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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 (Diplachne fusca L.) 의 사료작물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 II. 바다새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 (Studies on the Possible Utilization of Diplachne fusca L. as a Forage Crop II.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Quality of Diplachne fusca L.)

  • 김창호;양주훈;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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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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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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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용율을 높이고 부존식물을 이용 조관료 생산 기반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바다새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바다새의 생육은 출온기에 거의 완료되어 초장, 엽장, 엽폭, 경직경, 분얼수, 개체당 생체중 및 건물 중은 각각 137.5cm, 42.6cm, 4.65mm, 2.48mm, 15.3개, 4 44.6g 및 15.3g 이었다. 2. 생초수량은 출수기에 가장 많아 4,460kg/10a이었으며 건물수량은 출수기에 1,530kg/10a 이었던 것이 출수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출수후 20일에는 1,630kg/10a이었다. 또한 5cm와 10cm의 예취높이 수준간 생초수량은 예취시기에 따라 유의성은 인정되었지만 총생초수량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총건물수량에서는 유의성이 있어 10cm 예취높이구가 수량이 더 많았다. 3. 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가소화단백질 및 TDN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여 각각 12.3~3.7%, 12.3~3.70, 10.8-3.6% 및 65.2~60.7% 범위였고, 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및 가소화단백질 수량은 출수기에 TDN 수량은 출수후 20일에 가장 높았다. ADF와 NDF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여 각각 출수전 20일에서 출수후 20일 사이에 3 36.4~50.0% 및 62.7~80.5%의 범위였다. 4. P, Ca, K 및 Mg 같은 무기물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여 각각 0.31~0.20%, 0.70~0.52%, 1.74~1.28% 및 0.19~0.18% 범위 이었으나 P, Ca 및 K의 수량은 출수기에 Mg 수량은 出수후 20일에 가장 많았다. 5. ENE, NEL, NEM 및 NEG 같은 정미에너지 함량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여 각각 1.42~1.29, 0 0.68~0.62, 0.68~0.61 및 0.40~0.35Mcal/lb 범위 이었으며 이들 정미에너지 수량은 출수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출수후 20일에 가장 높았다. 6. 바다새의 채식율은 출수전은 96.6% 출수후는 95.3%으로 나타나 대체로 기호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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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Miller)의 목재해부학적(木材解剖學的) 및 물리학적성질(物理學的性質)에 관(關)한 연구(硏究) - 간(幹), 지(枝), 근(根), 초두목(梢頭木)의 특성(特性)을 중심(中心)으로 - (Anato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Pitch Pine (Pinus rigida Miller) - The Characteristics of Stem, Branch, Root and Topwood -)

