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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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위한 코믹북 스타일 렌더링 (Comic-Book Style Rendering for Game)

  • 김태규;오규환;이창신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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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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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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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들어 NPR(Non-Photorealistic Rendering) 기법을 이용한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게임에서 적용하고 있는 NPR 기법들은 몇 가지 종류로 한정되며, 특히 카툰렌더링에 집중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간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게임에 적용 가능한 코믹북 스타일의 NPR 기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먼저 코믹북의 비주얼과 셀 애니메이션 비주얼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여 코믹북 스타일의 비주얼에 대한 표현 요소를 도출한다. 다음으로, 도출된 세 가지 표현 요소, 외곽선 스케치, 톤, 해칭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렌더링 알고리즘들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 알고리즘이 적용된 게임을 제작함으로써 게임을 위한 알고리즘으로 적용이 가능한지를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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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메시지의 생산과 수용에 대한 매체기호학적 연구를 위한 제언 : 한국 텔레비전의 자막 사용이 갖는 특성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Similarities between Comic Subtitles on Korean Television and Visual Codes in Comics)

  • 주형일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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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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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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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Korea, since the mid 1990s, the subtitles are largely employed on television programs especially on diverting programs like talk shows and game shows. The functions of these subtitle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the traditional subtitles. The traditional subtitles are used to give credits, explain an action, or represent dialogue, to be brief they are used to give informations. But the new type of subtitles are used to amuse the public. Not only the new subtitles represent words of the guests but also they present opinions or judgements of the program producer. They show also what to give attention to, what the guest feels and finally what to laugh at. These subtitles are very well received by the public. So they are employed more and more frequently by lots of programs. These subtitles will be ratted comic subtitles because their principal function Is to raise a laughter and to make fu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ttempt to find some particularities concerning the uses of the comic subtitles on Korean television. The study suggests that the comic subtitles call for the very known social codes because they should be understood clearly by the public. The forms and styles of the codes employed in the comic subtitles are very similar to those used in the comics. Some graphic codes especially developed in the comics are employed with success in the comic subtitles. The comic subtitles are aiming to amuse and provoke a laughter by written text and visual codes usually employed in the comics. But why does the program producer use the comic titles for make the public laugh? Laugh is not a emotional reaction but a act caused by the intellectual judgement. Written text and visual codes employed in the comic subtitles permit to judge the situation intellectually because they give to the public a moment for think about what they treat. They permit the public to see more clearly the situational relations which can provoke a laughter. The comic subtitles constitute now one of the main elements on Korean television. It means that the insertion of writing in the audiovisual media is popular in Korea. The study suggests that there is something in Korean culture which can favours this insertion : in Korea, writing has never been separated from painting. It seems that in Korea, there has been no clear separation between written culture and visual culture. But this point must be approached more carefully and needs profound rese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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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쇼트를 통한 코믹연출연구 (A Study on The Comic Presentation Through Three-Dimensional Shot)

  • 황길남;김재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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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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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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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코믹영상제작에 있어 강조과 과장을 통한 코믹한 연출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는 입체적 쇼트의 움직임을 활용한 코믹효과를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3D제작프로그램의 가상카메라와 고속카메라의 팔로우 모션(Flow Motion)으로 제작되어진 쇼트를 추출하였다. 이러한 제작기법을 응용하여 효과적으로 제작되고, 영상콘텐츠의 입체연출방법으로 제작되어진 쇼트를 연구장면으로 분류한다. 연구의 중심은 입체적 연출쇼트가 이야기의 분위를 코믹하게 만들어 가는 요인을 찾아보는 것이다. 쇼트 분석에 의하면 입체적인 연출은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시각화 하여 공간과 시간에 대하여 더욱 많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역할로서 카메라의 이동, 렌즈, 초점의 활용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코믹과장 요소가 많이 제공 되는 연출에서는 쇼트의 크기와 지속시간으로 화면을 강조하는 기법에 활용되었고, 3D 제작프로그램의 가상카메라와 고속카메라로 공간을 과장하는 방법을 연출한다. 이러한 입체적 쇼트 분위기가 코믹연출효과에 적용되는 가능성을 통하여 코믹제작에 대한 질적인 향상과 효율적 제작방법을 재검토하여 코믹연출의 접근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한국 신문만화의 언어유희적 기법 연구 (Study of Rhetorical Puns in Korean Comic Strips in Daily Newspaper)

