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m and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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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사료 내 인삼 부산물 첨가 급여가 생산성, 장기 무게 및 혈액 생화학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inseng By-Products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Bloo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in Broiler)

  • 이준호;박혜성;송주용;김봉기;박희복;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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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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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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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사료 내에 인삼 재배 부산물인 진생베리, 인삼잎·줄기를 첨가하였을 때 육계의 생산성, 장기 발달 및 혈액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총 120수의 수컷 육계(Ross 308) 초생추를 5처리 4반복으로 배치하여 35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ON), 진생베리 0.5% 첨가(GB1), 진생베리 1.0% 첨가(GB2), 인삼 잎·줄기 0.5% 첨가(GLS1), 인삼 잎·줄기 1.0% 첨가(GLS2)로 구분하였다. 전기(1~21일령)에는 GB2와 GLS1의 증체량이 820.8 g과 821.7 g으로 759.3 g의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후기(22~35일령)에는 GLS2의 사료섭취량이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나(P<0.05), 전 기간(1~35일령)에 걸쳐 분석하였을 때는 모든 항목에서 처리구간 유의차를 볼 수 없었다. 혈청 생화학 분석에서는 글루코스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는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글루코스 함량은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GLS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GB 처리구에서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장기 무게는 간, 심장, 비장, 근위, 췌장, F낭 등에서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인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육계의 초기 생산성을 개선시켰으며 혈중 글루코스 수준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었다.

고농도 칼륨처리를 활용한 원통형 종이포트 토마토묘의 도장억제 (Control of Stretching of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on Cylindrical Paper Pot Seedling Using High-Salinity Potassium Fertilizers)

  • 수찬;김시홍;김대훈;김재경;허재윤;넉탕부;최기영;김일섭;장동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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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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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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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원통형 종이포트를 활용한 토마토 육묘시, 염스트레스를 활용하여 고온기 도장 억제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K2SO4, KCl과 KH2PO4을 각 5, 10 dS·m-1로 처리하였고, 또한, 토마토 모종에 고염도의 칼륨을 처리하여 수분 및 저온스트레스 환경에서의 적응성 및 생존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지상· 하부 건물중, 옆면적, 순동화율 (NAR)이 감소하고, 경경과 충실도는 증가하였다. 수분 스트레스 처리 이후, 대조구는 심한 위조현상을 보였지만, KCl처리구는 양호하였다. 상대수분함량은 대조구에서 23%, KCl처리구에서 8% 감소 하였다. 또한, 대조구에 비하여 KCl 처리구는 저장시(9, 12 및 15℃ 모종의 손상 비율이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KCl과 같은 고농도의 칼륨 처리가 원통형 종이포트 토마토 육묘의 도장 억제에 효과적이며 환경 스트레스 내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근거한 온도상승이 고추의 생육양상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levating Temperature Based on Climate Change Scenario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 송은영;문경환;손인창;위승환;김천환;임찬규;오순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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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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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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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예측되는 온도를 노지채소인 고추에 적용하여 환경제어챔버에서 재배하였을 때 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챔버내 온도는 노지고추 주산지인 안동지역의 평년(1971~2000; 30년)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의 일평균 기온자료를 토대로 IT (Intraday temperature: 기준온도), IT+$2^{\circ}C$, IT+$4^{\circ}C$, IT+$6^{\circ}C$ 등 4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대조구인 일평균온도보다 고온에서 재배하였을 때 초장도 길었고, 분지수, 엽수와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IT+$2^{\circ}C$(평균온도 $22.8^{\circ}C$)에서 정식 후 30~60일간의 개화수가 가장 많았다. 따라서 개체당 착과수 및 과실 생체중은 IT+$2^{\circ}C$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과중은 적었고 과장도 짧아졌으며 과경도 줄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안동지역에서 현재의 일일 온도변화 주기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라 온도가 평년기온보다 $2^{\circ}C$ 상승하였을 때, 과실 수량이 증가되고 품질도 유지되겠으나,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노지 포도재배에서 칼륨관비 수준에 따른 과실의 수량 및 품질 변화 (Effect of Potassium Fertigation Level on Growth and Yield of 'Campbell Early' Grapevine (Vitis labrusca L.) in Open Field)

