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quare c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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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와동 수복 시 한국 치과 지사들의 복합레진 사용 실태 연구 (A SURVEY ON THE USE OF COMPOSITE RESIN IN CLASS II RESTORATION IN KOREA)

  • 신동호;박세은;양인석;장주혜;이인복;조병훈;손호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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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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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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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1월 현재 한국 치과의사들의 복합레진 사용 실태에 관한 설문 조사로서, 2급 와동을 수복하는 증례에서 치과의사의 면허 년도, 교육 배경 및 진료환경 등에 따라 수복재료의 선택, 복합레진의 사용여부 및 사용방법, 문제점 등을 비교하였다. 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2급 와동 수복에 관한 17 문항의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이 설문지는 시술자 정보, 2급 와동의 수복으로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이 설문지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통해 12,193명의 치과의사들에게 E-메일로 발송되었다. 이 중 2,612개의 메일이 수신 확인되었고 840 개의 설문지가 작성되어 회신되었다 수신 확인된 메일 수에 대한 회신된 메일 수의 비율 (회신율)은 32.2%이었고, 이 자료는 SPSS 프로그램에서 카이제곱 분석을 이용하여 교차 분석하였다. 답변자의 비율은 면허년도를 기준으로 $1998{\sim}2007$년에 면허를 취득한 그룹 (한국 전체 치과의사의 33.3%, 추정년령 26-35세)이 60.3%로 1997년 이전에 면허 취득한 그룹 (한국 전체 치과의사의 66.7%, 추정 년령 36세 이상)의 39.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근무하는 병원은 개인의원 (77%)이 가장 많았고, 남자 치과의사 (79%)가 많았다.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지식은 학생 때 수업이나 학회 세미나를 통하여 (83.4%)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급 와동 수복 시 재료 선호도를 살펴보면 금인레이가 65.7%를 차지하고 있고 복합레진 직접 수복은 12.1%로 낮게 나타났다. 2급 와동의 복합레진 직접 수복 시 시술 방법에 있어서는 러버댐을 사용하지 않거나 잘 사용하지 않는 그룹의 비율 (74.4%)이 더 많았고, 격벽법으로는 mylar strip (53.4%)이나 metal matrix (33.8%), Palodent system (6.5%)를 사용하였다. 충전은 적층법 (99.6%)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술 시 인접면 형성을 가장 어려워하였다(57.2%). 2-step 접착시스템 (76%)이 3-step 접착시스템 (16%)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레진 제품으로는 Z250 (20%)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대각행렬화된 근사 인수분해 기법을 이용한 3차원 비압축성 점성 흐름 해석 (Diagonalized Approximate Factorization Method for 3D Incompressible Viscous Flows)

  • 백중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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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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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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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압축성 점성 흐름을 수치해석하기 위한 효율적인 대각행렬화된 근사 인수분해(DAF)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압력에 근거한 인공압축성(AC) 기법을 이용하여 3차원 정상 비압축성 Navier-Stokes 방정식을 계산한다. AC 형태로 변형된 지배방정식은 2차 정확도의 유한차분법을 이용하여 공간에 대해서 이산화하였다. 이산화된 방정식계를 2차 정확도로 분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DAF 기법을 적용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 DAF 기법의 계산상 효율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만곡부를 갖는 사각형 덕트에서 완전히 발달한 층류 흐름과 발달하는 층류흐름 그리고 공동에서의 층류흐름에 대한 DAF 기법의 해석결과를 잘 알려진 4단계 Runge-Kutta(RK4)기법에 의한 해석해와 상대적으로 비교평가 하였다. 공간에 대해서 동일한 이산화기법을 이용하므로 동일한 격자상에서 계산된 DAF기법과 RK4기법의 해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반면에, 이들 두기법의 계산상 효율성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DAF기법은 적용한 모든 흐름 문제에 대해서 RK4기법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적은 계산 시간만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DAF 기법의 계산상 효율성은 계산용량의 추가나 프로그래밍의 추가적인 복잡함이 없이 확보된다.