  • 김을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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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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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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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한국 신문네칸만화에 있어서 언어유희의 기법과 그 기능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신문네칸만화는 생활만화로 정착한 서구의 네칸만화와 달리 시사만화로 발달하면서 정보전달의 기능이 중시되는 미디어적 특성을 갖게 되었다. 이 때문에 네칸만화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함축적인 언어의 힘을 크게 필요로 하는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한국 네칸만화는 그 성장과정에서 국가권력의 과도한 통제로 인해 의미전달에 있어서 직접성이 강한이미지 기법보다 우회적 표현이 가능한 언어 기법의 모색에 천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네칸만화텍스트는 ‘수사법의 보고(寶庫)’라고 할 만큼 다채로운 언어운용의 방법들을 보여준다. 본 논문에서는 네칸만화에 있어서 만화의 주된 효과인 재미와 감동 창출의 동력이며 창작의 원리로 작동해온 수사법들 중에서 언어운용의 방법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언어유희의 기법을 살펴고자 한다. ‘촌철살인()의 미학’으로 요약되는 우리나라 네칸만화에 나타난 언어라는 요소의 기능과 가치에 대한 고찰은 만화예술에 있어서 언어가 갖는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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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페이지에 구현된 만화의 흑백 연출 의미 분석 - 흑과 백이 갖는 상징성의 조화와 대립을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Figure of Black and White in the Comic Strip which are Mounted on the Book Pages)

  • 윤보경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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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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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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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만화에서 공간의 역할은 곧 영화에서 시간의 역할과 비교된다. 그렇기에 만화의 서사성은 공간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고, 공간 구성이 중요성을 띠게 된다. 만화의 공간은 여러 개의 칸과 칸새가 인접, 병렬되어 다수의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디지털 만화에서는 칸과 칸 사이의 결집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칸이 독립적인 프레임을 이루는 경향이 크지만, 페이지 만화에서는 여전히 칸이 모여 이뤄내는 장의 개념이 강조된다. 시각 매체에서 공간의 기본 틀을 구성하는 우선된 요소는 어두움과 밝음 즉 명암으로, 이는 만화 뿐 아니라 다른 시각 매체에도 고려해야 할 주요 조형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만화에서도 이미지 구성을 위해 명암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타매체와는 다르게 극단의 흑색과 백색의 사용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이할 점이다. 매체적 측면으로는 판화를 배급 기반으로 했던 만화의 태생적 환경과, 형식적 측면으로는 만화 언어의 가독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흑백의 이미지 사용이 이끌어졌다. 흑백 만화는 인쇄술의 발전과 컬러 만화의 등장으로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창작되고 읽혀지는데, 이는 컬러 만화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흑백 만화만이 갖는 의미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뒷받침 한다. 만화의 흑백 표현은 색상에 대한 정보의 누락이라 저평가되지 않고 오히려 높은 가독성, 형식 언어의 강조와 이미지의 모던함을 불러온다. '만화에 있어 흑과 백은 실체적인 색이 아니라 상징적 의미를 포괄하는 복합적 요소'이며 형상의 '존재와 부재'를 드러내는 개념으로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만화의 환경이 디지털화되면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흑백의 표현이 가져다주는 의미와 기능,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려한다. 흑백의 다양한 이미지와 형상을 통해 만화의 형식적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고 채워지며 서사전달이 구체화 되는가를 실제의 작품을 예시로 분석하고 파악한다.

만화애니메이션 교육 강사의 전문직종화를 위한 지원모델 연구 - 만화애니메이션 강사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 (Policy Model for the Development of the Arts Educator in the field of the Comic & Animation Education)

  • 임학순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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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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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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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문화관광부에서 2005년부터 예술 강사 지원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강사 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만화애니메이션 강사를 전문 직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지원 모델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만화애니메이션 강사지원에 참여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강사지원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조사내용은 정부지원 사업이 만화애니메이션강사에 미친 영향, 강사 지원 사업 관련 사항에 대한 평가, 그리고 전문 직종 및 재교육 방향에 관한 것이다. 분석결과, 강사들의 참여의지, 직무교육수요, 역량개발수요, 미래 전문 직종 인식 등은 높게 나타났지만, 근무환경과 고용의 안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정책지원 방안으로 만화애니메이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이론적 기반강화, 만화 애니메이션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및 직무연수교육의 다양화, 만화애니메이션교육 종합지식정보시스템구축,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지원 사업 거버넌스 구축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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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리는 건강 상식 만화 (Comic Strips on Health Drawn by a Medical Doctor)

  • 김슬기;이진한;정민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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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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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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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강 상식과 우스갯소리를 섞어서 그린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은 건강 상식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따르게 된다. 교신저자는 의사로서 건강 상식을 담은 4칸 만화(제목: 몸 지킬 박사)를 그렸고, 이것을 중앙일간지에 27편 연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교신저자의 경험을 낱낱이 알려서, 다른 전문가도 자기 분야의 상식을 만화로 알리는 데 도움 주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글을 썼으며, 글을 쓰는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실제로 따를 만한 건강 상식을 담아서 만화를 이롭게 만들었다. 둘째, 건강 상식을 논리적으로 풀이해서 만화를 쉽게 만들었다. 셋째, 건강 상식과 관련된 우스갯소리를 담아서 만화를 재미있게 만들었다. 교신저자가 겪은 바에 따르면, 전문가가 직접 그리는 것에 장점이 있었다. 전문 지식이 있으면 만화를 잘 그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분야(법률, 건축 등)의 전문가도 만화를 그리기 바란다.