  • 강석범;이인복;박진면;송양익;권헌중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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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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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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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지 캠벨얼리(Vitislabrusca L.) 포도원에서 관비재배시 토양검정시비량을 이용한 칼륨관비가 수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사양토 노지 포도원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처리를 위해 먼저 토양검정을 통한 칼륨시비량(125 kg/ha)을 산출 후 칼륨시비량의 30%(37.5 kg/ha)는 기비로 모든 처리구에 시용 후 나머지 추비 시용량에 대해 표층 시비구는 농가 관행 표층 시비하였으며 관비구는 기존과원의 점적시설을 이용하여 처리 수준별로 생육기간 중에 나눠서 추비하였으며, K0(K 0 mg/L, 0 kg/ha), K1/4(K 25 mg/L, 21.9 kg/ha), K 1/2(K 50 mg/L, 43.8 kg/ha, K 1(K 100 mg/L, 87.5 kg/ha)등 관행구를 포함한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시험처리구별로 관비하였다. 칼륨 이외의 인산과 질소에 대해서는 관행적인 방법으로 시비하였다. 토양검정 칼륨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관비 처리결과 기비 30% 시비 후 추비 시용량에 대해 1/2 수준에서 관비한 50 mg/L 칼륨 관비 처리구가 관행구 대비 신초경경, 신초장과 같은 신초 생육이 좋았으며 칼륨관비처리에 따른 엽내 무기성분에 있어서는 K0 처리구가 칼리 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수량에 있어서는 2008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2009년에는 표층시비에 비해 칼륨 50 mg/L 관비구인 K1/2 처리구가 유의하게 수량이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봤을때 포도 캠벨얼리 관비재배를 위해 칼륨 관비시 토양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의 기비 30% 시비 후 추비시용량의 1/2수준에서 50 mg/L의 관비 농도로 관비를 한다면 적절한 수체관리와 수량 및 칼륨비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감나무 정단신초의 초기생장에 대한 분석 (Analyses for Early Growth of Terminal Shoots in Persimmon)

  • 윤영황;최성태;박두상;노치웅;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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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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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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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나무(Diospyros kaki) 신초의 초기생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발아 후 두 달 동안 정단신초의 생장을 성목 '부유'와 '서촌조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경남의 두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정단신초의 신장은 전엽 후 10일 무렵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가장 왕성하였고 이후 5월 하순까지는 완만하였다. 단위 엽면적은 5월 하순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개화 전 꽃봉오리의 단위 생체중은 5월 상순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가 5월 하순의 개화 후에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신초신장은 5월 하순까지 대부분 정지되었지만 신초건물중은 5월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줄기의 비대 및 잎과 과실의 생장이 계속되기 때문이었다. 5월 하순에 잎이 신초 건물중의 60% 이상, 줄기 건물중은 20% 이하를 차지하였고, 과실의 비율은 7-17%로 높아졌다. 신초의 상대생장률(RGR)은 4월 하순에 하루 $213mg{\cdot}g^{-1}$ 이상이었다가 5월 하순에는 $63mg{\cdot}g^{-1}$ 이하로 감소하였다. 신초의 순동화율(NAR) 변화도 RGR과 비슷하여 4월 하순에 하루 $1.9-2mg{\cdot}cm^{-2}$에서 5월 하순에는 $0.5-0.8mg{\cdot}cm^{-2}$로 낮아졌다. 신초생장의 RGR과 NAR 모두 품종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신초의 초기생장은 저장양분 분배와 재배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Paclobutrazol이 땅콩의 생육특성(生育特性)과 수량관련요소(收量關聯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 Growth Retardant Paclobutrazol on the Growth and Yield Related Elements of Peanut (Archis hypogea L.))

