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ing sowing

검색결과 91건 처리시간 0.025초

김치류의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무우품종 선발에 있어서 발효성 당함량의 역할 (Selection Scheme of Radish Varieties to Improve Storage Stabilities of Fermented Pickled Radish Cubes with Special Reference to Sugar Content)

  • 김경제;경규항;명원경;심선택;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100-108
    • /
    • 1989
  • 적당한 발효가 끝난 후 저장중에 산패되지 않는 깍뚜기를 만들 수 있는 무우품종 선발 및 개량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깍뚜기 등의 김치류가 시어지는 현상은 재료중의 발효성 당을 주로 젖산균이 발효하여 산이 과다하게 생기기 때문이므로 우선 무우의 품종별 또 재배 계절별 굴절 당도를 측정하고 이들 무우를 발효하여 무우가 갖는 굴절 당도와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적정 산도를 비교하였다. 봄무우의 당도는 2.40-3.71%로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는 데에 걸리는 기간은 16-18일로서 비교적 짧았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15-1.65% 이었고 가을무우의 경우 당도는 4.00-5.53%로서 30-32일 만에 발효가 끝났으며 최종 적정산도는 1.45-2.00%였다. 따라서 발효하여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산도는 대체적으로 원료 무에 함유된 당함량에 비례하며 그 관계는 적정산도$(\overbrace{Y})=0.29x+0.4228$이었다. 적당히 발효된 김치류의 적정 산도는 0.6-0.8%의 범위이므로 위 식의 x값 범위는 0.61-1.30범위에 든다. 즉 무우의 당도가 1.3% 이하이면 깍뚜기는 시어지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오므로 이러한 당 농도를 갖는 품종을 선발하거나 종자를 개량한다면 어떤 인위적인 처리를 하지 않아도 시어지지 않는 김치류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한편 포도당이나 Peptone둥을 보충하여 발효하여도 적정 산도가 증가하지 않았던 점으로 보아 무우에는 굴절 당도와 비례하여 함유되어 있으면서 발효를 촉진시키는 미지의 물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파종기와 파종량이 사료용 호밀의 생육특성 , 월동성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wing Time and Seeding Rate on Growth Chrcteristics, Winter Survival and Dry Matter Yield of Forage Rye (SeCale cereale L.))

  • 김동암;성경일;권찬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164-168
    • /
    • 1986
  • 본 시험은 사초용(飼草用) 호밀의 파종기와 파종량이 사초(飼草)의 생육특성, 월동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서울대(大) 농대(農大) 사초시험포장(飼草試驗圃場)에서 수행되었다. 본 시험에서 호밀의 파종기(播種期)를 9월 8일, 9월28일, 10월18일로 하고 ha당 파종량(播種量)을 80, 130 및 180kg로 하여 9처리(處理) 3반복(反復) 난괴법으로 실시하였다. 호밀의 초장(草長)은 파종기(播種期)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9월8일 파종구에서 가을에 수확을 하였을 때와 10월18일 파종구에서 파종량(播種量)이 증가됨에 따라 초장(草長)도 길어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9월8일 파종구는 가을철 수확으로 인하여 월동률(越冬率)이 저하(低下)되었으나 총건물수량(總乾物收量)은 오히려 가을철 수확으로 증가(增加)되었다. 파종기에 따른 평균건물수량(平均乾物收量)은 9월8일 파종구가 ha당 5884kg, 9월28일 파종구가 4993kg, 10월18일 파종구가 3525kg였다. 호밀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저하(低下)되었으나 파종량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增加)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파종량에 따른 건물수량의 차이는 9월8일과 9월28일 파종구에서 보다는 10월18일 파종구에서 현저히 컸다. 본 시험결과를 종합할 때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서 밭에 풋베기 호밀을 파종할 경우 조파(早播)하는 것이 수량(收量)이 많았으며 만파(晩播)할 경우 파종량(播種量)을 증가하는 것이 수량이 많았다.

