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pouse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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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Quality of Life in Male Baby Boom Generation Men)

  • 김희숙;유광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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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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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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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quality of life in baby boom generation men.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279 baby boom generation men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2. The instruments used included a subjective quality of lifescale, a self-esteem scale, a spiritual well-being scale, a communication with spouse scale, a social support scale, and a job satisfaction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and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ll variabl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subjective quality of life. As a result,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life of quality were self-esteem (${\beta}$=.21, p<.000), social support (${\beta}$=.20, p<.002), job satisfaction (${\beta}$=.19, p<.001), communication with spouse (${\beta}$=.15, p<.004), spiritual well-being( ${\beta}$=.16, p<.004), and family income (${\beta}$=.15. p<.023). These factors accounted for 61% of the total variances.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a ne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community health nurses in consideration of these variables to improve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for baby boom generation men.

산후 초기여성의 모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maternal functioning among early postpartum women)

  • 반민경;여정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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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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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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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출산여성의 모성기능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21년 2-3월에 걸쳐 여성병원 3곳에서 출산 후 6주에서 12주에 해당되는 여성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그 결과 출산여성의 모성기능 영향요인은 산후우울, 배우자 및 가족지지, 직업유무, 출산 방법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산후우울(β=-0.43, p<.001)과 배우자 및 가족 지지(β=0.39, p<.001)가 중요한 예측인자였다. 따라서 모성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 개발 및 적용 시 산후우울을 완화하고 배우자 및 가족지지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산여성의 모성기능을 파악하여 다양한 연구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배우자부양자의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Caregiver Burden for Spouse Caregiving in Korea)

  • 이정서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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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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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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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Using data from the 2001 National Long-Term Care Survey database, this study analyzed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caregiver burdens of spouse caregivers in Korea.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estimate factors influencing caregiver burdens of caregiving wives and caregiving husbands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variability in predictors of caregiver burdens of spouses who take care of the impaired elderly. ADL functional status of care recipients and social support were significant for both the caregiving wives model and caregiving husbands model in influencing caregiving burdens. It was noticeable to report that a caregiver's self-rated health status, monthly caregiving expenses, a care recipient's self-rated health status were unique predictors for the caregiving wives model.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vital for planners and providers to take gender differences in spousal caregiving into account when designing and formulating community-based long-term care service programs.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사별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Spousal Bereavement Experience of Married Immigrant Women)

  • 송재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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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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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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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배우자를 사별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으며,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사별에 대해 처음으로 그들의 관점에서 경험적 인식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배우자 사별 경험을 한 결혼이주여성 7명을 심층면담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사별 경험은 20개의 주제묶음과 5개의 범주로 도출되었으며 5개의 범주는 '행복했던 결혼생활', '참고 살았던 결혼생활', '남편의 사별', '혼자 살아내야 하는 삶', '희망이 있어 견딜 수 있는 삶'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배우자 사별 경험은 모든 것을 남편에게 의존하던 삶에서 사별 후 스스로 삶의 변화에 적응해 가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경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배우자 사별 결혼이주여성이 사별 후 한국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 방안 마련과 사회복지 지원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의 돌봄 부담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 Burden of Elderly Spouses Caring for Dementia Elderly on Life Satisfac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박주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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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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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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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가 지각한 돌봄부담과 사회적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 재가방문요양센터의 치매 노인을 돌보는 만60세 이상 배우자 165명을 조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 노인을 돌보는 배우자의 전체 돌봄부담은 3.76점(SD=.57)으로 중앙값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회적지지의 경우 비공식적지지는 2.65점(SD=.78), 공식적지지는 2.60점(SD=.77)으로 중앙값 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생활만족도는 3.11점(SD=.78)으로 중앙값 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소득수준, 사회활동 부담, 비공식적지지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활동 부담이 낮을수록, 비공식적지지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활동 부담과 비공식적 지지 상호작용 항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 노인에 대한 사회활동 부담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비공식적지지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가 사회활동 부담을 경험하여도 비공식적지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모 모유수유를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Couple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 for the Enhancement of Primipara Suyu)

  • 박윤희;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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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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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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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은 초산모 모유수유를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초산모에게 모유수유 자기효능감과 배우자 지지 및 모유수유 만족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였다. 연구대상은 임신 34주 이후에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희망한 초산모였다. 모유수유를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대상은 출산모 부부였으며, 프로그램은 출산 후 1일째부터 3일 동안 매일 1회 20분~40분간 총 80시간을 운영하였다. 대상자 수는 실험군 32명, 대조군 31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Win을 활용하여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부부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산모는 참여하지 않은 초산모보다 모유수유 자기효능감(t=3.44, p=.001), 모유수유 관련 배우자 지지(t=3.03, p=.004), 모유수유 만족감(t=3.64, p=.001) 점수가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므로, 초산모의 모유수유를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을 임상실무에서 초산모 모유수유를 촉진하는 교육적 중재로 적용할 것을 권한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가 양육태도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arenting Attitudes and Parenting Stress on Support from Spouse and from Family of Married Immigrant Women with Adolescent Children)