  • 이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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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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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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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리기다소나무는 미국(美國)으로부터 우리나라에 도입(導入)하여 온지 60여년(餘年)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오늘날에는 중요(重要)한 조림수종(造林樹種)으로 발전(發展)하였고 이미 국내(國內)에서는 상당량(相當量)의 목재생산(木材生産)이 이루지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合理的)인 목재이용(木材利用)을 위(爲)해서는 그 기본적(基本的)인 성질연구(性質硏究)가 필연적(必然的)으로 요청(要請)되고 있다. 따라서 본연구(本硏究)에서는 리기다소나무의 목재해부학적(木材解剖學的), 물리학적(物理學的), 기계학적성질(機械學的性質)을 구명(究明)키로 한 것이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사용(使用)한 공시목(供試木)은 서울대학교(大學校) 농과대학(農科大學) 부속수원연습림내(附屬水原演習林內)에 위치(位置)하고 있는 46~52년생(年生)의 리기다소나무임분(林分)에서 정상적(正常的)으로 생장(生長)한 15개림목(個林木)을 선정(選定)하였는데 5개림목(個林木)은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를 위(爲)해서 1967년(年) 2월(月)에 대채(代採)하였다. 이들 시험목(試驗木)은 간(幹), 지(枝), 근(根), 초두목(梢頭木)의 성질연구(性質硏究)를 위(爲)해서 수목(樹木)의 모든 재부분(材部分)을 채취(採取)하였다. 이 연구(硏究)의 해부학적성질(解剖學的性質)에 있어서는 연륜(年輪), 수지구(樹脂溝), 방사조직(放射組織), 가도관(假導管), 방사가도관(放射假導管), 방사유세포(放射柔細胞) 및 막공등(膜孔等)의 육안적(肉眼的) 현미경적특징(顯微鏡的特徵)이 재부분(材部分)(간(幹), 지(枝), 근(根), 초두목(梢頭木))별(別)로 관찰(觀察)하고 측정(測定)하였다. 물리적(物理的) 그리고 기계적성질(機械的性質)에 있어서는 생재함수율(生材含水率), 목재비중(木材比重), 수축율(收縮率), 섬유평행방향(纖維平行方向)의 압축강도(壓縮强度), 섬유평행(纖維平行) 및 직각방향(直角方向)의 인장강도(引張强度), 경단(徑斷) 및 촉단방향(觸斷方向)의 전단강도(剪斷强度), 곡강도(曲强度), 할렬강도(割裂强度) 및 경도(硬度)에 관해서 연구(硏究)하였는데 본연구(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다. 1. 목재(木材)의 육안적성질(肉眼的性質)에 있어서 재부분간(材部分間)에 비교(比較)할수 있는 특성(特性)은 연륜(年輪)의 판명도(判明度), 연륜폭(年輪幅), 춘추재간(春秋材間)의 이행(移行), 재색등(材色等)이 가장 중요(重要)한 것이었다. 또 현미경적성질(顯微鏡的性質)에 있어서는 목재구성요소(木材構成要素)의 크기가 재부분간(材部分間)을 비교(比較)할수 있는 특징(特徵)이 되는데 가도관(假導管)의 장(長), 폭(幅), 막후(膜厚), 수지구(樹脂溝), 방사조직등(放射組織等)이 중요(重要)한 것이었다. 2. 재부분간(材部分間)에 비교(比較)된 현미경적특성(顯微鏡的特性)은 간재(幹材)와 초두목간(梢頭木間)에 비슷한 결과(結果)를 나타내었으나 근재(根材)는 촉단면상(觸斷面上)에서 다른 재부(材部)와 비교(比較)하여 일층(一層) 큰 방사조직(放射組織)이 관찰측정되었는데 단열방사조직최대(單列放射組織最大)의 것은 높이 27세포고(細胞高)($550{\mu}$)에 폭(幅)은 $35{\mu}$이었다. 그리고 방추상방사조직(紡錘狀放射組織)은 1~수개(數個)의 수평수지구(水平樹脂溝)를 내포(內包)하는 연합방사조직(連合放射組織)을 형성(形成)한다. 한편 지재(枝材)에 있어서 조직(組織)의 특징(特徵)은 간재(幹材)와 같았으나 구성요소(構成要素)의 측정치(測定値)가 다른 재부(材部)에 비(比)하여 일층(一層) 작었다. 3. 재부분간(材部分間)에 측정(測定)된 가도관(假導管)의 크기는 간재(幹材)에서 길이가 가장 길었고 지재(枝材)에서 가장 짧았다. 재부분가도관장간유의차(材部分假導管長間有意差)를 검정(檢定)한바 간재(幹材)와 근재간(根材間)에만 차이(差異)가 없었고 기타재부분간(基他材部分間)에는 모두 차이(差異)가 있었다. 가도관폭(假導管幅)은 근재부분(根材部分)이 가장 넓었고 지재부분(枝材部分)이 가장 좁았으나 재부분간(材部分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막후(膜厚)는 근재(根材)가 가장 두꺼웠고 지재(枝材)가 가장 좁았는데 재부분간(材部分間)에는 근재(根材)와 초두목간(梢頭木間), 근재(根材)와 지재간(枝材間) 또 간재(幹材)와 지재간(枝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기타재부분간(基他材部分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4. 입목(立木)의 생재함수율(生材含水率)은 초두목(梢頭木)이 가장 높았고 간재(幹材)의 심재부분(心材部分)이 가장 낮았다. 재부분별(材部分別) 함수량간유의차(含水量間有意差)를 검정(檢定)한바 초두목(梢頭木)과 기타재부분간(基他材部分間), 심재(心材)와 기타재부분간(基他材部分間)에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근재(根材)와 지재간(枝材間) 그리고 근재(根材)와 변재간(邊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5. 목재(木材)의 비중(比重)은 간재(幹材)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근재(根材), 지재(枝材)의 순(順)이고 초두목(梢頭木)은 가장 낮았다. 재부분비중간유의차(材部分比重間有意差)를 검정(檢定)한바 간재(幹材)와 다른 재부분(材部分) 사이에는 뚜렷하게 차이(差異)가 있으며 근재(根材)와 지재(枝材)사이에는 차이(差異)가 없었고 초두목(梢頭木)은 제일작은 치(値)로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된다. 6. 함수율(含水率) 14%때 재부분간(材部分間)의 섬유평행방향압축강도(纖維平行方向壓縮强度)를 비교(比較)하면 가장 높은 강도(强度)는 간재(幹材)에서 나타났고 다음은 지재(枝材), 근재(根材)의 순(順)이고 초두목(梢頭木)은 가장 낮은 강도(强度)를 나타내었다. 7. 함수율(含水率) 14%때 재부분간(材部分間)의 곡강도(曲强度)를 비교(比較)하면 지재(枝材)에서 뚜렷하게 높은 강도(强度)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간재(幹材), 지재(枝材), 근재(根材)의 순(順)이고 초두목(梢頭木)은 가장 낮은 강도(强度)를 나타내었다. 특(特)히 지재(枝材)는 간재(幹材)보다 낮은 비중(比重)을 갖이고 있었는데도 불구(不拘)하고 높은 곡강도(曲强度)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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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에 따른 청예피의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s of Seeding Rate on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chinochloa crusglli Var. Frumentacea(Roxb) Wight In Jeju Region)

