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nning-out tree

검색결과 23건 처리시간 0.028초

산불피해지역에서 숲 가꾸기 실행유무가 산불에 미치는 영향 (Comparative analysis of forest fire danger rating on the forest characteristics of thinning area and non-thinning area on forest fire burnt area)

  • 이시영;이명욱;염찬호;권춘근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재학회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 /
    • pp.153-156
    • /
    • 2008
  • Comparative analysis of forest fire danger rating on the forest characteristics of thinning area and non-thinning area on forest fire burnt area was studied in this work.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inning slash in forest fire, Gangneung-si Wangsan-myeon, Ulgin-gun Wonnam-Myeon, Samchok-si Gagok-Myeon, in which forest fire broke out, were selected. As a result that investigated forest fire danger ratio between thinning slash and non-thinning slash, leeward scorching ratio(36%), crown damage ratio(29%), mortality of branch at the former are higher than those at the latter, leeward scorching ratio of tree, where thinning slash is around, is 10%-20% higher than that of independent tree. So I estimate that thinning slash has a some effect on the intensity of forest fire. And the result to investigate damage of forest fire according to tree species shows that leeward scorching ratio of conifer is 5% higher than that of non-conifer, and mortality of branch of the former is 19% higher than that of the latter. It is considered that forest fire may affect directly to a tree trunk if it diffuse to piled thinning tree because there was no space between thinning trees and trees.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re-ignition had a chance to occur due to lots of piled thinning trees.

  • PDF

숲가꾸기 산물의 적재형태에 따른 산불위험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Forest Fire Danger Rating on Accumulation Types of the Leaving of Thinning Slash)

  • 이시영;이명욱;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2권1호
    • /
    • pp.45-53
    • /
    • 2008
  • 본 논문은 숲가꾸기 산물인 간벌목이 산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즉, 간벌목이 산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강원도 양양군과 인제군, 경기도 가평군의 숲가꾸기 실행지와 미실행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 조사대상지에 대하여 수종, 입지특성, 간벌강도, 숲가꾸기 종류, 간벌재의 적재행태 및 산불위험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지인 양양군 5개소, 가평군 4개소, 인제군 5개소 총 14개 조사구에 대하여 숲가꾸기 실행지 9개소, 미실행지 5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미실행지 5개소는 숲가꾸기 실행지와 인접한 조사지역을 선정하였고, 숲가꾸기 실행지와의 산불위험도에 대해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 숲가꾸기 실행지의 산물인 간벌목의 적재높이는 1 m 미만으로 적재되어 있어 산불연소시 수관부로 전파될 위험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적재된 간벌목과 임목간의 거리가 거의 붙어 있어 적재된 간벌목에 산불이 붙을 경우 임목 줄기부(수간)에 직접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적재된 간벌목이 많이 쌓여 있을 경우 이로 인하여 재발화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송 생목과 간벌목의 열분해 및 연소 특성 연구 (Pyrolysis and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an Pinus densiflora and Thinning-out Tree)

  • 최경호;김승수
    • 공업화학
    • /
    • 제22권6호
    • /
    • pp.636-641
    • /
    • 2011
  • 199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산불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대형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불의 대형화 추세에도 낙엽, 초본류, 침엽수 및 활엽수에 따른 국 내외에는 수종별 열분해 및 연소 특성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산림의 대표적인 침엽수인 적송의 생목과 간벌목을 대상으로 TGA를 이용 열분해 및 연소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적송 생목의 경우 $200^{\circ}C$ 부근에서 발화되고 열분해는 $230^{\circ}C$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적송 간벌목의 경우는 발화온도와 열분해 온도가 각각 180와 $205^{\circ}C$부근에서 시작되었다. TGA 분석으로 얻은 실험데이터로부터 열분해반응에서 활성화에너지는 전화율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러나 연소반응에서의 활성화에너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잣나무 인공림(人工林)의 간벌계획(間伐計劃)에 관한 연구(硏究)(I) (A Study on Thinning Planning of Pinus koraiensis Stand(I))

