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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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품질안정성에 대한 저장 온.습도의 영향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and Humidity on the Quality Stability of Potatoes)

  • 권중호;변명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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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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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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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otatoes, Irish cobbler, were subject to quality evaluation from the phys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points of view during storage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and relative humidities for 11 months. Quality criteria were sprouting, rotting, weight changes, moisture, total sugar, reducing sugar and vitamin C. Low temperature condition(LT, 2∼4$^{\circ}C$, 80% RH) was enough to preserve Potatoes for 11 months, but it was indicated to be limitations that the increase in reducig sugar as well as sprouting by about 3.3 to 6.7% occurred from the 3rd month of storage. Meanwhile, pit temperature(PT, 3∼15$^{\circ}C$, 75∼85% RH), room temperature(RT, 7∼17$^{\circ}C$, 80∼95% RH) and ambient temperature(AT, 2∼25$^{\circ}C$, 62∼72 RH) were shown infeasible conditions for the storage of potatoes mainly due to the increase In sprouting-rate and subsequent quality-loss after 3 months of storage. Based on the results, it proposed that more economical conditions, ranging 10 to 15$^{\circ}C$ and about 80% RH following sprout inhibition treatment should be used for the long-term storage of pota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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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품종을 이용한 싹나물 특성 평가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of Peanut Sprout Using Korean Cultivars)

  • 배석복;하태정;이명희;황정동;심강보;박장환;박금룡;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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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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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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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땅콩의 새로운 수요개발을 위해 국내 육성품종 37종에 대한 땅콩 싹나물 비교시험을 통하여 싹나물에 적합한 우량품종을 선발하고 생육형질 상호간의 관계를 조사여 싹나물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시험에 이용한 각 품종의 100립중은 조광 56 g에서 호광 142 g까지 넓게 분포하였다. 전체품종의 하배축길이는 팔광 4.3 cm에서 대신 5.8 cm 분포하고 평균 5.1 cm였으며 하배축의 직경은 평균 6.9 mm 미광 5.0 mm에서 대청 8.0mm까지 걸쳐 분포하였다. 뿌리길이는 대청 11.1 cm에서 미광 20.6 mm에 분포하였으며 평균 14.6 cm이였다. 상배축의 길이는 평균 1.8 cm로서 대풍 0.8 cm에서 미광 4.6 cm에 걸쳐 분포하였다. 미광은 하배축이 가늘고 짧으며, 상배축과 뿌리가 가장 길었고 기능성 성분 resveratrol 함량($88.2\;{\mu}g/g$)도 높았다. 중소립종 조광은 하배축의 길이(5.0 cm)가 짧은 편이나 하배축 직경(7.8 mm)은 통통하고 싹나물의 크기가 균일하며 수율은 820%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깨끗한 외관 품질을 가져 땅콩 싹나물로 적합한 특성을 가졌다. 땅콩 싹나물 형질 상호간의 상관관계에서 땅콩 종자의 100립중은 싹나물의 resveratrol함량, 성묘율, 수율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묘중, 곡묘 하배축 개열성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싹나물 뿌리 길이는 상배축의 길이, resveratrol 함량, 수율과는 정의 관계를 나타내고 하배축 직경과 개열성과는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포도(자옥) 유목의 월동시 피복한 보온피복재 종류가 발아 및 병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arious heat covering materials on the sprouting and occurrence of disease, insects during wintering of grape young tree (Shigyoku))

  • 남상영;김태수;김인재;김민자;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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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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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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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보온 피복재 종류가 자옥 포도 유목의 월동시 동해방지, 노동력 절감 및 병해 발생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월 하순에 짚을 덮은 다음 보온덮개B, 킬딩, 칼라부직A 및 백색니들펀칭부직포 등을 피복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온력은 백색니들펀칭부직포가 가장 불량하였고, 다른 보온재간에는 차이가 미미하였다. 2. 발아는 보온덮개B에서 빨리 시작되었으며, 발아 9일 후에도 발아율이 79.7%로 타 보온재 보다 2.3∼12.5% 높았다. 3. 생육은 보온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병해 발생은 킬딩과 보온덮개B에서 뿌리혹병이 지수 3.0∼3.2로 다소 많이 발생되었을 뿐 기타 병해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거나 미미 하였다. 4. 작업 단계별 소요노력은 보온덮개B에 비하여 킬딩은 6% 많았으나, 칼라부직A는 6%, 백색니들펀칭 부직포는 15%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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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등숙일수에 따른 이삭 착생 부위별 종자의 수발아 변이 (Pre-Harvest Sprouting Variation of Rice Seeds Located on Each Panicle Position According to Grain Filling Days)