  • PDF

인삼 종자의 생리적 휴면타파기간 중 건조처리 및 저장온도가 종자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Dehydration and Temperature during Cold-Stratification on the Seed Quality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서수정;장인배;유진;장인복;박홍우;서태철;권기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09-216
    • /
    • 2017
  • Background: Dehisced ginseng seeds need to be stored at cold temperatures for around 3 months to break their physiological dormancy, and thus, to aid in gemination. In the presence of high moisture in such an environment, seed spoilage and pre-germination may lower seed quality and productivity. To improve seed quality during cold-stratification, the effects of seed dehydration and temperature were tested. Methods and Results: In early December, dehisced ginseng seeds were dehydrated at 4 different levels and stored at $2^{\circ}C$ $-2^{\circ}C$, and $-20^{\circ}C$ for 3 months. Germination was carried out on the filter papers moistened with distilled water; emergence of root, shoot, and seed spoilage were assessed. Seed viability was examined by the tetrazolium test. More than 90% of the seeds stored at $2^{\circ}C$ and $-2^{\circ}C$ without drying or endocarp dehydration germinated, but seeds that were dehydrated to have a moisture content (MC) below 31% showed poor germination and lost their viability. In addition, the seeds stored at $-20^{\circ}C$ failed to show effective germination. Conclusions: Seed storage after endocarp dehydration might help to improve seed quality and increase seedling's ability to stand during the spring-sowing of ginseng.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에 의한 사료가치 및 생산성 향상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by Mixed Sowing of Oat-Hairy Vetch)

  • 김종근;정의수;윤세형;서성;서종호;박근제;김충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31-36
    • /
    • 2002
  • 본 연구는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겨울철에 일년생 두과작물 헤어리베치와 연맥을 3년간('99∼'01) 혼파 재배하였는데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시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출수기 및 개화기 등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가치를 보면 건물함량이 가을수확에서 15∼16%, 봄 수확에서 19∼20% 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헤어리베치 단파시 30.1%로 가장 높았는데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했을 때는 연맥 단파보다 조단백질 함량이 높아졌다. ADF, NDF, 건물소화율 및 TDN 함량 등도 연맥단파보다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시 더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수량은 연맥 단파구에서 3.7∼4.4톤/ha를 얻을 수 있으나 가을에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할 경우는 가을에 일차적으로 수확하여 사초로 이용하고 이듬해 봄에 재생한 헤어리베치를 또한 사료로 이용할 수가 있어 전체 약 9.5톤/ha 이상의 사초 건물수량을 얻을 수 있었고 이 때 조단백질 수량 및 TDN 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의 가을에 연맥을 단파하는 것보다 연맥의 파종시 헤어리베치를 혼파하여 파종하는 것이 사초수량 뿐만 아니라 사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였다.

파종 시기에 따른 피복작물의 월동 후 생존과 생장 변화 (Changes of Field Establishment and Growth in Cover Crops Sown at Different Times)

  • 이지현;심상인;강충길;지형진;이현복;이병모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4권2호
    • /
    • pp.218-224
    • /
    • 2009
  • 동계 피복작물의 파종 시기는 월동 후 회복률과 생산량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나, 포장에서 피복작물은 주작물의 수확이 끝난 후에 파종되기 때문에 주작물의 수확이 늦어질 경우 파종 시기를 놓쳐 안전한 월동이 어려울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4종의 피복작물에서 파종 시기에 따른 생육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1. 실내 발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피복작물에서 $25^{\circ}C$$20^{\circ}C$에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15^{\circ}C$ 이하 처리구에서 온도가 낮아질수록 초기 발아율이 낮게 나타났다. 호밀은 $5^{\circ}C$ 에서 처리 4일 후부터 발아를 시작해 처리 7일 후에는 90% 이상이 발아되었다. 2. 월동 전 생육 조사에서 크림손클로버, 알팔파, 헤어리베치는 지상부 길이와 생체중이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간에 차이를 보였고, 호밀은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 간에 큰 차이가 없어 다른 작물에 비해 내한성이 뛰어났다. 3. 월동 후 생체중은 모든 피복작물이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다. 호밀과 헤어라베치는 월동후 지상부 길이가 파종일에 따라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크림손클로버와 알팔파는 10월 11일 이후 파종구에서 감소했다. 4. 크림손클로버는 10월 4일 이전 파종구에서는 피복률이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의 파종구에서는 점차 감소되어 10월 25일 파종구에서는 11.9%로 나타났다. 알팔파는 10윌 파종구에서 파종일이 늦어짐에 따라 피복률이 감소되었으며, 호밀과 헤어리베치는 파종 시기에 관계없이 우수한 피복률을 보였다.