  • 최인화;서옥하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3권1호
    • /
    • pp.66-80
    • /
    • 1997
  • 잣나무는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인공조림실적 중 31%를 차지하는 주요 조림수종이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山林)은 대부분의 인공조림지를 포함하여 30년생 이하의 유령림(幼齡林)이 87%를 점유하고 있음에도 보육간벌은 거의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실정에 적합한 잣나무의 보육간벌 지침도 충분히 확립되어 있지 못하다. 본 연구는 잣나무림의 장기적 보육간벌 시험을 통하여 장차 최적(最適)한 간벌계획(間伐計劃) 및 방법(方法)의 확립 에 기여하고자, 우선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연습림(演習林)에 설정된 잣나무의 간벌시험지와 기존의 임분수확표를 대상으로 생장함수를 이용하여 잣나무의 생장과정의 변화 등을 분석 고찰하였다. 간벌과정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적인 단계로 생장과정을 표현하기 적합한 이론적 생장함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Mitscherlich, 4 parameter Richards, 3 parameter Richards의 3종의 생장함수식(生長函數式)을 간벌시험지에서 채취한 임령 18년 전후의 공시목의 직경생장 과정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3변수 Richards 생장함수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에서 작성한 잣나무 수확표의 직경과 수고생장, 입목본수의 감소 과정도 3변수 Richards 생장함수식에 의하여 적합하게 추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래 단목의 간벌에 따른 생장의 변화과정을 추정하기 위해, 단목의 점유 면적에 관계하는 계수 h를 포함하는 생장(生長)모델을 제안하였다. 현재 설치된 간벌시험지에서 향후 일정간격으로 얻어질 간벌시험지의 직경생장 공시자료를 이용하면 계수 h를 추정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제안된 모델의 유용성을 검증, 보완한다면 단목의 생장과정을 사전에 유추하여 간벌의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The Three-year Effect of Thinning Intensity on Biomass in Larix kaempferi and Pinus koraiensis Plantation

  • Chhorn, Vireak;Seo, Yeongwan;Lee, Daesung;Choi, Jungkee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36권1호
    • /
    • pp.17-24
    • /
    • 2020
  • This study aimed to figure out and compare the increment of biomass by thinning intensity focused on the plantation of the two major coniferous species (Larix kaempferi and Pinus koraiensis) of South Korea. The inventory interval was three years under the effects of three types of thinning treatments; control (no thinning), light (20% thinning) and heavy (40% thinning). The results showed standing biomass increment of both species decreased as thinning intensity increased (heavylight>control). Meanwhile, the lowest of on-site biomass changes occurred in the control plot, and the greatest was in the heavy thinning plot because thinning was involved with leaving the felling residual biomass (leaves, branches and roots) on the site.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is short-term study, unthinned stands is preferable for maximizing standing biomass as well as carbon sequestration. However long-term investig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see more clear results.

산림 간벌목인 소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s after adding pine tree sawdust obtained from thinning out trees in a forest)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338-341
    • /
    • 2018
  • 느타리버섯 재배에 톱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플러 및 미송톱밥 대체용으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톱밥을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 균사 생장량은 배양 18일후 소나무 톱밥 70% 첨가된 배지에서 10.8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0.2 cm로 소나무 톱밥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조금 빨랐다. 전체적으로 균사생장량은 소나무 톱밥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와 비슷하였고, 균사밀도도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의 갓 직경과 대 굵기는 소나무 톱밥이 첨가된 배지에서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소나무 톱밥 20%와 30% 첨가배지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소나무톱밥 첨가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57 g/850 ml였고, 소나무 톱밥 40% 첨가에서는 170 g/850 ml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수량과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소나무 톱밥을 20% 이상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와 같이 느타리재배에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를 바로 느타리버섯재배에 이용하여도 수량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가 느타리재배에 사용하는 포플러나 미송의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홍로'/M.9 사과나무의 세장방추형에서 수고가 투광율, 투약율, 수체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ee Height on Light Transmission, Spray Penetration, Tree Growth, and Fruit Quality in the Slender-spindle System of 'Hongro'/M9 Apple Trees)

  • 최동근;송주희;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4호
    • /
    • pp.454-462
    • /
    • 2014
  • '홍로'/M.9 사과나무 세장방추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수고에 따른 투광율, 투약율, 수체생육, 과실 품질, 그리고 노동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고가 높을수록 수관내부, 특히 낮은 수관위치에서의 투광률은 감소하였다. 엽면적지수(LAI)는 수고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엽면적지수의 증가는 수관 내부 농약 살포 효과를 감소시켰다. 신초 생장은 수고가 높을 때 가늘고 길게 자라는 경향이었고, 과실의 착색도는 수고가 높을 때 감소하였으나, 과실 경도와 산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수고가 높을 때 주당 착과수는 증가하였으나, 305g 이상의 대과 생산량은 감소하였다. 수고가 높아질수록 적화, 적과, 전정, 수확 등에 필요한 노동력은 증가하였으나, 높은 수고에서의 노동력 증가는 고소작업차를 투입하여 해결할 수 있었다. 4.5m 수고에서 적화 작업의 경우 사다리보다 전동고소작업차를 이용했을 때 작업시간은 14.6분/주가 절약되었다. 투광율 향상과 과실착색도 증진을 위하여 수관내부의 광환경 개선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산림시업이 잣나무림의 생장, 토양조공극 및 토양함수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 Practices on the Changes of Characteristics of Forest Stand, Mesopore Ratio and Soil Water Contents in Pinus koraiensis Stands)