Anesthetic efficacy of supplemental buccal infiltration versus intraligamentary injection in mandibular first and second molars with irreversible pulpitis: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trial

  • Zargar, Nazanin;Shojaeian, Shiva;Vatankhah, Mohammadreza;Heidaryan, Shirin;Ashraf, Hengameh;Baghban, Alireza Akbarzadeh;Dianat, Omid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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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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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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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o compare the anesthetic efficacy of supplemental buccal infiltration (BI) (1.7 ml) versus intraligamentary (IL) injection containing 0.4 ml of 4% articaine with 1:100.000 epinephrine after an inferior alveolar nerve block (IANB) with 1.7 ml 2% lidocaine in the first and second mandibular molars diagnosed with irreversible pulpitis (IP). Methods: One hundred subjects diagnosed with IP of either the mandibular first (n = 50) or second molars (n = 50) and failed profound anesthesia following an IANB were selected. They randomly received either the IL or BI techniques of anesthesia. Pain scores on a 170 mm Heft-Parker visual analog scale were recorded initially, before, and during supplemental injections. Furthermore, pulse rate was measured before and after each supplemental injection. During the access cavity preparation and initial filing, no or mild pain was assumed to indicate anesthetic success. The chi-square test, Mann-Whitney U test, and independent samples t-test were used for the analyses. Results: The overall success rates were 80% in the IL group and 74% in the BI group,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63). In the first mola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techniques (P = 0.088). In the second molars, IL injection resulted in a significantly higher success rate (P = 0.017) than BI. IL injection was statistically more successful (P = 0.034) in the second molars (92%) than in the first molars (68%). However, BI was significantly more successful (P = 0.047) in the first molars (88%) than in the second molars (64%). The mean pulse rate increas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IL group than in the BI group (P < 0.001). Conclusions: Both the IL and BI techniques were advantageous when used as supplemental injections. However, more favorable outcomes were observed when the second molars received IL injection and the first molars received BI.

Factors Affecting the unexamined Oral Examination in Cancer Patients -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Jung, Yu Yeon;Chung, Kyung-Y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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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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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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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암환자의 구강검진 수검여부와 미수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구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제7기(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중 암환자로 진단받고, 현재 유병 여부 질문에 "있음"이라고 응답한 376명을 최종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암 환자 중 구강검진 수검이 있는 경우 38%, 없는 경우는 62%이었다. 구강검진 미수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70세 이상일 경우 3.641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이하일 경우 3.928배, 소득분위(가구)가 낮을 경우 3.740배,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 이하일 경우 2.050배, 최근 1년간 치과병·의원 이용이 없을 경우 2.533배, 저작불편을 호소할 경우 2.533배, 말하기 문제가 있을 경우 2.746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암환자의 치료과정 중 발생되는 구강내 합병증을 고려한 구강관리와 구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확대가 요구되었고,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 보철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의 삼킴과 흡인에 대한 실태 조사 (The survey on foreign body ingestion and aspiration during the dental prosthetic treatment)

  • 방기태;전한솔;이선기;이재인;이진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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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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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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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치과 보철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의 삼킴과 흡인에 관한 치과의사의 경험 및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그 실태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대전, 충청 지역에 있는 108개 치과 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설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환자의 이물질 삼킴과 흡인의 경험 여부에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고, 관련 교육 이수 여부에 따른 인식도 차이를 알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의 구강 내에 이물질을 떨어뜨린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99.4%이었고, 환자의 이물질 삼킴과 흡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53.5%이었다. 여성보다 남성에서, 근무 경력이 길수록, 전문의보다 일반의에서 환자의 이물질 삼킴과 흡인의 경험 빈도가 높았다(P < .05). 관련된 교육을 이수한 응답자는 50.3%이었다. 관련 교육을 이수했을 때 걱정 정도가 작고, 상황에 대한 대처 자신감이 높았으나, 추후 교육을 이수할 의향은 낮게 나타났다 (P < .05). 결론: 일반치료보다 보철치료를 할 때 이물질 떨어뜨림이 16% 더 높게 나타났다. 치과의사의 53.5%는 환자의 이물질 삼킴과 흡인이 발생한 경험이 있었고, 이 중 이물질 삼킴은 92.9%, 흡인은 7.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