  • 백정선;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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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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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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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벼의 출수 후 일수에 따라 수발아 양상을 조사하고 수발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여 수발아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등숙기간 중 호품벼는 출수 후 20일, 신동진벼는 출수 후 30일부터 수발아 조건이 충족되면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50% 이상의 종자가 발아력을 갖는 시기는 호품벼가 약 35일, 신동진벼가 약 45일이었고, 출수 후 50일에는 두 품종에서 모두 80% 이상의 종자가 발아하였다. 2. 한 이삭 내에서 종자의 위치에 따른 수발아의 순서는 상위부 > 중위부 > 하위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경별로는 2차 지경보다는 1차 지경의 것이 높게 나타났다. 3. 수발아 검정 시 미발아된 종자는 배의 미숙, 종자휴면, 종자의 등숙불량 (불완전립)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출수 후 30~45일의 등숙중기에 신동진벼는 호품벼보다 종자 휴면성이 높았다.

마늘의 줄기 밑 뿌리절단에 따른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 of Garlic during Storage by Stem and Root Cutting Treatments)

  • 김종훈;김진주;정진웅;이호준;김재능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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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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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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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마늘의 수확 후 줄기 및 뿌리의 절단이 마늘의 저장 중 물리,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무안산(스페인산)과 의성산(재래종), 남해산(중국산) 마늘을 각각 1cm, 3cm, 5cm의 줄기를 남기고 절단한 것과 뿌리를 1cm 이내로 절단한 것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대하여 2$^{\circ}C$ 저장온도에서 8개월의 저장기간동안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 전당, 환원당 및 피루빅산의 함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줄기 길이가 긴 처리구 일수록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이 저장 8개월 째 유의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편의 함수율은 중량 감소율 증가와 더불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전당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고, 환원당은 그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피루빅산의 함량과 더불어 줄기 절단 및 제근에 따른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줄기 절단은 그 길이에 상관없이 당함량 및 피루빅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줄기를 1cm 남기고 절단한 처리구가 가장 저장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 외 제근 처리는 중량 감소율과 부패율에만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늘 수확 후 저장고 반입시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줄기를 많이 남겨놓을 수록 오히려 마늘의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에서는 불필요한 줄기를 절단하여 저장함으로써 마늘의 호흡 및 발아를 억제함과 동시에 부피감소를 통한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조직배양 유래 자생나리 소인경의 온탕 및 저온처리가 맹아 및 비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ot Water and Chilling Treatments of Bulblets Propagated by Tissue Culture on Sprouting and Bulb Development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임영희;오욱;윤해근;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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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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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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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높은 5종의 자생나리에 있어서 조직배양을 통해 획득한 소인경의 휴면타파 및 비대를 위한 저온 및 온탕처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솔나리(L. cernuum), 섬말나리(L. hansonii), 민섬말나리(L. hansonii for. mutatum), 중나리(L. leichtlinii), 하늘말나리(L. tsingtauense)의 소인경을 $4^{\circ}C$에서 0, 4, 8주 저온처리하거나 $35^{\circ}C$의 증류수 또는 $100mg{\cdot}L^{-1}$$GA_3$$GA_{4+7}$ 용액으로 2시간 온탕처리를 하였는데, 저온과 온탕처리는 처리의 선후를 달리하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한 후 $20^{\circ}C$의 유리온실에서 맹아 및 비대 양상을 조사하였다. 자생나리 5종 모두 기내 소인경은 모두 휴면에 돌입하여 저온 또는 온탕처리 없이는 맹아하지 않았다. 휴면타파를 위한 온탕처리에는 5종 모두 $GA_{4+7}$이 55-96%까지 맹아를 유도한 반면, 증류수나 $GA_3$ 용액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솔나리와 중나리는 4주간의 저온처리만으로도 50-70%의 맹아를 유도한 반면,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의 맹아에는 8주간의 저온처리가 필요했다. 온탕과 저온의 연속처리는 맹아 유도에 상승효과를 주었는데, 솔나리와 섬말나리에서 $GA_{4+7}$ 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한 것이 역순의 처리보다 맹아를 35-45% 촉진시켰으며, 맹아소요일수도 3-9일까지 앞당겼다. 구근의 비대는 맹아가 촉진된 처리구에서 증가된 경향이었다. 신초는 솔나리에서만 출현하였는데, $GA_{4+7}$ 온탕처리와 저온처리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GA_{4+7}$ 온탕처리 후 저온 8주 처리에서 신초 출현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맹아 및 인경비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휴면타파법은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와 중나리의 경우에는 $GA_{4+7}$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였고, 솔나리와 하늘말나리에서는 $GA_{4+7}$ 온탕처리 후 8주 저온처리구였다.