  • 조남기;강영길;송창길;고영순;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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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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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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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은 제주피의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0년 4월 16일에 ha당 15, 20, 25, 30, 35, 40kg에 해당하는 량을 조파하여 2000년 6월 28일(1차 예취)과 8월 30일(2차 예취)에 생육특성, 사초수량, 사료성분 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kg/ha 파종구에서 155.5cm였던 것이 파종량이 35kg/ha으로 증가함에 따라 162cm로 커졌으나, 그 이상 파종량을 증가할수록 작아져서 40kg/ha 파종구에서는 152.7cm였다.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개체당 무게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파종량이 15kg/ha에서 35kg/ha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수량은 61.0MT/ha에서 73.0MT/ha로, 건물 수량은 11.9MT/ha에서 16.9MT/ha로, 단백질 수량은 0.9MT/ha에서 1.6MT/ha로, TDN수량은 6.1MT/ha에서 9.7MT/ha로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감소되었다. 파종량이 15kg/ha에서 40kg/ha으로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7.4%에서 10.4%로 조지방 함량은 3.3%에서 5.2%로, 가용무질소물 함량은 46.4%에서 47.8%로 TDN함량은 52.1%에서 60.4%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함량은 30.3%에서 27.6%로 조회분 함량은 12.7%에서 9.0%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사초수량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파종량은 35kg/ha로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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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향유의 삽목 증식 및 시비에 따른 유묘의 생장 효과 (Cutting Propagation and Seedling Growth Effect According to Fertilizer Application of Elsholtzia minima Nakai)

  • 김태근;김현철;송진영;이희선;고석형;이유미;송창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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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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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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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주특산식물인 좀향유의 현지 내・외 보존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증식체계를 마련하고 전처리제 처리에 따른 발근 특성과 시비에 따른 유묘의 생장 효과를 등을 알아보았다. 온실과 밀폐상의 온습도 조사결과 평균 온도는 비슷하였으나 공중 습도는 온실보다 밀폐상이 높은 습도를 유지하였으며, 좀향유 삽목 후 온실은 10일, 밀폐상은 7일만에 최초 발근을 확인하여 밀폐상의 빠른 발근율을 보였으며 온실과 밀폐상에서의 생존율, 발근율, 뿌리수 등은 근소하게 밀폐상이 높게 조사되어 온실보다 밀폐상이 효과적이었다. 발근억제물질 제거를 위한 전처리제 처리는 AgNO3 77.5%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에서 95% 이상의 높은 발근율로 조사되어 좀향유의 경우 발근억제 물질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묘의 용기별 질소 시비량 및 Osmocote 시비시험 결과 시비량과 용기의 조건에 따라 생존율과 생장 등에 차이를 보였다. 배양판에서 완효성 비료인 Osmocote를 시비한 결과 생존율, 지상부, 지하부 생장 등이 가장 양호하여 좀향유의 유묘 증식을 위해서는 Osmocote 시비가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밀폐 기간, 소엽수 및 광주기에 따른 장미의 밀폐삽목 번식 효율 (Efficiency of Closed Cutting Propagation Affected by Closed Periods, Leaflet Number and Photoperiod in Rose (Rosa hybrida))

