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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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의 식품 기호도에 관한 조사연구 (Survey on Food Preference in Gyeongnam Area)

  • 이주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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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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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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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research was carried to investigate the food preference of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university and industrial workers on Jinju, Sacheon and Jinyang by age and sex.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In case of rice as the stationary food, plain white boiled rice showed the highest preference among all the groups. Most of groups liked most of one-dish meals such as kimbab, fried rice with kimchi, dumplings and bibimbab, especially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 other hand, high percentage of industrial workers disliked the western food such as pizza, hamburger and sphagetti. Most of subjects liked jajangmun, nangmun and bibimgooksu as noodles. As the side dishes generally they prefer the soup to stew. Male prefer the soup with beef and female prefer soup with vegetables. Stew with kimchi and stew with soybean paste showed high preference among most of groups. Most of broil food showed high preference, and students prefer meat to fish as broil cooking materials especially younger students. As a general they liked soybean sprout, spinach and wild sesame leaf as namul cooking method and they liked korean cabbage kimchi, chonggak kimchi, kackdoogi and dongchimi as kimchi. As a dessert subjects liked most of fruits and they liked yoghurt, fruit juice, milk, sikhae and soda as drinks generally. On the other hand snacks such as cooky, candy, cake, corn, rice cake, sweet potato have the lowest percentage preferance as a dessert, but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s showed the highest preferance to sweet such as cooky, cake and candy than any other group. These food preferance results showed some nutritional problems especially young age students. They should eat more green-yellow vegetables, liver food and dried small sardine and they should reduce snacks such as candy and cooky and soda drink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duct nutrition education by parents, teachers and dietician together to improve their food habits and thei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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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협 다수성 녹두 신품종 "다현" (A New Mungbean Cultivar, "Dahyeon" with Many Pod and High Yielding)

  • 김동관;최진경;이야성;손동모;문중경;오영진;김경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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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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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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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두 신품종 "다현"은 전남11호와 AV-1-3-34-2를 작물과 학원에서 인공교배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에 육성되었다. "다현"의 생육습성은 직립, 잎 모양은 심장형, 백축색은 녹색, 성숙기에 꼬투리는 검고 곧으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개체당협수는 21.0개로 표준품종인 "어울녹두"보다 4.0개 많고, 경장은 57 cm, 천립중은 48 g, 나물수율은 표준품종보다 5% 많다. "다현"의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및 도복에 대한 포장저항성은 강하고 평균 수량은 1.90 ton/ha으로 표준품종보다 17% 많다.

고품질 다수성 녹두 신품종 "소현" (A New High Quality and Yield Mungbean Cultivar "Sohyeon")

  • 김동관;이야성;정병준;손동모;문중경;오영진;김정봉;김경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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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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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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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두 신품종 소현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수원28호와 KM94004를 인공교배하여 2006년에 육성되었다. 소현의 생육습성은 직립, 잎 모양은 심장형, 백축색은 녹색, 성숙기에 꼬투리는 검고 곧으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천립중은 42 g이고, 녹두나물 수량은 표준품종인 어울보다 9% 많다. 소현은 vitexin과 isovitexin을 각각 12.0, 12.4 mg/g 함유하여 표준품종보다 각각 38, 31% 많다.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및 도복에 대한 포장저항성은 강하고 평균 수량은 1.62 ton/ha으로 표준품종보다 많다.

녹자색배축 다수성 녹두 신품종 "다선" (A New Mungbean Cultivar, "Daseon" with Greenish Purple Hypocotyl and High Yielding)

  • 김동관;이야성;정병준;손동모;문중경;오영진;김경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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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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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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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두 신품종 '다선'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KM9003-2B-783과 금성녹두를 인공교배하여 2006년에 육성되었다. 다선의 생육습성은 직립, 잎 모양은 심장형, 배축색은 녹자색, 성숙기에 꼬투리는 검고 곧으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천립중은 52 g이고, 녹두나물 수율은 630%이고, 나물 생체에 안토시아닌(delphinidin-3-glucoside)이 $1.7{\mu}g/g$ 함유되었다. 다선의 경장은 표준품종인 어울보다 2 cm 작고,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및 도복에 대한 포장저항성은 강하며 평균 수량은 1.76 ton/ha으로 표준품종보다 21% 많다.