네리네 대량증식을 위한 자구 저장 및 순화재배 (Condition of Storag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n Bulb Propagation of Nerine by Tissue Culture)

  • 한수곤;강찬호;임회춘;고복래;최정식;이왕휴;최인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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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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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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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erine 대량증식을 위한 자구 저장 및 순화재배 조건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장온도와 기간별 자구 무게 참모율은 저온보다 고온에서 증가하였다. 따라서 조직배양 자구의 적정 저장온도와 기간은 86.4%의 출현율을 보이는 $15^{\circ}C$에서 12주가 적절하였다. 또한 기내 생산 자구의 적정토양순화 시기는 휴면타파온도인 $22^{\circ}C$이상 유지가 가능한 6월 상순이 적절하였다. 순화 재배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적정 광원은 적색과 청색의 혼합파장에서 네리네 생육과 광합성 능력이 우수하였다.

PVC관을 이용한 배수연구 (A Study on the Underdrainage of Wet Paddy Fields by Using P.V.C. Pipes)

  • 주재홍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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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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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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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본시험사업기간(本試驗事業期間)이 $9{\sim}2$월초(月初) 사이기 때문에 시험포장(試驗圃場)을 임대(賃貸)하여 흡수관리설공사(吸水管理設工事)가 끝나자 이어 장려품질(品質)인 맥류(麥類) 2종(種) (밀 : 농림 4호 쌀보리 : 도원)을 파종하고 발아상태(發芽狀態)와 초기생육(初期生育)만 조사(調査)하고 나머지는 내년(來年) $1{\sim}6$월(月) 사이에 조사(調査)를 완료(完了)하고 이어 벼의 시험(試驗)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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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에 따른 대두의 이화학적 변화와 발아 특성 조사 (Change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prouting Characteristics of Soybean seed for Storage)

  • 김수희;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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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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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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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89, '90, '91년산 장엽대두를 냉장보관하면서 저장에 따른 그 품질과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총당함량과 Phytate 함량은 수확시기와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질소용해도 계수(NSI)는 98.42%에서 89.92%로 저장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대부분의 amylogram viscosity 특성은 '89년과 '90년산은 거의 유사하였으나 '91년산은 더 높은 최고점도와 break-down을 나타내었다. 콩나물의 수율은 '89년산이 334.8%로 가장 낮았고 발아율도 57.4%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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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의 휴면정도 및 저온에 따른 내동성 비교 (Freezing Hardiness According to Dormancy Level and Low Temperature in Persimmon (Diospyros kaki))

  • 김호철;배강순;배종향;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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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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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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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나무의 휴면 정도에 따른 내동성을 비교하고자 '부유', '상서조생', '서촌조생', 갑주백목', '청도반시' 등의 1년생 가지를 1월 20일, 2월 20일, 3월 20일에 각각 채취하여 -5, -10, -15, -20, -25 및 $-30^{\circ}C$ 등으로 처리한 후 전해질 누출률, TTC 검정 및 눈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낮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다. '부유'라 '청도반시' 가지의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에서 높았고 2월 20일에는 낮았으며, '상서조생'과 '서촌조생'은 반대의 경향이었고, '갑주백목'은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TTC 검정을 통한 흡광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2월 20일과 3월 20일의 가지에서는 낮았다. '부유'와 '상서조생' 가지의 흡광률은 1월 20일과 3월 20일에서 낮고 2월 20일에서는 높은 경향이었다. '서촌조생'과 '갑주백목'의 가지는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이었다. 눈의 발아율은 2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낮았다. 그리고 대부분 품종의 발아율은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20^{\circ}C$ 처리에서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부유', '서촌조생' 및 '청도반시'의 가지는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았지만 '상서조생'의 가지는 낮았다. '갑주백목'의 가지는 1월 20일에만 높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감나무의 내동성은 휴면 타파 후 가장 약하며, 떫은감과 단감 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