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배환경이 종자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ivation Environments on Seed Yield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Samsan Reclaimed Land)

  • 남철환;김기수;박만호;윤안아;배희수;장현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73-79
    • /
    • 2020
  • 본 연구는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종자 생산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IRG 종자는 가을 파종 기준으로 출수 후 35일에 종자를 수확하는 것이 가장 많은 수량성(2,232kg/ha)을 나타내었고, 출수 후 45일,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탈립으로 인해 수량성이 감소하였다. 출수 후 35일 수확 시 벼 입모중 파종은 벼 후작 파종과 비교하여 종자 수량성이 약 80% 수준이었고, 봄 파종은 벼 후작의 40% 수준으로 수량 차이가 컸다. 가장 많은 종자 수량을 얻은 것은 국내산 종자를 사용하여 벼 후작으로 30kg/ha 조파하는 것으로 2,507kg/ha의 종실 수량을 보였다. 가을 파종 시험구에서 출수 후 35일에 수확한 종자의 발아율은 최고 92.7%에서 최저 42.0%로 50.7%의 큰 차이가 있었고, 출수 후 45일에서 출수 후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각각 26.7%와 28.7%로 그 차이가 줄어들었다. 종자 채종 후 부산물인 IRG 짚은 출수 후 35일 수확을 기준할 때 벼 후작으로 수입산 종자를 20kg/ha 조파하는 것이 ha당 생초중이 36,667kg, 건물중이 14,500kg, TDN 수량이 7,895kg로 높았다. 가을에 파종한 IRG의 짚은 평균 건물중이 11,871kg/ha이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5.7%, TDN 함량은 54.4%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통상 수확하는 IRG 조사료에 비해 사료가치가 낮으나, 볏짚보다는 높은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삼산간척지에서 국내산 종자를 10월 상순에 30kg/ha 수준으로 조파하여 출수 후 35일에 수확할 경우 ha당 대략 종자 2.5톤과 부산물로 짚을 11톤 정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종자대가 kg당 2,500원, 짚이 kg당 100원에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종자 수확 시 범용콤바인 작업비로 ha당 100만 원이 별도로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조사료 생산 시보다 약 339만 원/ha의 추가 수익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nhancing Seed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Oats (Avena sativa L.) with Different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ing Levels in Gyeongbuk Area

  • Tomple, Byamungu Mayange;Hwan, Jo Ik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52권6호
    • /
    • pp.61-72
    • /
    • 2018
  • The aim of this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different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ing levels on the seed yield and feed value of oats(Avena sativa L.) grown in Gyeongbuk area for two years. The experiment was arranged in split plot design with 3 main plots(100, 130 and 160 kg of seed/ha) and 4 subplots(0, 50, 70 and 90 kg N/ha), with 3 replicates. Heading, flowering, and maturing dates of oats sown in spring 2017, delayed by two days compared to that of spring 2016, and the plant height of spring 2017 were significantly shorter than that of spring 2016(18.1 ~ 23.4 cm). In addition, the highest number of stems and number of panicles according to different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ing levels were achieved with the seeding rate of 160 kg/ha and 90 kg of N/ha in 2016 and 2017, respectively. In case of seed yield as affected by different seeding rate, the highest seed yield was achieved with a seeding rate of 130 kg/ha(p<0.05), and based on nitrogen fertilizing levels, the highest yield was obtained in 50 kg of N/ha compared to others. The crude fiber(CF), neutral detergent fiber(NDF)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TDN) of oats cultivated and harvested in spring 2016 and 2017 according to different sowing rate were the highest in the seeding rate of 130 kg/ha. The crude protein(CP) content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TDN) of 2016-2017 as influenced by nitrogen fertilizer levels were the highest in the nitrogen fertilizer level of 90 and 50 kg N/ha,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proper seeding rate and the optimal nitrogen fertilizing level in Gyeongju, Gyeongbuk province were considered to be the most appropriate in 130 kg/ha and 50 kg of N/ha, respectively.

