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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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여아에서 다발성 결석으로 진단된 시스틴뇨증 1례 (A Case of Cystinuria with Multiple Renal Stones in an 8-month-old Girl)

  • 강은구;이주훈;이범희;김구환;박영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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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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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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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8개월 여아가 지속적인 발열 및 다발성 요로 결석으로 입원하여 시행한 신장 초음파에서 오른쪽 신우 및 요관, 왼쪽 수질 부위의 다발성 요로 결석이 보였고, 자연 배출된 1 cm 크기의 결석이 100% 시스틴석으로 확인되었다. 소변 검사에서 시스틴을 비롯한 이염기 아미노산의 상승과 유전자 검사에서 SLC3A1의 c.1820del (p.L607fs)의 동형접합자로 확인되어 시스틴뇨증으로 진단되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변 알칼리화, 동물성 단백질 제한에도 불구하고 결석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현재는 tiopronin으로 치료 중이다.

숭례문 육축 구성석재의 암석학적 분류와 원산지 해석 (Petrological Classification and Provenance Interpretation of the Sungnyemun Stone Block Foundation, Korea PDF icon)

  • 조영훈;이찬희;유지현;강명규;김덕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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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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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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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숭례문 육축 구성석재의 재질분석을 통해 암석분포와 점유율을 살펴보고, 각 암종들의 원산지를 추적하여 운반경로를 해석하였다. 연구 결과, 숭례문 육축의 구부재는 담홍색(56.0%), 진홍색(4.5%) 및 우백질화강암(26.2%)으로, 신부재(13.3%)는 모두 담홍색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들의 조성광물은 모두 석영, 알칼리장석, 사장석 및 흑운모로 구성되어 있고, 주성분, 희토류, 호정 및 불호정 원소의 지구화학적 진화경향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동일 종류의 마그마에서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암대자율 측정 결과, 구부재의 담홍색 및 진홍색화강암과 신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4.00(${\times}10^{-3}SI\;unit$)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구부재의 우백질화강암은 모두 1.00(${\times}10^{-3}SI\;unit$) 미만의 티탄철석 계열로 확인되었다. 암석학적 결과를 토대로 원산지 및 운반경로를 해석한 결과, 구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남산의 북사면과 낙산으로 추정되며, 진홍색화강암은 낙산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구부재의 우백질화강암은 남산 전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신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과거 창신동 채석장이 있었던 낙산으로 판단된다.

담낭결석 초음파검사에서 Hand-Knee position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Hand-Knee Position in GB Stone Ultrasonography)

  • 박성옥;도윤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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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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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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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초음파영상에서 담낭내의 종양(tumor)과 담석(GB stone)을 확인하기 위하여 환자의 체위(position) 변동에 의한 움직임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간담도계의 초음파 검사는 환자를 바로누운자세(supine)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담낭결석은 후방음영(acoustic shadow)을 나타내는 초음파영상의 특성으로 쉽게 구분하고 있으나, 모든 결석이 후방음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체위변동과 같은 방법을 취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개인에 따라 담낭의 모양이나 위치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담낭내의 결석이나 담니 그리고 종양 등의 다른 병변과 구별진단할 수 있는 영상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담낭내에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는 결석에 대하여 환자체위변동(supine, Lt. down decubitus, $30^{\circ} LAO. sitting and hand-knee)에 따른 결석의 이동상태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결석과 종양을 쉽고 빠른시간내에 비교적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초음파 영상체위를 확인하였다. 담낭경부(neck), 체부(body), 저부(fundus)에 위치하고 있는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결석이 환자의 Hand-knee 체위에 100%가 이동하여 담낭결석증과 용종(polyp)과 같이 구별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었다. 담낭결석의 위치에 따라 결석의 이동은 완전하게 움직이지 않아 종양과 유사한 유형으로 나타났으나 hand-knee 체위에서는 담낭내 결석위치에 관계없이 모두 이동되어 종양성 질환과 쉽게 구분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시행함에 있어 담낭의 종양성 질환과 같이 체위변화에 따라 이동이 없을 경우 hand-knee 체위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GD값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target/filter의 조합이 다양하게 바뀐 CM에서는 두께나 glandularity에 따른 AGD의 곡선이 가장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AGD값이 가장 낮았다. 이와 같이 두께와 glandularity가 증가함에 따라 target/filter의 조합이 Mo/Mo에서 Mo/Rh으로 더 증가하면 Rh/Rh으로 바뀌는 것이 AGD의 증가량이 적어 환자의 피폭선량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따라서 유방촬영에서 환자의 피폭선량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검출효율 외에도 여러 가지 촬영 변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부를 대상으로 하여 폭 넓은 채소소비에 관련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할 경우 적정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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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학적 연구를 통한 서울 광화문 월대 복원용 석재 제안 (Suggestions of Stone Materials for Restoration of Gwanghwamun Woldae in Seoul Based on Lithological Study)

