리를 한 결과 살균제 종류와 상관없이 일찍 약제를 처리한 식물체에서 방제가가 높았으며 150시간이 지난 처리에서는 방제가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번연구에서 개발된 병예측모델과 방제력은 토마토의 잎곰팡이병과 점무늬병을 적기에 방제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