  • 이효승;조재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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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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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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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땅콩에 있어서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 paclobutrazol처리(處理)가 품종별(品種別) 처리농도(處理濃度), 처리시기(處理時期)에 따른 땅콩생육(生育)과 수량형질(收量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조숙품종(早熟品種)인 새들땅콩과 중숙품종(中熟品種)인 남풍(南豊)땅콩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주경장(主莖長), 분지장(分枝長)에서는 조(早) 중숙품종(中熟品種) 모두 어느 농도수준(濃度水準)에서도 생육초기(生育初期) 약제처리(藥劑處理)에서 가장 억제작용(抑制作用)이 뚜렷하였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 처리(處理)일수록 경감(輕減)되었다. 2. 분지수(分枝數)에 있어서 조숙품종(早熟品種)은 파종후(播種後) 40일(日) 처리시(處理時) 60, 120, 30 ppm 순위(順位)로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월등(越等)하게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중만숙(中晩熟) 품종(品種)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3. 도복정도(倒伏程度)를 보면 중숙품종(中熟品種) 120 ppm 처리시(處理時)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關係)없이 무도복(無倒伏)으로 경과(經過)되었으며 조숙품종(早熟品種)에서는 처이농도(處理濃度)에 관계(關係)없이 파종후(播種後) 40일(日)에서 80일(日)까지는 무도복(無倒伏)으로 경과(經過)하였다. 4. 조숙품종(早熟品種)에 대(對)한 완숙협수(完熟莢數)는 파종후(播種後) 40일(日) 120 ppm 처리(處理)에서 완숙협(完熟莢)의 증가(增加)를 보였다. 5. 갈반병(褐斑病) 발생정도(發生程度)는 두 품종(品種) 모두 파종후(播種後) 40일(日), 50일(日) paclobutrazol 처리(處理)에서 처리정도(處理程度)에 관계(關係)없이 병발생(病發生)이 적었고 무도복(無倒伏)이었던 것은 경엽(莖葉)의 강건(强健)한 생육조건(生育條件)이 주(主)된 요인(要因)으로 보였다. 6.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의 증가(增加),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에서는 조숙품종(早熟品種) 파종후(播種後) 40~60 일(日) 처리시(處理時) 완숙협비율(完熟莢比率)이 증가(增加)되었으며, 중숙품종(中熟品種)은 파종후(播種後) 90일(日) 처리(處理), 120 ppm 농도(濃度)에서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이 향상(向上)되어 완숙협비율(完熟莢比率), 협실비율(莢實比率), 100입중(粒重)이 모두 증가(增加)되는 효과(效果)를 보였다. 7. 기공개도(氣孔開度)에서는 40일(日), 120 ppm 처리시(處理時) 2.4 cm(0.6)로서 무처리(無處理) 4.0 cm(1)에 비(比)하여 1.6 cm가 작아져 내한성(耐旱性) 증가(增加)되고 전이물(轉移物)의 축적배분(蓄積配分)에 유리(有利)하게 작용(作用)됐다. 8. 100입중(粒重)은 품종(品種), 농도(濃度)에 관계(關係)없이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무거워지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특(特)히 중숙품종(中熟品種)은 120ppm 90일(日) 처리(處理)에서 다소(多少) 입중증가(粒重增加)를 보였다. 9. 협실비율(莢實比率)에서 조숙품종(早熟品種)의 경우(境遇) 40일(日) 60ppm과 중숙품종(中熟品種) 90일(日) 120ppm 처리시(處理時) 가장 협실비율(莢實比率)이 높았으며 대부분(大部分)의 처리(處理)에서 무처리(無處理)보다 증가(增加)되었는데 이는 약제처리(藥劑處理)에 의(依)해 협층(莢層)이 얇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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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κB 활성 저해를 통한 협죽도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능 (Anti-Inflammmatiry Effects of Nerium indicum Ethanol Extracts through Suppression of NF-kappaB Activation)