  • 이명성;안유빈;박세린;최명주;김지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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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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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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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광화문 월대 복원에 사용될 석재를 수급하기 위해 광화문 난간석주와 구리 동구릉 소재 난간부재들의 암석학적 유사성을 비교하고 석재의 산지를 해석하였으며, 서울-포천 일대 암석 중 복원에 가장 적합한 신석재의 채석지를 제안한 것이다. 동구릉에 소재한 난간석주는 중립 내지 조립질의 담홍색 흑운모화강암으로써 이들의 암석기재적 특징, 전암대자율(평균 5.20 ×10-3 SI unit), 감마스펙트로미터(K 5.00~6.38%, U 4.92~8.56 ppm, Th 27.60~36.44 ppm) 분석결과는 광화문 월대에 남아 있는 난간석주(대자율 평균 5.38)와 유사성을 보였다. 따라서 동구릉 난간부재들을 광화문 월대 복원에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서울 수락산과 불암산에 분포하는 담홍색 흑운모화강암과 암석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이 유사하여 이 지역을 석재 산지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수락산과 불암산 일대는 현재 채석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울화강암으로 명명된 양주와 포천지역 화강암을 대상으로 암석학적 및 지구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여 복원용 석재의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포천 지역에서 월대 석재와 유사한 담홍색 흑운모화강암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지역 석재 중 입자 크기와 색상이 광화문 난간석주와 유사한 석재를 선별하여 월대 복원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입형정미기를 이용한 청결배아미 제조기 개발 (Development of a Miller Producing Clean White Embryo Rice Using a Vertical Miller)

  • 엄천일;정종훈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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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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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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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a miller to produce white embryo rice with functional nutrients by improving the conventional vertical miller. The effects of rice moisture content and the shaft revolution speed of the miller on germ(embryo) adherence rate, whiteness, broken rice rate, and cracked rice rate were investigated. Also, the effect of the mesh size of emery stones on the germ adherence rate was investigated. The vertical prototype miller was improved with the increasement of about 42% in producing white embryo rice at proper conditions(shaft revolution speed of 900 rpm, emery stones of mesh #50, processing capacity of 2.3t/h, zero outlet resistance, rice moisture content of 16.2%).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germ adherence rate of white rice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moisture content of brown rice. The germ adherence rate of white rice decreased rapidly with the increase of the moisture content of brown rice. When brown rice with moisture content of 13.2%, 14.5%, 15.2%, 15.4% was milled by the prototype with emery stones of mesh #35 and shaft speed of 900(1,100) rpm, rpm adherence rate of milled rice was 76.2%(70%), 69.2%(66%), 45.9(38%), 13.0(9%), respectively. 2. The whiteness of white rice milled by the prototype with emery stones of mesh #35 and shaft speed of 1,100(900)rpm increased from 27(23) to about 40, respectively, as the moisture content of brown rice increased from 13.2% to 17.2%. 3. The rate of broken rice of white rice milled at 900rpm decreased by 0.6∼1.0% compared with that at 1,100rpm when the moisture content of brown rice was less than 15.2%. 4. The germ adherence rate was increased by 10.3% and 11.0%, respectively when brown rice with moisture content of 16.2% and 15.5% was milled by the prototype miller with shaft speed of 900rpm and emery stones of mesh #50 instead of mesh #35. 5. Considering the germ adherence rate, broken rice rate, and whiteness of milled rice, the proper milling conditions of the prototype miller for producing embryo rice were the moisture content of about 15%, the processing capacity of 2.3t/h and minimum outlet resistance of 0Nㆍm with shaft speed of 900rpm and emery stones of mesh #50.

유물 편경의 음향 분석을 통한 아악 황종음고의 추정 (Estimation of Nominal Frequency of Whangjongeum by Acoustical Analysis of Old Pyeongyeongs)

  • 유준희;박정우;배대성;김형준;성굉모;노정욱;고현우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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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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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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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여러 기관에 분산 소장 중인 편경 유물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음향을 측정 분석하여 황종음고의 기본 진동수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소장 중인 241매 유물 경석의 간지별, 율명별 분포를 파악하였다. 보다 타당한 대푯값을 찾기 위하여 17매의 유물 황종 경석에서 측정한 기본 진동수를 군집 분석하였으며, 간지별로 경석을 분류하여 삼분손익법으로 황종음고를 역추정하였다. 경석의 간지와 기록이 일치하는 계축년 간지의 경석 22개로 추정한 황종음고의 기본진동수는 266.9 Hz, 정유년 경석과 갑자년 경석으로 추정한 값은 262.4~262.5 Hz, 20세기에 해당하는 간지인 갑진년, 소화 12년, 소화 13년 경석으로 추정한 값은 258.7~259.3 Hz 등 시대에 따라 변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유물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시대에 일부 유물로 황종음고를 추정한 것에 대해서 본 연구는 경석 유물 전수에 대한 음향 분석을 바탕으로 황종음고를 추정한 것에 의의가 있다.

