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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재산(가마골) 일원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Mt. Chijae(Gamagol) and Its Adjacent Areas (in Damyang-gun, Jeonnam-do, Korea))

  • 신순호;윤경배;김상미;김현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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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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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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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담양군 치재산(가마골) 일원 관속식물상 조사를 통해 자생식물,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의 분포를 밝히고 효율적인 생태계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현장조사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21차례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01과 304속 444종 10아종 35변종 3품종 총 492 분류군의 식물표본을 채집하여 목록화하였다. 제작된 표본목록을 분석한 결과, 산림청 지정 특산식물 14 분류군, 희귀식물 9 분류군이 확인되었고, 환경부 지정 국가적색식물 7 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68 분류군으로 등급별로 보면 I등급 45 분류군, II 등급 5 분류군, III 등급 16 분류군, IV 등급 2 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은 155 분류군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외래식물은 38 분류군으로 7.7%의 귀화율과 6.1%의 도시화지수를 나타냈다.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된 생태계교란식물은 4 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치재산의 특이식물에 대한 자생지 보전과 증식을 통해 정원식물로 활용한다면 담양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 선·역사시대 박의 재배와 이용 (Cultivation and use of bottle gourd (Lagenaria siceraria) in ancient Korea)

  • 김세빈;김민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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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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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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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박(Lagenaria siceraria)은 구·신대륙에 걸쳐 재배 역사가 약 만년에 이를 정도로 오래된 작물이다. 하지만 한반도로 유입된 시기나 이용 방법에 관한 고고학적 고찰은 극히 드물다. 이에 한반도 소재 유적에서 출토된 박의 식물유체(종자와 열매껍질)를 검토하여 유입 시기, 경로, 형태적 특징에 관한 시론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검토 결과, 다음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박 재배는 청동기시대에 이른바 남방계통 작물의 유입과 함께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 식물유체가 발견된 유적은 삼국시대에 증가하며 이는 역사시대에 이르러 박이 중요한 작물로 자리 잡았음을 나타낸다. 둘째, 삼국시대에 출토된 박 종자는 장폭비와 형태로 보아 아프리카·아메리카 아종과 아시아 아종이 혼재한다. 삼국시대 종자의 형태적 다양성은 높으며, 역사시대에는 다양한 변종의 박이 재배되었을 것이다. 셋째, 박의 재배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는 열매껍질의 두께인데, 서천 봉선리 백제 목곽고 출토품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 이르면 박열매가 대형화하였다. 이를 종합하면 박은 청동기시대에 한반도로 유입된 후 역사시대에 이르러 재배가 활성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재배종 박의 아메리카 전파설을 뒷받침할만한 고고학적 증거는 한반도와 인근 지역에서 찾기 힘들다.

한국 야생에서 발견된 비단거북(Chrysemys spp.) 3종의 관찰 사례 보고 (The Case Report on the Three Species of Painted Turtles(Chrysemys spp.) in the Wild of South Korea)

  • 박승민;이세형;함충호;최재혁;천승주;박혜린;나한웅;박경희;김정훈;;성하철
    • 통합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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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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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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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vasive species are organisms that are introduced into places outside of their natural distribution range. The global pet trade is facilitating the introduction of invasive species into new countries and areas. Among the introduced alien species, turtles are one of the most common animal groups whether lives in wetland ecosystems, such as wetlands or reservoirs. Like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exotic turtles is becoming a growing concern for the wetland ecosystem in South Korea. In this study, we report new reports of subspecies of Painted turtle (Chrysemysspp.): Chrysemys picta marginata, C. p. bellii and C. dorsalis, from the reservoirs in downtown Cheongju and Gwangju, South Korea. We used morphological features, such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gs, plastron, and carapace, to identify the turtles. It is assumed that all turtles were artificially released into nature. Considering the increasing number of reports on the introduction of alien invasive turtles in Korean wetlands, we recommend the formulation of an immediate and systematic management plan for pet trades and organized continuous monitoring programs.