춘파호밀 리빙멀치가 잡초억제 및 콩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ring-sown Rye Living Mulch on Weed Suppression and Soybean Production)

  • 서종호;권영업;이재은;정건호;성장훈;김충국;김욱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6권3호
    • /
    • pp.192-198
    • /
    • 2011
  • 생육 중인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기술체계를 가지고 2007년은 호밀의 파종시기를, 2009년은 시험장소를 달리하면서 잡초억제 및 콩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중요한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월초~5월초에 파종한 호밀 리빙멀치에 의한 콩 파종 후 40~50일까지의 잡초억제 효과는 70~90%로 현저히 높았는데, 호밀 파종기에 따른 잡초억제의 차이는 없었다. 또 호밀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는 콩 수확기 까지 지속되었다. 2. 잡초 초종별로는 잡초발생량의 60~80%를 차지하는 피에 대한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가 뛰어났으며 일찍 발아한 명아주보다 콩 파종 후 발아한 피, 바랭이 및 쇠비름에 대한 억제효과가 높았다. 3. 호밀을 4월 초에 파종한 것이 4월 말~5월 초에 파종한 것보다 콩 파종 시 리빙멀치량이 많았으며, 그에 따라 콩 초기생육이 많이 억제되었고, 수확기 종실수량의 감소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호밀을 4월 말~5월 초에 파종했을 때 콩의 초기생육은 억제되었지만 호밀이 고사한 후에 콩의 생육이 많이 회복되었고, 종실수량은 관행재배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008년 지역별 시험에서는 콩 종실수량은 호밀 리빙멀치 유무보다 지역의 포장조건에 따른 영향이 컸다. 5. 봄 잡초발생 경향, 리빙멀치량에 따른 잡초억제, 콩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체계에서 호밀의 파종시기를 4월말 이전으로 당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다.

Effects of seeding and harvest dates on the productivity, nutritive values, and livestock carrying capacity of spring-seeded oats (Avena sative L.) in the northern Gyeongbuk province

  • Hwangbo, Soon;Oh, Myung Gon
    • 농업과학연구
    • /
    • 제44권3호
    • /
    • pp.400-408
    • /
    • 2017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livestock carrying capacity per unit area of Hanwoo heifer with determine the quality of the forage by evaluating the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spring seeding oats (Avena sative L.) according to different seeding and harvesting timings. Dry matter yields were the highest at 13.62 tons per ha when oat was seeded on March 15 and harvested on June 8 (p < 0.05), while the lowest yield of 6.29 tons per ha was obtained when seeded on February 25 and harvested on May 19 (p < 0.05). The highest crude protein yield of 1.27 tons per ha (p < 0.05) was obtained when seeded on March 5 and harvested on June 8.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 was the highest at 7.38 tons per ha when harvested on June 8, the last harvest of the experiment (p < 0.05).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buk province, spring seeding oats at the beginning of March, rather than in the middle of March, showed good annual livestock carrying capacity per unit area. According to harvest timing, the plot harvested on June 8 showed the highest livestock carrying capacity with an average of 6.53 heads (p < 0.05). In conclusion,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buk province in spring, it is better to seed oat early in March and to harvest early in June to increase the livestock breeding capacity, considering dry matter productivity and feed value.

Effects of legume mixture on nitrogen fixation and transfer to grasses in spring paddy field

  • Lee, H.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9권spc호
    • /
    • pp.161-164
    • /
    • 2011
  • Nitrogen fixation by legumes can be valuable sources for organic farming.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legume mixtures on nitrogen fixation and transfer to grasses on spring paddy field. Three different mixtures were used (rye+hairy vetch, Italian ryegrass+crimson clover, oat+pea)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and sowed in pots with different sowing rate (5:5 rye:hairy vetch,7:3=Italian:crimson, 6:4=oat:pea) on early March. $(^{15}NH_4)SO_4$ solution at. 99.8 atom%$^{15}N$ was applied to the each pot at the rate of 2kg N $ha^{-1}$ on $16^{th}$ April. Forage were harvested at ground level in heading stage and separated into legume and grass. Total N content and $^{15}N$ value were determined using a continuous flow stable isotope ratio mass spectrometry. DM yield of rye+vetch, Italian+crimson and oat+pea were 6,607, 3,213 and 4,312kg/ha, respectively. Proportion of N from fixation was 0.73(rye+vetch), 0.42(Italian+crimson) and 0.93(oat+pea). The percentages of N transfer from legume to grass were from 61% to 24% in different method by treatments and -35% to 21% in isotope dilution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