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meaning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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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stential Issues and Psychosocial Interventions in Palliative Care

  • Lee, Jae-Ho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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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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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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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finite nature of human existence leads many to search for meaning, which comes into sharper relief for those who are imminently facing death. Therefore, universal existential concerns such as the inevitability of death, existential isolation, loss of meaning, freedom, and dignity are inherent psychological issues in palliative care. Consequently, one of the critical challenges facing palliative care is how to address these issues effectively. This paper provides an overview of common themes of existential concerns and psychotherapeutic interventions to address existential distress among patients in palliative care.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의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 Death Preparing Education Program on Death Anxiety and Meaning of Life in Volunteers)

  • 윤매옥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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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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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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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자원봉사자에게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방법: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로서 죽음준비의 목적과 내용을 소개하고 연구에 참여하고자 동의한 자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으로 총 60명이었다.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총 5단계로, 도입단계에서 삶과 죽음의 이해, 수용단계에서 유서쓰기, 체험단계에서 입관, 나눔 단계에서 느낌 공유하기, 마무리단계에서 결단과 축복하기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 60분씩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2.0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서술통계와 사전 동질성검증은 t-test,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죽음불안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F=4.01, P=0.046).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삶의 의미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32, P=0.015). 결론: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죽음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의미 향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되며, 좀 더 다양한 자원봉사자에게 확대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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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을 위한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Death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 김순희;김동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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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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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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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develop a death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and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Methods: The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ADDIE model. The death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on the base of educational needs,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focus group interviews and then evaluated with 53 nursing students, 27 in the experimental and 26 in the control group. Measurement was done for the meaning of life using the tool by Choi et al (2005) for attitudes concerning death, the tool Thorson and Powell (1998) revised by Kim (2006) and for attitude to end-of-life patient care, the 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 by Frommelt (1991) translated by Cho and Kim (2005). Results: The program consisted of five sessions: Understanding of death, Family bereavement care, Communication and End-of-life patient care, Professional role, and Ethics and legal issue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for the meaning of life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bout 82% of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atisfied with the program.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is program can be used to educate nursing students.

간호사의 안락사와 임종 간호에 대한 의미분석 (The Study of Meaning in Euthanasia and Hospiece Nursing among Nurses)

  • 김애경;박계선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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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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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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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Euthanasia have received considerable attention recentely in medical literature, public discussion, and proposed state legislation. Almost all the discussion in this area has focused on the role of physicians. However, nurse may be in special position to understand the wishes of patients and to act on this understanding.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ty the meaning of euthanasia in terminal ill patients on the nurses' veiw. Forcused interveiw design was used to data collect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semantic analysis, and analysis of the data resulted in identification of 14 categories representing the meaning of euthanasia. 1. The meaning of supported euthanasia is 'free of suffering', 'difficulty of economic status', 'right of patient and family', 'dignity of death', 'organ transplant', 'social legislation'. 2. The meaning of opposited euthanasia is 'artificial death', 'value of life', 'uncertainity', 'guilt feeling' 3. The meaning of care in terminalily ill patients is 'avoidance', 'powerlessness'. 'apathy'. 'passive attitude'. The policy debate about professional roles in action that end of lives of patients must be extended nurses. Nurses must take an active role in discussion and definition of acceptable practice at the end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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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텍스트 속의 노년 죽음과 돌봄: 조경란 소설을 중심으로 (The Meaning of Death and Caregiving in Old Age: Reading from the Novels of Kyung-ran Jo)

  • 박선애;김정석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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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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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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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노년 죽음과 관련해 노년 스스로의 죽음 준비 모습과 주변인들의 돌봄 의미 및 가치를 조경란의 소설 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먼저, 작가는 죽음에 이른 노년을 돌보는 여성들의 고통이나 내적 갈등을 그려나가는 한편, 오랜 돌봄 경험을 통해 죽음에 대한 긍정적 수용 자세와 자아발견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이런 작가의 시각은 생태여성주의자들이 고령사회에서 여성의 돌봄 행위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는 주장과 연결된다. 작품 속 젊은 여성들의 돌봄 행위를 유교 문화적 성역할 규범의 내면화로 파악하기보다, 현대사회 죽음의 개인화 현상 속에서 노년의 삶과 죽음을 공유해 나간 공동체적 삶의 자세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노년 인물들의 투병생활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젊은 세대에게 유년시절 죽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존재론적 물음을 던지며 진정한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조경란은 고령화 사회에서 불가역적 노화현상에 따른 죽음 문제를 노년 주체의 죽음 준비 모습과 주변인의 돌봄 행위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시선에 비친 노년의 질병과 죽음을 통해 삶과 죽음의 윤리적 계기를 마련해 나가는 데 집중하였다.

간호사의 죽음불안과 영성 (Nurses' Death Anxiety and Spirituality)

  • 김숙남;최순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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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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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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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hat investigates nurses' beliefs concerning death anxiety and spirituality. Method: The subjects were 150 nurses working at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Busan city.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from October 15 to November 30, 2008. The study used a 'Death Anxiety Scale' and a 'Korean Spirituality Scal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for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he SPSS/WIN 17.0. Result: The level of death anxiety of the subjects averaged 3.25. In each sub-factor, 'awareness of shortness of time' was the highest at 3.57 points. Spirituality level of the subjects averaged 3.51. In each sub-factor, meaning and purpose of life was the highest at 3.70 points. In differences of death anxiety follow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and educational level. For spirituality, follow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educational level, religion, working period, and understanding about death and spirituality. There was a weak inverse correlation among fear for accidents involved with death, total spirituality level and meaning, and purpose of life. Conclusion: Future research should examine relations between nurses' death anxiety and spirituality level through random sampling and research to check psychological and social variables that influence death anxiety and spirituality. Development of a program to lessen nurses' death anxiety and to raise their spirituality level would be prudent.