익산 미륵사지석탑 복원을 위한 대체석의 동질성 검토 (Homogeneity Investigation of Replace Stone for Restoration of the Mireuksaji Stone Pagoda in Iksan, Korea)

  • 김사덕;이정은;이동식;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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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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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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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무왕대(639년)에 기초부가 조성되면서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석탑의 주요 부재는 중생대 쥐라기에 생성된 미륵산의 중조립질 회백색 흑운모화강암으로서 조암광물은 석영, 장석, 흑운모, 백운모와 인회석 및 갈염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부재는 비교적 강한 물성을 가지고 있으나 장기간 풍화를 거치면서 전체적인 내구성은 중간풍화(MW: $883kgf/cm^3$ 정도까지 약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부재의 강도에 영향을 주는 휨, 전단 및 압축력의 저하에 따라 절단(31%), 결실(57%), 균열(44%) 등의 손상이 발생하였다. 원부재는 보존처리를 통해 재사용율을 약 74%까지 높일 수 있으며, 일부 결실과 절단된 부재를 신석재로 성형할 부재가 약 55개 정도이다. 재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26%의 외면석과 적심석 일부는 탑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석재로의 대체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익산지역의 채석장을 중심으로 석탑과 동일한 암석을 탐색한 결과, 황등지역의 석재가 미륵사지 석탑의 원부재와 가장 유사하고 안정적인 물성을 보였다.

유적지 출토 백색 암석의 광물화학적 특성 (Chemical and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White Stones Excavated from Archaeological Sites)

  • 한민수;조남철;김우현;최경용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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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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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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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적지의 소성유구와 도기가마 주변에서 출토된 백색암석을 광물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이들 암석의 특성과 상호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소성유구의 용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백색 암석이 출토된 3곳의 유적지(충남 아산시 산양리와 용두리, 청양군 광대리)에서 총 9점을 대상으로 하였다. 박편 분석결과, 8개의 암석은 교대 및 열수작용 등을 받아 광물상이 변질되거나 재결정화 된 석회암이었고, 결정구조 분석에서도 석회석의 주요구성 광물인 방해석이 동정되었다. 반면, 나머지 1개의 암석은 석영과 미사장석, 백운모 등으로 구성된 백색 이질암이었다. 성분분석 결과에서는 백색 이질암을 제외하고 는 나머지 암석들의 주성분이 CaO였다. 또한 주성분과 미량원소 함량을 서로 비교한 결과 유적지들간에 상관성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유적지별로 서로 다른 석회석 광산에서 원석을 채취하여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세 가마의 용도는 석회석을 가열하여 생석회를 만들어내는 가마였을 가능성이 높다.

첨성대 수치와 역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UMSUNGDAE'S FIGURES AND FUNCTIONS)

  • 김광태
    • 천문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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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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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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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umsungdae is an ancient astronomical observatory whose main role was doing 'chunmoon'. It was administrate by a royal advisory agency on state affairs. The observers observed the heaven on the observatory platform, recorded peculiar events, and watched and interpreted the signs displayed in the heaven. Chumsungdae is an stonemasonry which represents almanac principles with its peculiar shapes and the numbers of strata and stones. The numbers were thoroughly invented to match exactly the almanac constants. Chumsungdae is comprised largely of three main parts, namely the square base, the stratified cylindrical body, and the top #-shaped stonework, and the total number of stones is 404. The number of the strata (27) and the height of the cylindrical body (27 尺) stand for the days in a sidereal month (27.3 days), which implies that the motion of the Moon with respect to the stars was given more priority than to the Sun at that time of geocentricism. And the cylindrical body was thoroughly designed to consist of 365 stones, which is of course the number of days in a solar year. In addition, there are 12 strata each under and above the south entrance and this in sum makes the 24 divisions of the year. Also there is 182 stones below the 13th stratum and this represents the number of days in the winter ~ summer solstice period, and the rest 183 stones the vice versa. The #-shaped top stonework was aligned in such a way that one of the diagonals points the direction of sunrise on the winter solstice. The square base also layed with the same manner. The south entrance was built 16 degrees SE, and the upright direction of the right pillar stone coincides with the meridian circle. This was a kind of built-in standard meridian circle facilitating the observations. In a symbolic sense, Chumsungdae was thought as the tunnel reaching the heaven, where the observers wished to be enlightened with the signs and inspirations in need. With the craftsmanship and skill, the builder reinforced the stratified cylindrical body with two sets of #-shaped beam stones, piercing at a right angle at 19th ~ 20th and 25th ~ 26th strata. Likewise, by placing the double #-shaped stonework with 8 beam stones on the platform of the observatory, both the stability of the stonemasonry and a guard rail for the nightly observers were securely provi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