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incl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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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ES 측량에 의한 수중구조물 기울기 조사에 관한 연구 (Developing Slope Investigation Technic of Underwater Facility using MBES)

  • 김동문;박재국;박형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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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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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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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안 및 해양구조물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는 해양환경과 그로인한 피해의 심각성으로 인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구조물의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구조물의 거동이나 변위감시 등의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최근 다양한 공간환경에 존재하는 대형 구조물의 유지관리나 거동감시를 위해 GPS, LiDAR, MBES, 자이로 등의 도구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현재 육상 구조물에서의 거동이나 변위감시등을 위한 다양한 장비와 방법론이 연구되고 있으나 일부 육상에서 감시가 가능한 해양 구조물을 제외한 수중에 존재하는 구조물에 대해서는 적용 가능한 방법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해양측량장비로 널리 사용되는 MBES 장비를 활용하여 수중 구조물 거동 및 환경감시의 일환으로 케이슨의 수중부 벽체에 대한 기울기를 조사 및 분석하여 수중 구조물 거동과 환경 감시의 가능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한다.

횡단 유동장으로 펄스 분사된 액체 제트의 분무 구조 및 단면 분포 특성 (Spray Structure and Cross-section Characteristics of Pulsed Liquid Jet Injected into a Cross-flow)

  • 이인철;구자예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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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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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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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횡단류로 펄스 분사되는 액체제트의 분무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35.7 ~ 166.2Hz 범위의 분사 주파수와 횡단류 속도 42 ~ 136 m/s의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횡단 유동장에서 액체제트의 주된 분열 인자는 압력 펄스 주파수의 영향보다는 횡단류의 항력에 의존하며, 주기적인 압력 진동에 의해 횡단류로 분사된 액체제트는 상하 진동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액적의 집합체(liquid jet puff)가 횡단류 방향의 액체 제트 표면에 나타났으며, 이러한 두 가지 특성을 통해 유동장의 혼합을 예상할 수 있었다. 압력 펄스 주파수에 의한 SMD 특성은 연속 분사의 층상 구조와 다른 비층상 구조로 나타났으며, 체적 유속은 압력 펄스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간벌이 한국산 잣나무의 용재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inning on the Timber Quality of Pinus koraiensis Grown in Korea)

  • 정성호;정두진;박병수;전수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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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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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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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벌이 국산 잣나무 조림목의 용재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잣나무 인공조림목의 양질재 생산과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된 본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강도의 간벌을 실시한 곳에서는 원목의 단위 m당 표면옹이 출현수가 감소하였고, 죽은 옹이의 비율도 감소하였으나 옹이의 크기는 커졌으며, 옹이의 상향각은 죽은옹이가 산옹이보다 컸다. 굽은 원목은 간벌을 하지 않은 곳보다 강도간벌을 실시한 곳에서 적게 출현하였고, 원주형질률은 강도간벌을 실시한 곳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지상고 3.2 m 이하 부위의 원목에서 더욱 향상되었다. 무결점재면률은 무간벌구에 비해 강도간벌구에서 향상되었으며, 원목품등은 간벌을 강하게 실시한 경우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Clinical effectiveness of different types of bone-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devices for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 Wang, Jiangwei;Yang, Yingying;Wang, Yingxue;Zhang, Lu;Ji, Wei;Hong, Zheng;Zhang, Linkun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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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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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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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clinical 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bone-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devices by using a network meta-analysis. Methods: We searched seven databases for randomized and controlled clinical trials that compared bone-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with tooth-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interventions or untreated groups up to May 2021. After literature selection, data extraction, and quality assessment, we calculated the mean differences, 95% confidence intervals, and surface under the cumulative ranking scores of eleven indicator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R statistical software with the GeMTC package based on the Bayesian framework. Results: Six interventions and 667 patients were involved in 18 studies. In comparison with the tooth-anchored groups, the bone-anchored groups showed significantly more increases in Sella-Nasion-Subspinale (°), Subspinale-Nasion-Supramentale(°) and significantly fewer increases in mandibular plane angle and the labial proclination angle of upper incisors.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Sella-Nasion-Supramentale(°) decreased without any statistical significance in all treated groups. IMPA (angle of lower incisors and mandibular plane) decreased in groups with facemasks and increased in other groups. Conclusions: Bone-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can promote greater maxillary forward movement and correct the Class III intermaxillary relationship better, in addition to showing less clockwise rotation of mandible and labial proclination of upper incisors. However, strengthening anchorage could not inhibit mandibular growth better and the lingual inclination of lower incisors caused by the treatment is related to the use of a facemask.