호스피스 완화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 성인의 호스피스 인식, 죽음에 대한 태도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Hospice Palliative Education Program on Perception of Hospice, Attitude to Death, and Meaning of Life in Adults)

  • 최금희;권수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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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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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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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일 지역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 교육을 실시하여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 삶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파악하고 궁극적으로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본 연구는 U시 소재 일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호스피스 완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유사실험 설계였다. 실험군에게는 총 10주간 매주 3시간씩 총 30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실험군, 대조군에게 프로그램 실시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하여 ${\chi}^2-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호스피스 완화교육 프로그램 효과 검증은 t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호스피스 완화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사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호스피스 인식(t=6.63, P<0.001), 죽음에 대한 태도(t=2.36, P=0.023), 삶의 의미(t=5.06, P<0.001) 정도에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호스피스 완화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의 호스피스 인식, 죽음에 대한 태도, 삶의 의미 정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교육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우리 사회에 편만한 호스피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함양하며 삶의 의미를 고취시키는 적극적인 시도와 노력이 요구된다고 본다.

간호 대학생이 실습 중 관찰한 죽음의 의미고찰 (A study on the meaning of Death Observed by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미화;이은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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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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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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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학과에서 준행하는 실습을 이수한 간호대학 4학년에게 죽음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탐색해 보는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전라북도 K시 일개 대학 4학년의 학생으로 죽음 대한 강한 의식을 갖추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춘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죽음과 관련된 논문을 읽고, 병원 실습을 1004시간 이수한 학생으로 질문에 대해 80시간 내에 면담과 자기 보고서를 통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Krippendorff의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죽음과 관련한 경험을 분석한 결과 3개 범주, 9개 주제 30개 의미 있는 진술로 도출되었다. 3개의 범주는 '끝, 그리고 함께하다', '죽음, 혼자와의싸움,'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 대학생에게서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규간호사들이 맞이하는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프로개발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한국인 성인의 죽음정위 (Death Orientation of the Korean Adult - Data was focused on residents who were living in urban area -)

  • 김순자;길숙영;박창승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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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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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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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eath and dying of human being is a comprehensive system, and death orientation, the subjective meaning related to every component of the death system is developed throughout life. This study was designed and carried out to identify, describe and classify the orientations of Korean adult towards the death system. In an attempt to measure the subjective meaning of death and dying, unstructured Q-methodology was used. The 65 Q-statements developed by Kim(1994), used by Kim(1994) and Park(1996) were adopted as Q-population and 39 Q-statements were selected by the three researchers for Q-items for this study. Thirty-three P-samples were sampled from P-population of literate Korean men and women, 35 and 55 years of age, lived in urban Korea for the last 10 years. Sortings of the 39 Q-items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sonal agreement, and a forced normal distribution into the 9 levels were carried out by the P-samples. The Z-scores of the Q-sort data were computed, and the principal components factor analysis by PC-QUANL Program were carried out. The demographic, socio-cultural and health-related attributes of the P-samples were descriptively analysed. Eight types of death orientation were identified ; Type I ; 'naturalist'. Six P-samples. Death is a natural phenomena, to be accepted as it is and to follow its natural course. Prefer to be informed of all facts and possibilities concernig the course of dying and death to occur to self. Type II ; 'life-after-life negator'. Three P-samples. Time and process of death is the destiny of each person. Death means 'darkness' and 'end to every thing, the absolute end'. Yet, wish physical integrity at the dying and after death. Type III ; 'life-after-life believer'. Six P-samples. Men are travellers passing by this life bound to the life-after-life. Priority concerns are on the activities to prepare self for the eternal life ahead. Disregard premature and sudden death. Type IV ; 'here-now believer' Five P-samples. Positive regard to the cremation of the body and donation of the organs on death. Regard religious and customary post-motem rituals meaningless. Negate life-after life. Type V; 'believer of rituals'. Five P-samples. Death being accepted as a part of, a natural end to, and destiny of human life. Concerned to ensure a dignified end to personal life and dignified post-mortem rituals. Type VI ; 'Realist'(derived from Type I). Two P-samples. Life and death as universal reality. The abrupt death at golden age at the peak of happiness is favored to avoid inevitable physical and mental distress of self and the family. Agreed to the cremation of the body. Disregard rituals. Type VII : 'Fatalist' (derived from Type II). Five P-samples. Not favored, yet, all man are destined to death, the inevitable end of all living beings. To ensure dignified end by personal consummation, information on one's dying and imminent death are to be shared. Type VIII ; 'reality avoider'(derived from Type III). One P-sample. Negative to longevity, artificial prolongation of, meaningless and distressful life. Highly positive to postmortem organ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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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attitude to death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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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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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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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삶의 의미(r=.34, p=.001)와 삶의 만족도(r=.61, p<.001), 회복탄력성(r=.65, p<.001)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년(β=.21, p=.002)과 삶의 만족도(β=.22, p=.013)가 주요 영향요인이었으며, 이 모델은 20.2%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상담 및 지지프로그램과 죽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