  • 조혜경;임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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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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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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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가 양육태도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 양육 프로그램 및 중재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사춘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154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는 양육태도와 양육스트레스에 일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가 양육태도인 비 과잉-과잉에 음의 상관관계(r=.046, F= 3.629 p<.05)가 있었다.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는 양육 스트레스에 음의 상관관계(r=.105, F= 8.903 p<.01)가 있었다.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중 배우자 지지만이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r=.227, F= 7.114 p<.01)가 있었다. 배우자 지지와 가족 지지가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아지고, 배우자 지지가 높을수록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양육태도와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 효과를 주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의 기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가구형태에 따른 노인의 식품섭취 빈도 비교 - 2008년 경기북부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A comparison of food frequency for the elderly regarding different family types - Based on Community Health Survey for 2008 -)

  • 신송경;김현자;최보율;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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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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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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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nalyzes the food frequency for the elderly regarding different family types and finds the factors for nutritional risk, offers a basic reference for providing nutritional support for them. The study referred to the dietary behavioral survey data of 3,680 elderly people (1652 male and 2028 female) from 21 regions in the northern Kyeonggi province.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the method of one-to-one interviews and was a part of the Community Health Survey for 2008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We classified family types as a household for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 household of elderly people with a spouse, a household of the elderly with unmarried children and a household of the elderly with married children, and as for intakes of foods, the frequencies of taking fruits, vegetables, kimchi, rice with mixed cereals, meat, fish, bean tofu soymilk, milk and dairy products, as well as sweet beverages are calculated on a daily basis and skipped meals are calculated on a weekly basis. Elderly women showed lower income, lower education level, higher unemployment rates, and a higher rate of government healthcare subsidies than elderly men. Elderly women tend to live alone and with their children while elderly men tend to live with their spouse. In both males and females, the intake of fruits and vegetables were the least in the elderly living alone, while the elderly with married children ate the most. In both males and females, the household of the elderly living alone ate significantly less amounts of Kimchi than other family types. Elderly people living alone tended to have significantly less meat and fish, especially women. In the case of rice with mixed cereals, the elderly men living alone and the elderly men with unmarried children ate significantly less amounts than the elderly men living with a spouse. The elderly men living alone took significantly less milk and dairy products than the elderly men with unmarried children while the elderly women living with a spouse took significantly less milk and dairy products than the elderly women with married children. With regards to the frequency of meal-skipping, the elderly living alone had the highest frequency for skipping meals. From this result, having various foods is difficul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Furthermore, the elderly living with unmarried children demonstrated a low quality of dietary life compared to those of married children. Hence, it can be concluded that social support is important in order for the elderly to have a balanced diet.

미주한인 노인이민자와 한국노인의 동거형태와 심리적 고통에 관한 연구 (Living Arrangements and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Older Korean Immigrants and older Koreans)

  • 장미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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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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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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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주 한인노인(older Korean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과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older Koreans in South Korea)을 대상으로 동거형태(living arrangements)와 심리적 고통(psychological distress)과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이 두 나라의 노인 인구 설문조사는 60세에서 79세 사이에 해당하는 참여자(480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동거형태와 심리적 고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미주에 거주하는 '독거(living alone)' 노인의 26.4%와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living with a spouse)'의 7.3%가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한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20.0%와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의 20.6%가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음으로 나타났다. 계층적 다변량 분석은 미주 한인 독거노인과 한국거주 독거노인 모두 심리적 고통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과 다른 사람(living with others)과 살고 있는 미주 한인노인의 심리적 고통에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으나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은 유의미한 변수가 아니었다. 이 연구는 또한 미주 한인 독거노인과 사회적 지지에 대한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국거주의 '부부와 살고 있는 노인'과 사회적지지(social support)와 네트워크(social networks)에 대한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는 미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상황들을 탐색함으로써 기존의 문헌에 기여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미주 한인노인과 한국 노인의 심리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장애아동 어머니가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 (Perceived Social Support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 한영란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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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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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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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Method: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using a questionnaire survey which included the standardized measure: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 2000. Results: The participants were 98 mothers, each with one with disabled children. Of the 98 participant's children, 39.8% suffered mental retardation, 34.7% was developmentally disability, 16.3% was brain diseases and 9.2% was multiple disabled. The mean age of the disabled children was 8.2 years and of their mothers was 38 years. The order of the life events for which the need help for the subjects required help were 'when anger and frustration arise happened', 'difficulties in human relationship' and 'emergency situations'. The personal resources were spouse (38.1%), friends (20.9%) and parent (12.9%). The mean scor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5.48 out of a total of 7, indicating a slightly high on social support scor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level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school grade of disabled child's school grade (F=4.04, p= .02) and the mother having a job presence of mothers (t=2.49, p= .01).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a need for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including anger management, methods of human relationship, support for leisure time and long term illness and providing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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