  • 양경록;정현환;박기영;송관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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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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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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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장미의 단일 마디 삽목의 경우 온도, 상대 습도 및 광과 같은 환경 관리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기온과 상대습도가 삽목 성공률과 묘 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장미(Rosa hybrida) 'Maisie' 품종과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를 이용하였으며 인공조명(white LED, PPFD 104.0µmol·m-2·s-1)을 이용하여 전 기간 밀폐 조건에서 삽목 시 가장 효과적인 소엽수와 광주기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밀폐 기간을 달리하여 총 6주 동안 진행되었다. 밀폐 기간이 길어질수록 뿌리수와 가장 긴뿌리의 길이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밀폐 기간에 따른 생존율, 신초발생률, 발근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삽수 생존율과 신초발생률이 광주기(0/24, 2/22, 4/20, 8/16, 16/8h)와 삽수 소엽의 개수(0, 2, 4)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명기 16시간, 소엽 4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생존율과 신초발생률을 에너지 효율과 함께 고려한 결과, 소엽을 2개 또는 4개 붙인 삽수를 이용하여 하루 8시간 광을 조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코레옵시스(Coreopsis spp.)와 석죽(Dianthus spp.)의 삽목시 마디수, 적심 횟수 및 식물생장억제제 처리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de size, Pinching and Growth Retardants on Growth of Coreopsis spp. and Dianthus spp.)

  • 박노복;신윤경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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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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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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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Dianthus spp. 및 Coreopsis spp.을 분화용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줄기 마디수, 적심 횟수 및 왜화제 처리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oreopsis spp. 삽목시 마디 수와 육묘일수에 관한 실험 결과 정식 후 한 달 이후에는 도장의 우려가 있어 육묘 기간은 4주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Coreopsis spp. 분화용으로는 2마디 처리에서 초장, 분지수 등의 및 관상가치가 적당하고 분화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가장 좋았다. 적심횟수는 Coreopsis spp.는 2회 적심하는 것이 초장 신장 억제 및 측지 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oreopsis spp.의 식물생장억제제 처리결과에 있어서, B-9 처리는 식물 생육이나 분화 및 꽃수 형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특히 4,000 ppm 2회 처리한 것이 가장 좋았다. 반면에 CCC 처리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Coreopsis spp.의 분화 상품 생산에는 B-9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Dianthus spp.는 적심 및 식물생장억제제를 처리하지 않아도 생장이 양호하며 초장신장이 적당하여 분화용으로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B-9 4,000ppm 2회 처리한 것이 엽수가 월등히 증가하였다.

고구마 줄기묘의 원동육묘 적정조건 (Optimum Culture Conditions of Sweetpotato Stem Cut for Shoot-transplant Production during Winter)

  • 안영섭;정병춘;정미남;오용비;송연상;민경수;강윤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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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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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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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고구마 수확시기에 줄기를 예취하여 월동 재배할 수 있는 조건을 구명하여 이듬해에 본포 삽식묘로 활용함으로서 씨고구마의 저장, 파종 및 묘 생산에 소요되는 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줄기묘의 월동재배를 위해서는 터널피복처리에 의해 생존이 가능하였으며 적정 재식시기는 10월 중순이었다. 2. 줄기묘의 재식밀도는 10$\times$3cm(333주/$m^2$)가 적정하였다 3.줄기묘의 겨울철 생육을 위해서는 최저 5$^{\circ}C$이상이 필요하였다. 4. 줄기묘의 묘수는 씨고구마에 의해 생산된 묘수에 비해 적었으나 줄기묘의 조기 증식에 의해 묘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5. 줄기묘의 본포 수량성은 씨고구마묘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품종간에는 줄기묘의 월동 후 생존율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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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 수준이 수수 $\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대두와의 간작재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Level on Intercropping Cultivation of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 and Soybean)