  • 김태환;고석순;박철;박상은;홍상훈;김병우;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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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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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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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상세포뿐 만 아니라 형질 전환된 세포의 증식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COX-2는 전사조절인자인 NF-${\kappa}B$에 의해서 조절되며, 염증반응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PGE2의 생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U937 인체혈구세포에서 염증유발인자인 PMA에 의해서 유발되는 염증반응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COX-2 및 COX-2의 산물인 PGE2와 COX-2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전사조절인자인 NF-${\kappa}B$의 발현에 협죽도 잎 및 줄기의 에탄올 추출물인 ENIL 및 ENIS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조사하였다. PMA가 처리된 U937 세포에서 COX-1의 발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COX-2의 발현 증가가 유도되었고 이에 따른 PGE2의 생성이 증가되었다. PMA에 의해서 증가된 COX-2의 발현이 ENIS 선처리에 의하여 거의 완벽하게 억제되었고 그에 따른 PGE2의 생성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ENIS에 의한 COX-2의 발현 및 PGE2의 생성억제가 전사조절인자인 NF-${\kappa}B$와 상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핵 내로의 NF-${\kappa}B$ 이동이 ENIS 선처리에 의하여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NIS가 NF-${\kappa}B$의 활성 억제를 통하여 COX-2의 발현 및 PGE2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서 항염증 효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하지만 ENIL의 경우에는 이상에서와 같은 이러한 변화들이 매우 약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어 ENIS와 비교해서 항염증 효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협죽도의 항염증기전에 대한 생화학적 해석 및 이를 활용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작약(芍藥) 재배년수(栽培年數)에 따른 근수량(根收量) 및 Paeoniflorin함량변화(含量變化) (Changes of Root Yield and Paeoniflorin Content by Cultivated Years in Paeonia lactiflora PALLS)

  • 김기재;유오종;정연선;박소득;신종희;황형박;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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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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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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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년생(多年生) 약용작물(藥用作物)인 작약(芍藥) (P. lactiflora Pall.) 분주묘(分株苗) 2, 3, 4, 5년생(年生)에 따라 변화하는 생육특성(生育特性) 및 근수량(根收量), 병해(病害) 발생정도(發生程度), Paeoniflorin 성분(成分)의 함량변이(含量變異)를 조사하여 작약근(芍藥根)의 상품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품질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의성작약(義城芍藥)을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수(栽培年數) 경과에 따라 경장(莖長)과 지하부의 주근장(主根長) 및 주근경(主根莖)은 $2{\sim}3$년생(年生)에서 급격히 신장되어 3년생(年生)에서 거의 완료되었으며 경수(莖數)는 2, 3, 4, 5년생이 각각 4.6개, 9.5개, 11.7개, 13.3개로 많아졌다. 2. 10a당 근(根)수량은 3년생(年生) 1,302kg에 비해 4년생(年生)이 26%증수되었으며 5년생(年生)은 뿌리의 부패현상(腐敗現象) 등(等)으로 4년생(年生)과 비슷한 수량을 나타내어 수량면(收量面)에서 적정(適定) 재배년수(栽培年數)는 4년이었다. 3. 지상부 병해(病害) 발생정도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병해(病害) 발생도 증가하였으며 점무늬병의 발생이 가장 심했다. 4. 주(主) 약용성분(藥用成分)인 Paeoniflorin은 1994년에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함량(含量)이 증가하여 4년근(年根)이 4.06%로 가장 높았고, 1995년에는 일정한 경향없이 3년근(年根)이 3.14%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냈다. 5. 열풍(熱風)으로 건조시(乾燥時) 뿌리 갈변(褐變)은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할수록 심했으며 3년근(年根)이 수량(收量) 및 색택(色澤)의 품질면(品質面)에서 가장 좋았다.는 관행파종(慣行播種)의 494천(千)원/10a 보다 18% 절감(節減)되어 전체(全體) 소득(所得)은 관행파종(慣行播種)의 1, 072천(千)원/10a에 비해 기계파종(機械播種)이 1, 527천(千)원/10a으로 42% 소득(所得)이 증대(增大)되었다.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sim}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sim}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sim}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군에서 18.8%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에서 16.6%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slow acetylator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chi-square, p= 0.83 표 3.). 결 론: Metoprolol을 표지 약물로 측정한 CYP2D6 poor metabolizer는 정상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 모두에서 관찰할 수 없었다. N-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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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관비재배시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관수량 조절 (Control of Irrigation Amount for Production of High Quality Fruit in Melon Fertigation Cultivation)