두충잎 추출물 처리농도가 콩나물의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ucommia ulmoides Oliver Leaf Extract Concentration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 강진호;박철종;윤수영;전승호;김희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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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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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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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장조절제가 아닌 천연물을 이용한 콩나물의 세근형성과 생장을 조절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세근의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두충잎 추출물의 처리농도(0, 5, 10%)가 콩나물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농도를 5%에서 10%로 증가할 경우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하배축 길이가 7 cm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 비하여 준저리에서 가장 낮았던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7 cm이상의 비율과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2. 세근형성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서 처리효과가 미미한 반면, 준저리에서는 10%의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아주 낮았다. 한편 개체당 세근수는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소원콩,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3. 콩나물의 전체 길이는 차이가 없었던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는 준저리에서 짧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배축 직경은 품종간 반응에서 이와 유사하였으나,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4.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주로 하배축 생체중의 증가로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으며,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전체생체중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생체중의 감소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신선편의 샐러드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품질 및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 (Microbiological Quality of Fresh-Cut Produce and Organic Vegetables)

  • 조미진;정아람;김현정;이나리;오세욱;김윤지;전향숙;구민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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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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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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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여 위생적인 신선편의 제품의 생산을 유도하고,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위해평가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경기도 지역의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를 구입하여 총균수과 대장균군, 장내세균, 대장균을 분석하여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였으며, S. aureu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B. cereus 등의 식중독관련 미생물의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신선편의 샐러드 중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제품은 과일샐러드 제품으로 일반세균수, 장내세균수와 대장균군의 오염 수준이 낮았다. 하지만, 새싹채소는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 등의 오염수준이 다른 신선편의 제품보다 높았으며, 분석 시료의 37.5%에서 B. cereus가 3 log CFU/g 이상 오염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모든 신선편의 제품에서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 L. monocytogenes 등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S. aureus는 2개의 샐러드 제품에서 검출되었으나, 오염 수준은 기준 이하였다. 유기농 채소류 중에서는 유기농 상추가 일반세균수, 장내세균, 대장균군의 오염도가 유기농 상추와 깻잎에 비하여 높았으며, 대장균과 S. aureus는 상추와 깻잎에서만 검출되었고, 풋고추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B. cereus는 분석된 모든 유기농 채소류에서 검출되었고, 오염도는 1.2-4.0 log CFU/g 수준이었다. 병원성 미생물인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V. parahaemolyticus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농 채소류는 구입 후 대부분 가정에서 간단한 세척 후 바로 섭취하는 것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는 낮았으나, 유기농 상추의 일반세균수가 5 log CFU/g 이상으로 충분한 세척으로 균수를 낮추지 않는다면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수준은 아니었다. 따라서 섭취적 충분한 세척으로 초기 오염도를 낮추고, 저온에서 보관하며, 가능한 빠른 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채소류의 전통조리법에 의한 이화학적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Vegetables by Korean Traditional Cooking Methods)