Bovine mastitis-associated Escherichia coli

  • Hong Qui Le;Se Kye Kim;Jang Won Yoo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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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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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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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소 유방염 관련 대장균(BMEC)은 생산되는 우유의 양과 품질을 변화시키고 도태율을 높임으로써 전 세계 낙농 산업에 심각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원인 물질로 간주된다. 연구자, 수의사, 농부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과 진단 기술을 이해하고 결정하는 것은 젖소 유방염을 극복하는데 중요하다. 특히 무증상 혹은 준임상형 유방염의 경우, 소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겉보기에 정상적인 우유를 계속 분비하여 원인 병원체인 대장균이 무리 내에서 감염을 퍼뜨릴 수 있다. 유방염 예방을 위해서는, 병원균의 유방 내 침입, 감염 확립, 유방의 염증의 3단계 병인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대장균 유방염의 임상적 중증도에 기여하는 독성 인자와 병원성 사이에 명확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다제내성 대장균과 새로운 내성 기전의 진화는 유방염 치료에 항생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BMEC 치료의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체제 발굴이 중요하다. 지난 30년 동안 소 유방염의 역학 조사를 위해 다양한 유전자형 분석 기술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연구는 BMEC 계통 간의 진화 관련성 뿐 아니라 기원, 전염 경로, 개체군 구조에 대한 이해를 크게 향상시켰다. 따라서 본 리뷰에서는 BMEC의 전반적 개요를 제공하여 병인, 유전적 관계, 발병 기전, 관리 및 질병 통제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손죽도(여수시)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Sonjukdo Island(Yeosu-si), Korea)

  • 김중현;권석우;박성애;윤나래;남보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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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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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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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손죽도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23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109과 322속 440종 7아종 35변종 1교잡종의 총 483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249분류군은 본 조사에서 새롭게 기록되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4분류군, 지역적색목록은 4분류군, 기후변화 지표식물은 22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99분류군으로 IV등급에 2분류군, III등급에 41분류군, II등급에 10분류군, I등급에 4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54분류군이며, 귀화율 11.2%, 도시화지수 13.8%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식물은 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조사지의 식물상은 한반도 식물구계의 남해안아구에 속한다. 본 연구는 관속식물의 분포 자료로써 식물 종 다양성 및 분포변화의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백두대간 조령산의 관속식물과 수직분포 (Vertical distribution and vascular plants on Joryeongsan Mountain in Baekdudaegan, Korea)

  • 김중현;김진숙;신수경;박성애;박성혁;한성경;김진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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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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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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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백두대간 조령산의 관속식물과 고도별 수직분포 조사를 조사하였다. 2023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101과 314속 491종 10아종 43변종 6품종 2교잡종의 총 55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또한 우리는 관속식물 360분류군에 대해 고도별 분포범위를 구축하였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19분류군, 희귀식물은 2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100분류군으로 V등급에 2분류군, IV등급에 7분류군, III등급에 25분류군, II등급에 33분류군, I등급에 3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북방계 식물은 78분류군, 외래식물은 29분류군이며, 귀화율 5.3%, 도시화지수 7.4%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식물은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종 풍부도는 저지대와 중간 고도, 정상부에서 높은 패턴이 나타났다. 고도별 종 조성의 유사도는 저지대인 해발 200~300 m를 제외하고 인접한 고도구간일수록 유사성이 높게 나타났다. 조령산은 고도에 따라 62.1~92.9℃·month의 온도 범위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조령산 관속식물의 분포 자료로써 추후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의 분포변화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ffects of diets for three growing stages by rumen inocula donors on in vitro rumen fermentation and microbiome

  • Ryukseok Kang;Huseong Lee;Hyeonsu Seon;Cheolju Park;Jaeyong Song;Joong Kook Park;Yong Kwan Kim;Minseok Kim;Tansol Park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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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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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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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Hanwoo and Jeju Black cattle (Jeju Black) are native breeds of Korean cattle. Jeju Black cattle are recognized as natural monuments and are known to exhibit slower growth rates compared to Hanwoo. While several studies have analyzed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se cattle, there has been limited research on the differences in their microbiome. In this study, rumen fluid was obtained from three Hanwoo steers and three Jeju Black steers, and three different diets (total mixed rations [TMRs] for growing, early fattening, and late fattening periods) were used as substrates for in vitro fermentation. The in vitro incubation was conducted for 3 h and 24 h following a 2 × 3 factorial arrangement. After both incubation periods,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nd ruminal microbiom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16S rRNA gene sequencing, employing both QIIME2 and PICRUSt2. The result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uminal microbiota due to the inoculum effect. At the phylum level, Patescibacteria and Synergistota were found to be enriched in the Jeju Black inoculum-treated group. Additionally, using different inocula also affected the relative abundance of major taxa, including Ruminococcus, Pseudoramibacter, Ruminococcaceae CAG-352, and the [Eubacterium] ruminantium group. These microbial differences induced by the inoculum may have originated from varying levels of domestication between the two subspecies of donor animals, which mainly influenced the fermentation and microbiome features in the early incubation stages, although this was only partially offset afterward. Furthermore, predicted commission numbers of microbial enzymes, some of which are involved in the biosynthesis of secondary metabolites, fatty acids, and alpha amylase, differed based on the inoculum effect. However, these differences may account for only a small proportion of the overall metabolic pathway. Conversely, diets were found to affect protein biosynthesis and its related metabolism, which showed differential abundance in the growing diet and were potentially linked to the growth-promoting effects in beef cattle during the growing period. 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using different inocula significantly affected in vitro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microbiome features, mainly in the early stages of incubation, with some effects persisting up to 24 h of incubation.

