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the academic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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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방임과 아동의 학업성취의 관계 : 자기조절학습능력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Neglect and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Sense of Community)

  • 박은정;이유리;이성훈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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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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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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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sense of commun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neglect and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The subjects used in this study were 2,218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om the third wave sample of the 2012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For data analysis, the three-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by Baron and Kenny (1986) was performed and the Sobel test was carried out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mediation effects. The main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sub-component factors of achievement value, mastery goal orientation, behavioral control, academic time-management revealed to have a partial medi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neglect and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Second, the sense of community also showed to have a partial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neglect and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a viewpoint to deeply observe the problem of parents' neglect in connection with children'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sense of community, and can be used as practical data to develop various programs for the benefit of improving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가구소득이 아동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시간적·물질적 투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Household Income on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The mediating effects of parental time and material investment-)

  • 노지영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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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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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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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서울아동패널 3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구소득이 아동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시간적 물질적 투자가 매개효과를 지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가구의 소득은 아동의 학업성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소득과 아동 학업성취의 관계를 설명하는 구체적인 매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부모의 시간적 투자와 물질적 투자가 아동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모의 물질적 투자를 나타내는 변수들(인지적 자극물 제공, 교과 외 활동 투자)을 통해 가구소득이 아동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이 매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부모의 시간적 투자를 나타내는 변수들(부모와의 외부활동, 부모의 학교생활 관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불평등에 대한 사회복지 영역에서의 정책적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사이버수업에서 학업스트레스, 성취동기, 학습환경, 학교몰입, 학습지속의향간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Academic stress, Achievement motivation, Learning environment, School flow, Learning persistence in Cyber Education)

  • 주영주;정애경;한애리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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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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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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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수업에서 학업스트레스, 성취동기, 학습환경, 학교몰입 및 학습지속의향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 2학기 S 사이버대학의 879명을 대상으로 학기 초에는 성취동기를, 학기 말에는 학업스트레스, 학습환경, 학교몰입, 학습지속의향을 조사하는 총 2차에 걸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 성취동기, 학습환경이 학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둘째, 학업스트레스, 성취동기, 학습몰입은 학업지속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나 학습환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스트레스와 성취동기, 학습몰입이 사이버대학생들의 학습지속의향을 높이기 위한 학습환경을 설계하는 데 주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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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취 대학생 대상 성적향상 프로그램 효과 연구: G대학교의 '러닝하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Program to Improve Low-achievers' Academic Achievement : Focused on 'Running High' Program of G University)

  • 서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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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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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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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저성취 대학생 대상 성적향상 프로그램인 '러닝하이'는 이전 학기 성적이 2.5 미만인 학생들에게 1:1 학습컨설팅과 성적 우수자의 특강을 제공하며, 학습자 본인이 지정한 1개 과목의 성적이 목표 학점을 달성한 경우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성공 경험과 학습동기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학업성취도, 그릿, 자아탄력성이 사전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는지를 검증하고, 이 프로그램에서 목표를 달성한 집단과 미달성 집단간의 학업성취도, 그릿, 자아탄력성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G 대학의 '러닝하이'에 참여한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검사를 진행하고 성적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러닝하이'에 참여한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그릿은 유의하게 향상된 반면, 자아탄력성은 사전과 사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러닝하이'에 참여한 학생 중 목표를 달성한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그릿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러닝하이'를 교육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제중심학습 교육을 받고 있는 간호학생의 학습유형에 따른 참여도와 학업성취도 (Particip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by Learning Styles in Problem Based Learning)

  • 김지윤;최은영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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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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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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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nursing students' learning styles and relationship of learning style to particip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Method: The study participants were nursing students in C college learning through problem based learning (PB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Kolb's learning styles. Performance evaluation and paper examination were used to evaluate academic achievement. Results: Most of the students had converger type learning style. Student with a tendency to abstract conceptualization, such as converger type and assimilator type, preferred discussion and presentation. The students with converger type learning style participated and achieved better than students with diverger styl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learning style was related to particip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Therefore in order to use PBL effectively, facilitators should consider students' learning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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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SS 수학 평가에서 학교급 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성취 변화 추이 분석 (Analysis of the trend of mathematical achievement of students according to school grade change in TIMSS)