  • 안명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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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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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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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5종의 채소류를 생채, 데침, 찜, 끓임, 볶음 조림할 때 Vit.A, Niacin, AsA 및 P, Fe, Mg, Ca, Na, K의 잔존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생채에서 Vit.A는 도라지, 상추, 오이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무는 50%로 가장 낮았고 Niacin과 AsA는 전반적으로 잔존율이 높았으며 무, 상추, 돌나물, 오이, 들깻잎에서는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질에서는 P은 도라지, 양배추, 상추에서, Fe은 도라지, 양배추, 돌나물에서, Mg과 Ca은 도라지, 상추, 돌나물에서 K은 양배추와 상추에서 잔존율이 높았다. 2. 데침시에 Vit.A는 콩나물, 숙주에서, Niacin는 콩나물, 숙주, 들깻잎에서 잔존율이 높았으나 AsA는 다른 비타민에 비하여 잔존율이 크게 떨어졌다. 무기질은 P은 참취, 콩나물, 숙주에서, Fe은 참취, 숙주, 시금치에서, Mg은 들깻잎에서, Ca은 시금치, 들깻잎에서, Na은 시금치에서, K은 무, 들깻잎에서 잔존율이 높은 편이었다. 3. 찜에서 Vit.A는 양배추에서, Niacin은 가지, 양배추, 들깻잎, 오이에서, AsA는 무, 양배추, 오이에서 잔존율이 높았으며 잔존율이 아주 낮은 것은 Vit.A에서의 무와 들깻잎, AsA는 들깻잎이었다. 무기질 중 P은 양배추, 오이, 들깻잎에서, Ca은 양배추, 오이, 무에서, Na은 무, 오이, 양배추에서, K은 들깻잎, 양배추에서 잔존율이 높았다. 한편, 무기질의 잔존율이 아주 낮은 것은 Fe은 호박, 가지에서, Mg은 호박에서, Ca과 Na은 들깻잎에서, K은 가지이었다. 4. 끓임시에 Vit.A는 콩나물, 숙주에서 Niacin은 콩나물, 참취, 숙주에서 잔존율이 높은 반면 AsA는 대체로 50%이하의 낮은 잔존율을 보였다. 극히 저조한 잔존율을 보인 것은 Vit.A의 무, 호박, 참취, 시금치, AsA의 시금치, 호박, 참취, 숙주이었다. 무기질에서 P은 숙주, 호박, 참취에서, Fe은 시금치, 무, 숙주에서, Mg은 참취, 무에서 Ca은 호박, 시금치에서 잔존율이 높았고 Na와 K은 이들에 비해 잔존율이 낮은 편이었다. 그중, 극히 낮은 잔존율을 보인 것은 Fe에서 콩나물, 호박, Mg에서 시금치, 콩나물, 숙주, Na에서 콩나물, K에서 콩나물, 시금치이었다. 5. 볶음시에 Vit.A는 도라지, 당근, 시금치에서 Niacin은 도라지에서 AsA는 가지에서 잔존율이 높은 편이나, 무, 참취에서는 Niacin이 무, 참취, 도라지에서는 AsA의 잔존율이 아주 낮았다. P은 호박, 참취, 도라지, 당근에서 Fe은 참취, 도라지에서 Mg은 참취, 도라지, 당근, 호박에서 Ca과 Na은 도라지, 당근, 오이에서 K은 호박, 참취, 도라지, 당근에서 잔존율이 아주 낮았으며 가지는 모든 무기질의 잔존율이 아주 낮았으며 그 외 호박에서는 Fe이, 돌나물에서는 K이 극히 낮은 잔존율을 보였다. 조림시에는 Vit.A는 우엉에서, Niacin은 무, 우엉 모두 잔존율이 높은 반면 AsA는 둘다 낮은 편이었다. 무기질은 무에서 Fe, Ca, Na, K과 우엉에서는 Na, P, K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우엉에서 Fe의 잔존율이 극히 낮았다. 6. 각종 조리시 비타민과 무기질의 잔존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인 채소의 순서는 사용된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도라지>들깻잎, 양배추>무, 오이>참취, 상추>숙주>시금치, 우엉, 돌나물>당근, 호박>콩나물>가지로 나타났으며, 조리법 중에서 잔존율이 좋은 것은 비타민의 경우는 생채이었고 무기질은 생채, 볶음, 조림이었다. 또한 Vit.A는 생채, 볶음, 조림에서 Niacin은 생채, 조림, 찜에서 AsA는 생채에서 잔존율이 좋았으며 P은 볶음, 생채에서, Fe은 생채, 데침, 끓임, 조림, 볶음에서 Mg은 생채, 조림, 볶음에서 Ca은 생채, 찜, 끓임, 조림, 볶음에서 Na은 조림, 볶음에서 K은 생채, 조림, 볶음에서 잔존율이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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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료 첨가가 In vitro 반추위 메탄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egetable Sources Supplementation on In vitro Ruminal Methane Gas Production)