밭경작지 주변부의 식물 종조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Flora on Dry Field Margins in Korean Peninsula)

  • 김명현;최순군;김민경;최락중;홍성창;정구복;조광진;한동욱;오영주;이욱재;양동우;박상규;나영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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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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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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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작지 내부와 구별되는 경작지 주변부는 작물 이외의 식물과 동물에게 생육, 월동 및 은신 등을 위한 중요한 장소이다. 특히, 밭경작지 내에 출현하는 대부분의 식물종은 이러한 밭경작지 주변부에서 주로 생육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경지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밭경작지 주변부에 생육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2013년 5월과 9월에 8개 지역의 밭경작지 196 필지에 속하는 주변부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그 결과, 총 73과 219속 311종 1아종 30변종 5품종을 포함하는 347분류군의 식물종이 확인되었고 이 중 48분류군이 목본이었으며 299분류군이 초본식물이었다. 과별로 국화과(17.6%)가 가장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고 다음으로 벼과(15.9%), 마디풀과(5.8%), 콩과(4.9%), 사초과(3.8%) 순이었다. 조사지점에 대한 상대빈도는 바랭이가 89.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깨풀(86.2%), 쑥(82.1%), 닭의장풀(80.6%), 쇠비름(80.6%), 개망초(78.6%), 망초(78.6%) 등의 순이었다. 조사된 8개 지역은 종조성에 의해서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전체 347분류군을 대상으로 한 교란지수는 55.0%로 산출되었고 지역별로는 강원지역이 72.5%로 가장 높았다. 생활형 조성은 $Th-R_5-D_4-e$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활형 특성은 건조한 토양수분조건, 빈번한 교란, 산림과 인접한 위치적 요소 등의 환경조건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경작지 주변부의 생태적 기능 및 종조성 변화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남저수지의 수생태환경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Aquatic Ecosystem Environment in Junam Reservoir)

  • 박경훈;서정윤;유주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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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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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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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주남저수지의 수질, 퇴적물, 저서성 무척추대형동물, 어류, 수생식물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수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수질분석 결과, 수소이온농도(pH)는 8.2~8.4,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6.0~7.5mg/L, 부유물질량(SS)은 10.0~10.3mg/L, 용존산소량(DO)은 8.3~11.5mg/L, 총인량(T-P)은 0.1mg/L, 총질소량(T-N)은 1.2~1.3mg/L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경우 Cd(카드뮴)는 0.47~0.52mg/kg, Cu(구리)는 7.08~7.43 mg/kg, As(비소)는 0.22~0.32mg/kg, Hg(수은)는 0.02~0.03mg/kg, Pb(납)는 6.20~7.45mg/kg, Ni(니켈)는 32.80~39.70mg/kg, F(불소)는 513.0~543.0mg/kg, Zn(아연)은 137.0~140.0mg/kg으로 나타났으며, $Cr^{6+}$(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았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3문 5강 9목 26과 33속 39종 432개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생태점수(ESB)는 25로 나타났다. 어류는 8과 14종으로 나타났으며,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은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 등 2분류군이었다. 수생식물은 28과 42속 56종 1아종 6변종 등 총 63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정수식물은 38분류군(60.3%), 부엽식물은 5분류군(7.9%), 부유식물 및 침수식물은 각 10분류군(15.9%)로 나타났다.

안동 사문암지대의 식물다양성 (Floristic Diversity of Serpentine Area in Andong, Korea)

  • 김중현;김선유;정은희;김진석;노태권;배호명;남춘희;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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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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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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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안동 사문암지대의 관속식물상, 현존식생 및 토양특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88과 239속 311종 6아종 33변종 6품종 3교잡종으로 총 359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249분류군의 분포가 새로이 밝혀졌다. 안동 사문암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온대중부지역에 속하고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으로 구성된다. 한반도 고유종은 외대으아리, 은사시나무, 오동나무, 벌개미취가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7분류군으로 준위협종(NT)에 채고추나물, 원지, 쑥방망이, 관심대상종(LC)에 낙지다리, 솜양지꽃, 창포, 미평가종(NE)으로 멱쇠채가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V등급 2분류군, III등급 5분류군, II등급 4분류군, I등급 7분류군 등 19분류군이 발견되었다. 귀화식물은 3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 9.5%, 도시화지수 10.6%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산림토양은 표층~2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양토, 20cm~4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점토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 내 중금속은 Ni과 Cd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