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middle-aged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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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뷰티라이프스타일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eauty lifestyle on the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men skincare workers)

  • 박도영;임연실;전해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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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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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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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뷰티라이프스타일이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경기, 광주, 세종, 대전에 거주하는 35세-65세의 중년여성 417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7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년여성의 뷰티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과시추구형, 외모추구형, 실용추구형, 유행추구형순으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의 실용추구형과 과시추구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실용추구형과 과시추구형을 위한 경제성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양가적 관점에 기인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의 정보와 뷰티제품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수지반응에 의한 중고령자의 동노적응능력 평가 (Evaluation of labor adaptation of middle and old aged by finger reaction)

  • 서승록;이상도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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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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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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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opulation of aged people in industries has been increased remarkably due to the decline of birth rates and the increase of average life span. Also, the current automation trends makes aged people to work easy in industries since automation technologies help them to avoid physically hard tasks. Therefore the evaluation of aged workers' adaptability would be an important research topic. In the study,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reaction time are calculated to see the differences with four lamps's types and ages. It is found that the mean reaction time and the standard deviation are increased with the the increase of age. The quantitative approach provides an important information to be used not only for the adaptability estimation of aged workers but also for the working capability qualification for re-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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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제도와 중고령자 은퇴결정요인 분석 (Mandatory Retirement and the Determinant of Aged Workers' Retirement)

  • 조동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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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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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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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6차년도 부가조사 50세 이상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은퇴결정과 은퇴연령, 그리고 은퇴계획에 대한 결정요인을 개인별 속성과 은퇴직전 주된 일자리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정년제도의 유무와 정년제도가 규정하는 정년연령과 은퇴와 관련된 근로자의 의사결정과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년제도의 존재 유무보다는 실제로 정년제에서 규정된 은퇴연령의 증가가 근로자의 실제 은퇴시점과 은퇴계획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시행될 정년연장제도가 노동시장에 미칠 효과를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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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in Self-Esteem, Body Composition and Lower Extremity Muscle Strength based on The Type of Physical Labor in Middle-Aged Women in Their 50s

  • Jong-Dae Park;Ki-Hong Kim;Hwan-Jong Jeong;Lee, Sang Hyun
    •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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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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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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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self-esteem, body composition, and muscle strength of middle-aged women, and nine physical labor groups were selected as beautification workers at D University in Cheonan, and a total of 17 were selected as non-physical labor groups were 8 full-time housewives living in Cheonan. After selecting the subjects, the subjects arrived 30 minutes before the start of the experiment and completed the self-esteem questionnaire. After taking the stability, the measurement was carried out in the order of body composition, grip strength, and isokinetic muscle function, and the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First, middle-aged women's self-esteem according to the type of physical labor was high in the physical labor group in relation to others among the sub-factors.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dy composition according to the physical labor patterns of middle-aged women.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ower limb isokinetic muscular strength according to the types of physical labor of middle-aged women.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ower limb isokinetic muscular strength according to the types of physical labor of middle-aged women. The self-esteem according to physical labor is caused by the sense of belonging in the workplace, and the difference between body composition and muscular strength is insignifica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 physical activity program to promote self-esteem due to aging and prevent physical deterioration regardless of occupation.

중장년 근로여성의 생활특성에 기초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A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Welfare Program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middle-or-old aged Woman Workers)

  • 한혜빈;정순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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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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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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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는 중장년 근로여성의 생활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기도에 있는 7개의 도시와 2개의 군이 편의상 본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지역으로 선점되어 총 471명의 여성근로자들에 대한 자료가 수집되었고, 자료분석은 주로 기술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먼저 중장년 근로여성들의 가족구조적 특성을 보면 대부분 핵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고생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녀들에 대한 지원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다음으로 중장년 근로여성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의 복지적 현황을 보면 식당이외에는 복지시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외의 다른 곳에서 복지 프로그램을 찾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직장내의 복지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끝으로 중장년 근로여성들이 바라는 복지 프로그램은 알뜰구판장, 의료서비스, 그리고 상담서비스 등이었다. 결론적으로 중장년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의 개발은 그들의 가족구조와 작업장내 복지시설, 그리고 복지욕구의 충분한 고려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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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직장인의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Work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Middle-aged Workers on Retirement Preparation)

  • 홍융기;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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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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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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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중년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283부의 자료를 모아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설계는 삶의 질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신경을 쓰는 노후준비지표로 파악되었다. 둘째, 재무설계는 삶의 질과 크게 관계가 없는 은퇴준비의 지표로 파악되었으며, 그 외 모든 지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정(+)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은 은퇴준비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중·고령자의 최소발끝높이 특성에 따른 걸려 넘어짐 위험성 (The Risk of Trip and Fall by Characteristics of the Minimum Toe Clearance in the Middle-aged)

  • 박재석;변정환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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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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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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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all accident is the most frequent accident type of occupational accidents. As the age of workers increases, trip and fall accident increases more than other types of occupational accident in the middle-aged group. In this study, the gait characteristics of 25 middle-aged participants (mean ages 47.4, S.D. 5.8) were studied to analyze the trip and fall risks. The Minimum toe clearance(MTC) against the floor surface was measured in the variable conditions of gait speed by a motion capture system. In the 50s age group, the MTC decreased and the MTC tended to reduce the variation with increasing walking speed in the level walking. Therefore, the trip and fall risks for the 50s age group is higher than the 40s age group. Especially, the faster walking speed will increase the trip and fall risks even more.

한국 중년 직장인의 나트륨 과다섭취 특성과 영향요인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sodium intake in Korean middle-aged workers)

  • 김명관;김건엽;남행미;홍남수;이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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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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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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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나트륨 과다섭취 특성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40~59세의 직장인 인구 1,438명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대상자를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과 나트륨 4,000mg미만 섭취군으로 나누고, 일반적 특성, 나트륨 관련 질환, 건강행태 및 외식빈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여성보다 남성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자와 음주자에서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외식빈도가 높을수록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중년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감소 교육 및 정책이 필요하며, 외식환경을 변화시켜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유도해야 한다.

고혈압 인지율의 평가와 연령별 특성 (Hypertension awareness and the related factors by age)

  • 천희란;김일호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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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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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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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awareness of hypertension and its age-specific characteristics among Korean adults. Methods: Data were derived from the fourth Korean National Health Examination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IV, 2007-2009) of 14,637 subjects aged 30 and older. Self-reported prevalence of hypertension (HTN) was compared with measured arterial systolic/diastolic blood pressure, employing Kappa index, sensitivity, and specificit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factors in hypertension awareness by age groups. Results: Kappa agreement between self-reported and measured data in hypertension was high (0.70, 95% CI 0.68-0.71). Awareness by sensitivity was relatively high (65.3%) and specificity was very high (98.8%) for all ages. After age stratification, the results revealed the very lowest level of hypertension awareness among the youngest age group: 29.1% of adults aged 30-49 years, 57.5% of adults aged 45-59 years, and 76.9% of those aged ${\geq}60years$. Predictors for awareness differed by age group. Among adults aged 30-49 years, men exhibited lower awareness to HTN than women. Among middle-aged adults, workers showed lower awareness than non-workers. Among those aged ${\geq}60years$, men and the less educated showed lower awareness to HTN than their counterparts. Conclusions: Age-specific prevention strategies are needed for hypertension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