  • 양승학;이세영;조성백;박규현;박중국;최동윤;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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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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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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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각 시판되고 있는 식물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첨가 후 각 시간별 배양을 실시한 후 pH, $NH_3$, VFA 발생량, 총 가스발생량, $H_2$, $CO_2$, $CH_4$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그룹 1은 상추와 대파첨가구에서 암모니아 농도가 높았고 고추첨가구에서 낮았다 (P<0.05), 그룹 2는 마늘첨가구에서 암모니아 농도가 낮았고 (P<0.05) 깻잎, 무순과 부추첨가 구에서 높았다 (P<0.05). 마늘과 고추첨가구에서 단백질분해과정 중 아미노산에서 암모니아로 분해되는 과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 총 VFA 농도는 대파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0.05) 그 외 시험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Acetate와 propionate의 비율에서 볼 때 마늘첨가구가 propionate의 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가스발생량이 대체로 높았으며, 대파와 양파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마늘과 깻잎 첨가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가스 발생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생강목에 속하는 강황과 생강첨가구는 pH와 총 가스발생량에서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in vitro 발효를 높였다. 마늘첨가구는 반추위내 총 가스발생량이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모든 시험구에서 총 가스발생량과 $CO_2$ 발생량은 대체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마늘첨가구는 총 가스발생량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CO_2$ 발생량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마늘첨가구의 $CH_4$ 발생량은 배양시간과 관계없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48시간 배양 후 대조구의 약 1/3 수준으로 낮았다 (P<0.05). $H_2$는 거의 모든 시험구에서 미량 발생되었는데, 대조적으로 마늘첨가구에서만 매우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마늘첨가구에서 g단위 DM 당 $CH_4$ 발생량이 현저히 낮았으며 다른 처리구는 대체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본 시험에서는 allium속의 마늘, 부추, 양파, 파를 포함한 시판 중인 채소를 이용하여 in vitro 발효조절시험을 실시하였는데 특정 식물들은 in vitro 발효 대사에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마늘 첨가는 $CH_4$ 생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감자(Solanum tuberosum L.) 봄재배 시 작휴와 멀칭이 생육, 수량 및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dging System and Mulch Types on Growth, Yield, and Profitability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in Spring Cropping)

  • 임주성;조지홍;조광수;장동칠;진용익;유홍섭;이종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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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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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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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effects of ridging systems and plastic film mulch types on growth, yield, and profitability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in spring cropping using paddy field and to suggest profitable ridging system and plastic mulch type.METHODS AND RESULTS: Two potato cultivars ('Goun', and 'Atlantic') were grown at paddy field located in Gangneung in spring. For treatments, ridging systems were one-row ridge (OR) and two-row ridge (TR). Mulch types were no-mulch (NM), black plastic film mulch (BPM), and transparent plastic film mulch (TPM). Emergence of sprout was affected by the mulch types and the fastest level was shown at TPM treatment. Accumulative soil temperature during sprouting was 16.2℃ higher at TR than at OR and also higher at TPM than at BPM or NM. Stem length was not affected by ridging systems or mulch types. Leaf area index (LAI) was influenced by mulch types, while not by ridging systems. The highest LAI was shown at TR with TPM and OR of BP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pecific gravity or dry matter rate by ridging systems and mulch types. Tuber yield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ridging systems and mulch types. Mean tuber weight was heavier at OR treatment than at TR and also the heaviest at TPM among mulch types. The highest marketable yield was found at OR with BPM. Based on marketable tuber yield and market price, the highest income ratio in two cultivars was found at OR with BPM and it was 20~82% higher than the ratio at TR with TPM.CONCLUSION: In spring potato cropping using paddy field, OR with BPM is better for high yield and is more profitable for farmer's income than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method, TR with TPM.

고당도 조생종 참다래 신품종 '한라골드' (A New Kiwifruit Variety, 'Halla Gold' with High Soluble Solids Content and Early Harvesting)

  • 김성철;송은영;김천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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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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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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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라골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육성한 10월에 수확하는 황색과육 신품종이다. Actinidia chinensis cv. Golden Yellow을 모본으로 하고 A. chinensis cv. Songongu를 부본으로 하여 1997년에 교배하였다.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실생육성과 계통선발을 실시하고 2001년에서 2003년까지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후 농가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지역의 참다래 농장에 접목을 실시하여 현장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세는 '제시골드'보다 약간 강하지만 'Hort16A'보다는 조금 약하다. 잎의 상부는 녹색을 나타낸다. 과실의 형태는 타원형이고 과피는 녹황색을 나타내며 털이 없다. 평균과중은 106.3g이고 과심은 부드럽다. 과육색은 황색으로 과즙이 많고 부드럽다. 당도는 $14.7^{\circ}Brix$로 고당도이며 산도는 1.4%로 높은 편이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으로 '제시골드' 품종보다 약 10일, 'Hort16A'보다 약 20일 정도 빠르다. 저장은 $2^{\circ}C$에서 90일 정도 가능하다. 이 품종은 저온과 병해를 피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해발 100m 이하의 저지대에서 비가림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