『데이빗 코퍼필드』에서의 광대들 (Clowns in David Copperfield)

  • 박금희
    • 영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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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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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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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article aims to illuminate the comic characters and their humor in Dickens's novel David Copperfield in Bakhtinian point, and to clarify what the humorous characteristics are, and how they contribute to his reinforcement of socially critical messages in this novel. So far this novel has been called the only one of Dickens's comic novels, even though it includes lots of social critical meanings. But it is true that Dickensian critics couldn't make sure of the clear reasons why it is both very interesting and critical. Furthermore, it is also true that this novel has been criticized as a clumsy one in the realistic, psycho-analytic, dramatic angle. This approach to Dickensian comic characters through Bakhtinian fool, clown, and rogue concepts here could make up for or correct such criticisms, and reevaluate Dickens's humor and social criticisms in the context of general public culture. Bakhtin believes oppression by social ideologies prevent us from having good mutual relationships and divides our society. He thinks laughter liberates us from such oppression and restores our good relationships. As he applied his concepts based on the laughter of Middle Ages to Rabelais's novels, and examined what the authentically liberating power in Rabelais's laughter is, this article could clarify the liberating power of laughter by Dickens's comic characters, such as Mr and Mrs Micawber, Dick, Miss Betsey Trotwood and Miss Mowcher. In this novel, they often lead comic happenings, and such happenings are very similar to carnival-amusements including burning the dummy of the czar who has oppressed his or her citizenry. Especially, Dickens's comic characters's social criticisms, in the case of this novel, contain many complaints of social marginers, even though he has been labelled as being conservative politically. They always criticize the ideological absurdities in their society through the humorous words and behaviors in their comic happenings, like those of a carnival fool or clown in his or her amusements. This shows Dickens achieves both laughter and social criticism in David Copperfield by using Rabelaisian characterization-devices based on his general public culture. Like Bakhtin and Rabelais, Dickens seems to have believed that when we all truly liberate ourselves from the oppression of social ideologies, we can have desirable relationships between ourselves, and also solve social problems positively.

학습만화에 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분석 연구 (An Analysis on the Perception of Students & Parents to Comics for Learning in Elementary Schools)

  • 이종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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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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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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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출판업계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이른바 학습만화를 고안해 내면서 만화를 통해 교과학습 및 관련 사물을 이해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만화에 대한 유해성이 높은 독서자료라는 과거의 인식은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만화독서를 금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실제 만화를 독서하고 있는 학생들과 이를 대하는 학부모들은 만화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3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반씩 총 12개 반의 291명의 학생들과 203명의 학부모 설문지가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등의 정보원으로부터 학습만화를 입수하여 독서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학습만화가 학업성취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으며 두 집단에서 학습만화 독서가 일반 독서로 이어지는 독서전이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교 도서관운영자는 학습만화를 중요한 교수학습매체로써 인식해야 하며 아울러 독서흥미유발을 위한 견인매체로써 학습만화를 활용하여야 하고 정규교과목 시간에서도 교수학습활동에 학습만화를 보조교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칸 연출을 기반으로 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만화 연구 (Application of Interactive Digital Comics Directing for Comics Frame-Manner)

  • 김치훈;허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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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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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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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만화는 종이 매체를 기반으로 출간되는 전형적인 만화형태의 출판만화와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디지털만화로 구분 할 수 있다. 디지털만화는 현재 각종 대형포털이나 다양한 웹사이트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만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만화는 기존의 종이에 인쇄된 내용이 단순히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본다는 출력의 상이함 외에는 디지털 특징을 부각한 것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그에 따라 디지털만화에서 디지털을 적용한 만화연출 연구와 디지털만화의 새로운 실험 등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출판만화의 특징인 칸 연출법에 디지털콘텐츠의 핵심인 ‘인터랙티비티’를 적용한 만화연출을 통해 디지털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며, 그에 대한 방안으로써 인터렉티브를 적용한 ‘사용자 편집 방식의 이야기 전달’과 ‘프레임 클릭 방식’을 통해서 디지털만화의 여러 대안 중 하나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