Experimental shear strengthening of GFRC beams without stirrups using innovative techniques

  • Hany, Marwa;Makhlouf, Mohamed H.;Ismail, Gamal;Debaiky, Ahmed S.
    •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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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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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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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Eighteen (18) (120×300×2200 mm) beams were prepared and tested to evaluate the shear strength of 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 (GFRC) beams with no shear reinforcement, and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innovative strengthening systems to increase the shear capacity of the GFRC beams. The test variables are the amount of discrete glass fiber (0.0, 0.6, and 1.2% by volume of concrete) and the type of longitudinal reinforcement bars (steel or GFRP), the strengthening systems (externally bonded (EB) sheet, side near-surface mounted (SNSM) bars, or the two together), strengthening material (GFRP or steel) links, different configurations of NSM GFRP bars (side bonded links, full wrapped stirrups, side C-shaped stirrups, and side bent bars), link spacing, link inclination angle, and the number of bent bar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adding the discrete glass fiber to the concrete by 0.6%, and 1.2% enhanced the shear strength by 18.5% and 28%, respectively in addition to enhancing the ductility. The results testified the efficiency of different strengthening systems, where it is enhanced the shear capacity by a ratio of 28.4% to 120%, and that is a significant improvement. Providing SNSM bent bars with strips as a new strengthening technique exhibited better shear performance in terms of crack propagation, and improved shear capacity and ductility compared to other strengthening techniques. Based on the experimental shear behavior, an analytical study, which allows the estimation of the shear capacity of the strengthened beams, was proposed,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al and analytical study were comparable by a ratio of 0.91 to 1.15.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혼합 방오코팅제가 도포된 콘크리트의 소수성능과 내구성능 평가 (Evaluation of Hydrophobic Performance and Durability of Concrete Coated with Cellulose Nanofiber Mixed Antifouling Coating Agent)

  • 장낙섭;노치훈;오홍섭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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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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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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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해양 및 수리구조물은 수분침투뿐만 아니라 해양의생물의 부착 등에 의해서도 내구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양 콘크리트 등을 위해 자가세척기능을 갖는 방오 코팅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AKD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및 BADGE를 혼합한 방오코팅제를 접촉각 140°내외의 소수성과 기울임각 15°에서 충분한 방오성능 확보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표면의 내마모성 시험에서는 최대 0.015g의 손실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성 실험에서도 염소이온투과시험결과 코팅제가 도포된 변수에서는 염소이온의 투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탄산화와 동결융해 손상 또한 역시 거의 발생하지 않아 콘크리트의 내구성 확보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8월의 한국동안에서의 수온분포에 관한 역학적 고찰 (A Dinamic Consideration on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East Coast of Korea in August)

  • 승영호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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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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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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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한국동안의 해수의 물리의 특성 및 해수의 운동에 관하여는 오래 전부터 많은 연구가 행하여졌다. Nishida(1927)에 의하면, 대한해협을 통과한 Tsushima난류는 다시 세 지류로 나뉘어 지며 첫째가 한국동안을 따라 북상하는 북상류, 둘째로 울릉도를 지나는 북동류, 셋째는 일본 북안을 끼고 흐르는 Tsushima본류라 하였다. 또한 그 (1926)의 관측에 의하면 대한해협의 서측북안 즉 한국 남동안 근처에서 수년 주기로 냉수의 표면노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남서향하는 저층냉수의 속도는 0.1-0.35 knot에 이르고 있다. 임과 장(1969)은 대한해협 서측의 남서향 하는 저층수를 냉수괴라 하여 3-1$0^{\circ}C$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저층냉수는 동해에서 생성된 수괴로 여름철에 해저를 따라 남서 방향으로 흘러 나가기 시작한다 하였다. 임(1973)은 대한해협의 저층냉수에 대한 연구에서, 6월에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저층냉수 양을 17,135㎥/sec로 추산하였다. 수괴에 대하여는 임(1971)이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Tsushima난류의 수괴에 대하여, Abe와 Myazaki(1960), 그리고 Uda에 의하여 동해의 수괴가 연구되었다. 임은 Tsushima난수를 Kuroshio의 표면수와 동지나 연안수의 혼합체라 하였다. Abe와 Myazaki, 그리고 Uda에 의하면, 동해에는 동해중간수(Mid- Water)와 그 밑으로 동해고유수(Japan Sea Proper Water)가 존재하며, 북한한류(North Korea Cold Current)와 Tsushima난류의 극전선 형성으로, 한류를 형성하고 있는 냉수괴가 침강하여 이것이 Tsushima난수의 밑에 존재하게 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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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지대주 종류와 동적하중이 고정체와 지대주의 미세간극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ypes of Abutment and Dynamic Loading on Microgap between Implant Fixture and Abutment)