  • 권점례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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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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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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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TIMSS 수학 평가에서 이전 주기 초등학교 4학년이 다음 주기 중학교 2학년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으로 학교급이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성취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TIMSS 수학 평가 주요 8개국(우리나라, 싱가포르, 대만,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러시아 연방)을 선정하여 비교함으로써 학교급 전환에 따른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다. 또 학생들의 학업성취 변화 추이는 전체뿐만 아니라 내용 영역(수, 도형과 측정(기하), 자료 표현(자료와 가능성/자료와 확률), 성별, 지역 규모 등에 걸쳐 분석하였고, 학업성취도 평균과 성취수준별 학생 비율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학교급이 전환됨에 따라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균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성취수준별 비율에서 학업성취 격차가 심화되었다. 둘째, 학교급 전환에 따라 내용영역별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차이가 있었으며, 평가 주기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셋째, 성별이나 학교 소재지의 지역 규모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성취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 격차가 학교급 전환에 따라 심화되었으며, 학업성취도의 성취수준, 수학의 내용영역, 학생의 성별 및 학교 소재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국가나 시도교육청의 정책 실행 이외에 좀더 내실 있는 연구와 지원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Employment Capability Reinforcement Programs for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to Academic Achievement and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성열훈;김성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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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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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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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수행 후 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충북 소재 1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수행 후 만족도 및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아진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만족도가 학업성취도에는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없었으나 대학생활 적응을 통해 학업성취도가 높아져 향후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 적응을 높이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학과 특성에 맞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피로, 성격특성, 학습전략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Fatigue, Personality Traits, Learning Strategies, and Academic Achievement in Graduate-entry Medical Students)

  • 황인철;박귀화;임준;김진주;고광필;배승민;경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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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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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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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피로, 성격특성, 학습전략과 학업성취도와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생 중인 1, 2, 3, 4학년 총 146명이었다. 연구도구는 피로, NEO 간편형 성격검사, 학습전략 검사이며, 학업성취도는 학기말 평점평균을 사용하였다. 연구자료는 t-test, Pearson의 r, 그리고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피로는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높았다. 그러나 성격특성과 학습전략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학년에 따라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저학년의 경우, 성격특성 중 신경증, 외향성이, 학습전략 중 시연전략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고학년의 경우, 성격특성 중 성실성과 외향성이 영향을 미쳤으며, 학습전략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의학교육과정의 개선과 학년에 따른 차별화된 학생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청소년의 자존감, 공격성 및 폭력인식도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esteem, Aggression and Violence Recognition on the Academic Achievement of Adolescents)

  • 이창식;손희란;장하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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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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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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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차이와 학교급별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15년 9월에 경상북도 B군의 중 고등학생 5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학업성취도는 학교급, 가족형태, 경제적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둘째, 중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은 자존감, 연령, 친밀한 친구 수, 공격성이었다. 반면 셋째, 고등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은 자존감, 연령, 경제적 수준, 폭력인식도로 중학생과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에 따른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문화·탈북 가정 학생의 과학 학업성취도 특성 및 화학 문항 분석 (An Analysis of Science Academic Achievement and Chemistry Items for Multiple Culture and North Korean Migrant Students)

  • 김현경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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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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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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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전수로 시행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중학생 과학 성취도를 다문화 탈북 집단별 성취특성, 문항별 집단별 정답률 및 변별도, 내용영역별, 정답률 차이가 큰 문항유형별 특성을 계량적,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 탈북 가정 학생의 과학과 학업성취도는 일반 학생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기초학력과 기초미달 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다문화 탈북 가정 학생의 하위집단별로 과학과 학업성취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도입국 학생과 탈북 가정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낮았다. 일반 학생과의 정답률 차이가 큰 문항을 분석한 결과, 중도입국 학생과 탈북 가정 학생의 경우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취약한 반면, 외국인 가정 학생의 경우는 특정 영역에서 취약함을 보였다. 이로부터 다문화 탈북 가정 학생을 위한 교수 학습 및 교육 지원이 각각 집단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교육적 함의를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