  • 이한철;조명환;엄영철;박진면;이재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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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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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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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멜론의 관비재배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과실비대기 이후 관수시점을 $20{\sim}25#, $30{\sim}35$ 그리고 $45{\sim}50$(-kPa)로 각각 설정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관수량은 관수개시점 $45{\sim}50$(-kPaa)구가 115mm로 $20{\sim}25$(-kPa)구보다 2배 적었다. 줄기의 길이는 $45{\sim}50$(-kPa)구에서 144cm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다소 짧았으나 절간장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잎 생체중 및 건물중은 $45{\sim}-50$(-kPa)구에서 각각 512, 58.3g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벼웠다. 과중은 관수량이 적은 $45{\sim}50$(-kPa) 처리구가 1,634g로 관수량이 많은 $20{\sim}25$(-kPa)구에 비해 다소 가벼웠다. 괴경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과고는 유의성 있게 작았다. 총수량은 관수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다소 많으나 상등품수량은 관수량이 적은 $45{\sim}50$(-kPa)구가 2,531kg/10a로 가장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관수량이 적은 $45{\sim}50$(kPa)구가 $15.2^{\circ}Bx$ $20{\sim}25$(-kPa)구보다 $0.9^{\circ}Bx$ 정도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멜론의 관비재배시 개화 후부터 과실비대기 까지는 관수개시점을 $15{\sim}20$(-kPa)으로 설정하여 과실의 비대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고 과실비대기 이후에는 관수량을 줄여 $45{\sim}50$(kPa)로 관리하면 당도가 높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밤나무 우량품종(優良品種)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징(特徵)과 증식(增殖)에 관(關)한 연구(硏究) (Morphological Traits of Selected Chestnut Races and its Propagation Studies)

  • 임경빈;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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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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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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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밤나무의 세 가지 접목방법(接木方法) (박접(剝接), 절접(切接), 근접(根接))의 비교에서 박접(剝接)의 활착율(活着率)이 가장 높고 근접(根接)의 활착율(活着率)이 가장 낮았다. 그 결과(結果)에 대(對)한 분산분석(分散分析)에 있어서 5% 수준(水準)에서 세 방법간에 유의차(有意差)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목도(接木刀)와 나무의 삭면(削面)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탄닌산(酸)과 반응(反應)으로 생성(生成)되는 탄닌산철(酸鐵)의 량(量)의 차이(差異)가 그런 결과(結果)의 주요원인(主要原因)의 하나로 생각될 수 있었다. 유태접(幼台接)에 있어서 유근역위접(幼根逆位接)이 유경접(幼莖接)의 활착율(活着率)보다 약간(若干) 높았으나 분산분석(分散分析)에서 두 방법(方法) 사이에 유의차(有意差)는 있었다. 2. 밤나무잎의 대부분(大部分)의 모용(毛茸)는 맥(脈)을 제외(除外)한 잎의 대부분(大部分)에서는 성모(星毛)로 관찰(觀察)되었다. 성모(星毛)안에서 ray의 수(數)는 일반적(一般的)으로 4~8개(個)이었다. 비슷한 환경조건(環境條件)에서 자라는 각품종간(各品種間)에 ray의 수(數)가 다른 성모(星毛)의 분포율(分布率)과 ray의 길이에 있어서 1%수준(水準)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3. 거치기부(鋸齒基部)의 폭(幅)을 제외(除外)하고 수수타(手手打)$_{1,2}$, 금북(今北)$_{1,2}$ 사이에 본연구(本硏究)의 실험항목(實驗項目) 각각(各各)에서 아무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그런 결과(結果)는 본연구(本硏究)를 좀 더 유용(有用)하게 만들었다. 4. 비슷한 환경조건(環境條件)에서 자라는 품종들 안에서는 거치(鋸齒)의 장(長)과 폭(幅)에서 1% 수준(水準)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5. 모용(毛茸)의 말림, 엽록(葉錄)과 이루는 거치(鋸齒)의 각도(角度), 거치(鋸齒)안에서의 측맥(側脈)의 존재(存在), 거치내(鋸齒內)로의 주맥(主脈)의 침입(侵入), 주맥(主脈)의 넓이는 밤나무 품종식별(品種識別)의 보조수단(補助手段)으로 유용(有用)하리라는 것이 관찰(觀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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