  • 이상무;육완방;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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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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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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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in Chungiu and Jungwon to evaluate growth characteristics, root development, dry matter yield, crude protein yield and palatability according to nitrogen fertilizer level at intercropping cultivation of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hereinafier referred as SSH) and soybean. Nitrogen level was six treatment of Okg, 30kg 60kg, 90kg 120kg, and 150kg per hectare, and cutting date (sorghum $\times$ sudangrass and soybean) was july 28. 1. In the SSH, plant length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from 0kg/ha to 120kg/ha, but 150kgha treatment was decreased cornpared to 120kg/ha treatment. In the soybean, plant length did not show difference among 0kg, 30kg 60kg, and 90kg per hectare, but 120kg and 150kgfha treatment was on the contrary short. In the SSH, leaf length, leaf width and leaf number were the highest in 120kg/ha treatment, but soybean showed multifarious. 2. Stem diameter of SSH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But soybean was thick from 0kg/ha treatment to 60kg/ha treatment, while above 90kg/ha treatment was on the contrary thin. Stem of SSH was har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but soybean was soft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Root weight (Dry matter) of SSH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On the contrary, soybean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 3. In the dairy cattle and Korean native cattle, palatability according to nitrogen fertilizer was the highest at 90kgha treatment, while 120kgha treatment and 150kgha treatment was the lowest. But in the deer, 30kg/ha treatment of low nitrogen fertilizer was the highest in palatability. 4. Nitrogen content of root of SSH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er(P<0.01). But in soybean, 30kg and 60kg/ha treatment were higher than 0kg, 90kg, 120kg and 150kg/ha treatment(P<0.01). Total niwogen content of soil were high at 90kg 120kg 150kgha trea~ment(P<0.01). 5. Dry matter yield was high at the 90kg 120kg and 150kgha treatment as range from 15, 262kg/ha to 15, 614kg/ha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ose, but Okgha treatment was the lowest as 11, 183kg/ha (PC 0.05). Protein content of SSH was the highest at 90kg/ha treatment as 8.3 percentage. Soybean was highest at 60kgha treatment as 22.9 percentage. Protein yield was the highest at 90kg/ha treatment as 1, 547.6kg/ha, but Okgha treatment was the lowest as 1, 022.8kg/ha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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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수경재배에서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품질 특성 (Effect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Quality in Hydroponics of Sedum sarmentosum)

  • 이승엽;김효진;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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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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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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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을철(9-10월) 무가온 하우스에서 돌나물($Sedum$ $samentosum$)의 4지역 수집종을 재료로 순환식 NFT 수경재배 방식을 이용하여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재식거리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 40일째에 초장은 15.0-18.9cm 범위였으며, 평균 초장은 $10{\times}10$>$2.5{\times}2.5$>$5{\times}5cm$ 순으로 길었다. 재식거리에 관계없이 '포항'과 '완도' 수집종이 '군산'과 '완주' 수집종에 비하여 빠른 생장을 보였으며, 마디수, 줄기 직경, 개체당 생체중 및 건물중은 밀식할수록 감소하였다. 반면 단위면적 당 생체수량은 밀식할수록 크게 증가하여$2.5{\times}2.5cm$에서 4지역 수집종 평균 $14.9kg{\cdot}m^{-2}$이었으며, 수집종간에는 '포항' 수집종이 $17.6kg{\cdot}m^{-2}$으로 가장 높았다. 초장생육에 근거한 1차 수확적기는 30-40일경이었으며, 밀식할수록 줄기 경도를 나타내는 압착강도가 낮았으며, 쓴맛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밀식에 따른 삽식노력이 과중한 점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토천궁(土川芎)의 삽수(揷穗) 채가(採歌) 부위(部位)에 따른 발근차이(發根差異) (Difference in Rooting in the Scion from Different Node of Ligusticum chuanxiong Hort)

  • 김충국;임대준;이승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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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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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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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천궁(土川芎)의 종묘비(種苗費) 절감(節減)과 증식율(增殖率)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목번식(掃木繁殖)에 대한 시험을 수행(遂行)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삽수(揷穗)의 종류에 따른 발근률(發根率)은 1년생과 2년생에서 채취한 삽수간(揷穗間)에는 큰 차이가 없였고, 삽수(揷穗)의 부위(部位)에 따라 차이가 심하였으며, 첫째마디 부위(部位)를 삽목(揷木)할 패는 $90{\sim}l00%$, 둘째마디 부위(部位)는 $56{\sim}64%$ 발근(發根)되어 효과적이었다. 2. 1년생과 2년생에서 채취한 첫째마디 부위(部位) 삽목시(揷木時) 1개월 후에는 발근률(發根率) 90%이상, 삽수당(揷穗當) 발근수(發根數) 16개 이상, 발근장(發根長) 31cm이상 발육(發育)되었다. 2. 발근촉진(發根促進) 물질(物質)에 따른 발근상태(發根狀態)는 Rootone-F 발근처리(發根處理)와 NAA 250ppm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4, 상토(床土)에 따른 발근률(發根率)은 모래가 18%로 가장 좋았으며, vermiculite와 perlite를 1 : 1혼합한 상토(床土)의 발근상태(發根狀態)와 유사하였고 기경지 밭흙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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