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Pleisto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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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and Subarctic Karst Landforms in North America

  • Oh, Jongwoo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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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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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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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Karst in Arctic and Subarctic region in North America contains a wide variety of surficial karst landform characteristics due to not only extensive glacial activities, but also interglacial karst processes during the Pleistocene age.(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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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구석기연구적진전여문제

  • 황위문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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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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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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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hronology, Paleolithic typology and ecology in Pleistocene East and Southeast Asia have been a constant source of debate and controversy. However, recent significant advances in the fields above-mentioned have improved this condition greatly. The 'ul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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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황해(서해)의 프라이스토세 후기 및 홀로세(현세)의 해수면 변동과 기후 (The Changes of Sea Level and Climate during the Late Pleistocene and Holocene in the Yellow Sea Region)

  • 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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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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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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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반도와 중국은 황해(서해)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황해를 중앙에 두고 동쪽에는 한국반도, 서쪽과 북쪽에는 중국이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황해는 남쪽으로 터져 있는 반 폐쇠적인 바다이며 해양학적으로 특유의 바다이다. 즉 semi-enclosed epicontinental sea(반폐쇠적 대륙붕 바다)이며 주위의 육지로부터 상당한 쇄설물질을 받아들이는 바다로서, 현재의 지구의 여러가지 해양환경 조건중에서도 대단히 특이한 특성을 가진 바다이다. 황해는 평균 수심이 약 45m 이며 고유 냉수괴를 바다중심에 갖고 있고 한국반도쪽의 해안과 중국쪽의 해안에 각각 다른 해류가 흐르고 있다. 황해 해저의 지형과 황해를 둘러싼 육지의 해안 지형의 효과에 의하여 한국반도의 연근해역은 대단히 큰 조차(tidal range)를 나타내고 있고 이것이 또한 황해 연안 해양환경의 특징을 이룬다. 지난 수천년 동안의 황해권 또는 황해연안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해석하고 공부하는데는 과학적인 해양학측면의 황해해역 해양특성을 알아야 할 것이며 바다를 통한 문화와 경제의 교류는 바다의 영향을 대단히 크게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의 해수면 위치 즉, 해안선이 현재의 자리를 잡고 "황해"라는 바다가 오늘의 모습을 갖추는데는 약 15,000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이때는 제4기 (Quaternary)의 마지막 빙하기 (예컨데 Wisconsin 빙하기 또는 Wurm 빙하기)이후 부터의 간빙기 (interglacial)인 것이다.ial)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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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두루봉 흥수굴"에서 발굴한 후기 홍적세 어린아이뼈 연구 (A New Discovery of The Upper Pleistocene Child's Skeleton from Hungsu Cave (Turubong Cave Complex), Ch'ongwon, Korea)

  • Sun-Joo Park;Yung-Jo Lee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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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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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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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두루봉 흥수굴에서 홍적세 시기에 속하는 어린아이뼈 화석이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이 화석은 흥수아이로 이름지어졌고, 몇 개의 돌연모가 함께 발굴되었다. 유적지의 정확한 연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물화석에 따르면 후기 홍적세 따뜻한 시기로 여겨진다. 흥수아이뼈들의 크기를 측정하고 해부학상 특징을 밝혔다. 이 아이는 약5살로 여겨지고, 머리부피는 1260㏄에서 1300㏄ 사이에 속하며, 키는 약 110에서 120cm 정도이다. 머리뼈는 길이와 높이가 아주 크며, 특히 위머리뼈의 굽은길이는 매우 길다. 흥수아이의 머리뼈는 동북 아시아에서 발굴된 화석인류 및 현대 인류와 비교되었는데, 흥수아이 화석은 "해부학상 현대인 또는 해부학상 슬기사람"으로 분류된다.t;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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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 적도 지역의 플라이스토세 후기 고해양 변화 (Late Pleistocene Paleoceanographic Changes of the West Equatorial Pacific)

  • 유찬민;형기성;문재운;김기현;지상범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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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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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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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delineate Late Pleistocene paleoceanographic change of the West Pacific, we analyzed the oxygen and carbon isotopic ratios of two planktonic foraminifera species (G. sacculifer and N. dutertrei) from a piston core (KODOS-313) taken from the West equatorial Pacific, and they are compared with the published results of the East Pacific (ODP site 847 and RC 11-210), in terms of relative amounts and mass accumulation rates of $CaCO_3$ and eolian component, back to marine isotopic stage (MIS) 6. Differences in oxygen and carbon isotope values between two foraminifear species ($0.75%_{\circ}$ in ${\delta}^{18}O$, $0.05%_{\circ}$ in ${\delta}^{13}C$) are less than those of the East Pacific ($1.30%_{\circ}$ in ${\delta}^{18}O$, $0.14%_{\circ}$ in ${\delta}^{13}C$), which indicates smaller vertical contrasts in both temperature and nutrient between mixing-zone and thermocline in the West Pacific. Strong deviation in${\delta}^{18}O$ of G. sacculifer from SPECMAP suggests the carbonate fraction of KODOS-313 was subjected to partial dissolution by bottom water under lysocline. Lower accumulation rates of $CaCO_3$ and eolian component during glacial times are likely due to low sedimentation rate (ave. 0.75 cm/1000 yr) combined with carbonate dissolution in KODOS-313 site. However, the high $CaCO_3$ contents during the glacial periods clearly follow the general pattern of equatorial Pacific ocean.

화분 분석을 통한 의왕시 지역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고식생 및 고기후 연구 (Late Pleistocene Paleovegetation and Paleoclimate of the Uiwang Area Based on Pollen Analysis)

  • 정철환;임현수;윤호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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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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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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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퇴적층에 대한 화분분석 결과, 초본류 및 양치식물로 이루어진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분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조건을 반영하는 식생조성의 변화가 인지되는데, 약 43,100년 전-41,900년 전 시기에는 오늘날보다 다소 추운 한랭한 온대 기후하에서 초지식생을 수반한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발달하였다. 약 41,900년 전-41,200년 전 동안에는 양치식물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 내에서의 아한대성 침엽수의 감소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의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는 기후조건의 온난화를 지시한다. 약 41,200년 전-39,700년 전 시기에는 기후 한랭화에 따른 아한대성 침엽수의 증가와 식생밀도의 감소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