  • 오병두;최유성;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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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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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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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전부터 사용된 티타늄, 금합금 지대주 및 최근 사용이 급증한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임플란트의 계면에 대한 비교 연구와 동적하중이 계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지대주 종류와 동적 하중에 따른 미세간극의 차이를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하여 비교평가 하였다. USII ${\phi}3.75{\times}11.5mm$ (Osstem Co., Seoul, Korea) 티타늄 임플란트에 티타늄 지대주, 지르코니아 지대주, 주조 금합금 (UCLA plastic) 지대주를 각 군당 7개씩, 30Ncm의 조임회전력으로 연결하였다. 25-250N의 sine형 동적하중을 장축 방향에서 $30^{\circ}$ 경사로 $10^5$회 시행하였다. 하중 전후에 계면의 미세간극을 순측, 구개측, 근심측, 원심측 부위에서 측정하였고, 그 결과 동적 하중으로 인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지대주 종류에 따른 미세간극을 비교한 결과, 동적하중 시행 전후 모두 UCLA 군과 티타늄 군, UCLA 군과 지르코니아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티타늄 군과 지르코니아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UCLA 지대주는 정밀 연삭된 티타늄, 지르코니아 지대주 보다 더 큰 미세간극을 보였고 $10^5$회 동적하중은 미세간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필름 냉각을 위한 리브드 채널의 홀 위치에 따른 열전달 특성 수치 해석 (Numerical Analysis of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Ribbed Channels with Different Film Cooling Hole Position)

  • 박지민;문주현;이형주;이성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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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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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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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가스터빈 블레이드의 필름 냉각에서 45도 리브가 있는 냉각채널의 필름 홀 위치가 블레이드의 표면냉각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전산유체해석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냉각채널의 리브 유무의 영향을 동일 분사율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수치해석 도메인은 3차원으로 구성하였고 상용코드(Fluent ver. 17.0)를 사용하여 정상상태 조건 하에서 수치해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블레이드 표면에서의 냉각효율, 유속, 유선, 압력 계수를 비교 분석하였고 홀 위치의 변화가 리브 구조에 의해 유발되는 이차 유동의 토출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수치해석 결과로부터 리브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냉각채널의 내부유동은 상부에서 반시계 방향 및 하부에서 시계 방향의 와류쌍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브가 있는 채널의 경우 리브에 의하여 발생한 와류유동이 홀 출구 부근에서 더 높은 압력 차이를 유발하여 리브가 없는 경우보다 최소 12% 이상의 높은 냉각 효율을 나타냈다. 또한 리브가 있는 채널 중에서 홀이 좌측에 위치한 경우(Rib-Left) 리브에 의하여 발생한 이차 유동이 홀 부근의 벽면에 부딪혀 홀 경사각 방향으로의 유동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블레이드 표면으로 토출된 냉각기체가 주 유동 경계층 내부에서 머무는 영역이 다른 케이스에 비하여 넓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 경우 홀 출구 부근에서 가장 큰 압력 계수 차이를 나타내었고 이로 인하여 냉각기체의 토출이 촉진되어 냉각효율이 다소 증가하였다.

쌀의 알칼리붕괴도와 아밀로펙틴 미세구조 및 호화 물성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Alkali Digestive Value, Amylopectin Fine Structure and Physical Properties of Cooked Rice)

  • 송진;이춘기;윤종탁;김선림;김덕수;김재현;정응기;서세정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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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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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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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알카리붕괴도가 다른 황금누리벼, 일품벼, 상주벼, 태봉벼, 남평벼, 다산벼의 일반미 6품종의 아밀로펙틴 구조와 밥의 호화물성을 조사 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이다. 1. 6품종 쌀의 알칼리붕괴도는 황금누리벼의 7.0부터 다산벼의 5.0까지 고르게 분포하였다. 아밀로펙틴 구조 분석결과 시료는 모두 중합도 12에서 최고 분포를 갖는 등 비슷한 유형을 나타냈으며 알칼리붕괴도가 높은 품종은 중합도 15까지 짧은 사슬의 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호화된 밥의 표면 경도는 다산벼, 일품벼, 황금누리벼의 순으로 컸으며 끈기는 일품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밥의 전체 경도는 다산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황금누리벼, 일품벼의 순으로 경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