  • 전재홍;정용호;최형태;유재윤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20-27
    • /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inning and pruning on characteristics of forest stand, mesopore ratio and soil water content at the Pinus koraiensis stands in Gwangneung, Gyeonggido. The Pinus koraiensis had been planted in 1976 and thinning and pruning were carried out in 1996. A sample area survey was conducted at experimental plots (thinned and unthinned) in 1998 and 2005, and mesopore ratio and soil water content have been monitored from 2000 to present. Average tree height of the thinned plot increased from 10.9m to 13.2m and from 10.3m to 12.8m for the unthinned plot. Average D.B.H of the thinned plot increased from 15.9cm to 21.1cm and from 14.5cm to 16.7cm for the unthinned plot during the period 1998-2005. Crown density at the thinned plot increased from 81.5% to 95.0% and from 89.5% to 95.0% for the unthinned plot during the period 1998-2005. Mesopore ratio (pF2.7) of A layer soil at the thinned plot was 40.1% while that of the unthinned plot was 37.3%. Changes of mesopore ratio at unthinned plot were not associated with stand age, but those at thinned plot had increased and then decreased, showing declining of the practice effect. Average soil water content at the thinned plot were 23.7% and 22.4% for the unthinned plot. Soil watercontents at both plots have been increased with increase in stand age. But the difference of soil watercontent at each plot has been decreased, especially at the depth of 10cm.

우리나라 주요 침엽수종의 최적 경쟁지수 모형 선정 (Selecting the Optimal Method of Competition Index Computation for Major Coniferous Species in Korea)

  • 이정호;이대성;서영완;최정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7권2호
    • /
    • pp.193-204
    • /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침엽수종인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을 대상으로 거리종속 경쟁지수 모델 및 경쟁목 선정방법에 따른 최적 경쟁지수 모형을 선발하고, 수종별 간벌강도 및 입목밀도에 따른 경쟁지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사용자료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국유림 내 분포하는 소나무림, 잣나무림, 낙엽송림을 대상으로 각 2회씩 조사된 표준지 80개소의 총 240개 시험구 내 입목정보를 활용하였다. 경쟁지수가 산출된 입목 수는 수종별로 소나무 1126본, 잣나무 4093본, 낙엽송 3399본 이었다. 최적 경쟁지수 모형 선정을 위하여 흉고단면적 정수, 수고 및 지하고의 각도를 이용하여 경쟁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고려하였으며, 기존 Lorimer, Martin-EK, Braathe, Heygi, Daniels 모델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Modified Daniels 모델까지 총 6가지 경쟁지수 모델을 비교하였다. 최적 모형 선정을 위한 상관분석 결과, 흉고단면적 정수 $4m^2/ha$를 이용한 경쟁목 선정방법과 Modified Daniels 경쟁지수 모델이 이용된 모형에서 가장 좋은 상관이 나타나 최종적인 모형으로써 경쟁지수가 산출되었다. 임분특성에 따른 경쟁지수를 파악한 결과,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모두 간벌강도가 강할수록 입목밀도가 낮을수록 경쟁지수는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천연기념물 제374호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의 식생구조 및 관리방안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Management Solution of the Natural Monument (No.374) Pyeongdae-ri Torreya nucifera forest of Jeju)

  • 이원호;오해성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54-60
    • /
    • 2013
  • 본 연구는 비자나무 숲을 대상으로 Z.-M. 학파의 방법으로 식물사회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비자나무 숲에 대한 식생구조 및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비자나무 숲은 수평적으로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역의 저지대 및 구릉지에 발달하고 있었다. 총 50과 80속 95종으로 구성되어진 비자나무 숲은 종조성에 의해 비자나무-상산군락의 전형하위군락, 가는쇠고사리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서식처 환경조건에 대응하였다. 3~4층으로 구성된 비자나무 숲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은 과거 간벌이후 일제히 재생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동백나무군강(Camellietea japonicae Miyawaki et Ohba 1963)을 특징짓는 진단종군으로 구성되어진 것이 특기되었다. 또한 임상의 경우 소엽맥문동, 십자고사리, 큰천남성 등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으며, 임연식생의 주요 구성종으로 대표되는 주름조개풀이 높은 기여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비자나무 숲이 지속적으로 인간간섭에 노출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비자나무의 치수는 반음지, 음지에서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다. 또한 비자나무 숲을 유지하기 위하여 삼림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쇠퇴시킬 가능성이 큰 강도간벌 대신에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을 구성하는 교목수종을 간벌하되, 아교목 및 관목수종을 대상으로 밀도조절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바이다. 향후 지속가능한 비자나무 숲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생구조와 관리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